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가추석 연휴 기간 동안 차량 안에서 음악으로 여유를 찾고 힐링 할 수 있는 카오디오 활용 및 감상법을 제안한다. 하만은 70여년의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음향 기술분야의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량 내 경험 극대화를 위한 혁신적인 음향 기술들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5천만 대 이상의 자동차에 하만의 카오디오와 커넥티드 카시스템이 장착되고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사운드 전문가들은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특성에 맞는 카오디오의 시스템을이해하고 최신 혁신 음향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차량 특성에 맞는 카오디오 시스템 이해 필요 차량이 출시될 때 장착된 카오디오 시스템은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최적의 세팅을 기본으로 제공하나 개개인의취향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 스피커별 역할을 이해하고 맞춤형 세팅을 하면 최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차량 내 스피커들은 각각 음역대가 다르고 개별 역할들이 있다. 예를들어, 서브우퍼는 드럼과 같은 단단한 저음을, 미드우퍼는저음과 남자 보컬을, 미드레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는운전자들의 친환경운전을 활성화하기 위한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 앱을 개발하고 유관기관 간 업무 협업을 추진한다고 9월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업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맵퍼스, 환경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녹색교통운동, 현대캐피탈, KD운송그룹의총 6개 기관이 참여해 시민들의 친환경운전 참여를 유도하고, 스마트운전평가체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맵퍼스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운영기관으로서 자사 화물차 내비 앱 ‘아틀란 트럭’에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맵퍼스는 지난해 9월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스마트운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앱을 개발한 바 있다.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은 운전자의 모바일 GPS를 연계한 실시간 스마트운전의사회적환경비용 감축효과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과속, 급가속, 공회전 등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운전지수와 실질적인 환경비용 절감액을 안내한다.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 앱 이용을 희망하는 운전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차량 정보(차종, 크기, 유종, 연식, 현재 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9월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2022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자동차 부품 전시회(Automechanika Frankfurt 2022)’에 참가해 차량용 납축 배터리기술을 선보인다.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1971년 첫 개최이래 52년째 격년 개최되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전시회다. 전세계 5000여 개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참가, 매해 약 13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 2020년에는개최가 취소되었으며, 2021년 온라인 개최로 이뤄졌다. 4년만에오프라인으로 정상 진행되는 만큼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ES(Energy Solution) 사업본부는 전시회가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전시장(Messe Frankfurt)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배터리브랜드 ‘한국(Hankook)’의 ‘AGM (Absorbent Glass Mat) 배터리’,‘EFB(Enhanced Flooded battery) 배터리’, ‘MF(MaintenanceFree) 배터
한국타이어가 오는 9월 30일까지한 달간 전국 티스테이션(T’Station), 더타이어샵(THETIRE SHOP)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타이어의 81년 역사를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한국타이어의 ‘벤투스(Ventus)’, ‘다이나프로(Dynapro)’, ‘키너지(Kinergy)’, ‘라우펜(Lauffen)’ 등 타이어 4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한국타이어에서 후원하고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파트너십 브랜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품은 레알 마드리드 또는 메이저리그(MLB) 관람 투어 티켓(5명), 한국테크노링 초청 행사 초대권(40명),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50명),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100명) 등 1등부터 4등까지 총 195명을 대상으로 준비됐다. 응모는 별도의 가입과 등록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당첨 여부는다음달 12일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1등 당첨자에게는 레알 마드리드 투어(VIP석 관람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boschaa.kr)과 인스타그램 채널(@boschautoparts_kr)을 통해 추석 명절 전, 안전 운행을위한 가을맞이 차량 관리법을 공개했다. 장거리 여행 대비 카센터를 통한 종합적인 점검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종종 발생되는 게릴라성 폭우, 우박 등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여행이나 안전 운행을 위해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서 종합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예년 대비 집중 호우가 많았던 올 여름, 차량의 바퀴가 1/3이상 빠지는 침수 도로를 지났다면 반드시 카센터에 방문해서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평소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 등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하여 정기적으로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보쉬카서비스(BCS)는 1921년시작된 이후 현재 150여 개 국가에 15,000개 이상의자동차 정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2003년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위한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타이어 점검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운영하는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고객에게트럭용 프리미엄 신상품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AH51’ 구매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인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매장에서 AH51 상품에한해 사용가능하며, ‘TBX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1인 1매까지 적용된다. 타이어 2개 구매 시 2만원, 4개구매 시 4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한국타이어는 AH51 할인 쿠폰 제공과 더불어 서비스 센터 내 관련홍보물 비치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상용차 타이어 성능을 홍보하고, 각종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제공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스마트플렉스AH51은 자사 기존 상품인 AH31의 후속 상품으로, 향상된마일리지와 연비, 제동 성능 등 다양한 운행 조건에서 업그레이드된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이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022(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 총 3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하만 오토모티브는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에서 제네시스 G90, GV60에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하여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폭스바겐 Multivan T7, 르노 메간 E-Tech) 및 바우어앤윌킨스사운드 시스템(맥라렌 아투라)으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는 1955년 제정된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제품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디자인(Brands & Communication Design), 디자인 컨셉(Design Concept) 총 3개 부문에서 최고 디자인을 선정해발표하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본상을 수상한 제네시스 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시스템(Bang & Olufsen Prem
트럭으로 운송하는 품목은 정말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낮은 온도에서운송되어야 하는 제품은 취급이 훨씬 더 까다롭다. 특히 여름철에는 바깥 기온에 따라 운송 품목이 손상될여지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커진다. 낮은 온도 유지가 필요한 제품 운송을 위해 냉동탑차를 활용하게된다. 냉동탑차에서 핵심적인 장비가 바로 냉동기이다. 에이텍엘써모(이하 에이텍)는냉동탑차의 핵심 장비인 냉동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회사이다. 수많은 냉동기를 개발해온 에이텍은 새로운냉동기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에이텍에서 개발 중인 ‘친환경 고효율 하이브리드 냉동기’는 전기로 구동되는 고효율 횡형 스크롤 압축기를 채용했다. 일반 압축기에비해 소형이지만 냉동 능력은 2.5KW급으로 충분하다. 냉매도GWP 150이하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했다.또한 시동이 꺼져 있어도 가동이 가능하도록 유체역학 기반의 전기 냉동 시스템과 에너지공급 시스템을 개발했다. 운행 중 전기냉동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했고 원격 조작이 가능한 스마트 제어로 편리함을더했다. 이를 통해 적재함의 온도 이상을 감지할 수 있고 온도 조작이 가능해진다. 냉동탑차에서 냉동성능 외에 냉기가 차
화물 운송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트럭이 바로 윙바디 트럭이다. 화물을빠르게 싣고 내리는 것이 가능하고 운행 중에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어 많은 윙바디 트럭이 있다. 도로를달리다 윙바디 트럭을 만나게 되면 윙도어는 안전할까 하는 의문이 생길 때가 있다. 보통 운행 중 윙바디가열리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적은 확률이라도 열리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윙이 열린 상태로 교량 밑을 통과하다 부딪히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거기에 톨게이트에서는 더 큰 사고를 유발한다. 요즘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하이패스 기능으로인해 속도를 줄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 윙도어가 열려 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윙도어가 요금 정산소에 부딪혀서 수납원을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이다. 최근 KBS뉴스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윙도어가 열린화물차가 요금 정산소를 들이받았다고 한다. 요금 정산소 직원 인터뷰에 의하면 요금 정산소가 고정돼 있지않아서 부딪히면 바로 넘어가거나 크게 흔들린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충돌 사고로 감전까지 당한 직원이있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사례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SUV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3 SUV)’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에서 진행한 2022 SUV 타이어성능 테스트에서 ‘추천(Recommended)’ 등급을 받았다. 테스트는 미쉐린, 브리지스톤, 굳이어, 콘티넨탈 등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의 SUV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성능, 정숙성 등 타이어의 필수성능을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3SUV는 젖은 노면 핸들링과 제동력에서 만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마른 노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올라운드 타이어(allround tyre)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종 2위에 올랐다. 벤투스 S1 에보3 SUV는지난해 오토 익스프레스가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의 SUV용 버전이다.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HSSC; Highly Enriched Synthetic Silica Compound)’를 적용해 마른 노면과젖은 노면 모두에서 강력한 접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본격적인 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타이어를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서산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등전국 4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각 휴게소 별로 행사장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Ventus S1 evo Z AS)’와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등 타이어 상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방문고객 대상으로 물티슈를 증정하며, 현장 설문조사 참여고객에게는여름 바캉스를 위한 드라이백과 스포츠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대형 밴(VAN) 차량 전문 업체인 밴코리아(대표 정무열)와 스마트 타이어 및 관련 서비스인 ‘타이어 토탈 솔루션’ 상용화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조인식을 체결하였다고 8월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MOU를 통해 기아 카니발 차량에 신제품 ‘마제스티X 솔루스’ 납품뿐만아니라, 타이어 모니터링 센싱(sensing) 기술과 LTE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타이어 상태를 체크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이 통합된 ‘타이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번 행사에는 마상문 금호타이어 전략기획담당 상무, 김기운 금호타이어 특성연구담당 상무, 정무열 밴코리아 사장, 박정진 밴코리아 부사장 등 금호타이어 및밴코리아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금호타이어가 납품하는 ‘마제스티X 솔루스’는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로서 밴코리아의 고급 밴 차량 운전자에게 최상의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장착된 센서모듈과 차량 내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온도, 상태 신호 등을 측정하여 운전자에게 최적의 타이어 위치 교환 및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28일(목)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공주(당진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 신제품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MajestyX SOLUS)”, SUV 전용 타이어 ‘크루젠(CRUGEN) HP51’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특히크루젠(CRUGEN) HP51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타이어인 '크루젠(CRUGEN)’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컴포트 SUV 타이어로 16~20인치까지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구축하고 대형과 중형, 소형 차급별
한국타이어가 7월 18일최고의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하는 SUV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다이나프로 HPX는 완벽한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 정숙성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타이어다. 겨울철 성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최고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한 층 높아진 마일리지 성능을 겸비해 한국타이어의 SUV 상품들중 가장 오래 주행 가능한 긴수명을 자랑한다. 17인치부터 22인치까지폭넓은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다이나프로 HPX는 한국타이어의 SUV 전용상품 브랜드 ‘다이나프로’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세그먼트상품이다. 국내 도로 환경에 맞춰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 모두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등 사계절 내내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가장자리 블록을 넓혀 패턴 강성을 최적화했으며, 블록 움직임을 최소화하고눈길 그립력을 향상시키는 3D 그립컨트롤 사이프(3DGripKontrol Sipe) 기술을 통해 조정 안정성, 우수한 그립력과 핸들링을 구현했다. 내마모 성능이 강화된 새로운 사계절용 컴파운드를 적용하고
금호타이어가 전기차용 타이어 “마제스티9(Majesty9) SOLUS TA91 EV’”와 “크루젠(CRUGEN) HP71 E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대로 전환이 급속화되는 가운데 전기차용 타이어 시장 규모도 더욱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기차용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와 비교해 낮은 회전저항, 저소음, 높은 접지력과 내마모성 등의 특성을 갖는다. 최근 고성능 전기차의보급이 빠르게 진행되며 핸들링과 같은 드라이빙 퍼포먼스에도 더욱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마제스티9 SOLUS TA91 EV와 크루젠 HP71 EV는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주행성능,승차감까지 고려한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이다. 특히 두 제품 모두 금호타이어 스테디셀러제품을 기반으로 첨단 EV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마제스티9(Majesty9) SOLUS TA91 EV’와 ‘크루젠(CRUGEN) HP71 EV’ 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EV 최적 컴파운드를 사용하였으며,일반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주행안정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오는 11월 26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출발해 영등포역까지 25.7km 구간을 오가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은 평일(월~금)만 운행된다. 주간에 운영되는‘160번’ 노선은 3시 56분, 다른 버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2대가 동시 운행을 시작함에도 불구,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밀집지역을 경유하다보니 혼잡해 증차 또는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A160’은 기존 160번노선을 일부 단축하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다만,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정류소(19284)는 자율주행 시 짧은 구간 무리한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어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인근 여의도환승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은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실시간 도착시간 안내뿐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리드하는 온버스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등 국내 유수의 초대형병원들과 ‘수소버스’ 도입에 의기 투합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적극적인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가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병원 셔틀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특별한 교통 수단이다. 특히 온버스에서 제공하는 수소전기버스를 통한 셔틀 서비스는 높은 쾌적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버스가 워낙 조용하고 편안하다 보니 병원을 향하는 다소 무거웠던 마음이한결 가벼워졌다며 수소전기버스 도입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또 병원 관계자 역시 대형병원들의 수소전기버스도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차원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여정으로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온버스 대표도 “수소전기버스는 주행 중 물만 배출하는 완벽한친환경 차량으로, 병원들의 ESG경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1등 기업인 온버스는 현재 국내 최다인 40여 대의 수소버스를 운영 중이며, 5년내 2000여대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올웨더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진행한 올시즌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는올시즌 타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노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 저항, 소음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키너지 4S2’는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최우수’로 올시즌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서 눈에 띄는 핸들링 성능과 우수한 수막현상 저항 성능, 안정적인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브랜드는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너지 4S2’ 시리즈는 지난2018년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The Kia EV9 GT(더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의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공략을 강화했다. 기아는 21일(목,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전기차 ‘더 기아 EV9 GT‘, ‘더 뉴 EV6’와 함께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인 ‘EV9 GT’를 포함해 신규 EV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국 판매를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을선보이며 현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 더 기아 EV9 GT … 고성능 감성까지 더한 전동화 대형 SUV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EV9 GT’는 2023년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전동화 대형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앞서 EV9은 올해 1월 ‘2024 북미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쥐며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2024 LA 오토쇼(2024 Los Angeles Auto Show)>(이하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IONIQ 9)’을 공개하고 ‘이니시움(INITIUM)’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모델로, 글로벌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강화해 갈 대형 SU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의 최초 공개 행사(IONIQ 9 World Premiere)를개최한데 이어,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모터쇼현장을 찾은 글로벌 미디어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호세 무뇨스 (José Muñoz)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올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20일(수) ST1 샤시캡(Chassis-Cab)출시를 맞이해 ‘업피터스 데이(Upfitter’s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의 제원, 특장점, 가격등 제품의 특성을 소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다양한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커넥터가장착돼 편리한 특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특장 업체들과 협력해 ST1 기반으로진행 중인 다양한 특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과 ST1 샤시캡을 전시해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샤시캡 차량
지프(Jeep®)가 겨울을 맞아 자신감과 스타일로 무장한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Wrangler Snow Edition)’을국내 18대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는 ‘미니멀리즘’의대표적인 컬러로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프는 한 겨울 극한의 주행환경에서도 전천후성능을 자랑하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당당함, 그리고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백의프리미엄 감성을 입힌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을 18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세븐-슬롯 그릴 링, 사이드 미러 캡, 휠및 프론트/리어 범퍼 등을 모두 화이트로 맞춰 차체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으로완성했다. 여기에 대담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프론트/리어후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스노우에디션 전용 배지와 더불어 모파(MOPAR®)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과 크롬 주유캡으로 기능성과희소성을 더했다. 당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전천후 주행성능으로 운전자에 겨울철 떠나는모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오닉 9은 고객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한다. Built to belong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단절감을 느끼는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