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택시’를 4월 3일(수) 출시했다.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 또한 쏘나타 택시는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늘려더 넓은 2열 공간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택시의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쏘나타 택시는 1열 에어백, 운전석무릎 에어백, 1열/2열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9 에어백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지프(Jeep®)가 ‘지프 4x4데이’를 기념해 오는 6일(토), ‘지프 4x4 어반어드벤처(Urban Adventure) 로드쇼’를 개최한다. 지프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월 4일을 ‘오직 지프만을 위한’ 지프 4x4데이로지정,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기념하고 자유와모험을 열망하는 고객과 지프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프는 올해 4x4데이를 맞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확대하고자 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벚꽃 시즌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서울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 앞에서 로드쇼를 개최한다. 현장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더 뉴 랭글러’, 국내 유일 컨버터블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럭셔리 플래그십SUV ‘그랜드 체로키’ 등 지프의 대표 차종을 전시, 가족단위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더욱 즐겁게 로드쇼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SNS 이벤트도진행된다. 전시된 지프 차량 또는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프, #지프랭글러, #지프어반어드벤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인증을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지프 리유저블 컵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여 년 만에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변경했다. 이번 로고 개편은 브랜드의 시각적 표현을 새로운 전략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끊임없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람보르기니의 "용감한", "예상하지 못한”, "진정한”이라는 3가지 핵심 가치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는 언제나 한계, 표준 및 관행을 넘어서겠다는 람보르기니의 의지를나타내는 “인간을 뛰어넘는 드라이빙 경험(Driving HumansBeyond)"을 상징한다. 이번 로고 리뉴얼은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국면을 알리는전동화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변화를의미한다. 가장 눈에 띄게 바뀐 점은 명암을 없애 더욱 간결해진 평면 디자인과 뚜렷한 선으로 탈바꿈한 중앙의 상징적인 황소와방패 모양이다. 또한 람보르기니 서체는 이전보다 더 넓어져 강렬한 인상을 주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 색상으로 사용했다. 여기에 포인트 컬러로 새로운 옐로우와 골드 컬러를 사용해 람보르기니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리뉴얼 된 로고는 향후 출시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알라드(AutoBild Allad)에서 실시한 SUV 여름용(Summer) 타이어 부문 테스트에서 국내 타이어 업체들중 가장 높은 성적인 종합 4위(Good 등급)를 차지했다. 아우토빌트 알라드는 아우토빌트의 SUV 전문 자매지로, 4륜 구동 차량에 특화되어 SUV 차량에 관심이 높은 독자들에게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인 ‘아우토빌트’와 동일하게 제품 성능 테스트 결과는 다양한 조건에서의차량 성능을 평가하기 때문에 자동차 업계에서 신뢰도 높은 자료로 인정되고 있다. 아우토빌트 알라드는 유럽 지역에서 판매 중인 주요 브랜드의 SUV 여름용 11개 제품(규격235/55R19)을 대상으로 젖은/마른 노면 등의 타이어 접지력, 제동거리 및 주행 안정성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한 성능을 시험해최종 순위를 가렸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PS71 suv’가 노면을 가리지 않는 안전한 핸들링, 짧은 제동거리등 호평을 받으며 종합 4위를 차지하였다.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라인업 엑스타(ECSTA) 브랜드의 대표 모델엑스타 PS71은 고속주행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고객들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줄이기 위해 우리금융캐피탈과 손잡고 초저금리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우리금융캐피탈과의 전속 금융 제휴 계약을 통해 공식 출범한 ‘지프파이낸셜 서비스’ 또는 ‘푸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여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및 타 금융 상품보다 대폭 낮은 0~4%대 금리로 이자 및 월 납입금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우선 지프는 60개월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모델 및 선납금(0%, 30%)에 따라 무이자부터 최대 4.5%대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2024년형더 뉴 랭글러 모델의 경우 선납금에 따라 월 납입금 90만 원~150만원대라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선납금 납입 여부와 상관없이 금리는 4.3%대로 동일하다. 레니게이드는 선납금 30% 납입 시 0.8%대의 초저금리를 적용해 월 5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랜드 체로키 2열 모델의 경우 리미티드 트림은 ‘선납금 0%+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오버랜드 트림은 선납금에 따라 월 납입금 90만 원대의 무이자 할부또는 0.9%대의 저리 상품을
기아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K9’을 4월 2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2024 K9은 내·외장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이번 K9의 외장에 수평형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을 새롭게 적용하고 신규 내·외장 색상을도입해 플래그십 이미지를 더욱 높였다. 특히 수평형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테두리의 얇아진 크롬베젤과 어우러져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해 K9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형성한다. The 2024 K9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 ‘페블 그레이’를 포함해 총 5종으로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마션 브라운’과 ‘미스티 그레이’ 색상이새롭게 추가돼 총 4종으로 운영된다. (※ 미스티 그레이는프리미엄 팩 옵션 또는 베스트 셀렉션 Ⅱ 트림 선택 시 적용 가능) 아울러 기아는 The 2024 K9의 기본 트림부터 애프터 블로우, C타입 USB 단자(전/후석 콘솔 내부,) 차량용 소화기 등 고객 선호 사양 및 안전 사양을신규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30일(토)에 열린 공식연습 라운드에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를 공개했다고 31일(일) 밝혔다. '아이오닉 5 N eN1 컵카'는 최고 출력 478kW(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kWh의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 레이스 전용 슬릭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낮고 넓은 스타일의 오버휀더 적용과 휠 트래드(윤거)를 넓혀 핸들링 성능을 높이고 프런트 립 과 리어 윙을 추가해공력 성능을 향상했다. 아울러, 경주차의 기본인 경량화를 위해 운전석을 제외한 시트와 카매트등 불필요한 부품을 제거하고 단조 휠, 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 후드와같은 경량 제품을 활용했으며 내연기관 경주차에 적용하고 있는 필수 안전 사양 외에 전기차 전용 소화기, 질식소화포등 안전 요소를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한 '아이오닉 5 NeN1 컵 카'는 올 시즌 시범 운영 기간을 갖는'eN1 클래스' 전용 경주 차량이다.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K4(The Kia K4, 이하 K4)’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현지시각 3월 27일(수)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국제 오토쇼(2024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이다. 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범퍼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로형 헤드램프가 넓고 당당한 자세를 보여주고,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라이팅 기술은 한층 진화된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보여준다. 측면부는 엇갈린 사각형 조형을 따라 생성되는 빛의 유기적인 흐름을 통해 고급스러운 세단의 느낌을 표현하는 동시에루프에서 후면부 끝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실루엣으로 시각적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
현대자동차가 3월 27일(수, 현지시각) 미국 뉴욕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2024 New York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TheNew Tucson, 이하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투싼은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투싼은 북미고객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SUV로서 디자인 우수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 조건 및 기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고루 갖췄다”며, “친환경 모델을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Santa Cruz)’ 상품성 개선 모델을 최초 선보이는 동시에 아이오닉 5와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N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있는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제조사 별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제네시스의 중고차 거래가 대폭 증가해 프리미엄 중고차 시장을 키워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차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꾸준히 거래량이 성장하며, 엔카를 통해판매된 거래대수가 23년 처음으로 약 5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18년도 대비 7배증가한 수치다. 특히 23년 제네시스의 연간 거래량은 수입차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 BMW 다음인 규모로, 프리미엄중고차 시장 내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국산 제조사 시장 내에서의 거래 비중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쉐보레(GM대우), KG모빌리티(쌍용) 총 6개 브랜드의최근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제네시스는 18년 0.9%에서 23년 7.1%까지확대됐다. 이들 중 지속적으로 판매 비중이 증가한 브랜드는 제네시스와 기아뿐이었다. 작년 한해 제네시스 인기 모델은 G80이었다. 판매대수 1위와 2위모두 각각 이전 세대 모델인 G80과 최신 모델인 G80 (RG3) 모델이차지했다. 이어 플래그십 SUV GV80이 3위에 올랐으며, 이어 G70,EQ9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최초의 아티스트 협업 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Korea Limited Edition)’을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결합해더욱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닌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10대 한정판 모델이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뮬리너비스포크의 철학과 우주의 무한한 질서를 형상화한 하태임 작가의 작품 세계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첫 미술 협업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이번 협업을 위해 뮬리너와 하태임 작가는 지난 1년 간 긴밀한 협업을진행해 왔으며, 뮬리너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하태임 작가의 시그니처인‘컬러밴드’를 컨티넨탈 GT 안팎의 디자인에그대로 재현해내며 한국 현대미술의 감성이 담긴 유니크한 개성과 미학을 완성했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
푸조가 지난 3월 2일카타르에서 막을 올린 2024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이하 WEC)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워진 ‘2024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2024 Peugeot 9X8 HybridHypercar, 이하 2024 푸조 9X8)’를공개했다. 푸조 9X8은 2022년 7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데뷔 1년 만에 다시 찾은 몬차 서킷에서 푸조의 FIA WEC 팀 ‘푸조 토탈에너지(PeugeotTotalEnergies)’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기존의 푸조 9X8은 지난 3월초 열렸던 2024 FIA WEC의 개막전인 ‘카타르 1812km(Qatar 1812km)’를 마지막으로 새로워진 2024 푸조 9X8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다. 2024 푸조 9X8은 오는 4월 2024 FIAWEC의 2라운드에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2024 푸조 9x8은올해 9개 제조사의 19개 프로토타입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하이퍼카 클래스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타이어 폭 변경, 리어 윙 추가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거쳤다. 또한 푸조 스포츠 팀은 전/후면 타이어 폭이 동일해야하
지프(Jeep®)가 3월 23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를 개최, 눈길을 사로잡는 콘셉트카 4종을 공개한다.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2024EJS는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 지프 오너들이 모압에서출발해 9일 간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맞닥뜨리며 차량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오프로드 행사다. 지프는 그간 EJS에서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해왔다. 올해는 더욱 강력하고, 다재다능하며,친환경적인 지프와 모파의 콘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온·오프로드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비교불가한 4x4 성능, 보다견고해진 퍼포먼스, 한 단계 진화한 전동화 기술력, 성능이검증된 동력계를 갖춘 콘셉트카 4종이 유타주 모압에서 선보인다. 지프는과거의 유산을 이어받은 랭글러 루비콘 392 및 랭글러 4xe 기반의콘셉트카를 각 1대씩 선보이며, JPP 산하 모파 브랜드디자인팀은 창의성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주도 하에 꾸준히 강화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된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가 이뤄낸 성과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전용 타이어 원천 기술 확보에 성공하며 현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출시,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글로벌 유수 완성차 브랜드 주요전기차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 확대 등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성과들을 잇달아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포르쉐 등 슈퍼카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축적한 초고성능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및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호타이어 신제품 ‘이노뷔(EnnoV)’를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GS차지비 5만원권 충전권 (4개 구매시)을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홈경기 VIP 티켓, 왕복 항공권, 숙박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노뷔(EnnoV)’를구매한 고객에게 겨울용(Winter) EnnoV Winter 제품을30% 할인 받을 수 있는 재구매 할인 쿠폰도 같이 지급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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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