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iF Design Award 2023, 이하 iF 어워드)’에서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3개 부문에서 4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어워드’는 독일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Forum Design)’이 주관하는 행사로,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먼저 제품 부문 수상작인 ‘아이온 에보(iON evo)’는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고성능 타이어 제품이다. 저소음 특화 기술 등을 적용해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전기 원자 ‘이온(Ion)’을 형상화한 스타일리시한 그래픽 디자인을 채택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프리미엄 고성능 전기차를 타깃으로 개발되어 ‘저소음’,‘전비’, ‘마일리지’ 등 특정 성능이 어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세일즈 부문 신임 부사장에 ‘에블린 카셀(Evelyn Kassel)’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에블린 카셀 신임 부사장은 2011년 만트럭버스 본사에 가격 정책담당으로 입사한 이후 영업 및 기획 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거쳤다. 2016년 이후에는 오스트리아, 영국지사 등에서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로 근무하면서 해외 경험을 쌓았다.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한국 부임 전 영국에서 영업기획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성과를 인정받아만트럭버스코리아의 첫 번째 여성 임원으로 이사직을 임명받았으며, 올해부터는 부사장 직책으로 한국을 포함해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 13개국) 클러스터의 트럭 세일즈 및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다양한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클러스터 내 13개국가들에 각각 최적화된 영업 전략 개발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며, 특히 개인 고객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한국 시장에서는 다양한 개별 고객 기호에 맞춘 세밀한 영업 전략을 추진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영업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블린 카셀 신임 부사장은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에서 가장중요한 전략시장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세일
로버트보쉬코리아 안드레아스 샤프라트(Andreas Schaffrath) 파워트레인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이 4월 25일(화) 오후 4시 KAIST(대전 광역시 유성구)에서 특별 강연을 한다. 샤프라트 부사장은 KAIST 기계공학과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전자 아키텍처 트렌드 및 기술(E/E Architecture Trend and Technology)’을 주제로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기업의 미래 기술 트렌드에 대한 강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샤프라트 부사장은 강연을 통해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현재의 엔진전자제어장치에서 클라우드와 연동되어 빠른 시간에 끊임없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지능적이고 확장 가능한 모바일 기반 자동차 전자제어장치로의변화를 반영한다고 설명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재 차량제어 시스템 간의 역할 재분배, 통합 그리고 향후 하나의 차량 컴퓨팅 시스템(vehicle computingsystem)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수반되는 전기/전자 아키텍처(E/E architecture)의 단계적인 발전과 동시에 고도로 정밀한 전자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InternationalForum Design Award 2023)’ 컨셉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에개최되어 올해 70주년을 맞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56개국으로부터약 11,000개의 출품작이 경쟁하였고, 각국 전문가들로구성된 133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심사하였다. 모든수상작은 iF 공식 홈페이지(www. Ifdesign.com)을통해 온라인에 공개된다. 수상 제품인 ‘에어본 타이어(AirborneTire)’는 도심형항공모빌리티(UAM)용 시스템 타이어로서 국내 UAM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자기장을 이용한 UAM시스템 타이어를 기획했다. ‘에어본 타이어’는 자기장 서스펜션 및 회전 휠 장치를 통해 별도의휠모터 없이 전기만으로 스스로 바퀴를 회전시켜 항공기를 움직일 수 있고, 항공기가 공중에 떠 있을 때는자기장의 힘만을 이용하여 타이어 바퀴가 공중에 떠 있게 된다. 고무 부품과 에어리스 부품이 혼합된 구성으로수직 이착륙에 부드러운 착륙이 가능하도록 하여 승객들이 느낄 수 있는 큰 충격을 감소시켰다 조만식 연구개발
한국타이어와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지난 4월 24일 서울성수동에 위치한 디타워 쏘카 서울 사무소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타이어 한)PC/LT영업담당 이용관 상무와 쏘카 MX(Mobility Experience) 김신명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쏘카 차량 타이어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영역에서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고, 향후 모빌리티사업과 IT 및 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티스테이션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연계해 쏘카 카셰어링 차량의품질 관리, 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해 협업하게 된다. 또한, 다년간 축적해온 쏘카의 차량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미리 차량과타이어의 상태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량 관리 시스템도 함께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전국 티스테이션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쏘카존을 운영하는것도 추진 중이다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 큰 해를 끼칠 수 있어서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여러 사망 사고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고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떠난 윤창호 사건을 계기로 음주 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회되었다. 윤창호법은 2019년부터 이미 시행중이지만 여전히 음주운전 사고가끊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윤창호법의 2회 음주운전 처벌조항이위헌판결을 받으면서 사람들의 경각심도 다소 느슨해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의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러 사람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음주운전이 위험한 것은 술을 마시게 되면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지기능이 저하되어갑작스러운 교통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여러 해외 국가에서 음주운전 방지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해당 장치를 설치하면 시동 전에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해야 하며 알코올이 검출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된다. 국내에서도 차량에 음주시동장치를 의무화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우선작년 4월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해당 차량에 음주시동잠금장치 설치
㈜에이엠특장은 꽤 오래전부터 청소차를 비롯하여 환경 관련 차량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로써 동종업계 최고의 품질로인정받고 있다.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에이엠특장의 발자취 ㈜에이엠특장은 1999년도에 설립되었다. 에이엠은 예전 아시아모터스라는 자동차 회사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는윤홍식 대표이사가 한 때 몸담았던 회사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2003년에는 현대자동차 OEM 협력사로지정된다. 짧은 시간에 대기업과 협력을 하게 된 것인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과라고 평가받는다. 2009년도 조달청 판매 등록, 2015년 명품강소기업인증, 2019년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S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 2021년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정 자동차튜닝 우수업체 선정 등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성장한다. 다양한 표창을 받은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광주광역시, 전라북도지사등의 표창을 받으며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 ㈜에이엠특장은 2004년도부터 기술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도에는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부서를 따로 둘 정도로 기술 개발에 신경
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는 지난 4월 21일 만트럭버스코리아와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그리고 BMW 그룹 코리아와 함께 ‘2023 제2회 아우스빌둥 졸업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독일식 이원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커리어의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들은 맞춤형 숙련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트레이니(훈련근로자)는 인증 트레이너(현장훈련교사)로부터 기업의 실무를, 아우스빌둥 협업대학 교수진으로부터 관련 전공지식을체계적으로 수학하여 자동차 정비 기술자로 거듭나게 된다. 이번 졸업행사는 총 36 개월 동안 함께한 트레이니 75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독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가 영상을 통해 트레이니들의 졸업과 새로운미래를 축하하는 메세지를 전했고, 주한독일대사관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 교육부,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 그리고 여주대학교 김중규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는 독일 아우스빌둥과 국내 프로그램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20일,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90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2011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먼저 개최된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협진회 운영 및 활성화에 중추적인역할을 수행해 온 지역별 우수 회원사를 선정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뉴푸조 408(이하 뉴 408)’을 공식 출시보다 한 달 앞선 20일, 서울 푸조 강남 전시장에서 사전 공개했다. 이후 뉴 408은 오는 5월 21일까지 전국 9개의 푸조 전시장을 순회하며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 408은 지난해 6월세계 시장에 공개된 이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패스트백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국내외 언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스포츠카’라는 별칭을 얻으며 주목받아왔다.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한 뉴 408은현재까지 유럽에서만 약 1만6,000대 계약을 돌파하며 순항하고있다. C-세그먼트 시장에 전례 없던 새로운 패스트백 스타일을 제시한 뉴 408은 세단과 SUV의 형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지녔다. 운전석은 낮은 드라이빙 포지션을 구현했으며콤팩트한 스티어링 휠은 세단 특유의 기민한 핸들링 특성을 담아냈다. 이와 동시에 SUV에 가까운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트렁크 용량이 기본 536리터에서 뒷좌석 폴딩 시 1,611리터까지 확장돼 다양한 짐을실을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또한, 긴 축거를 확보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로드벤처(Road Venture) AT52’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Red Dot Design Award2023)’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독일의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 제품인 ‘로드벤처 AT52’는돌길, 진흙길 등 험한 북미의 오프로드 지형에 강한 성능을 갖춘 온& 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로 픽업트럭, SUV, 지프(Jeep) 운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트레드의 센터블록지그재그 디자인을 통해 오프로드 성능을 향상시키고, 하이테크놀로지(구조및 신소재)를 통한 내구력 및 견인력을 강화시키며 온/오프로드모든 지형 및 기후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이드월에는
현대커머셜이 HD현대건설기계, 현대해상화재보험(이하 현대해상)과 함께 굴착기 차주의 안전한 자산 보호를 위한 보험서비스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현대커머셜은 상용차 및 건설기계 할부와 리스, 렌탈 금융을 취급하는국내 대표 산업금융 전문 기업으로, 현대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이다. 최근에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할부금융 협약을 맺고 HD현대건설기계 부문의 금융 파트너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지난 18일 현대커머셜 본사(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HD현대건설기계, 현대해상과 ‘굴착기 보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9일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근만 현대커머셜 산업금융본부장과 문재영 HD현대건설기계부사장, 정승진 현대해상 법인영업본부장 등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과 HD현대건설기계, 현대해상은 제휴를 통해 크롤러 굴착기 전용 보험상품을 개발한다. 또한세 회사는 장비구입부터 할부금융, 보험서비스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솔루션’을 통해 고객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서비스 개발 및 공동마케팅도 추진키로했다. 우선, 3사는 현대커머셜 할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한국토요타자동차와 렉서스&토요타 차량 대상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8일 서울 중구 한국토요타자동차 본사에서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대표이사,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어 공급에 관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쉐린의 주요 타이어 제품들을 렉서스·토요타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우선 공급키로 했다. 특히 렉서스 ‘UX’,‘RX’, 토요타 ‘시에나’, ‘GR86’ 등미쉐린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의 고객들은 기존 OE(신차용) 타이어교체 시기 도래 시 더욱 편리하게 미쉐린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그 외 렉서스&토요타 모델들도 각 차량에 맞는 미쉐린 타이어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사계절이뚜렷한 한국 날씨에 최적화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 등 미쉐린의 주요 사계절 및 올웨더 제품군을 전국의 렉서스·토요타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공급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스포츠 타이어, 컴포트 타이어, SUV 타이어 등 렉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408(이하 뉴 408)’의 공식 출시에 앞서 4월18일(화)부터공식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뉴 408은 푸조 브랜드의 오랜 역사는 물론,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라인업에 뉴 408을 투입함으로써 모델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국내 C-세그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틀을 완벽히 깬 외관 디자인과 절제된 우아함을 갖춘 뉴 408은푸조의 디자인 철학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실루엣을 구현했으며, 이로서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실내 공간의 구성과 활용성은 동급의 SUV에 견줄 만큼 뛰어나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또 2,79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넓은 2열 좌석을 확보했으며 트렁크는 기본 536리터에서 뒷좌석 폴딩 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4월 13일 ‘2023년도 민간자율형 일학습병행 간담회’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임완재) 관계자, 부문별교·강사와 참여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4월18일 밝혔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훈련과정분야는 자동차정비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자동차 고전압안전교육 및 전기자동차 분해/조립을 통한전기자동차 구조학과 고장진단과 정비실무와 전기자동차 충전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전기차 충전기 설계 및 제작,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 등을 4월 15일부터 차례대로 시작해 6개월(300시간) 이상 진행하게 된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에 따르면 기존에는 단기적 훈련과정을 운영한 적은 있었지만,전기자동차와 충전인프라 전반에 걸쳐 교육·훈련과정을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학습병행제는 재직자 중 입직 2년 이내 대상자로 제한되는 점에서자동차정비분야에서는 대상자를 찾기가 어렵지만, 이번 교육·훈련에는 30개업체 1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민간자율형 일학습병행은 그동안 획일화된 훈련과정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