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MICHELIN Pilot Sport All Season 4)’를 국내 출시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는 어떠한 기후 조건 및 노면 환경에서도최고의 성능과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른 노면 및 젖은 노면의 제동력과 눈길 접지력의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대칭 트레드 패턴과 넓은 그루브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 최적의 제동력을 발휘하며, 그루브 내 작은 돌기를 적용해 눈길에서의 강력한 그립력을 확보했다. 여기에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실리카의 함유량을 높인 익스트림 실리카 트레드 컴파운드로 뛰어난 젖은 노면 그립을 확보했고 넓은 가로 그루브가수막 현상을 차단하고 배수성능을 높혀 빗길 주행 시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낮은 온도에서도 유연한 식물성 오일 성분을 포함된 헬리오 컴파운드가 마찰력을 향상시켜 저온 환경에서 우수한제동 성능을 발휘하며, 360도 특수 사이프 기술을 적용해 빗길 및 눈길에서의 트랙션 성능을 높여 더욱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에는 차량의 민첩한 반응과 정교한 핸들링을제공하기 위해 스포츠급 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SK플래닛과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노면 상태를 판별하여 도로상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해주는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의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주행 중인 차량에서 취득된 노면 주행소음을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분석하여 노면 상태를 판별하고, 강우·적설·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사고발생 등 도로 상 위험요소 발생 상황을 조기에 확인하여제설, 염수분사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각 노면 상태별로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인공지능이이를 학습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 과정에서 환경별 주행소음 데이터를 SK플래닛에 제공하고, 충남 금산,핀란드 이발로 등 자체 타이어 성능 시험장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기술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 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국내 도로관제에 시범적용하는 등 향후 실제 적용 과정을 통해 겨울철 도로교통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의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며 국내 타이어 업계 디지털 혁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전 세계 웹사이트메인페이지 동시 개편을 단행하고 제품 중심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라우펜’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로 탄생해 유럽과 미국 등80개국에서 성장해 온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개편은 제품 중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기획됐다. 한국을 포함해 유럽, 북미, 아시아·태평양, 중동·아프리카 지역 주요 사용 언어별로 구축된 20여개 사이트들의 디자인과 구성 변경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각 국가별 전략 상품을 메인 화면에 배치하고 사용자의 제품 탐색 단계를 축소해 제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위해 유럽 최대 프로축구대회 ‘UEFA 유로파리그' 스폰서십, 유럽유명 자동차 전문지 타이어 테스트 결과, 한국타이어 보증 문구 등이 함께 노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우펜’ 한국어 웹사이트(https://www.laufenn.com/kr)를 통해
울산에 전국 최초로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시는 정부와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를 울산에 구축하기로 협의하고 2021년도 정부 당초예산에 사업비(25억 원)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자동차 안전검사소’ 설립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며,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부지 7,000㎡규모로 2021년 착공에 들어가오는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안전검사소’에는 검사장(장비 16종 등), 사무동, 주차장등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2021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의결되면 안전검사소 건립에따른 관련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부지 매입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검사소가 들어서면 현재 수소차와 CNG 버스차량이 한 곳에서 병행검사하며 발생하는 혼란이 해소되고, 전문 검사소로써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울산시는 오는 2030년까지 현재361대 수준의 수소차를 6만 7,000대로확대·보급하고, 수소충전소는 4개소에서 60개소로 확충하여 세계 최고의 수소시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3년부터 울산시 수소차 안전검사 대상 차량이 1,241대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트럭 타이어 구매 고객들에게 9월부터 세 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9월 1일(화)부터 11월 30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쉐린 트럭 타이어 2개 이상 구매하면 이벤트적용이 된다. 이 기간 동안 미쉐린 트럭 타이어 17.5인치 2개를 구매하면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9.5인치 트럭 타이어 2개 구입의 경우, 3만원 할인 쿠폰과 함께 미쉐린 멤버십1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22.5인치 트럭 타이어2개 구매 시에는 4만원 할인 쿠폰 및 20,000 멤버십포인트를 지급한다. 할인 쿠폰과 포인트는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제공되며, 수령한 쿠폰은 1장 당 최소2개 타이어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며, 다음 타이어를 교체할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미쉐린 e-쿠폰 및 멤버십 포인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또는 미쉐린 고객센터(1899-9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이 비대면 안심 '스마트픽업' 1천원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1개월 더 연장해 진행한다. 스마트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인 9월 30일까지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한국타이어의 승용차 또는 SUV용 타이어를 4개 구매하면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안심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픽업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080-022-8272) 또는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외주차장에 전기․수소차 등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이하 환경친화차) 전용주차구역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을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친환경 차량 주차구역 확대 관련 내용이 포함되었다. 새로 구축되는 노외주차장에는 친환경차 전용 주차 구역을 5% 이상설치해야 하며 기존 주차장도 시행 후 1년 되는 날까지 설치해야 한다.또한 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규제가 완화된다. 앞으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주차장 면적의 20%를 초과하더라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마련한 주차장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 등을 거쳐 연내 개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주차장 시설에 친환경차량 주차구역 및 첨단물류 집배송시설을 설치토록 지원함으로써그린 뉴딜 등 새로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주차장 정책 개선에 힘써 나갈 것”이라 하면서,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와 우리 국민들의 안전, 이용 편의를 위하여 필요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중기부‘)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이하 ‘제주도’)는 그린뉴딜 모빌리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실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되어 개인용 전기차 충전기를활용한 공유경제 실현과 친환경·미래형 특수자동차산업 육성의 가능성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기업 이전, 책임보험 가입, 부대조건 이행, 이용자고지 등의 사전준비가 순조롭게 이행됨에 따라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유를 통한 경제성 확보를 위해 개인 소유의 전기차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유휴시간대에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수익을 창출하는‘제주형 전기차 충전 에어비앤비(Airbnb)’실증이 이루어진다. 현재 제주도내에는 1만여 대에 이르는 개인용 충전기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70% 이상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이 충전하는 시간 외에는 대부분 이용되지 않고 있고, 개인용충전기를 추가 설치하려 해도 전용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현재의 운영방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행 ‘전기사업법’은 개인용 충전기 소유자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 차량관제 서비스 선도 기업 ㈜유비퍼스트대원(대표이사 박혜진)과 함께 ‘TBX 멤버십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비칸 서비스에 신규가입 후 ‘TBX 멤버십 앱’에서 유비칸 기업코드를 입력하면 TBX 멤버십 사용가능 매장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30일까지‘TBX 멤버십 앱’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에게는 1만원 할인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한국타이어와 유비퍼스트대원은 지난 4월 MOU 체결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및 유통 방식을 고안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유비퍼스트대원의 ‘유비칸(Ubikhan)’은 차량관제/관리 종합서비스 플랫폼으로 차량의 위치 및 상태, 운행 기록 확인등의 기본적인 차량관리를 비롯해 DTG 데이터 자동 제출, 안전운전습관 모니터링, 블랙박스/DVR/ADAS 제품이 결합된 실시간영상 서비스 등 다양한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달서구 갈산동(성서공단로93)에 수소충전소를 완공하고 친환경차인 수소차 보급에 나서며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로의 진입을 알렸다. 총 사업비 30억원(국비15억, 민간자본15억)이 투입된 성서 수소충전소는 대구시와 전국 수소충전소 확대·보급을 목표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됐다. 수소충전소에 대한 시민수용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치는 가스전문기관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에서 하였으며 운영은 지역의 대표적인 가스전문기업인 대성에너지(주)에서 맡는다. 영업은 시운전 과정을 거쳐 26일부터 시작한다. 영업시간은 주중과 토요일은 08:00~20:00까지며, 매주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수소연료 판매 가격은 1㎏에 8,800원으로 수소차 5㎏완충 시 약 4만4천원 가량의 비용이 예상된다. 특히, 성서충전소는 기존의 CNG충전소와전기차충전소가 설치된 버스차고지 내에 설치돼 자동차 연료로서 천연가스와 전기에 이어 미래 에너지인 수소까지 공급하는 명실공히 친환경 융복합 에너지스테이션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5월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구축 기본계획’을수립해 올해를 수소산업 육성 원년의 해
현대자동차가 호주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그린 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수소 인프라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호주 최대의 종합 연구기관인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 이하 CSIRO), 세계 4위의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Fortescue Metal Group Ltd, FMG)와 혁신적 수소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체결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상호 국가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따라 온라인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력사업의 핵심은 수소 생산·저장·운송 등 공급 인프라 관련 혁신 기술을 상용화해 글로벌 수소 공급 비용을 낮추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고 수소사회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혁신적 수소 생산 기술·제품의 공동 개발 ▲수소의 공급 인프라 신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구축 등이다. 현대자동차, CSIRO, 포테스큐는 금번 업무협약에 따라 CSIRO가 개발한 금속 분리막을 이용해 암모니아로부터 고순도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9월 30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시 ‘TBX 멤버십 더블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KB국민카드 및 상용차 전용 스마트폰 앱 ‘고트럭’과공동으로 진행한다.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KB국민카드로 50만원이상 결제하면 1만원, 7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2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결제 금액은 타이어 구매와교체, 차량 정비 등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의 합산 이용 금액으로 적용된다. 캐시백은 결제일 익월 말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추가로 고트럭 스마트폰 앱에서 한국타이어 구매 인증을 하면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이증정된다. 또한, ‘TBX멤버십 앱’ 회원은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TBX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2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은 결제 시 1만원 할인 쿠폰까지 함께 사용 가능하다. TBX 멤버십 사용 가능 매장 등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TBX 맴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080-022-8272)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3~14일 이틀 간, 집중호우로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50여 명이 피해지역 농가를 찾아토사와 부유물 제거, 침수 시설물 철거 및 복구 등을 지원한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요즘 예상치못한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되어 지역주민들이 안정 속에서 일상생활로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대전·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해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작업 및 이재민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증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금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행사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QR코드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https://hankooktir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0(Best Korea Brands 2020)’에 선정되었다. 이는 국내 타이어 브랜드 최초로 2013년부터 8년 연속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뢰성 높은 브랜드 평가를 통해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고객 만족을 위해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Championship)’에 3세대(Gen3) 경주차가도입되는 2022/23 시즌부터 전기차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르쉐,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참가해 전기차 기술력을 뽐내는 대회에서 모든 차량에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게 된다는 것은 최상위 수준의 EV 타이어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또한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최초 순수 전기차 ‘타이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프리미엄 완성차브랜드와 전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