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이 여름을 맞아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의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T4K 여름맞이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T4K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7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국의 T4K 서비스센터33개소에서 실시되며, 2024년도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T4K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GS글로벌이 다가오는 여름철에 앞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하여 T4K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에방문하면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와이퍼 및 에어컨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를 비롯한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T4K 카카오플러스친구를 추가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설문조사를완료한 고객에게는 ‘차량용 청소기’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돌발적 양상의 태풍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캠페인 기간 동안 와이퍼,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여름철 필수 점검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GS글로벌은 고객이 비용 부담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볼보 전기트럭이 2019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누적 주행거리 8,000만 km를 돌파했다. 이는 지구 2천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다. 볼보의 전기트럭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절감하면서 운전자들의 작업 환경을개선했다. 볼보트럭에서 발표한 전기트럭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이후 전 세계에서 8,000만 km를 주행하면서 약 6만 8천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했으며, 내연기관 트럭으로 이 거리를 주행했을 경우로 환산한다면 2천5백만 리터 이상의 디젤 연료 소모를 절감한 셈이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오늘날 운송 기업들이 물류 수송 등의 분야에서 전기트럭의 이점을 체감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들이 실제 결과로 이어졌음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 상업용운송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7%를 차지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배터리 전기트럭은 탄소발자국을 절감하라 수 있는 중요한 도구다. 전기트럭의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수많은 초기 기업들 덕분에 전기트럭 기술이 가진 거대한 잠재력을 실감하고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노하우 볼보는 전기트럭 부문에 일찍 진입하면서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기차 개발사인 파워프라자는 월미공원에 더블캡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2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으로 월미공원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효율적인 공원 운영을 위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데 기여하게됐다. 또한 이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월미공원에 두 번째공급한 ‘봉고3ev피스 더블캡’으로, 더블캡 전기화물차의 효용성이 또 한번 입증됐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화물 운송과 인력 이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다목적 차량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파워프라자에서제작·판매되고 있다. 최대6인의 탑승이 가능하고 충분한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해 공원 관리와 유지 보수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100% 친환경 전기 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저감함으로써 공원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점도 작업자의 쾌적한업무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 파워프라자는 월미공원에 두 번째로 더블캡 전기화물차를 공급하게 되면서 우리 차량이 월미공원의 친환경 공원 운영에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더블캡 전기화물차는 뛰어난 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친환경 차량으로, 앞으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최초로 일과 생활 속의 VAN(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기(EV) SUV ‘토레스 EVX 밴(VAN)’을 출시한다고 5월30일 밝혔다. 전기(EV) SUV의 VAN(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 선보이는 토레스 EVX 밴은 화물차의 투박함이아닌 토레스 EVX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EV 감성은물론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양한 용도성, 뛰어난 안전성,합리적인 경제성까지 갖춰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토레스 브랜드의라인업에 추가된 토레스 EVX 밴은 워크앤라이프(Work&Life)모두를 충족시켜 준다.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에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평일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활용 가치를 극대화했다. 운전석 및 동승석 공간과 적재 공간 사이에는 후방의 시야 확보가 가능한 리어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 바를 설치해 안전한 화물 적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재물의 높이나 부피에 상관없이 리어 글래스 카메라를 통해 후방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룸미러(DRM) 적용으로 더욱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레스
지프(Jeep®)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2024 지프 왜고니어 S 런치 에디션(2024 Jeep Wagoneer S Launch Edition, 이하 왜고니어 S)’을 공개하며 전기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왜고니어 S는 1회 충전시 최장 483km(북미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순수 전기 SU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할 핵심 모델이다. 4x4 시스템 기반의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5.3kg.m,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 3.4초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전기차의 장점과 어떤 환경도 주파할 수 있는 전천후 주행 성능 및 견인력을 갖췄다. 왜고니어 S는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라지(STLA Large)’를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지프는 전장, 전폭, 서스펜션및 파워트레인 등 STLA 라지 플랫폼의 일부 구성을 왜고니어 S만을위해 수정했다. 이를 통해 순간토크와 가속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차체비틀림 강성은 기존 지프 중형 SUV 대비 35% 개선했다. 소음과 진동을 줄여 실내 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5월 3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long Beach)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엑스포(Electrify Expo)’에 참가한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전기차 박람회다. 지난 2021년 개최 이후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를 비롯한 업계 주요기업들이 참여해 전기차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미국 내 8개지역의 행사에서 체험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District)’를 후원하고, 롱비치 등 주요 4개지역 행사에서 개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타이어는 롱비치 박람회에서 개별 부스와 함께 전기차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더스트리 데이(Industry Day)’ 등에 참가해 최상위 전기차전용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인 ‘아이온(iON)’ 브랜드를소개한다.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와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올웨더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등으로 자동차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동탄, 인천, 김해직영 서비스센터에 3곳에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직영 충전소는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해 볼보트럭이 수립했던 충전 네트워크구축 로드맵 중 첫 번째 단계로, 동탄, 인천, 김해 서비스 센터에 급속 충전기 26기가 설치 완료됐다. 볼보트럭 직영 충전소에 설치된 350kW 초급속 충전기는 1.5 시간 내 FH 일렉트릭의 배터리 SOC(배터리의 충전 상태, state of charge) 80%까지충전할 수 있다. 이는 볼보 FH 일렉트릭의 충전 속도가배터리 80%까지 일정하게 시간당 250kW를 내기 때문이다. 볼보트럭은 전기 트럭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국내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단계별 목표도 수립해 뒀다. 금번 직영 서비스센터에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 준공을 했으며, 그다음 2단계로는 전국의 31개 볼보트럭 자체 서비스 네트워크에 충전 인프라설치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부터 착공을 시작한다. 3단계로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서상용차의 특성을 고려한 주요 항만시설 및 물류거점 등
폭스바겐 순수 전기 라인업 ID. 패밀리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ID.7이 ‘독일 운전자 연맹(ADAC)’자동차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획득하며 사상 최초로 ‘매우 우수(very good)’한 차량으로 선정됐다. ADAC(Allgeminer Deutscher Automobil-Club)는유럽 최대 자동차 협회이자 자동차 성능과 안전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기관이다. 최고의 전문가들과 엔지니어들이매년 100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7개 분야, 350개 항목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를 내린다.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인 ID.7은 여유로운공간과 우수한 효율성,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두루 갖춘 폭스바겐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 중 하나다. 최고출력 210kW(286마력)를발휘하는 폭스바겐의 신형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탑재됐으며, 배터리 용량에 따라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700km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평가에서 ID.7은 ▲구동계(1.0점) ▲안전성(1.1점) ▲환경(1.2점) ▲편의성(1.5점) 등의 항목에서 ‘매우우수(very good)’ 등급을 받았으며, ▲주행 특성(2.1점) ▲차체 및 적재 공간(2.3점) ▲인테리어(2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는 영남대학교와 함께 전기차융합부품 분야를 선도하는미래 전기자율차 융합부품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권성진 영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교수(미래차융합전공 주임교수)와 홍흥섭 헥사곤 매뉴팩처링인텔리전스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이 대표로 서명을 했으며,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헥사곤 솔루션 지원및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래차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교육, 세미나 등의 학술·교육 협력과 영남지역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경쟁력확보를 위한 물적·인적 교류를 추진한다. 영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경북혁신대학(DGM) 전기차융합부품트랙 운영을 통하여 미래차분야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통해 해당 트랙에 참여하는 영남대학교를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 대학교의 학생들은 수십억에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서울 동작구청 공원녹지과가 환경보호와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울시 행정구로에 ‘봉고3ev피스더블캡’을 도입해 공원 시설물 관리에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활용한다. 이번에 도입한 파워프라자의 ‘봉고3ev피스더블캡’은 국내 생산된 유일한 더블캡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전문 제작 업체인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하고 제작했으며,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신뢰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처럼 동작구청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공원 내 시설물 유지 보수, 쓰레기 수거, 물품 운반 등 현장 업무에 더블캡 전기차를 도입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도입은 친환경 차량의 사용으로 공원 내 환경 오염과 소음을 줄여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시민들의 이미지 제고를 도와 전기화물차로의 전환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1회 충전 120km 주행이 가능하며, 독일 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40.1kWh)을 채택해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4월 25일밝혔다. 이번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35개소에서 진행됐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GS글로벌이 T4K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 3회 이상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고객은 “T4K를 구매할 때, BYD 트럭의 서비스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GS글로벌의 T4K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고객 편의
폭스바겐코리아의 순수 전기 SUV, ID.4가 3월 한 달간 351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기준)를 판매하며 보조금 확정 이후 본격화된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2024 전기차 보조금 책정 기준이2월 말 확정되면서 3월부터 전기차 시장이 실질적으로 시작된 점을 고려할 때 폭스바겐 ID.4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인 351대 를 기록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전기차 판매가 본격적으로시작된 3월, 이 같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은 폭스바겐 ID.4의 뛰어난 상품성이 입증된 것”이라며 “탁월한 성능과 이질감 없는 주행 질감, 거기에 매력적인 가격까지더해지면서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ID.4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비틀,골프를 잇는 전동화 시대의 폭스바겐 대표 차종으로 개발되었으며, 폭스바겐의 e-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모델이다. 전기차 구매 시 최대 고려 사항인 긴 주행거리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해 차량 운영 및 충전 비용 절감 측면에서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시 복합 421km(도심 451k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테스트에서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최상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티유브이슈드(TÜV SÜD)는1866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테스트 기관이다. 전 세계 1천 개 이상의 사무소와 시험소에서 자동차, 전자제품, IT 기기 등 여러 산업군을 아우르는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엄격한 비교 테스트와 품질 인증 서비스로 높은 공신력과 독립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 '아이온' 브랜드 첫 제품인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의 티유브이슈드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고,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에 이어 지난해 10월 유럽 지역에서 출시된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iON FlexClimate)’까지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3월 17일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노뷔(EnnoV)는 ‘전기’를 뜻하는 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노뷔(EnnoV)를 설계했다. 이노뷔(EnnoV)는 사계절(All-season)용 EnnoV PREMIUM, 겨울용(Winter) EnnoV Winter, 롱마일리지용(Long-mileage) EnnoV SUPERMILE 3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EnnoV PREMIUM은 세계 최초로 전 규격(29개 규격)에 HLC기술을적용하여 어떠한 주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팰리세이드)’의 주요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2월 20일(금)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넉넉한 공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최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팰리세이드의 고급스럽게 진보한 신규 디자인은 웅장하고 대담한 인상, 수직적인주간주행등(DRL)서부터 시작되는 정체성을 과감하게 재해석해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 존재감을 갖춰냈으며, 한층 넉넉해진 실내는 고객을 배려하는 공간으로 마치 내 집과 같이 아늑하고 세심하게 가꿔냈다. 이와 함께 넓어진 제원을 바탕으로 극대화된 공간활용성, 차세대 하이브리드시스템 최초 적용,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고급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진일보한 팰리세이드와 함께 시장의 기대에 계속해서 부응해 나간다는계획이다. 세심하게 꾸며진 실내 디자인과 극대화된 공간 활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지난 2013년에 현대 카운티 오토매틱을 처음으로구매한 1호 고객인 미소관광이 지난 10년 동안 총 35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소관광은 인천광역시 소재의 관광회사로 유치원 어린이 등·하원, 학원 차량, 회사원 출퇴근, 여행객수송 등의 목적으로 총 101대의 25인승 차량을 운행하고있다. 이 중 35대가 앨리슨의 T1000 xFE™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카운티 오토매틱이며, 대부분은유치원 및 학원 차량이다. 고융곤 미소관광 대표는 “2013년 카운티 오토매틱을 처음 구매했을때만 해도 카운티 전체 중 오토매틱 차량 비율은 5% 안팎이었다”며 “지금 구매 차량은 대부분이 오토매틱 차량일 정도로 보편화됐다”고말했다. 카운티는 전장 7M급 준중형 버스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관광, 통학, 마을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앨리슨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운전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 안정성, 연비 효율성 등이 탁월한 자동 변속기 제품들을 트럭과 버스등 상용차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앨리슨은 2013년 100대의전자동 변속기를 현대자동차에 카운티용으로 공급한 이래 지금까지 누적 7600대 이
친환경 차량 시장에서 주목받는 더블캡 전기화물차 ‘봉고3ev 피스 더블캡’이 부산교통공사에 도입됐다. 전기차 전문 기업 파워프라자가 개발한 차량은 국내 유일 모델로, 6인승의넉넉한 공간과 700kg 화물적재가 가능해 외부활동이 많은 공공기관 및 관련 기업에 작업용 차량으로각광받고 있다. 최근 파워프라자는 많은 기관에 차량을 판매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있다. 특히 부산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시설의 건설을 추진하며 운영의 합리화를 기하고 있어, 이번 도입이 도시교통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6인승으로 실용성 극대화, 인력과화물을 동시에 ‘봉고3ev 피스 더블캡’은 6인승 좌석을 갖춘 소형 더블캡 전기화물차로, 인력과 장비를 동시에이동할 수 있는 효율성이 강점이다. 팀(그룹) 단위로 작업하는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며, 작업자와 함께 필요한 작업용장비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어 기관의 차량 운용에 큰 도움을 준다. 최대 110km/h의 속도와 1회충전으로 12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다양한 작업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이동 수단으로 활용된다. 이러한 다목적 차량 특성은 환경보호를 실현하면서도 실질적인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제주시 애월읍에 ‘만트럭버스센터 제주’를 신규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규 개소한 제주 센터는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자랑한다. 화물 운송수요가 많은 제주항과 인접해 육지와 도서를 오가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며, 제주시와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제주 내 핵심 도로인 평화로 인근에 위치해 도내 운행 중에도 방문하기 용이하다. 서비스 처리 역량 또한 뛰어나다. 만트럭버스센터 제주는 총면적 2,649m2 (약 800평)의부지에 사무실과 메인 워크샵 등을 갖추고 있다. 총 4개의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4대의 트럭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일일 최대 1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일 본사의 엄격한 표준규격을 충족하는 최신 설비를 완비해고객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제주 센터에는 수입 상용차 전문 정비사들이 상주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편의를 위해 1층에는 정비 접수와 소모성 부품 구입 등 다양한상담과 구매를 지원하는 리셉션이 마련돼 있으며, 차량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히 쉴 수 있는 고객라운지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지난 17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스타센터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센터 대표자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주요 임원진과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센터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동안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다가오는 2025년을 대비한 서비스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주력 판매 제품인 트랙터 시장에서 22.4%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해 지난 3년 평균치를 뛰어넘는 꾸준한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차량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 컨트랙트‘ 가입 차량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3월 대비47% 가까이 증가했으며 4분기 고객만족도 지수(CSI)역시 3분기 대비 5.3%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고객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 출시와 적극적인 투자로 모델 라인업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규보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본부장 나재필)는 생활권 주요교차로 3개소의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차로의 교통안전과 소통 증진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정체가 발생하는 교차로 선정을 위해 교통약자·신호위반 사고가 많은 지역 및 혼잡빈도강도를 고려해 강서 김포공항입구, 양천강월초교입구, 영등포 신도림고가차도 교차로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개선했다. 혼잡빈도강도는 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차량 중 혼잡을 경험한 차량의 비율을 의미한다. 개선 내용으로는 시뮬레이션 분석에 기초한 신호체계 개선(교통량에 부합하는신호시간 재배분), 사고 방지를 위한 황색 및 전적색 신호시간 연장 등이 있다. 개선 결과, 교차로 주변 차량 속도는 5.6% 향상(17.7㎞/h→18.7㎞/h), 지체시간은 6.9% 감소(148.3초/㎞→138.1초/㎞)했으며, 교통 안전 관련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상충건수가 6.0% 감소(2203건→1901건)할 것으로 분석됐다. 상충건수는 차량의 이동경로가 교차하는 것을 뜻하며, 상충건수가 적을수록 교통사고
동원그룹의 종합물류계열사 동원로엑스(대표이사 박성순)가 전북 완주에 화학물질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인 ‘스마트 케미컬물류센터’를 준공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 ‘스마트 케미컬 물류센터’는 2차전지·반도체·화학소재 산업에 필수적인 화학물질의 보관·운송을 총괄하는 최첨단 설비의 특화물류시설이다. 기존의 특화물류시설과는달리 AI를 접목해 24시간 동안 사업장 내 온도 변화를감지하는 등 안전관리에 방점을 두고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동원로엑스는 지난 2023년 완주테크노밸리를 ‘스마트 케미컬 물류센터’의 부지로 낙점했다. 완주가 OCI 등 화학소재기업이 모여 있는 익산, 2차전지 관련 산업 시설의 허브로 지목된 새만금산업단지로부터 가깝다는 점이 장소 선정의 배경이 됐다. 또한 ‘스마트 케미컬 물류센터’가부산항과 광양항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까닭에 향후 충청 남부권 물량도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스마트 케미컬 물류센터’의 면적은 약 3만3000㎡로 축구장 5개크기에 해당되는 규모다. 국내 대기업이 특화물류만을 위해 설계한 단일사업장 가운데에는 최대 크기다. 토지 매입부터 화학물질 전용 창고를 신설하는 데에만 약 250억원이투자됐다. 국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모바일24(Mobile24)’의 혜택을 강화해 고객의 호평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24는 만트럭이 제공하는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로 차량 고장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차량 점검, 정비, 간단한부품 교체 등 본사의 품질 기준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만트럭은 고객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모바일24의 무상 제공 기간을차량 보증기간인 최대 2년에서 ‘최대 8년/주행거리 무제한’으로확대해 고객들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 MAN TG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많은 고객들이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 환경을 누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24서비스를 이용한MAN TGM 290 차주 오현석 고객은 “대전 인근에서 새벽 시간 운행 중 차량 고장으로인해 운행이 불가한 상황을 겪었으나, 모바일24 서비스를통해 신속한 긴급출동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며,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출동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