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 제조, 수입,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 (이하 모빌코리아)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차량정비 O2O(Online-to-Offline) 서비스 업체인 카닥(Cardoc)과 전략적 업무 제휴에 관한 상호 양해각서를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모빌코리아는 소비자에게 모빌원 ESP 0W-30 엔진오일 제품을 모바일 경정비 O2O 서비스 플랫폼인 카닥테크샵을 통해서도 교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소비자가 카닥테크샵 모바일 앱에 접속해 직접 선택한 정비업소를 예약한 시간대에 방문하면 모빌원 제품으로 오일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소비자는 보다 편리하게 본인의 차량에 적합한 최적의 엔진오일을 추천받고 전문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닥테크샵은 지난해 3월 카닥이 선보인 맞춤형 차량 경정비 서비스로, 소비자가 모바일앱에서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해당 차량 제조사 규격에 맞는 엔진오일과 필터를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소비자는 실시간 정비업체 예약 시스템으로 접속해, 원하는 업체에서 날짜 및 시간대에 맞추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www.harman.com)은 올해1월2일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총괄 대표에 제임스 박(James Park)을 선임했다. 제임스(짐)박(James (Jim) Park)총괄 대표는 자동차 분야에서30년 이상 경험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왔다. 2018년1월 하만 인터내셔널에 합류하기 전,박 총괄 대표는2000년부터2017년까지 미국에 위치한 글로벌 오토 시스템즈(Global Auto Systems)의CEO로 근무하며 자동차 업계에 전략 컨설팅 및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전에는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Hyundai Motor America)에서10년 동안 근무하며 상품기획을 담당했다. 박 총괄 대표는1987년American Motors Corporation에서 자동차 분야 커리어를 시작했으며Chrysler Corporation에서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기획,상품 기획,신사업 개발 등을 담당했다. 박 총괄 대표는 미국 미시간대학(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컴퓨터 공학(Computer Science)
보쉬는 모빌리티 서비스 공급업체로의 변화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보쉬의 새로운 커넥티드 모빌리티 솔루션(Connected Mobility Solutions) 사업부는 600명 이상의 직원들과 함께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 및 판매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에는 차량 공유(vehicle sharing), 라이드 공유(ridesharing), 차량 운전자를 위한 커넥티비티 기반 서비스가 포함된다. “커넥티비티는 우리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여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고 그 과정에서 현재의 교통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다. 우리는 배기가스 배출, 스트레스, 사고가 없는 모빌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커넥티비티를 활용하고 있다”고 폴크마 덴너 보쉬 그룹 회장(Dr. Volkmar Denner, chairman of the Bosch board of management)이 베를린에서 개최된 보쉬 커넥티드월드 2018 IoT 컨퍼런스(Bosch ConnectedWorld 2018 IoT conference)에서 말했다. 커넥티비티는 엄청난 사업 가능성을 갖고 있다. 2025년까지 전 세계 도로에 4억 7천만대의 커넥티드 차량이 주행하게 될
브리지스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맞아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올림픽 정신 교육 프로그램 진행 전세계 올림픽 파트너인 브리지스톤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사회 유산을 향한 헌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세계 1위 타이어 기업이자 전세계 올림픽 파트너인 브리지스톤의 한국판매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요시다 켄스케,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이 2018 평창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12일 발표했다. 2018 평창 교육프로그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게임과 패럴림픽 공식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에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거듭 확인하고 있다. 2018평창 교육프로그램은 2016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시작되기 전까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운동이 담고 있는 가치와 정신을 가르치고, 직접 느껴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짜여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교육팀은 지금까지 2 백만 명이 넘는 청소년 학생(직접 참여 : 160 만명, 온라인 참여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스타트-스탑(Start-Stop) 적용 차량 증가세에 발 맞추어 탁월한 구동력과 긴 수명력,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하이테크 AGM 배터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AGM(흡수성 유리 섬유, Absorbent Glass Mat)은 저장된 전해액이 새지 않게 해주는 특별한 격리판을 지닌 최첨단 배터리 기술 중 하나이다. AGM은 고압축 내부 전지판이 장착되어 일반 배터리 보다 더 긴 수명을 제공한다. 스타트-스탑(Start-Stop) 차량에는 AGM 배터리를 필수적으로 장착 해야 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보쉬 AGM 배터리는 보쉬 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되어 단거리 주행에도 안정적인 출력을 제공하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주행 또는 정지 상태에서의 고 전력 소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최적의 구동력을 제공한다. 특히, 저온에서도 탁월한 시동력을 제공하며 기존 배터리보다 높은 딥사이클(Deep cycle) 저항을 선사한다. 또, 보쉬 AGM 배터리는 보쉬 만의 AMG 기술력으로 개발된 탁월한 내장 사양과 높은 충전 수입성으로 기존 제품 대비 더 길어진 수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인 보쉬는 한국에서 2016년 회계연도를 총 매출 2.3조 원으로 마감하며 소폭 상승과 함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로버트보쉬코리아(유) 대표이사 프랑크 셰퍼스 박사(Dr. Frank Schaefers)는 자사의 연례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은 여전히 보쉬에게 중요한 시장이며, 2017년 1분기에도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며 “보쉬는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한국 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또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수요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내 보쉬의 사업 현황 보쉬의 모빌리티 솔루션(Mobility Solutions) 사업부문은 운전자 조력 시스템(driver assistance systems), 카 멀티미디어(car multimedia), 차량용 전장(automotive electronics)의 실적과 함께 2016년 완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산업 기술(Industrial Technology) 사업부문 내 구동 및 제어 시스템 회사인 보쉬렉스로스코리아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성장을 기록했다.
- 2020년 5,500억 매출 기대 - 새 사옥 및 R&D센터 건설에 312억 원 투자 세계 유수의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포레시아(프랑스)는 오늘 경기도 용인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패트릭 콜러 본사 회장, 현대-기아, 지엠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본사 및 R&D센터 준공식을 거행했다. 준공식에서 콜러 회장은, “오늘의 준공식은 포레시아가 2003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가장 중요한 이정표로서 현대-기아 등 한국 자동차 업계와의 파트너십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시아의 고객은 포레시아의 미래 성장에 핵심 요소다. 따라서 고객 가까이에 모든 사업부문을 두고 첨단 R&D센터를 세우게 된 것은 당연한 결정이었다. 특별히 전략적 파트너인 현대-기아와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시아는 배기사업부, 시트사업부, 인테리어사업부 등 3개 사업부를 통합하고 시험 및 프로토타입 연구시설, 전시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8,075평방미터의 대지 위에 312억 원을 투자했다. 포레시아코리아의 이승규 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한국 진출 이래 포레시아코리아는 고속 성장을 이어 왔다. 이제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한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2016 Top 100 Global Innovators)’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그룹의 지적재산권 및 과학 사업부로 출발했으며, 매년 전세계 지적재산권 및 과학기술 발전과 상용화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수상해오고 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자체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의 기업과 단체가 개발한 기술의 규모, 성공 여부, 세계화 및 상용화, 영향력 등을 고려해 심사한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제조생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브리지스톤 이외에 자동차 관련 기업으로는 도요타, 혼다, 닛산, 델파이 등이 선정됐다. 브리지스톤은 세계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2008년 타이어 매출 기준 281억 달러(한화 약 33조원, 1달러=1,185원, 2015.09.30 환율기준)를 기록한 이후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가 소형트럭 전용 엔진오일 ‘모빌 델박 시티’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시티 오브 드림즈 (City of Dreams)’ 캠페인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사이먼 리즈 모빌코리아윤활유㈜ 사장은 1등 당첨자 배경민씨에게 직접 경품을 증정하며, 고객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 이벤트 참여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모빌코리아윤활유㈜의 ‘시티 오브 드림즈’ 캠페인 이벤트는 소형트럭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한 자영업자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작년 11월 14일부터 지난 1월 13일까지 2개월동안 진행되었다. 1톤 트럭 운전자들이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이벤트페이지(lightduty.mobil.co.kr)를 방문해 트럭을 운행하면서 겪은 특별한 추억이나 트럭과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희망에 관한 사연을 응모하였으며, 2개월의 이벤트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로부터 희망적인 꿈이 가득한 사연들이 접수되어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 취지에 걸맞는 사연 내용과 사진 응모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1등 당첨
세계 최대 타이어 그룹 브리지스톤 (Bridgestone Corporation)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브리지스톤의 올림픽 공식 파트너쉽을 2017 년 1 월 1 일부로 전세계로 확대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이로써 브리지스톤은 2018 년 평창 동계 올림픽,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2024 년 하계 올림픽까지 올림픽 운동의 후원자로서 전세계에서 올림픽 파트너쉽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브리지스톤은 2016 리우 올림픽 때 처음으로 브라질, 일본, 한국 및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 파트너쉽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브리지스톤은 이들 4개국에서의 성공적인 올림픽 마케팅 활동 덕분에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으며 수억 명의 지구촌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었다. 마사키 츠야 브리지스톤 대표이사 겸 CEO는 "우리의 첫 번째 올림픽 후원 활동의 성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의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주요 시장에서 브리지스톤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데 올림픽이라는 전세계적인 플랫폼을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브리지스톤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
케이에스에스-이미지넥스트(이하 ‘이미지넥스트’)가 경기도 시내버스의 주차 및 주행 안전에 도움이 되는 어라운드뷰시스템인 ‘360 옴니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6년 시내버스 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어라운드뷰모니터링시스템(이하 ‘AVM’) 장착 지원사업에 국내최초 AVM 개발 업체인 이미지넥스트가 ‘360 옴니뷰’제품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AVM(Around View monitoring System)은 차량 외부 4방향(전,후,좌,우)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전석의 모니터 화면에 탑뷰 (Top-View:차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화면)로 표출해 주는 시스템으로써 주차 및 좁은 길 주행 시 사각지대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시내버스에 AVM 설치 시 차량주변 모습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운수종사자들의 시야확보(사각지대 최소화)와 버스정류장 하차 시 문 끼임 등 승객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지넥스트 백원인 대표이사는 “우리는 AVM 원천기술을 개발한 이후로 끊임없이 버스, 앰뷸런스, 트럭, 소방차, 통학차량 등 상용차 시장에 ‘360 옴니
올 겨울 기상은 라니냐 영향으로 평년보다 추운 날씨에 기습 한파가 잦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라니냐가 발생한 2011년 8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대설 14건, 강풍/풍랑 2건 등 총 16건의 자연재해가 발생했는데, 2012년은 최근 10년 중 자연재해가 가장 많았던 해로 기록된다. 2015년 1월 강원도 횡성 중앙고속도로에서 있었던 43중 추돌사고, 2014년 11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28중 연쇄 추돌사고는 모두 눈비로 살얼음이 언 도로에서 차량들이 제대로 제동되지 않고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 총괄 및 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겨울철에는 갑작스러운 폭설, 혹한으로 인한 결빙 등으로 도로가 눈길, 빙판길, 살얼음으로 변한다. 겨울철은 자동차가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언제 닥칠지 모른다. 운전자, 탑승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를 비롯해 자동차의 주요 부분을 점검해주는 게 필요하다” 고 강조한다. 겨울철 대비 차량 관리법 1. 정기적인 차량점검은 필수 날씨가 추워지면 벨트, 호스, 점화 플러그, 와이어 및 케이블 등은 언제든지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겨울철에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가 한국타이어와 전략적 업무 제휴에 관한 상호 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빌코리아윤활유㈜는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을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엔진오일인 모빌원과 모빌 수퍼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티스테이션 대리점에 제공되는 승용차용 모빌원 엔진오일 제품으로는 ▲ 국내 수입되는 유럽산 가솔린차량 및 국산 고출력 차량용 모빌원 0W-40과 ▲ 신형 디젤차량을 포함한 국산 디젤 차량용 모빌원 ESP 5W-30 ▲ 일본산 차량 및 국산 고급차량 전용 모빌원 5W-30과, 모빌 수퍼 제품군 및 모빌 ATF 또한 포함되어 있다. 또한, 상용차용 전용엔진오일 모빌 델박 제품도 공급된다. . 이번 협약은 점점 고급화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사의 네트워크 확장 의지가 부합되어 추진되었다. 모빌코리아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 모빌원과 모빌 수퍼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해 나감에 따라 국산 고급 승용차 및 수입차를 소유한 프리미엄 고객들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가 자사의 소형트럭 전용 엔진오일 ‘모빌 델박 시티’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시티 오브 드림즈 (City of Dreams)’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빌코리아윤활유가㈜ 진행하는 ‘시티 오브 드림즈’ 캠페인 이벤트는 소형트럭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한 자영업자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11월 14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2개월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톤 트럭 운전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캠페인 이벤트페이지(lightduty.mobil.co.kr)를 방문해 트럭을 운행하면서 겪은 특별한 추억이나 트럭과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희망에 관한 사연을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당첨자(1명)에게는 김치냉장고, 2등 당첨자(2명)에게는 LED TV, 3등 당첨자(5명)에게는 로봇청소기의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1월 23일에 개별 통보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내에 제휴된 정비업소에서 ‘모빌 델박 시티’ 엔진오일을 교환한 고객들에게는 CU편의점 1만원 상품권으
보쉬는 자동화 주행(automated driving), 전기화(electrification), 연결성(connectivity)을 중심으로 다가올 자동차 산업의 변혁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세계자동차공학 학술대회 및 전시회(FISITA 2016 World Automotive Congress)에서 보쉬는 플래너리 세션(plenary session), 파트너스 포럼(partner’s forum), 전시를 통해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보쉬가 자동화 주행(automated driving), 전기화(electrification), 연결성(connectivity) 트렌드를 어떻게 견인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마르쿠스 하인(Dr. Markus Heyn) 보쉬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 부문 부회장은 9월 28일 플래너리 세션(plenary session)에서 “세계가 변화함에 따라 미래의 이동성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도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쿠스 하인(Dr. Markus Heyn) 부회장은 “배기가스 배출 저감에 대한 수요가 파워트레인의 전기화(electrification)에 힘을 실어줄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