스카니아코리아(대표 야르코 케톨라)가
전역장병 취업지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11월 5일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국방전직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전직지원 기업·유관기관
초청간담회’에 참석한 스카니아코리아는 전역장병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에 선정됐다.
국방전직교육원은 전역예정군인의 취업과 전직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국방부 산하 전문 기관으로 전역장병 채용에 적극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기업·유관기관 초청간담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교육원이 개원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열리고 있는 해당 간담회를 통해 우수 기업들에게 전직지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스카니아코리아를 포함해 총 15개 업체가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중 상용차 기업은 스카니아코리아가 유일하다.
이외에도 올해 스카니아코리아는 국방부가 전역장병의 사회정착을 돕기 위하여 주최한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채용상담 및 현직자 멘토링 등을 제공했다. 특히, 올 상∙하반기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수의 우수한 인재를 최종 선발해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역장병들에게 유용한 취업 정보 및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스카니아 코리아는 높은 잠재력과
도전의식을 갖춘 전역장병들을 채용해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라며 “입사 후에도 우수한 역량을 발휘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역장병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전역장병들을 위한 취업 활동 지원 이외에도
국내 상용차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직접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을 선발하여 이들의 취업 지원 및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