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 상용차(버스·트럭 등) 분야에서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월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및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BMS(BatteryManagement System) 및 배터리 팩을 제조·판매하는 FEPS(Freudenberg E-Power Systems)와 전기차 배터리 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부터 FEPS에 19GWh 규모의 ‘배터리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고성능 상용차 약 5만 대 이상(고성능 전기차 27만대)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FEPS는 독일Freudenberg Group을 모기업으로 둔 회사다. 2018년 북미 파우치셀 개발및 BMS/팩 제조 판매 기업 Xalt Energy를 인수해출범했으며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Midland)에 팩, 모듈조립을 위한 기가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조립 단위에 따라 셀(Cell), 모듈(Module), 팩(Pack)으로 나뉜다. 다수의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과 열, 진동 등으로 보호하기 위한프레임에 넣은 것이 모듈, 이 모듈들을 묶어 각종…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1월 31일까지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설맞이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티스테이션닷컴 앱(App)과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티스테이션닷컴에서즉시 사용 가능한 엔진오일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사용 기한은 오는 2월 5일까지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12월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간편하게 마모도를 측정할 수 있는 티스테이션닷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최대 세 장까지 타이어 사진을 등록해 타이어 마모 상태와 교체 예상 시기까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정보를 등록한 회원의 경우 적합한 타이어 상품과 점검 서비스 추천 항목까지 모두 무료로 확인할 수있다. 이와 함께 타이어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31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후 2월 5일까지 장착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대상은 승용 및 SUV 타이어 전…
한국타이어가 1월 16일 BMW코리아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아이온(iON) with BMW i7’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진행한 ‘벤투스(Ventus)with BMW M’에 이은 BMW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콜라보 광고 캠페인에서는 한국타이어의 R&D 핵심 역할을담당하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Technodome)을 배경으로 BMW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 ‘더 뉴 i7(THE NEW i7, 이하 i7)’이 한국타이어의 혁신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이 집약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아이온’을 장착해 고품격 럭셔리 드라이빙의 감성을 공유한다. 특히 i7의 조용하고 우아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아이온의우수한 소음 저감 성능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해 프리미엄 전기차와 타이어로 완성된 ‘드라이브 인 피스(Drive in Peace)’를 느낄 수 있다. 한국타이어 ‘아이온’은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고성능전기차를 타깃으로 개발돼 전기차의 하이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소음, 높은 전비 효율과 마일리지, 고
미쉐린이 DHL과 파트너십을 맺고,2023년 말까지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인 미쉐린 업티스(Michelin UPTIS)를 싱가포르 DHL 배송 차량 50대에 장착, 라스트마일 배송 환경에서의 첫 운행을 시작한다. 미쉐린 업티스를 장착한 차량의 실제 배송은 지난 1월 10일부터 개시됐으며, 미쉐린은DHL과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리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를 예정보다 1년 빠르게 실제 업무 환경투입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 업티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는 승용차와 소형 밴을 위해 설계됐으며, 공기압이없어 펑크가 나지 않는 타이어/휠 일체형 제품이다. 타이어가공기 주입 없이 차량을 지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로 대체돼 휠의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편안한 승차감과 안전을 보장한다.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방식으로 간편하게장착 및 운행이 가능하며, 도로 환경으로 인한 타이어의 펑크 및 손상으로 폐기되는 일 또한 줄일 수있다. 미쉐린 업티스 타이어 덕분에 DHL은 타이어 공기압 이슈와 펑크 사고를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를 통해 차량의 가동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됐으며, 타이어 교체 빈도가 감소됨에 따라 자원
연료첨가제가 세상에 선을 보인지 20년이 넘었다. 연료첨가제에 대한 시선은 크게 양쪽으로 나눠지는 양상이다. 우선 실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라고 평가절하는 주장을 펼치는 이가 있다. 그 이유로 연료에도 이미 엔진을 세정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연료첨가제를믿기보다 연소실을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엔진을 깨끗이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엔진을열어서 직접 청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갈수밖에 없다. 연료첨가제의 효과에 대해 검증한 사례가 있다. 자동차 명장으로 유명한박병일 명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박병일의 명장본색’에서 2020년에 시중에 파는 연료첨가제 효과에 대해 실험을 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실험에사용한 제품은 5종으로 모든 제품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상에서 박명일 명장은 “대기 환경 보호로 예전과 다르게 블로바이가스가 피스톤 안쪽으로 들어오고 배출가스도 흡기 쪽으로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카본이 옛날 차보다 훨씬 많이 생성된다”며 “카본이 낀 걸 그냥 놔두면 엔진 성능이 저하되어 연비가 떨어지고출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가솔린 승용차보다
한국타이어가 일본 완성차 브랜드 토요타의 최초 순수 전기차 ‘bZ4X’에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Ventus S1 evo3 ev)’를 신차용 타이어(OET;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bZ4X’는 토요타 전동화의 시작을 알리는 첫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bZ4X’ 차량에 18인치, 20인치총 두 가지 규격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전기차에 최적화된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하면서도 고하중 지지,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등 전기차의 성능을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특히 엔진음이 없는 전기차 특성에 맞춘 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해 노면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고성능 섬유로 만들어진 2중 카카스(Carcass, 타이어 골격)와 신규 고강성 비드(Bead, 타이어를 휠에 장착시키는 역할)를 적용해 최고 수준의 핸들링성능과 횡방향 강성을 확보했다. 또한 전기차 특화 컴파운드 기술을 통해 내구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전비효율까지 향상시켰다. 한국타이어는 지
LG화학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인 아웃랜더(Outlander), 델리카(Delica) D:5, RVR 3종의 프런트 펜더에 LG화학의 정전도장플라스틱 소재(제품명 LUCON TX5007)가 적용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런트 펜더(휀다)란 앞쪽타이어를 덮고 있는 자동차 옆면의 외장 부품이다. 운전 중에 지면으로부터 튈 가능성이 많은 진흙이나물부터 차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자동차 외장에 색을 입힐 때 정전기의 달라붙는 성질을 활용하는정전도장을 주로 사용하는 만큼, 소재에 전기가 통해야 하는 것은 물론 외부 충격과 고온의 도료 건조과정도 견뎌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어지는 프런트 펜더를 LG화학은 정전도장 플라스틱으로만들어 가볍게 했다. LG화학은 200℃가 넘는 페인트 건조과정을 견딜 수 있고 뒤틀림이 적은 폴리페닐렌에테르(PPE) 소재와 충격에 강한 폴리아마이드(PA) 소재를 섞었다. 여기에 전기를 통하게 해주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첨가해 정전도장 플라스틱을 만들었다. 정전도장 플라스틱으로 만든 프런트 펜더는 자동차를 도색할 때 금속 차체와 함께 한 번에 칠할 수 있어(Online Painting) 효
하만(HARMAN)이 CES2023에서 진행한 쇼케이스 행사 ‘하만 익스플로어(HARMANEXPLORE)’에서 운전자 및 동승자 그리고 도로 위 모든 사용자에게 실체적이고 의미 있는 자동차 경험을 선사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CES 2023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버진 호텔(Virgin Hotel)에서진행되는 하만 익스플로어 쇼케이스에서는 안전성, 웰빙 및 엔터테인먼트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검증을 거쳐 OEM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신제품들을 시연한다. 하만 익스플로어에서 시연되는 신제품을 통해 하만은 신기술이 운전자, 보행자및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업계 최초로 시각적, 인지적 부하를 측정하여 운전자의 눈의 활동과 심리 상태를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레디 케어(Ready Care)’에서부터 브랜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업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품인 ‘레디 온 디맨드(Readyon Demand)’에 이르기까지 하만이 소개하는 모든 혁신 제품들은 소비자가 현재의 차량뿐 아니라 향후의 차량에서 기대하는 의미있는 기능들과 기술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하만 익스플로어에서 공개된 각 신제품은 특정 목적을 위해 독립적으로
한국타이어가 닛산(Nissan)의 베스트셀링 SUV ‘엑스트레일(X-Trail)’ 4세대 신형 모델에 초고성능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3 SUV)’를 신차용 타이어(OET;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의 엄격한 기술 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일본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모든 엑스트레일 차량에 벤투스 S1 에보3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이와 함께 엑스트레일의 북미 시장 모델인 ‘로그(Rogue)’에도 한국타이어‘다이나프로 HP2(Dynapro HP2)'를 공급, 글로벌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형 ‘엑스트레일’은 지난 2000년 첫 출시 이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거듭하며 올해 5월최신 전동화 기술인 2세대 ‘e-POWER’와 ‘e-4ORCE’가 적용된 풀체인지 모델로 새롭게 선보였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벤투스S1 에보3 SUV’는 혁신 SUV 타이어 기술이적용되어 최상의 핸들링, 접지력, 정숙성, 승차감, 제동력 등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깥쪽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세로 홈)에 톱니가 서로 맞물
겨울마다 매서운 한파와 폭설이 찾아온다. 대화면 내비게이션, 전동 및 열선 시트, 유리 열선과 같은 차량 출고 시 기본 장착되는전기 제품은 물론 블랙박스 및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 충전 단자 등 추가로 장착되는 전장 용품이 늘어나면서 추운 겨울철에는 차량용 배터리의 경우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영하 10℃ 이하의 낮은기온에서는 배터리 방전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차량 계기판 조명이 흐릿할때에는 배터리 방전을 점검해야 한다. 차량용 납축 배터리는 외부 환경, 온도에 민감 모든 내연기관 차량에는 시동 및 전장 제품에 전력을 공급하는 납축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차량용 납축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며 3년이내 혹은 주행거리 5만여 km마다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 차량용 납축 배터리는 내부 전해질 성분이 화학 반응을 유도해 전기를 발생시키며 여름철과 겨울철 외부 기온 편차에따라 배터리 출력과 그 성능이 상이하다. 특히 0℃ 이하의추운 날씨에서는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수명이 줄어들기 쉽다. 따라서 외부 기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실내주차장을 이용하는 것
코닝은 12월 14일 소비자가전 및 차량 부품 솔루션 기술의 혁신 선도기업인 LG전자와 협력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자동차 전장 기술과 자동차 유리 전문성을 결합, 프리미엄유럽 자동차 업체로의 커브드(Curved) 디스플레이 공급을 통한 차량 내 커넥티비티 고도화 및 탄소배출량 저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해 왔다. 자동차업체들은 새롭고 몰입감 높은 사용자 주행 경험 제공과 함께 자동차 산업의 기후 목표 달성과 이니셔티브를실천하는 방법들을 구상해 오고 있다. 계기판(IPC:Instrument Panel Cluster)과 센터 스택 디스플레이(CDS, CenterStack Display)가 결합된 프리미엄 유럽 자동차업체의 커브드(Curved) 디스플레이는운전자 앞 대시보드에 플로팅 디자인 적용을 통해 디지털적인 요소와 아날로그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통합하고자 하였다.그동안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IVN, 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경험 확장에 주력해 온 LG전자는 차량 내 커넥티비티 고도화 및 정교화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코닝의 특허 기술인 ColdForm™ Technology는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이를 실현시키고
급작스레 찾아온 겨울 한파에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타이어는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인 만큼 사고 위험이 잦은 겨울철엔 타이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겨울은 낮은 기온 때문에 타이어 고무와 공기압이 변화하며, 눈길, 빙판길 등 다채로운 노면 상태의 변화가 일어나기 쉬우므로주행에 앞서 타이어 점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쉐린코리아는 운전자의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해 겨울철에 꼭 필요한 타이어 점검 요소들을 소개한다. 타이어 종류 확인 가장 먼저 현재 장착 중인 타이어의 종류를 확인해야 한다. 타이어옆면 표식으로 타이어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어 옆면에`M+S` 문구가 있다면 사계절 타이어, `M+S` 문구가 없다면 `여름용 타이어`다. 겨울용타이어는 `M+S` 문구와 함께 `3PMSF(3–peakmountain snowflake)` 표식이 있다. 영하를 오가는 낮은 온도에서는 타이어고무가 경화돼 제동력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겨울용 퍼포먼스를 지닌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타이어 위치 확인 타이어의 마모 정도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의 위치를 교환하는 것도 좋다. 위치를주기적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를새롭게 오픈했다.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는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 우측 세로형 메뉴바에 위치해 있으며, 타이어 사진 한 장만으로도 간편하게 마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최대 세 장까지 타이어 사진을 등록할 수 있으며, 타이어마모 상태와 잔여 트레드 홈 깊이, 교체 예상 시기까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정보를 등록한 고객의 경우 내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 상품과 차량 점검 서비스 추천 항목까지 모두확인 할 수 있다. 기존에 많이 사용 중인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거꾸로 넣어갓이 남아 있는 상태에 따라 마모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잔여 트레드 홈 깊이와 교체 예상 시기 등을 가늠하기 어려웠고, 직접 타이어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티스테이션닷컴은타이어 관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손쉽게 타이어 마모도 상태를 측정하고 자신에게 맞
차량용품 전문업체인 제이씨현오토㈜(대표 이정현)가 프리미엄 썬팅필름 브랜드 ‘스페라 윈도우 필름’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페라 윈도우 필름’은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의 윈도우 필름을원하는 소비 니즈에 발맞춰 차량 용품 전문기업인 제이씨현오토㈜에서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이다. ‘스페라 윈도우 필름’은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블랙컬러 필름 SPERA BLACK5(B5)는 고투명 PET 원단에 카본 세라믹 공법을 사용해 최대 TSER 57.7%의우수한 열차단과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스타일리쉬한 그린컬러 반반사 필름인 SPERA REFLECTIVE 7(R7)은 프리미엄 스퍼터링 열차단 기술로 최대 TSER 68.2%의 강력한 열차단과 선명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스페라 윈도우 필름을 공급하는 제이씨현오토㈜는 세계적인 윈도우 필름 브랜드인 솔라가드(Solar Gard)의 한국 총판으로, 차량 외장코팅/광택/세차용품/네비게이션/블랙박스/어라운드뷰 등 다양한 차량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해온 깊은신뢰감의 국내 차량용품 전문 업체이다. 이정현 제이씨현오토(주)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가치를 전하는 ‘스페라 윈도우필름’을 통해 즐겁고 편안한 주행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3년 ‘튠 잇! 세이프! (TUNEIT! SAFE!: 안전하게 튜닝하세요!)’ 캠페인 차량인 BMW의 최초 순수전기 그란쿠페 ‘BMW i4’에 타이어를 장착하고글로벌 자동차 튜닝 문화 구축에 앞장선다. ‘튠 잇! 세이프!’는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Federal Ministry of Transport and Digital Infrastructure)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 Verband Der Automobil Tuner)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2005년부터 18년 연속 공식 후원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캠페인은 매년 한 대의 차량을 선정해 경찰차 콘셉트카로 튜닝 후, 세계적인자동차 튜닝∙모터스포츠 박람회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차량은 글로벌 튜닝 전문업체 AC 슈니처(AC Schnitzer)가 ‘BMW i4’를 튜닝해 제작했다. 최대 400kW/544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한층 향상된 드라이빙퍼포먼스와 성능을 자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택시업계와 손잡았다. 현대자동차는 2월 6일(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현대자동차 TaaS본부 송창현 사장,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국택시연합회) 박복규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전국택시연합회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MaaS 플랫폼 및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현대자동차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인 ‘셔클’의 서비스 확대와 통합MaaS 플랫폼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은 플랫폼 생태계에서 택시 산업의 지속가능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대중교통 환승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DRT: DemandResponsive Transport) 서비스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를 연동한 셔클 플랫폼에 택시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이셔클 앱 하나로 더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무료 택시호출 서비스, 통합 요금제 등 택시업계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택시업계의 신규 서비스 런칭 및 사업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등
기아는 2023년 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8678대, 해외 19만3456대, 특수 303대 등 전년 동기 대비9.0% 증가한 23만2437대를 판매했다고2월 1일 밝혔다(도매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8% 증가했으며, 해외는 9.9% 증가한 수치다(특수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2521대로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075대, 쏘렌토가 1만6386대로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3만867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690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585대, K83451대, K5 2560대, 모닝 1813대 등 총 1만2903대가판매됐다. 카니발을 비롯한 RV는 스포티지5492대, 쏘렌토 4611대, 셀토스 3366대 등 총 2만212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580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651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한 19만345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7029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
현대자동차는 2023년 1월국내 5만1503대, 해외 25만479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6296대를 판매했다고 2월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5%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7.8%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2023년 1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한 5만150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131대, 쏘나타 2539대, 아반떼 6100대등 총 1만779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922대, 싼타페 2124대, 투싼 3636대, 캐스퍼 3070대 등 총 1만4635대가 팔렸다. 포터는 6591대, 스타리아는 295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178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944대, G80 4057대, GV80 1881대, GV70 1149대 등 총 8355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3년 1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25만 4,793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코나 및 싼타페 완전 변경 모델과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한편 권역별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 개발 및 현지 생
쌍용자동차가 1월 내수 7130대, 수출 3873대를 포함 총 1만1003대를 판매했다고 2월 1일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토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것이다. 1월 판매실적 기준으로 월 1만1000대 돌파는 2019년 1월(1만1420대) 이후 4년 만이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지난해 10월(7850대) 이후 3개월만에 7000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47.4%,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는 5444대가 판매되면서 2015년 티볼리가 세웠던 월 최대 판매실적인 5237대를 넘어서며쌍용자동차 창사 이래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역시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및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는등 상승세를 이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중남미 지역으로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토레스는 물론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벨기에 시장에 선을 보인 코란도 이모션이 본격적인 유럽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어 향후 수출 물량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MAN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와더불어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2월부터 2023년 한 해 동안 상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는 MAN 차량의 클러치 디스크 교환 시 필요한 클러치 압력판, 클러치디스크, 릴리스 베어링 등의 부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부품 키트로,고객들은 정상가 대비 최대 35%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에 체계적이고 세심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대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6가지, ‘중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2가지 총 8가지의 키트로 구성되며, ‘유로 5’부터 ’유로 6C’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외의 대상 차량은 추후에 확대될예정이다.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를구매한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 및 서비스에 따른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를통해 총 소유비용(TCO) 절감 효과와 함께 차량의 주행 수명 연장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MAN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체계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 상용차(버스·트럭 등) 분야에서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월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및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BMS(BatteryManagement System) 및 배터리 팩을 제조·판매하는 FEPS(Freudenberg E-Power Systems)와 전기차 배터리 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부터 FEPS에 19GWh 규모의 ‘배터리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고성능 상용차 약 5만 대 이상(고성능 전기차 27만대)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FEPS는 독일Freudenberg Group을 모기업으로 둔 회사다. 2018년 북미 파우치셀 개발및 BMS/팩 제조 판매 기업 Xalt Energy를 인수해출범했으며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Midland)에 팩, 모듈조립을 위한 기가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조립 단위에 따라 셀(Cell), 모듈(Module), 팩(Pack)으로 나뉜다. 다수의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과 열, 진동 등으로 보호하기 위한프레임에 넣은 것이 모듈, 이 모듈들을 묶어 각종
한국타이어가 2022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인 8조 3,942억 원과 영업이익7,057억 원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17.5%, 영업이익 9.9%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및 효과적인 가격 전략 등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하반기원자재 및 선임 비용 안정화와 더불어 우호적인 환율 상황, 글로벌 주요 시장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액인 8조 3,942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인 18인치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40.8%를 차지, 전년대비 3.1%P 상승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질적 성장을 계속했다.또한,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BMW, 아우디, 현대차, 토요타, 스코다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타이어 공급을 성사시키며 입지를 강화했다. 22년 4분기로 보면 매출액 2조 2,638억 원, 영업이익 2,1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140.1% 성장했다. 이와 함께 1
기아가 2월 1일(수) 니로 하이브리드/EV의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는 뛰어난 경제성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The 2024 니로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향상시키고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전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을 기본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레인센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최상위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선루프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EV 모델의 경우 기본트림부터 적용 가능하다. 기아는 차량의 C필러 색상 선택이 가능한 ‘엣지 팩’에 새로운 색상 및 조합을 추가하고 ‘마이 컴포트 패키지’를 신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엣지 팩은 오렌지 딜라이트 색상이 신규 추가됐으며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렌지딜라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 - 스틸 그레이,시티스케이프 그린 - 오로라 블랙 펄, 미네랄블루 - 오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