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준중형급 전기 노면청소차 개발을 위해 특장 업체인 ‘신정개발특장차’와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 8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정개발특장차 본사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서명식 연구소장과 신정개발특장차 박인준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전기트럭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전기 노면청소차의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공유하여 친환경차 수요에 적극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전기 노면청소차로 활용될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은 지난해 11월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 기념 미디어 데이’에서 첫 공개됐다. 이번에 개발되는 준중형 트럭 전기 노면청소차는 300kWh의 배터리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1회 충전 시 약 200km 이상주행이 가능하여 도시 내 청소 작업에 적합하다. 차량의 진공흡입식 청소 방식은 뛰어난 미세먼지 제거성능을 자랑하며,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2021년, 기존 70%였던 공공기관의 친환경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제주시 애월읍에 ‘만트럭버스센터 제주’를 신규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규 개소한 제주 센터는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자랑한다. 화물 운송수요가 많은 제주항과 인접해 육지와 도서를 오가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며, 제주시와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제주 내 핵심 도로인 평화로 인근에 위치해 도내 운행 중에도 방문하기 용이하다. 서비스 처리 역량 또한 뛰어나다. 만트럭버스센터 제주는 총면적 2,649m2 (약 800평)의부지에 사무실과 메인 워크샵 등을 갖추고 있다. 총 4개의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4대의 트럭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일일 최대 1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일 본사의 엄격한 표준규격을 충족하는 최신 설비를 완비해고객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제주 센터에는 수입 상용차 전문 정비사들이 상주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편의를 위해 1층에는 정비 접수와 소모성 부품 구입 등 다양한상담과 구매를 지원하는 리셉션이 마련돼 있으며, 차량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히 쉴 수 있는 고객라운지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지난 17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스타센터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센터 대표자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주요 임원진과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센터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동안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다가오는 2025년을 대비한 서비스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주력 판매 제품인 트랙터 시장에서 22.4%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해 지난 3년 평균치를 뛰어넘는 꾸준한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차량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 컨트랙트‘ 가입 차량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3월 대비47% 가까이 증가했으며 4분기 고객만족도 지수(CSI)역시 3분기 대비 5.3%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고객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 출시와 적극적인 투자로 모델 라인업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규보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모바일24(Mobile24)’의 혜택을 강화해 고객의 호평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24는 만트럭이 제공하는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로 차량 고장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차량 점검, 정비, 간단한부품 교체 등 본사의 품질 기준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만트럭은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모바일24의 무상 제공 기간을차량 보증기간인 최대 2년에서 ‘최대 8년/주행거리 무제한’으로확대해 고객들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 MAN TG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많은 고객들이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 환경을 누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24서비스를 이용한MAN TGM 290 차주 오현석 고객은 “대전 인근에서 새벽 시간 운행 중 차량 고장으로인해 운행이 불가한 상황을 겪었으나, 모바일24 서비스를통해 신속한 긴급출동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며,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출동해 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만트럭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MAN 순정부품 스페셜 오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AN 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는 고객들의 정비 부담을 줄이고 차량성능과 안전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중순부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만트럭은 이번 MAN 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 시행에 앞서 사전 조사를통해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 정비 수요가 높은 엔진 부품, 에어컨 컴프레셔, 요소수 모듈, 인젝터등 총 56개의 부품을 선정했으며, 최대 5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 구매가 많은 주요 부품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MAN 순정 부품은 철저한 성능 검증과 정밀 설계를 통해 만트럭 차량에최적화된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차량 수명 연장 및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만트럭은 비정품 부품 사용이 차량 성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예기치못한 고장이나 사고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객들에게 MAN 순정 부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MAN 순정 부품에 대해 2년 품질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무복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올해 11월 30주년을맞아 사명 변경 등 새로운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함께 근무자의 안전을 세심하게 배려하여 근무복을 전면 교체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근무복은 동절기 상하의 및 생산현장 작업용 하절기 티셔츠와 하의로 구성되었으며 기능성과 편의성을한층 강화하여 새롭게 개선되었다. 군산공장을 포함하여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판매부문 근무자 2,100여명은 이달부터 변경된 근무복을 착용한다. 근무복의 최종디자인은 전 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새 근무복은 ‘트럭 제조사’의 작업복의 틀을 탈피하여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트렌디한 워크웨어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근무복에는 타타대우모빌리티 “XEN”제품군의 알파벳 “X” 및 전면 그릴 라인을 반영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각진 선들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혁신성과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표현하고자 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겨울에는 더 따뜻하게, 여름에는 더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도 세심히 챙겼다. 동복에는
볼보트럭이 대형트럭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유럽의 소비자 검사 기관 ‘유로 NCAP (Euro NCAP)’에서 안전성에 대해 별 5개를 받았다. 볼보트럭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볼보 FH와 FM은 모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으며, 특히 볼보FM은 모든 평가 대상 트럭 모델 중에서 최고의 종합 테스트결과를 기록했다. 볼보 FM과 볼보 FH 에어로는유로 NCAP이 처음 시행한 트럭 안전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받았으며, 두 모델 모두 유로NCAP의 ‘씨티 세이프 어워드(City Safe award)’를 수상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이번 결과로 안전 부문에 있어 볼보트럭의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안전은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이자 전통의 기반과 같다. 안전은 볼보트럭의 탄생부터현재까지 우리를 이끌어 온 가치이며, 볼보트럭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고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유로NCAP의 별 5개등급 획득으로 볼보트럭은 운전자 지원 및 충돌 방지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이를통해 운전자는 물론 주변 보행자들에게 탁월한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경북 경산에서 영남권 고객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시간 제약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용차 운전자를 위해 타타대우모빌리티만의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은 각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 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함께받아 볼 수 있다. 지난 19일 경북 경산의 타타대우모빌리티 경산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된이번 캠페인은 영남권역 고객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파워트레인 점검,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 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필수 점검 품목 및 다양한 점검과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포함됐다. 특히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 및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ZF, EATON, FPT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자사의 최신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가 출시 1년 만에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고있다고 밝혔다. MAN 옵티뷰는 5개의카메라와 3개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넓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최첨단 전자식 사이드미러시스템이다. 야간운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주행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전환되는 3가지 뷰 모드를 지원해 운전자의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인다. 뉴 MAN TGS 덤프트럭 차주 박경욱 사장은 “거친 작업 환경에서도 사각지대 없이 주변 상황을 살필 수 있어 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MAN옵티뷰가 장착된 덤프트럭은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에게도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 MAN TGX 트랙터 차주 문준석 사장도 “MAN 옵티뷰는 코너를 돌 때나 차가 옆에 바짝 붙을 경우 경고음을 통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알려주는 기능이특히 유용하다”며, “비 오는 날에도 사이드미러를 별도로닦을 필요 없이 선명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후진 시나 좁은 공간을 진입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타타대우상용차는 3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부합하는이미지와 메시지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리브랜딩프로젝트를 통해 30년동안 이어온 변함없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과 물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성을더하는 파트너로 새로운 100년의 브랜드 전환을 계획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11월 6일전라북도 군산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된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사명 선포와 함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95년 군산공장에서 역사적인 첫 트럭 생산을 시작으로, 2004년 타타자동차(Tata Motors)에 인수된 후 '타타대우상용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그동안 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 30년간의역사를 통해 국산 트럭의 자존심으로 성장해왔다. ‘모빌리티’는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통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에서 ‘종합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 ‘2024 겨울맞이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겨울마다 찾아오는 혹독한 추위에 대비하여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매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겨울 서비스캠페인 기간에는 제주 센터를 제외한 전국 15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필수 정비 부품 할인과 더불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제공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올겨울 한파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안전한 트럭 운행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지원하는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총 운송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 극대화를 통해 고객 수익 향상에기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기간 내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총 173종 부품류, 약 1
볼보트럭이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능동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차세대 안전 시스템을 출시한다. 볼보트럭의 차세대 안전 시스템은 무사고 – ‘Zero Accident’라는비전 실현을 위한 것으로, 도로의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의 고객에게 더 안전한 주행환경을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의 차세대 안전 시스템은 ‘능동형 측면 충돌방지 시스템’과 ‘긴급 제동 시스템’으로 도로 위 보행자나 자전거 운전자를 감지하는 것을 넘어 필요할 경우 차량을 제동해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된 ‘능동형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볼보트럭의 ‘능동형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에는 기존 안전 시스템에 액티브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됐다. 이 시스템은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자전거 운전자가 접근하는 것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또한, 필요한 경우 트럭을 조수석 쪽으로 돌릴 때 자전거 운전자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트럭을 능동적으로 제동할 수도있다. 안나 리게 베를링 (Anna Wrige Berling) 볼보트럭 교통및 제품 안전 담당 이사는 “트럭은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15%에관련되어 있으며, 아무리 숙련된
기아가 10월 29일(화)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2024 제다 국제 모터쇼(이하 제다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Tasman, 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타스만은 고객에게 일과 쉼 모두에서 필요한 것들을 손쉽게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과 선도적인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더 기아 타스만은 고객의삶과 픽업의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자 한다”며 “탁월한성능과 실용성, 진보적인 기능을 결합해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원하는 소비자와 소규모 사업자까지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픽업 디자인의 새로운 접근 …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외장 디자인 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
이탈리아 상용차 전문 브랜드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순정 부품 최대 50% 할인 및 대형 차종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를제공하는 ‘2024년 4분기 부품 및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 부품 700개와오일 및 필터류 등 소모성 부품 할인은 11월 30일까지, 대형 차종 무상점검 서비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베코코리아는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운송환경에 맞춰 정기적인 고객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겨울철 대비 예방 정비를 통해고객의 안전운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차량의 수명을 연장하고고장 가능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직접적으로 고객의 총보유비용(TCO)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의 경우,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있도록 고객 수요와 교체 빈도를 고려해 할인 대상 품목을 700개로 늘리고, 할인율도 최대 50%로 높였다. 대상부품은 캐빈, 차량 시스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전기 및 전자, 기타 등 핵심 부품 10종 포함 총 700개다. 이와함께, 오일 및 필터류 10% 할인을 비롯해 개스킷 및 베어링, 벨트 및 텐셔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10월 18일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가 주관한 ‘아우스빌둥2025 채용설명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보령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전국 직업계고에 재학중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 약 5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만트럭은 행사 현장에서 학생들이 기업과 채용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며, 회사 소개와 함께 채용 혜택, 제품 라인업, 근로환경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를 장착한 뉴 MAN TGX 510 트랙터를 전시해, 학생들이 실제로 정비하게 될 트럭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아우스빌둥 담당 최지현 부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를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만트럭의 서비스 네트워크, 고품질 트럭, 근무환경과 채용 혜택 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만트럭은 미래 상용차 산업의 핵심인 전문 기술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우스빌둥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와 이론을 모두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