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6월 20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아이온 브랜드 데이(iON Brand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을 포함한 국내 딜러사 및 전기차 커뮤니티 관계자 등 60여명을 초청해 자사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혁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아이온’ 브랜드의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등 각 제품별개발 스토리, 전기차 최적화 성능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알렸다. 이와 함께, 실제 ‘아이온’ 제품이 장착된 고성능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기아 ‘EV6 GT Line’ 차량에 탑승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아이온’의 우수한 제동
폭스바겐코리아가 SBS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동네멋집)’에 순수 전기 SUV ID.4를 지원해 시청자에게 ID.4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6월 7일 첫 방영후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위기에 처한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키는 카페 심폐 소생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버려진 동네를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업계 최고의 공간기획 전문가이자 도시재생프로젝트 전문가 유정수 대표가 나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방송에서 ID.4는 출연진의 안락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주인공으로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영분에서는출연진들이 장거리 주행을 위해 ID.4를 직접 충전하며, ID.4의빠른 충전 속도와 긴 주행 가능 거리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탄탄한 주행 성능, 풍부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 등 강력한 상품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ID.4는 최대 충전 용량135kW의 급속 충전과 1
알칸타라가 자동차 소재 컬렉션 ‘2023 오토모티브 컬렉션(Automotive Collection)’을 공개했다. 세 가지 테마로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 최적화된 소재가 고도화된 기술과 다양한 디자인 공법을 만나 미래의 비전을 담았다. 알칸타라 소재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뛰어난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술과 감성적이며 아름다운디자인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세 가지 컬렉션은 모두 창조적인 디자인, 소재 특유의 첨단 기술, 그리고 장인 정신과 같이 ‘메이드 인 이탈리아’ 퀄리티를 대표하는 특성이 모두 담겼다. 먼저, ‘MOOD D’ 컬렉션은 과거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을선보인다. 네오클래시컬하면서도 빈티지한 디자인을 정교한 가공을 통해 완성했으며, 코팅된 알칸타라 소재와 목재 등 다른 소재와 결합해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강렬하면서도 정돈된 컬러 팔레트를 활용해 고전적임과동시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MOOD D 컬렉션에는 전기 용접, 컬러 그라디언트 스크린 프린팅, 레이저 각인, 핸드위빙과 같은 디자인 공법과 3D 엠보싱, 폼 및 와이어를 사용한 자수 등
지프(Jeep®)가 6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열리는 ‘2023 서울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지프 와일드 파크(Jeep® Wild Park)’를 운영하고 차량 전시 및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는 아이코닉 SUV의 정신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의 일환으로 한여름 젊은이들의 열정과 생기를 대변하는 뮤직 페스티벌에 전시 및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스폰서로 참여한 지프는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앞 광장에 ‘지프 와일드 파크’를 마련했다. 폭포가흐르는 자연을 테마로 조성된 부스에는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All-New Grand Cherokee)’와 정통 오프로드 SUV의상징인 ‘랭글러 4xe(Wrangler 4xe)’를 전시한다. 특히, 랭글러는 높은 경사로의 암벽을 내려가는 모습으로 전시되어차별화된 지프만의 오프로드 감성을 전파한다. ‘지프 와일드 파크’ 부스는양일간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부스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현장에서캡슐 뽑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6월 21일 전국을 순회하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충남 당진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인 ‘AS 최고반장’은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충청 지역 ‘AS 최고반장은’지난 21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고객 100여명을대상으로 진행했다. 서비스 항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무상 점검 및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오는 7월과 8월에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역대급 장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어와이퍼,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장마철 장거리 운전을 대비한 필수 점검 항목의 진단 서비스도 제공됐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를 마련,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는 고객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트럭의 실외 및 실내 디자인에 새로움을 더하고 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추가 장착한 '하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한정된 수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약 70% 절감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고품질의 패키지로 캡 좌우에 적용되는‘MAN Lion Face’ 캡 데칼,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 및 베드 가죽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으로 구성됐다. 특히 ‘MAN Lion Face’ 캡 데칼은 만트럭의 상징인 사자형상을 단순화된 도안을 넘어 사실적인 이미지로 구현했다. 사자 형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한 느낌은만트럭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캡 내부 공기를 천장에서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쾌적한 운전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2000 와트급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이 장착된다. 만트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6월26일부터 뉴 MAN TG 시리즈와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패키지 적용 대상인 뉴MAN TG 시리즈는 2021년 출시된 이후로 지금까지 국내 고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
벤틀리모터스는 ‘벤틀리 환경 재단(BentleyEnvironmental Foundation)’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번 환경 재단 출범은벤틀리의 미래 비전인 “비욘드100(Beyond100)” 전략의일환으로, 벤틀리는 브랜드 탄소 중립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환경 문제 전반을 아우르는 광범위하고 장기적인노력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벤틀리는 올 한 해 300만 파운드를 기부함으로써 재단을 직접후원한다. 이는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변화를 이끌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재단은 후원금을 탈탄소 가속화, 환경 개선 지원, 지속 가능한 럭셔리 재창조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운용할 계획이다. 벤틀리 환경 재단은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닌, 지원된 자금이 효과적으로사용될 수 있도록 혁신과 신기술 개발 지원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철저히 투명하게 운영되며, 일반 대중의 참여 기회도 열려 있다. 벤틀리 임직원은 물론, 벤틀리 고객과 일반인도 6월 13일부터벤틀리모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재단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벤틀리 환경 재단은 100년가량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자선 활동전문 비영리단체 ‘자선지원재단(Charities AidFo
현대자동차는 ‘현대 상용 플릿 전동차 기술인증제(Hyundai Fleet Certification Program electified, 이하 HFCPe)’ 런칭을 통해 상용 전동차 정비 인력 육성에 나선다고 6월21일(수) 밝혔다. ‘HFCPe’는 현대자동차의 상용 전동차를 운용 중인 플릿사 대상기술인증제로, 실제 현장 사례에 기반한 실습 교육 및 전동차 수리∙진단역량 확보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용 전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HFCPe’ 교육 프로그램은 총3단계로 기초전기전자 이론을 학습할 수 있는 ‘전동차 기본 이러닝 과정’, 전기 및 수소관련 주요 장치 학습을 위한 ‘상용 전동차 스킬업과정’, 실제 차량의 주요 시스템 고장진단을 위한 ‘EV, FCEV 진단과정’ 순으로 단계별 이수가 가능하다. 교육 대상자는 상용 전동차 스킬업 과정까지 이수 시 ‘e-Tech(이-테크)’ 등급을 부여 받고 EV,FCEV 진단 과정까지 이수 후 승급평가를 통과할 시 ‘e-Pro(이-프로)’ 등급을 부여 받게 된다.‘e-Tech’ 등급은 시스템 전반적 이해 및 고객응대, 상위 등급 지도하에 상용 전동차진단 및 수리가 가능하며 ‘e-Pro’ 등급은
현대자동차 특장실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지난 5월 31일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완성차 업체와 특장업체 간의 발전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의 이윤 특장실장, 조현준 전략실장, 이강우 특장팀장, 심원영 책임 등이 참석했고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이상열 회장(한국토미 대표이사)과 박종우 전무, 특장업체 대표로 이상우 대표이사(한성특장), 이창휴 부사장(한국쓰리축), 백환기부사장(한국상용트럭), 김동수 부장(함코)등이 참석했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중대형 트럭인 파비스에 가변축을 장착해 출시하는 문제와 관련해 가변축 업계와 논쟁이 있었지만이번 협약을 통해 가변축 업계가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는 차종을 제외한 시장 수요가 적은 일부 차종에서만 가변축을 출시하기로 하는 등 원만한 합의가이루어졌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가변축 차종 운영에서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와 상생 및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해 특장차 제작업계의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 내용에는 상호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 노력 및 제작자협회회원사에서는 현대 상용차의 판매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도 협약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이 윤 특장실장은 “현대차는 차량생
폭스바겐 대전/충청지역 공식딜러사 아우토반 VAG는 ㈜강원랜드 하이원CC와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마케팅 협약을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우토반 VAG는11월 30일까지 강원도 태백산맥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이원CC 마운틴코스 8홀에 ‘아우토반 VAG 홀’을 운영한다. 이를통해 골프장을 찾는 많은 고객과의 브랜드 접점을 넓혀 폭스바겐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우토반 VAG 홀에서는 해당 홀의 홀인원 인증서와 홀인원 광고 제작물을통해 브랜드 홍보는 물론 홀인원 시 골프백 3종 세트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아우토반 VAG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연계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상시 진행되며, 게시물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하이원CC ‘The Bread’ 빵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우토반 VAG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 또는 상담을 완료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하이원 팰리스 1박 이용권 증정 행사도 마련되어있다. 한편, 대전/충청 지역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반 VAG는 현재 대전, 천안, 청주에 전시장 3개, 서비스센터 3개로 총 6개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보유 운영하고있다.
하만카돈(Harman Kardon)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며 6월 20일(화)부터 한달 동안 하만카돈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하만카돈 70주년 기념, 아름다운순간에 함께 하고 싶은 드라이빙 뮤직 리스트’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만카돈은 최고 수준의 사운드,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름다운 사운드를 만드는 오디오 브랜드이다. 자동차, 홈 시네마, 홈오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선도하는오디오 엔지니어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오랜 기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운 사운드로 사랑받아왔다. 하만카돈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음악과 함께 언제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월 20일(화)부터 일주일 동안 하만카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하만카돈 70주년 기념, 아름다운 순간에 함께 듣고 싶은 드라이빙 뮤직 리스트’를 공유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오라 스튜디오 3(AURA STUDIO 3)의 스페셜 컬러 제품(골드 1명)과 커피 쿠폰(20명)을 총 21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당첨자는 6월 30일(금) 오후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서정식)가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신규 기능 2종을 업데이트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비교경로’ 기능을 개선하고 ‘경치좋은 길’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비교경로 기능은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주행 경로와 운전자가 평소에 이용하는 경로가 다를 경우 유용한 기능이다. 내비게이션 안내 경로를 따라가는 중 다른 분기가 나올 경우, 다른분기는 예상 소요 시간과 주행 거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주는 기능이다. 현대오토에버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현재의 교통 상황을 반영해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교통 상황에 따라서 안내한 경로는 운전자가 평소에 다니던 경로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비교경로 기능을 통해경로별 소요 시간과 주행 거리를 안내해 운전자가 경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로써 운전자들은다른 경로로 가보지 않아도 얼마나 소요 시간이 더 걸리게 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를 안내하는 ‘경치좋은 길’ 안내 기능도 추가했다. ‘경치 좋은 길’ 기능은 내비게이션 홈의 ‘검색/경로’ 메뉴에서찾을 수 있으며, 설정한 주행 경로나 현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 기본모델을 19일(월)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한다고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의 전동화 대전환을 이끄는 새로운 플래그십이자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EV9은 웅장하고 당당한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2열 시트 구성 등을 갖췄으며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달성했다. (※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기준) 기아는 EV9 기본모델의 트림을 에어와 어스 두 가지로 운영하며 각트림에서 2WD와 4WD의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어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클러스터ㆍ공조ㆍ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를 매끄럽게 이은 파노라믹 와이드디스플레이, 윈드쉴드ㆍ1열ㆍ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10 에어백 등 첨단 주행 보조 기능과핵심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어스 트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화물 운송업에 종사하는 최민호 고객을 ‘브랜드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씨는 2020년 6월앨리슨의 1000 시리즈™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오토매틱 트럭을 구매한 이래 지금까지 30만㎞를 주행했다. 최민호씨는 앨리슨이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차량 래핑 캠페인에 기꺼이 참여하며, ‘브랜드 대사’로서 첫 역할을 했다. 앞으로 주변에 전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널리 알릴계획이다. 최민호 씨는 2020년 6월마이티 오토매틱을 구매하기 전까지 약 10년 동안 마이티 수동 차량을 주행했다. 최민호 씨는 “안산에서 월요일에 출발하면 전국 각지에 다양한 물품을배송하고 금요일 저녁 늦게 집에 복귀한다”며 “수동 차량은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계속해야 돼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토매틱 차량은 운전에 집중할 수 있고,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하다”며 “30만㎞를 주행하는 동안 앨리슨 자동변속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설명했다. 최민호 씨는 “오토매틱 차량은 경제성 측면에서도 많은 장점이 있다”며 “정기적인 오일 교환 외 특별한 유지 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한국특장차는 지난 6월 9일울산에 새롭게 완공한 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준공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김재화 온산소방서장, 김명기 울산화물협회 이사장 등 다양한 지역 사회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특장차의 울산 신공장은 총사업비 300여 억원이 소요되었으며, 2021년 5월 대지를 매입하여 2022년2월과 5월에 각각 건축허가와 착공허가를 받아 최근 완공되었다. 건물 외벽, 천정, 바닥등에 보온재를 적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신공장은 전장 175m, 폭 34m로국내 최대 트레일러 전용 공장으로 거듭났다. 주요 설비로는 플라즈마 절단기, 최신 도장 설비 등을 갖췄으며 연간 2500여대 트레일러를 생산할수 있는 규모이다. 그 외에 윙바디 제조공장, 사무동, 휴게동, 위험물 창고 등 총 9개의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석희 ㈜한국특장차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젊은 혈기로 창업하여하나하나 일궈서 현재 트레일러 제작 선도 업체로써 자리매김하였고 물류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트레일러 샤시를 제작 공급하여 국가 물류 산업에 기여했다고자부한다”며, “제 2의창업 의지를 담아 아시아 최고의 특장전문회사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