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Kinergy AS ev)’가폭스바겐의 ‘ID.4 미국 투어(ID.4: Great RoadshowThrough the U.S.)’ 프로젝트 차량에 장착된다. ID.4 미국 투어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ID.4’로 약 5만 7천 km에 달하는 미대륙을 횡단하며 미국 내 주행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프로젝트다.7월 13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버지니아주를 시작으로 미국 48개 주를 횡단할 계획이다. 투어 중북미 테네시 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생산시설인 ‘테네시 공장’도 방문하게 된다.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과 다년간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파트너십을 통해 쌓아온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진행된 ‘ID.3 독일 투어’에 이어 올해 역시 차세대 전기차시장을 위해 기획된 중요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ID.4에 장착되는 키너지 AS ev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전기차 주행에 최적화된초저소음 환경 구현은 물론 최상의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을 갖춘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한 상품이다. 특히 저소음 주행 환경을 위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발생하는 소음을
환경부는 전국 12개 수소충전소 사업자와 함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2020년 7월 14일) 1주년을계기로 전국 31곳의 수소충전소에서 7월 14일 하루동안 최대 20% 요금할인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판 그린뉴딜의 성과를 체감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 상업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의 약 45%(31곳)가 참여한다. 국회 수소충전소 등 29곳은 충전요금의 약 20%(8,800원/kg → 7,000원/kg, ▼1,800원/kg), 서울 강동 및 인천 남동 2곳은 약 11% (8,800원/kg→ 7,800원/kg, ▼1,000원/kg)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환경부는 현대차와 협력하여 수소차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차에서 운영하는 전국 19개 시승센터에서는 사전 또는 당일 현장예약을통해 수소차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판매점(대리점 포함)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시승이 가능하다. 환경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성과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2025년까지 수소차 누적 20만대를 보급하고, 전국에 수소충전소 450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제네시스 최초의 G80 전동화 모델에 새로운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에는 최첨단 음향 기술과 완전히 새로워진 프론트 센터 콘솔 서브 우퍼를 적용하여 차량 환경에 최적화되고 격조 높은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17개의 스피커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여역동적이면서도 조화롭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튜닝엔지니어가 사운드 튜닝에 수백 시간 이상 투자 한 결과 차량 내에 고급스럽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크래쉬패드(C/PAD) 상단 중앙에 위치한 어레이 타입의 센터스피커는전체적인 사운드 스테이지를 향상시키며, 리어 패키지 트레이에 위치한 서라운드 스피커는 입체적인 서라운드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완전히 새로워진 프론트 센터 콘솔내 위치한 서브 우퍼는 타이트하고 펀치감 있는 저주파 응답을 제공하면서 딥 베이스 확장을 향상시키며, 고출력 class-D 앰프는 강력하고 깨끗한 저음을 선사한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의 정점인 퀀텀로직 서라운드(QuantumLogicSurround)는 각 악기 별 위치를 하나하나 구분하여 콘
6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전월 대비 26.8.7% 증가한 24,017대로 확인됐다. 지난 해 6월과 비교해보면 등록대수가 약간 더 상승했다. 국산 상용차 등록대수가 전월대비 크게 늘어났으며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도 소폭이지만 상승했다.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의 경우 작년 6월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브랜드별 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6월 등록대수가 현저히 줄었는데 다마스의 단종 수순이 반영된 결과로 예측된다. 이를대체하는 차량이 포트로인데 해당 브랜드 디피코의 등록대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등록대수 상위 모델들의 수치가 전체적으로 증가하였다. 이 중 스타리아의증가율이 눈에 띄는데 출시 후 인기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브랜드 등록대수의 경우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만트럭버스의 경우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만트럭버스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자발적 리콜로 고객 응대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체적으로 만트럭버스 모델들 등록대수가 올라간 것이 눈에 띈다. 위에서언급했듯이 만트럭버스가 한국 시장 강화를 선언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되고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6월 전체는 코로나
지프(Jeep®)가서비스 개선 및 인프라 확장을 위해 경기도 분당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프 분당 서비스 센터는 분당 수입차 거리로 널리 알려진 대왕판교로에 위치, 분당지프 전용 전시장과 나란히 자리 잡아 판매부터 정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분당 서비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단독 건물로 대지 면적600평 (연면적 750평) 규모에 이르며, 일반 수리와 사고 차 수리까지 가능한 풀 서비스센터다. 특히 15개의 일반 수리 워크베이와 사고 차 수리를위한 최신 도장 시설을 갖춰 기존 센터 대비 약 3배 이상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 대기 시간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자동차 점검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3D 계측 장비등 첨단 장비와 더불어 판금 장비가 도입돼 차량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 최고 수준의 정비 서비스를선보일 수 있게 됐다. 최근 지프는 고객 지향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든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질 개선에 집중하고있다. 특히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고객을 응대하는 세일즈/서
현대로템은 7일 방위사업청(이하방사청)에 다목적 무인차량 2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다목적 무인차량이란 수색, 근접전투,수송, 경계·정찰 등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 및 운용할 수 있는 2t 이하의 원격·무인운용 차량이다. 납품된 차량 2대는 현대로템이 지난해 11월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수주하며 따낸 물량으로 우리 군 최초로 도입 및 운용되는 무인차량이다. 향후 6개월간 군에서 시범운용을 통해 보완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며현대로템은 운용에 필요한 교육, 기술, 정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납품에 앞서 현대로템은 군을 비롯해 방사청, 국방기술품질원, 시험평가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에 대한 납품 검사를 받았다. 그결과 최대속도, 등판성능, 항속거리 등 25개 요구성능 평가 항목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차량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납품한 차량은 기존에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인 HR-셰르파(HR-Sherpa)를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주야간 카메라등 감시장치를 탑재해 원거리에서도 별도 모니터를 통해 주행 및 감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다목적 무인차량의 핵심인 무인운전 능력도 원격주행을 비롯해 지정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하반기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특별가격을 설정해 고객 혜택을 높인다. 특별가격 설정 혜택은 7월 1일부터오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바디, 섀시, 엔진, 브레이크 및 트랜스미션 관련 부품 등 핵심적인 부품 27개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최대25%의 가격 혜택이 주어지며, 각 품목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2019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인시장 현황 조사 및 고객 의견 수렴을 통해 고객의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들을 선별, 특별 할인 가격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핵심 부품 27종을설정해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의 총 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모색하고 있다. 이에 고객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반기 특별 할인 부품 선별 및 판매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통해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순정 부품을 적용해 최상의 제품력을 경험하고, 차량의 총 소유비용도효과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연중 상시 진행되는 ‘MAN 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7월 1일부로신임 사장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가 공식 부임한다고 밝혔다. 전 막스 버거 사장의 뒤를 이어 한국에 부임한 신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한국 담당 사장 겸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지역 12개국 총괄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3일 독일 본사고란 뉘베그(Göran Nyberg)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이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지역 본부로 한국 시장의 지위를 격상하고, 한국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한 자발적 리콜을 발표한 바 있다. 토마스 헤머리히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으로서 한국 시장 강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향후 진행될 자발적 리콜의 성공적 이행과 장기적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런칭한신형 TG 시리즈의 시장 안착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클러스터 총괄책임자로서 산하 12개국의 사업 전반을 지휘하고 각 국가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책임지게된다. 2003년 만트럭버스 그룹에 합류한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한국 부임이전 만트럭버스 U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시작한 캠페인이다.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SNS에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및 기업등이 참여하고 있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챌린지 참가자로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이창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맵퍼스는 이번 챌린지의 공식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공유하고 안전한 어린이 교통 문화확산에 동참해나갈 예정이다. 맵퍼스는 내비게이션 ‘아틀란’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한‘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업계 최초로 내비게이션 앱에 스쿨존 경고 안내를 강화하고 스쿨존 회피 경로를 추가한 바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을지로 센터원 E-pit’를 구축하고 7월 5일(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을지로 센터원 E-pit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을지로 센터원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기여하고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업해 마련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로, 각종 업무 및 상업시설이 밀집해충전소 구축이 어려운 서울 강북 한복판에 설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미래에셋 센터원 지하 2층에 마련된 을지로 센터원 E-pit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있어 고객들이 출·퇴근이나 업무 등 일상생활 중에 차량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을지로 센터원 E-pit에는 주차장 입구부터 충전 공간까지 진입 경로를안내해주는 조명등 인테리어가 적용됐으며 전기차용 번호판을 인식하는 주차 차단기가 설치돼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를 한층 향상시킬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E-pit 충전소를 개방한다. 국내 충전표준인 콤보1을 기본 충전방식
지프(Jeep®)가 6월까지 누적 판매량 5,927대(KAIDA2021년 6월 수입 승용 신규 등록 대수 기준)를기록하며 역대 상반기 최고 실적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는 전년4,209대 대비 40.8% 늘어난 수치며, 상반기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던 지난 2019년 4,768대 비교해도 24% 신장된 결과다. 지프는 지난 3월 1,557대를판매하며 월 최다 판매 기록을 자체적으로 경신한 이후 4개월 연속 1천대이상 판매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왔다. 6월 한 달간 총 1,134대를판매하며 상반기에만 약 6천대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하며 ‘1만대클럽’ 재입성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특히 지프의 가장 아이코닉한 대표 모델 ‘랭글러’ 모델이 상반기에만 1,661대, 전체판매량의 28%를 차지하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프의유능한 막내 ‘레니게이드’도 1,475대(24%) 판매, 두모델의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50%를 넘으며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다. 지프의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인 ‘체로키’ 패밀리도 각각 누적 1천대 이상 판매됐다. SUV라는 어원을 최초 사용한 지프의 중형 스테디셀러 ‘체로키’는 1,279대(21%), 지프의플래그십 대형 SUV ‘
본격적인 장마철과 폭염이 반복되는 한여름 날씨가 다가오면서 타이어 점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타이어 관리는 주행 중 안전사고와 직결되기 때문에 사전에 세밀한 점검과 관리가 꼭 필요하다. 장마철에는 급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의 영향으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젖은 노면에서 도로와 타이어 사이의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 발생하는 ‘수막현상’ 때문이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게 되면 뜨거운 아스팔트와의 접지면이 넓어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생기는 펑크 등의안전사고가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가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장마철 ‘타이어 안전 관리법’을 공개했다. 많은 운전자들이 장마철 빗길에서의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이많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동일한 타이어 마모 상태로 제동력 테스트를진행하는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러지는 거리는 일반 도로보다 1.5배 이상 길어진다. 빗길에서의 미끄러짐 현상은 타이어의 배수능력과 관련이 깊다. 타이어는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라는 고무층사이 홈을 통해 도로 위 고인 물의 배수를 진행하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거리 100만 km를 돌파했다고 7월 2일(금) 밝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약 11개월간 총46대가 스위스로 수출됐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1km당 0.63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1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63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마크 프라이 뮐러(Mark Freymuller) 현대수소모빌리티(HHM) 대표는 “오는 2025년까지 총 1,60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를 누비게 될 것”이라며, “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은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독일이나 네덜란드 등 다양한 유럽 국가에 추가로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새로운 디자인과 라인업을 추가해 상품성이 강화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선보였다. 직선적이고 굵은 V자 형상의 크롬 장식과 입체적인 메쉬 패턴을 적용한라디에이터 그릴, 운전석 에어백을기본적용, 조향제어 시스템(MAHS, Motor Assist Hyd
보쉬의 대표적인 일반(conventional type) 와이퍼인 클리어핏와이퍼가 전국 400개 미니스톱에서 판매된다. 이와 함께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장마철을 대비, 차량 안전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schaa.kr)를통해 선명한 시야 확보 및 안전한 운행을 위한 와이퍼 관리 팁을 소개한다. 미니스톱에서 판매되는 클리어핏 와이퍼는 보쉬의 대표적인 일반 와이퍼로, 향상된 CN4 고무재질에 와이퍼 끝 부분이 그라파이트(graphite)로 코팅되어 부드럽고 조용하게 닦이며, 발수 코팅된유리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삼중부식 방지 처리 기술이 적용된 튼튼한 강철 구조로 와이핑 성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해준다. 국내대부분의 국산 차종(95%)에 적용되며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경제적인 와이퍼이다. 보쉬 와이퍼 제품은 미니스톱 편의점을 포함, 전국 보쉬카서비스(BCS), 대형 마트 및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이퍼는 자동차 안전을 위한 중요한 필수 장치 중 하나이다. 주행시 우리가 달리고 있는 도로를 잘 볼 수 있어야 안전 운행
현대자동차는 2021년 6월국내 6만 8,407대, 해외 28만 6,002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한 35만 4,409대를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3% 감소, 해외 판매는 26.5%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18.3% 감소한 6만 8,407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483대, 쏘나타 6,127대, 아반떼 5,973대등 총 2만 1,63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964대, 투싼 3,338대, 싼타페 2,780대등 총 1만 7,557대가 팔렸다. 특히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3,667대가 판매됐으며, 수소전기차 넥쏘는 751대가팔려 국내 누적 판매 1만 5,123대를 달성했다. 넥쏘는 2018년 3월출시 이후 2년 7개월 만인 2020년 10월 내수 누적 1만대돌파에 이어 8개월 만에 누적 1만 5,000대를 넘어섰다. 포터는 9,208대, 스타리아는 4,30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704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357대, GV70 4,138대, GV80 2,070대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