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10월 28일에부산 해운대에 마련한 행사장에서 판매 25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1등당첨자를 초청해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사은 이벤트를개최하고, 지난 9월에 추첨을 통해 1등부터 5등까지 150여명을 수개표로 선정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 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LG 85인치 TV(2명)와 LG 무선청소기(5명)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1등에 선정된 고객은 서부사업본부의 천안지점을 통해 지난 8월 FMX 덤프를 출고했으며, 경품으로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28일 인도받았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가 1등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기념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5년동안 볼보트럭코리아에 보내준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며, “브랜드와 고객만족도 1위라는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높은 품질의 제품은 물론 진정성 있는 서비스 경험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정비 서비스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을 확장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은 2002년 설립되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기도권 핵심 거점으로 활약하며, 자리를지켜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접근성 강화와 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을 확장 이전하고 기존 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현대적으로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정비 운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총운송 효율의 극대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을 커버하는 최적의 입지에 설립된 이번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은 인근에 평택 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기업물류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과 철도 등 최적의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춰 고객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 8,000㎡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 워크샵, 부품 창고 총 2개동으로지어졌으며, 총 15개의 독립형 워크 베이를 설치해 15대의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만트럭버스센터 중 최
현대자동차가 월드컵 후원 역사상 최초로 FIFA에 친환경차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2022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2022™, 이하 2022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승용·RV 446대, 상용 170대 등 616대의운영 차량을 FIFA에 제공한다고 10월 20일(목) 밝혔다. 이 중 236대는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친환경차로 구성됐다. 대회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 월드컵이 처음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전체 승용·RV 운영 차량 중 약 50%인 226대를 아이오닉 5,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쏘나타 HEV, 코나 HEV, 투싼 HEV등 친환경차로 지원한다. 상용 친환경 운영 차량의 경우,전기버스인 일렉시티를 10대 제공한다. 이번에 현대자동차가 FIFA에 제공하는 차량 중 승용·RV는 VIP 및 스태프 탑승 용도로, 상용은 각국 선수단 및 미디어단 탑승 용도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는 2022 월드컵 지원차량의 고장 또는 사고 시 신속한대응을 위해 실시간 차량 관제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운영 중인 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사고나 고장 발생 시 이를 감지해 서비스 부문에 즉각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10월 20일 충호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연계해 고객들을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충호남 지역 ‘AS 최고반장은’지난 14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신규 오픈한 ‘타타대우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됐다. 총 면적 9,974㎡ 부지에 11대의 중대형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정밀한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식 시설과 설비를 구비하고 있다. 서비스 항목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무상 점검 및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스낵바’, ‘무료
이베코의 데일리는 미니버스부터 밴, 카고 트럭 등 다양한 모델로 광범위하게운용되며 한국에서는 캠핑카로써 많이 활용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된 데일리가 한국으로 들어오는데수자라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이베코 수자라 공장은 이탈리아 북부 수자라에 위치하며 브랜드의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를 생산한다. 6종의 데일리 전 라인업을 생산하는 곳은이베코 수자라 공장이 유일하다. 현재 밴, 섀시 캡(싱글 및 더블), 미니버스, 일렉트릭, 섀시 카울(모터홈 전용)을생산하고 있다. 수자라 공장은 1878년 개소 이후OM 농기계 및 트럭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1975년 이베코 브랜드 설립 후에는 공장 생산라인을 공유하며 보다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현재까지 약160만대의 이베코 차량들이 수자라에서 생산됐다. 국제생산표준(World Class Manufacturing)의 가장엄격한 생산기준을 충족하며, 2021년 가장 높은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후 유럽 및 WCM의 생산 기준을 일부 차용해 이베코만의 독자적인품질 관리 시스템 ‘DOT(Driving Operations Together)’를 개발했다. 수자라 공장은 현재 DOT 품질관리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을 기념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차량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월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자사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직영 정비사업소를 확대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차량 정비 서비스는 물론 차량 점검과 유지 및 보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하는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투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직영 정비사업소 개소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의장 및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아닐 신하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김정우 대표 등을 포함한 임직원과 관계자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영정비사업소의 개소를 축하했다. 새롭게 오픈한 이번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는 차량 정비 네트워크 확충의 일환으로, 충호남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가 마련한 직영 정비센터다. 총 면적 9,974㎡ 부지에 11대의중대형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정밀한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식 시설과설비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층 더 강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트(Upgreat)한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최상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Edition A 2663LS 6x2 기가스페이스'를 비디오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라인업은지난 8월 출시한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510마력급 2651LS 6x2 스트림스페이스, 460마력급 2646LS 6x2 스트림스페이스 모델에 이어 이번 최상위 모델 630마력급 Edition A 2663LS 6x2 기가스페이스 출시로 총 4종라인업으로 확대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Edition A 비디오 쇼케이스는 10월 13일(목) 카카오TVMercedes-Benz Trucks 채널(https://tv.kakao.com/v/432700949)을통해 공개되었다. 이번 비디오 쇼케이스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안토니오 란다조(AntonioRandazzo) 대표이사 인사말 및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소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의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Edition A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연비 효율이 향상되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엔진인 Fuel Save와보다 신속한 기어 변속이 가능한 아이쉬프트(I-shift)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퓰 세이브(Fuel Save)라고 불리는 새로운 D11 eSCR 엔진 시스템은 ‘유로 6 스텝 E’ 기준에 발맞춰 성능은 물론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였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SCR(선택적 촉매 환원장치)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우선 많은 엔진 주요 구성 부품들을 개선시켜 연비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였다.2019년부터 적용된 가변식 에어 컴프레셔의 효율성을 개선하여 기존 컴프레셔 대비 소음과 중량을 줄이고, 알터네이터의 용량을 기존 120A에서 150A로 확대해 공회전 시 더 높은 출력과 연장된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가변식 전자 스티어링 펌프를 통해 오일 유동량을 효과적으로 전자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인젝터, 캠샤프트, 피스톤 보울, 오일펌프 등의 정확도 개선과 함께 볼보트럭 특허인파형 디자인이 적용된 새로운 피스톤으로 연료와 산소의 혼합비가 최적화되어 연소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피스톤높이 역시 낮추고 콘로드 길이가 연장되어 연소 사이클
볼보트럭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6월 유럽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및 노르웨이 8개국의 100개의 대형 전자 상거래 및 제조회사를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향후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수요를 주제로 각 기업의 조달, 물류, 공급망 관리 및 지속가능성부문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기업 대다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이미 설정했으며, 응답자들은 육상 운송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에 있어 가장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라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 기업 중 78%는탄소 배출이 적거나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비용을 더 지출할 의향이 있으며,85%는 그들이 설정한 목표에 따른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운송 서비스 업체를 변경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이라는 선택사항이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음을 내포하고 있다. 기업의 60%는 ‘탄소 배출량이 적거나 탄소 배출이 아예 없는 배송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충족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의 대표팀이볼보그룹의 2022 VISTA 세계 정비 경연 대회에서 16강에진출했다. VISTA(Volvo International Service TrainingAwards)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정비 경연 대회로, 1957년처음 시작되었다. 이번 VISTA 대회에는 볼보트럭과 볼보버스의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소속 4500여 팀의 기술자가 16,000명 이상 참가했다. VISTA 국내 예선전은 지난 1월부터시작되었으며, 6월에 국내 준결승전을 진행했다. 한국대표팀은올 여름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결승을 대비하였으며, 그 결과 볼보트럭 인터내셔널(VTI, Volvo Trucks International) 내 1위를차지하고 이후 전 세계 VISTA에서 16강 안에 드는 놀라운성적을 이끌어냈다. 한편,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진행된 VISTA 결승전에서는 이틀동안 43개 팀의 기술자와 서비스 파트 직원이 경합을 벌였다. 결승전에서 각 팀은 고장 추적 데이터 링크 문제, I-Shift 및차체 작업 등의 주제에 대해 6개 과제를 진행했다. 특히향후 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인생트럭’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자사 차량과함께한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진과 사연을 모집하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월 26일밝혔다.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타타대우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타타대우상용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응모 가능하며 과거 타타대우(대우)차량을 배경으로 한 연애, 결혼사진을 신혼 첫 출발의 감동 있는 사연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 평가와 SNS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 9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10월24일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1등 1명, 2등 3명, 3등 5명을 선정하며, 1등에게는 리마인드 웨딩권 및 5성급 호텔 상품권과 함께 타타대우공식유튜브 채널과 연계한 특별 영상을 제작해 함께 수여된다. 2등은 백화점 상품권, 3등에게는 타타대우에서 특별 제작한 ‘맥쎈’의 15톤 트럭을 1/32 스케일로정밀 구현한 다이캐스트, 수상자 전원에게는 타타대우상용차 신차 구매 시 특별 할인 프로모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출시를기념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최상위 모델에 트럭아트를 접목하여 프리미엄 트랙터를 위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그래피티 아트 작가 XEVA(제바)와 협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최상위 모델을 위한 특별한 아트 데칼 디자인을 개발했다. 그래피티 아트 작가 XEVA(제바)는한국의 어반 아트의 개척자이며 국내 그래피티 아트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99년부터다양한 그래피티를 펼쳐내고 있으며 현재는 반추상적(semi-abstract) 그래피티로 다양한 브랜드들과협업 및 작가의 전시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최상위 모델을 위해 이번에 특별히 개발한 아트 데칼 디자인은 혁신의 주역들인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펼쳐 나가는 세상 및 새로운 우주,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모습, 최상(A)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자긍심(STAR)을 표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은 생산과 물류, 새로운 도시 건설을 비롯해 험로와 재난 방지의 현장까지 산업, 경제, 사회 전반에
이베코그룹 산하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9월 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IAA 상용차 전시회에서 넷 제로 (탄소중립) 운송실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비전과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4,300m2 (평방미터) 규모의 이베코 부스에는 이베코가 추진하는 3대 혁신 축, 즉 지속가능성, 비즈니스생산성, 운전자 경험 등을 집약한 이베코의 전 라인업이 전시됐다. 이베코는 행사 첫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속가능성 로드맵 내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새로운 전동화 모델 2종, 경상용차 ‘e데일리(eDAILY)’와 대형트럭 ‘니콜라 트레 BEV(Nikola Tre Battery Electric Vehicle) 유럽향 4x2 제품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이베코의 첫 번째 경상용 수소전기차모델 ‘e데일리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와대형트럭 ‘니콜라 트레 FCEV의 유럽향 6x2 제품’ 등 2종의수소전기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한편, 이베코는 이번 IAA 행사에서새로운 로고도 공개했다. 이베코 브랜드의 전문 역량과 역동성, 디지털혁신을 연관시키는 보다 현대적인 컬러 ‘에너지 블루’를 적용, 지속가
볼보트럭은 ‘2022 독일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에서 새로운 전기 리어 엑슬을 공개했다. 더욱많은 배터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전기 액슬을 적용해서 볼보 전기트럭의 주행거리가 더욱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트럭은 총 6개의 전기 트럭 모델을 출시하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전기트럭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IAA에서 공개한 새로운 전기 액슬은 전기 모터와 변속기를 리어액슬에 통합해서 트럭에 더욱 많은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으며, 이는 향상된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장거리운송의 전동화를 확장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의미한다. 2020년대 후반에 상용화를 앞둔 수소 연료전지 트럭에도 추가 공간을 확보될 수 있어 다른 부품의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시카 샌스트룀(Jessica Sandström) 볼보트럭 글로벌제품 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전기 액슬은 전기 트럭의 상용화라는 측면에서 혁신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며, 대형 전기 트럭용 공공 급속 충전기의 수요가 가까운 미래에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이라는분명한 신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몇 년 안에 새로운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페르 릴례퀴스트)이 지난 16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스카니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스카니아최고 서비스 테크니션팀을 가리는 ‘탑팀 대회(Top TeamCompetition)' 한국 결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탑팀 대회는 전 세계 스카니아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스카니아의 글로벌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다. 1989년에 스카니아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 지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2003년 17개국이 참여하며 글로벌 대회로 확대되었다. 지난 2018년도 대회에서는 70개국에서 7,000명 이상의 테크니션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격년으로진행되지만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지난대회와 비슷한 규모의 인원이 참가하여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이번 2022년도 탑팀 한국대회에는 총 15개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20개팀 90명의 테크니션들이 참가했다. 한 팀당 3~5명으로 구성되며, 결선에는2020년 5월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6개팀이참여했다. 결선은 필기시험을 치르는 이론 스테이션과 실제 차량 문제를 진단하고 정비하는 5개의 실기 스테이션으로 구성되며, 각 스테이션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