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4월 1일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AGM(Absorbent Glass Mat Tech) 배터리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앤컴퍼니에서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ES(EnergySolution) 사업본부는 3월 23일 경기도판교에 위치한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전국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Hankook)’ AGM 배터리브랜드 론칭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론칭을 통해 기존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단일로 선보였던 한국앤컴퍼니의 국내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은 프리미엄 AGM 배터리와 MF(Advanced Maintenance Free Tech)배터리 각각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한국앤컴퍼니가 ‘한국 AGM 배터리’를 국내에 선보이게 된 것은 보편화된 고효율 엔진 시스템과 스마트 전력 관리 차량 기술, 다수의 전장 부품 탑재 등으로 고성능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앤컴퍼니는 강력한 시동 성능, 최고 충전 효율, 최장 품질 보증 등으로 증명된 ‘한국
콘티테크대원에어스프링즈는 합작법인 창립 20주년을 맞아 3월 22일에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Jentgens 및 유성삼 공동대표이사를 비롯하여 Riechers 부사장, Phillip 이사, 대원강업(주) 허승호의장, 대원총업(주) 허재무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콘티테크대원에어스프링즈는 다양한 에어스프링을 생산하며 상용차와 산업용 및 철도 에어스프링의 혁식적인 기술력을바탕으로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였다. 컨티넨탈 에어 스프링 시스템은 전 세계에 2000개 이상의 라인을제공하며, 트레일러, 트럭,버스 등 거의 모든 에어 스프링을 다루고 있다. 특히 콘티테크 프리미엄 브랜드는 많은 회사들로부터인정받는 개발 파트너이면서 전문성을 갖춘 OEM 회사로 인정을 받고 있다. 콘티테크 브랜드의 제품은 애프터마켓에서 활동하는 차량 제조업체에서 요구하는 사양을 충족하고 품질을 보장한다.
영신전자㈜는 1993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동차 경보기 시스템이 생소하던시절에 제품 연구하고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시장을 선도하고있다. 제품들이 여전히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영신전자㈜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 선도자로서 책임감 및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24V전원을 사용하는 트럭 관련 제품을 집중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영신전자㈜의 제품들은 타사 대비 메인 모듈이 정확히 작동하고 고장이 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착시간도 기존 5~6시간에서 1시간내외로 단축되었는데 최근 CAN 데이터 방식의 제품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이뤄 낸 성과이다. 차량 운행 시간이 수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차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편의적인 부분도 눈에 띈다. 리모컨 또는 휴대폰으로 손쉽게 제어할수 있는 기능으로 모터가 있는 장치라면 장착이 가능하다. 일반 트럭뿐 아니라 지계차, 크레인, 트레일러, 사다리차등에서 수동으로 조작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리모컨 하나로 해결하여 작업을 한층 편리하게 해준다. 영신전자㈜의 매직카는 사용자 필요에 따라 다양한 제품으로 세분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이하 보쉬)가 부드러운 와이핑, 뛰어난 닦임 성능, 손쉬운 장착 용이성을 제공하는 합리적 가격의 '보쉬 에어로 에코' 플랫 와이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와이퍼는 자동차 정비전문가들의 도움 없이도 셀프 교체가 가능한 소모품이므로 차량 주기에 맞춰 정기 점검과 교체만으로도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정기 점검 후 6개월-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와이퍼가차량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 주어야 한다. 특히, 꽃가루, 황사 등이물질이 많이 날리는 봄철에는 장거리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여 원활한 시야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발수 코팅은 발수 코팅제가 고르지 않게 벗겨짐에 따라 와이핑 품질과 수명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와이퍼는 크게 일반 와이퍼, 하이브리드 와이퍼, 플랫 와이퍼로 구분되며, 플랫 와이퍼는 우수한 와이핑 품질, 소음, 내구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가장 진
한국타이어가 3월 31일까지자사 트럭∙버스 전문점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BX 멤버십’은 상용차고객을 대상으로 트럭·버스용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행사 기간 중 ‘TBX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한 기존 고객과 신규 가입 회원 모두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5천 원 상당의 할인쿠폰 2매를지급한다. 특히 다른 회원으로부터 1매를 선물 받을 수 있어총 세 장까지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지급된 쿠폰은 3월 31일까지 전국 155개 TBX 멤버십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 행사 대상은 한국(Hankook), 라우펜(Laufenn) 트럭∙버스용 전 제품으로 규격에 관계없이 타이어 2개당 1만 5천 원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제품 규격별 TBX 멤버십 포인트가추가로 적립되어 최대 7만 5천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있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을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TBX 멤버십 앱’은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로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
한국타이어가 트럭용 신상품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L15+(SmartFlex DL15+)’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스마트플렉스 DL15+’는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이적용돼 높은 연료 효율과 우수한 제동성능을 발휘하는 장거리 트럭용 구동 축 타이어다. 스마텍 기술은안전성, 마일리지(주행거리),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한국타이어만의 혁신트럭∙버스용 타이어(TBR; Truck and Bus Radial) 기술이다. 카카스(Carcass, 타이어 골격)와비드(Bead, 타이어를 휠에 장착시키는 역할)에 최적화된형상을 적용해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고, 접지 압력 분포를 최적화하여 균일한 마모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새로 제작된 벨트 구조를 채용, 발열을 줄이고 내구성을 확보하는등 타이어 사용 수명과 재생 성능을 높였다. 이와 함께 네 개의 메인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홈)를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하고 3D 사이프 기술을 적용해제동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타이어 회전저항을 최소화해 연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지난 2월 23일(현지시간) WSC그룹과 “금호 TCR 월드투어 (KTWT, KUMHO TCR World Tour)”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 체결식에는 금호타이어 이강승 유럽본부장 전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WSC그룹 마르첼로 로티 (Marcello Lotti)회장, 눈지아 코르비노(Nunzia Corvino) 최고 운영 책임자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금호 TCR 월드 투어는 유럽 포르투갈 경기를 시작으로 벨기에, 이탈리아, 헝가리,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호주, 마카오까지 4개 대륙, 총 7개국에서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벨기에 스파(Spa) 서킷은 F1 경기를 치르는 경기장 가운데 가장 긴 서킷으로 초고속 서킷임에도 적절한 코너들이 잘 조합되어 드라이버들의치열한 레이스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호주를 대표하는 배서스트(bathurst)서킷은 산악 지형 위에 만들어진 코스이기 때문에 경기 중반부에는 호주의 아름다운 경관를 배경으로 레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금호 TCR 월드 투어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는 국내 도로 실정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엔진오일 ‘쉘힐릭스 시티 0W-30(Shell Helix City 0W-30)’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월 21일 밝혔다. 신제품쉘 힐릭스 시티는 ‘쉘 힐릭스 브랜드샵’ 전용 판매 제품으로, 전국 쉘 공식 인증 정비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쉘 힐릭스 시티’는 도심 운전 환경과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엔진을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특징을 담아 시티(City)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잦은 교통체증, 정차와 출발이 많은 한국의 도로 상황 속 엔진을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차량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스탑앤고, 오토스탑 등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 Idle Stop & GoSystem)이 적용된 자동차에 특화됐으며, 디젤과 가솔린 차량 모두 사용 가능하다.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로 엔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부품에 보호막을형성해 주행 중 소음을 줄여준다. 한국쉘석유는 자동차용 엔진, 산업 및 기계 엔진 등에 사용되는 윤활유를생산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다. 쉘 그룹은 2021년까지 16년 연속 세계 윤활유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쉘석유의 엔진오일은 윤활유 기유 기술, 첨가제 선택, 그리고 특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의 전기 미니밴 ‘ID. 버즈(ID. Buzz)’와 ‘ID. 버즈 카고(ID. Buzz Cargo)’에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Ventus S1 evo3 ev)’를 신차용(OE; Original Equipment) 타이어로 공급한다. ‘ID. 버즈’는 폭스바겐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불리(Bulli)’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ID. 시리즈의 순수 전기 상용차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모델인 ‘ID.4’에 이어상용차 모델인 ‘ID. 버즈’까지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라인업인 ID. 패밀리에 연이어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과품질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3 ev’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낮은 회전저항, 고하중 지지, 저소음 등 전기차의 성능을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특히 고성능 섬유로 만들어진 2중 카카스(Carcass, 타이어 골격)와 신규 고강성 비드(Bead, 타이어를 휠에 장착시키는 역할)를 적용해 전기차의 무거운하중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최고 수준의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재해 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및 이행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해주어야 한다.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제대로 구축하지 않거나 이행하지 않아 중대산업재해에 이르게 한 경영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하지 않고 안전사고를 예방, 더 나은 작업환경을 위해서라면 (주)디엠텍의 Ai안전보조장치가 필수이다. 2002년부터 꾸준히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한 (주)디엠텍이 이번에 선보인 안전보조장치는 안정성과 편의성을 첫 번째로 삼은 상품이다. 카메라의 감지범위 안에 사람이 진입하면 모니터 화면에서 빨간색으로 사람을 표시하고 외부에서 경광등으로 시각적 효과를 준다. 그리고 모니터에 내장된 내부 스피커와 차량 외부에 장착할 수 있는 외부 스피커로 청각적 효과를 준다.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안전보조장치는 그저 영상만 보여주었다. 이제는 모니터와 카메라가 운전자의 화면인식을 돕고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이다. 이 안전보조장치는 후방만 보여주지는 않는다. 지게차, 화물·대형차 모두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카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 상용차(버스·트럭 등) 분야에서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월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및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BMS(BatteryManagement System) 및 배터리 팩을 제조·판매하는 FEPS(Freudenberg E-Power Systems)와 전기차 배터리 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부터 FEPS에 19GWh 규모의 ‘배터리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고성능 상용차 약 5만 대 이상(고성능 전기차 27만대)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FEPS는 독일Freudenberg Group을 모기업으로 둔 회사다. 2018년 북미 파우치셀 개발및 BMS/팩 제조 판매 기업 Xalt Energy를 인수해출범했으며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Midland)에 팩, 모듈조립을 위한 기가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조립 단위에 따라 셀(Cell), 모듈(Module), 팩(Pack)으로 나뉜다. 다수의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과 열, 진동 등으로 보호하기 위한프레임에 넣은 것이 모듈, 이 모듈들을 묶어 각종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1월 31일까지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설맞이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티스테이션닷컴 앱(App)과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티스테이션닷컴에서즉시 사용 가능한 엔진오일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사용 기한은 오는 2월 5일까지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12월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간편하게 마모도를 측정할 수 있는 티스테이션닷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최대 세 장까지 타이어 사진을 등록해 타이어 마모 상태와 교체 예상 시기까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정보를 등록한 회원의 경우 적합한 타이어 상품과 점검 서비스 추천 항목까지 모두 무료로 확인할 수있다. 이와 함께 타이어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31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후 2월 5일까지 장착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대상은 승용 및 SUV 타이어 전
한국타이어가 1월 16일 BMW코리아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아이온(iON) with BMW i7’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진행한 ‘벤투스(Ventus)with BMW M’에 이은 BMW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콜라보 광고 캠페인에서는 한국타이어의 R&D 핵심 역할을담당하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Technodome)을 배경으로 BMW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 ‘더 뉴 i7(THE NEW i7, 이하 i7)’이 한국타이어의 혁신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이 집약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아이온’을 장착해 고품격 럭셔리 드라이빙의 감성을 공유한다. 특히 i7의 조용하고 우아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아이온의우수한 소음 저감 성능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해 프리미엄 전기차와 타이어로 완성된 ‘드라이브 인 피스(Drive in Peace)’를 느낄 수 있다. 한국타이어 ‘아이온’은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고성능전기차를 타깃으로 개발돼 전기차의 하이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소음, 높은 전비 효율과 마일리지, 고
미쉐린이 DHL과 파트너십을 맺고,2023년 말까지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인 미쉐린 업티스(Michelin UPTIS)를 싱가포르 DHL 배송 차량 50대에 장착, 라스트마일 배송 환경에서의 첫 운행을 시작한다. 미쉐린 업티스를 장착한 차량의 실제 배송은 지난 1월 10일부터 개시됐으며, 미쉐린은DHL과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리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를 예정보다 1년 빠르게 실제 업무 환경투입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 업티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는 승용차와 소형 밴을 위해 설계됐으며, 공기압이없어 펑크가 나지 않는 타이어/휠 일체형 제품이다. 타이어가공기 주입 없이 차량을 지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로 대체돼 휠의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편안한 승차감과 안전을 보장한다.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방식으로 간편하게장착 및 운행이 가능하며, 도로 환경으로 인한 타이어의 펑크 및 손상으로 폐기되는 일 또한 줄일 수있다. 미쉐린 업티스 타이어 덕분에 DHL은 타이어 공기압 이슈와 펑크 사고를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를 통해 차량의 가동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됐으며, 타이어 교체 빈도가 감소됨에 따라 자원
연료첨가제가 세상에 선을 보인지 20년이 넘었다. 연료첨가제에 대한 시선은 크게 양쪽으로 나눠지는 양상이다. 우선 실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라고 평가절하는 주장을 펼치는 이가 있다. 그 이유로 연료에도 이미 엔진을 세정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연료첨가제를믿기보다 연소실을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엔진을 깨끗이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엔진을열어서 직접 청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갈수밖에 없다. 연료첨가제의 효과에 대해 검증한 사례가 있다. 자동차 명장으로 유명한박병일 명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박병일의 명장본색’에서 2020년에 시중에 파는 연료첨가제 효과에 대해 실험을 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실험에사용한 제품은 5종으로 모든 제품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상에서 박명일 명장은 “대기 환경 보호로 예전과 다르게 블로바이가스가 피스톤 안쪽으로 들어오고 배출가스도 흡기 쪽으로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카본이 옛날 차보다 훨씬 많이 생성된다”며 “카본이 낀 걸 그냥 놔두면 엔진 성능이 저하되어 연비가 떨어지고출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가솔린 승용차보다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