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SBS 금토드라마‘악귀’에 ID.4, 투아렉, 아테온, 골프 차량을 지원해 폭스바겐 대표 모델의 매력을 전하고있다. 지난 6월 23일 첫 방영한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 오정세 배우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받은 작품으로, 방영 첫 주 2회만에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순수 전기 SUV ID.4는 극 중 악귀를 추적하는 재력가 집안 출신민속학 교수 염해상의 차량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적이면서도 폭스바겐 SUV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ID.4는 극중 주인공들과 함께 사건을추적하며 도로 위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ID.4 외에도 투아렉, 아테온, 골프 등의 모델은 향후 다양한 장면에 등장하며 극 중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투아렉은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에 걸맞은 뛰어난 승차감은 물론 강렬하지만 절제된 디자인, 브랜드 첨단 기술을 대거 집약한 모델로,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텔란티스 코리아 산하 브랜드 푸조와 DS 오토모빌(이하 DS)이 여름을 맞아 6월종료된 개별소비세 지원을 포함, 최대 혜택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푸조와 DS는 올 여름 프랑스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과 드라이빙감각을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각 모델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소비자들을유혹한다. 푸조의 전기차 e-208과e-2008 SUV는 각각 810만원과 700만원의혜택을, SUV 라인업 3종의 경우 2008 SUV 45만1,000원,3008 SUV 890만원, 5008 SUV 461만6,000원의혜택을 각각 챙길 수 있다. 세단 라인업인 308과 508 또한 각각 48만4,000원과 530만원의 혜택이 지원된다. DS 오토모빌 또한 모델별로 ‘DS4’는 800만원, ‘DS 7’은 최대 930만원까지 부담을 줄였다. 프로모션 상세 조건은 세부 모델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푸조및 DS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푸조가 지난 2022년 유럽 전역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푸조 208’의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9번의 완전변경을 거치며 푸조를 대표하는 도심형 소형차 모델로 자리매김해온 ‘208’은 2019년 출시된 9세대모델만 약 100만대가 생산됐으며, 2021년과 2022년 연속 프랑스는 물론 유럽에서 전 세그먼트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2년에는 전기차 모델인 e-208이 유럽 내 B-세그먼트 부문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이름을올리며 ‘208’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다. 부분변경을 거친 ‘뉴 푸조 208(이하뉴 208)’은 올 11월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더욱 발전된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과 마음을 매혹할 예정이다. ‘뉴 208’의 외관은 푸조의 상징과도 같은 ‘펠린(Feline) 룩’을확고히 하면서도 ‘208’만의 다이나믹하고 날렵한 차체 비율을 유지했다.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를통해 처음 선보였던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을 형상화한 헤드램프가 ‘뉴 208’에도 적용됐다. 동일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전면 그릴과 차체는일체화된 모습으로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리
현대커머셜이 고금리 여파로 건설장비 구입 부담이 커진 차주를 위해 HD현대건설기계와함께 ‘변동금리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7월 6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상용차 및 건설기계 할부와 리스, 렌탈 금융을 취급하는국내 대표 산업금융 전문기업으로 현대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다. 최근에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할부금융 협약을 맺고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의 금융 파트너사가 되었다. 현대커머셜은 업계 최초로 HD현대건설기계 건설장비(굴착기, 로더)를 구입하는고객을 대상으로 ‘변동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HD현대건설기계 전용 신차 구매프로그램으로, 시중 금리 변동을 반영해 3개월 주기로 금리가 변경되는 할부 상품이다. 금리는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CD금리(91일, 전전월 26일부터전월 25일까지)의 평균금리에 금융사 원가 비용을 감안한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7.7% 금리로 최초 3회차 할부 이자를 납부하고 3개월차에 금리가 7.4%로 산출됐다면 이후 4~6회차는 7.4%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4개월까지 매월 일정한 금액의 월 납입금을 상환하는 원리
알칸타라는 모터스포츠 차량 모델 ‘GR 수프라 GT4 플라즈마오렌지 100 에디션’의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됐다고밝혔다. 해당 모델은 단 100대 한정판으로 올 가을부터추첨 방식으로 판매된다. ‘GR 수프라 GT4’는 수프라를 기반으로 한 모터스포츠차량으로 2022년 말 기준 총 625대의 차량이 전 세계 317개의 레이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다양한 국가의 GT4 챔피언십과 일본 내구 레이스 '슈퍼 다이큐(Super Taikyu)' 등에서 79번의 클래스 우승과 20번의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총 207번의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플라즈마 오렌지 100 에디션'은 기존 RZ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돼 견고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외장컬러에는 강렬하고 선명한 '플라즈마 오렌지'를 적용해 수프라의독보적인 스포티함을 표현했다. 이러한 스페셜 에디션의인테리어 소재로 채택된 알칸타라는 어떤 형태에도 적용 가능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소재로 디자인과 촉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편안한 사용감에 더불어 경량성, 내구성, 내열성, 통기성, 그리고높은 그립감 등의 기능적 특성을 갖춰 여러 고급 차량의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에서 7월 5일부터 23일까지 ‘디지털 워런티’ 프로모션을진행한다. ‘디지털 워런티’는 지난 6월티스테이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타이어 보증 서비스다. ‘품질보증 서비스’,‘안심서비스’, ‘30일 해피보증’, ‘코드절상무상교환’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타이어 구매 이후, 티스테이션닷컴 회원가입을 한 고객은 누구나 PC 및 모바일로 간편하게 구매한 타이어의 남은 보증 기간, 안심서비스등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품질보증 서비스’는 타이어 제조일로부터 6년 동안 제조상 과실로 인한 타이어 파손 시 마모율에 따라 교환 및 환불 처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타이어를 구매 및 장착한 이후 1년간 주행거리 16,000km 이내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 주는 서비스다. ‘벤투스’, ‘다이나프로’, ‘키너지’, ‘아이셉트’ 브랜드제품 중 2개 이상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보상 가능하다. 이
지프(Jeep®)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위해 7월에도 개소세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개소세율이 3.5%에서5%로 원복함에 따라 지프는 고객들이 7월에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개소세율 인상분을 지원하며, 차종에 따라 55만원부터 최대 14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프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110만원 혜택가를 적용해 오버랜드 3.6 트림을 8,360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써밋 리저브 트림은 7월 프로모션 중 최대 혜택인 143만원을 지원, 1억1,047만원에판매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써밋 리저브 3.6 트림에 128만7,000원혜택을 적용해 9,751만3,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지프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랭글러’는트림별로 85만8,000원에서 99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루비콘 2도어는 6,898만7,000원, 오버랜드 4도어 파워탑 모델은7,65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랭글러 4xe’의경우 트림에 따라 114만4,000원부터 127만6,000원의 혜택이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2022년의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데이비드 그라지오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앨리슨은 상용차 업계가 맞이할 배기가스 기준 변경과 전기차 기술 도입의 증대에 대비하고 있다”며 “광범위한 경험과 혁신의 유산을 바탕으로 고객과 전 세계가 지속가능한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차세대 추진 솔루션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앨리슨은 글로벌 상용차 업계에서 추진 솔루션의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연료 경제성과 효율성이 탁월한 전자동 변속기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제품포트폴리오도 폭넓게 갖추고 있다. 앨리슨은 2022년에 액슬(차축)당 최대 13톤 중량의 전기 트럭과 전기 버스에 적용할 수 있는 eGen Power 130S를 출시하며 eGen Power 전기 액슬제품군을 확대했다. 2022년 6월에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버스회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Allison eGen FlexTM 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시내버스를도입했다. 또한 앨리슨은 방위산업 분야에도 하이브리드 및 전기 추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앨리슨은
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이하 모닝)’을 7월 5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특징이다. 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적용했다. 특히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ㆍ우 LED DRL(주간주행등)과 가로로 이어지며 와이드한 느낌을 주고,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인한 ‘시티 룩(city look)’을 연출한다. 여기에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서 뻗어나와 후면부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는 캐릭터 라인이강인함과 역동성을 더하고 서로 다른 도형들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16인치 휠을 적용해 모닝만의독창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시그니처 리어 콤비 램프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범퍼가 당당한 인상을 부여하고 하단 범퍼 반사등과 수직으로연결되는 듯한 테일램프가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기아는 모닝을 신
현대자동차가 2023년 6월국내 7만 163대, 해외 30만 4,95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총 37만5,11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9% 증가, 해외 판매는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6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한 7만 16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만 1,528대, 아반떼 5,318대, 쏘나타 4,113대등 총 2만 1,450대를 팔았다. RV는 투싼 4,441대, 캐스퍼 3,900대, 싼타페 3,353대, 팰리세이드 3,164대, 코나 3,162대 등 총 2만 574대가판매됐다. 포터는 8,250대, 스타리아는 3,50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550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718대, GV70 4,028대, GV80 2,572대, G90 1,629대 등 총 1만3,838대가 팔렸다. 전기차는 아이오닉 5 1,297대, 아이오닉 6 491대, GV60422대 등으로 판매대수가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6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7.7% 증가한 30만 4,950대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상반기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29만 2,103대, 해외 128만 1,067대, 특수 2,750대 등 2022년상반기 대비 11.0% 증가한 157만 5,920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2022년 상반기와 비교해 국내는 11.5% 증가, 해외는 10.8%증가한 수치다. 이전 최대 상반기 판매는 2014년으로 국내 21만 8,764대, 해외 132만 8,086대 등 총 154만 6,850대를 판매했다. (선적 판매 기준, 도매 판매 기준은 2017년부터 도입)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26만 485대가 팔렸으며 셀토스가15만 7,188대, 쏘렌토가 11만 5,64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상반기 국내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9만 2,103대를판매했다. (특수 판매 제외) 이는 역대 최대 상반기 국내판매로 이전 최대 상반기 국내 판매는 2021년 상반기 27만 8,384대다.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3만 9,350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3만 6
KG 모빌리티는 6월 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포함해 총 1만24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제품개선 모델 출시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3.9%,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와 티볼리가 각각 전월 대비 18%, 124.1% 증가하는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월 대비 19.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 대비로도 25.6%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5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수출은 토레스가 벨기에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달 1432대에이어 이달에도 871대가 선적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31%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상반기 내수3만8969대, 수출 2만6176대 등 총 6만514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 출시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27.9% 증가
KG 모빌리티가 회생법원(창원지방법원)의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 에디슨모터스는 1월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인가 전M&A 절차가 진행 중이었으며, KG 모빌리티는3월 투자희망자 LOI 접수에 이어 예비실사 진행 후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KG 모빌리티가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됨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회생계획안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고, 관계인 집회를 통해 회생계획에 대한 채권자 등의 동의가 있을 경우회생절차를 종결할 수 있게 됐다. KG 모빌리티는 SUV 전문기업으로서보유한 자동차 기술개발 역량과 성장 Know how 그리고 회생절차를 통한 성공적인 기업 체질 변화경험 등을 활용해 에디슨모터스를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형 전기 버스에 국한된 라인업의 한계 극복을 위한 중/소형트럭·버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연구개발 및 구매소싱분야의 협업 강화, 효율성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글로벌시장 확대로 판매물량 증대 등 통해 향후 에디슨모터스를 명실공히 종합 상용차 회사로 발전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7월 한 달간 혼다 자동차 고객 대상 서비스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혼다 자동차 고객 전용 차량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마이 혼다’를 설치하고 이용 중인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쿠폰이 발행되며, 전국 공식 혼다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0가지 필수 항목 무상점검과 타이어 및 배터리 10% 부품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서비스 상품(컴포트, 워런티 플러스) 구매시에는 에어클리너와 와이퍼 블레이드 50% 부품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혼다 자동차 중고차 구매 고객 중 공식 서비스센터에 첫 내방한 경우 엔진오일 무상 교환 혜택을 받을수 있다. 서비스센터에 직접 내방이 어려운 경우 이용 가능한 픽업&딜리버리서비스와 사고 시 전 거리 무상 견인 서비스도 상시 운영 중이다. 본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 혼다 앱 또는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및 서비스센터에서 확인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가 7월 3일(월)부터 8월 5일(토)까지 약 한 달간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은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무더위와 장마철 주행에 대비한 차량 점검 서비스 및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및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 품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하부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을 포함한 27가지영역의 68개 항목을 상세하게 진단한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용 쓰레기 봉투를 증정하며, 특정금액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사은품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시에는 헤리티지 우산,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폴딩박스 혹은 비치백 중 택1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델카, 플레이모빌, 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3 회계연도 기준 총 9,501대의판매량을 기록하며 1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이다. 이는 경기 침체에 특히 민감한 상용차 시장에서 건설경기 불황, 코로나19 팬데믹, 고금리와 고물가 등 다양한 악조건을 극복한 것이라는 점에서더욱 값진 결과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0년대 들어 공격적으로신차를 출시하고 브랜드 이미지 및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내수 위축 가운데 해외수출 비중을착실히 늘리는 등 끊임없이 기회를 모색해 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1년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출시하며 준중형트럭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한바 있으며, 2022년에는 중형트럭 '구쎈(KUXEN)'과 대형트럭 '맥쎈(MAXEN)'의출시로 ‘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선택지를 제공하며 전반적인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2023년에는 더쎈 부분변경 외에 신규 출시가 없었음에도 지속적으로 20%대의 시장 점유율을기록해 ‘쎈’ 라인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음을 확인했다. 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4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조 1,272억 원과 영업이익 3,987억 원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08.8%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출시 이후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202개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 테스트에서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았다. 올해는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PCLT) 신차용 타이어 공급 내전기차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전국 29개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폭스바겐가정의 달(Volkswagen Family Month)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이 동반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폭스바겐의 모델을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을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따뜻한 분위기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전시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풍선, 겹겹이퍼즐 피규어(랜덤 증정), 캔디 믹스 및 스낵을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이와 함께 고객들이 패밀리 전기 SUV ‘ID.4’를 비롯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컴팩트 세단 ‘제타’ 등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가족을 위한 첫번째 전기차로 타기 좋은 ID.4를비롯해 폭스바겐의 폭 넓은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서울 동작구청 공원녹지과가 환경보호와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울시 행정구로에 ‘봉고3ev피스더블캡’을 도입해 공원 시설물 관리에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활용한다. 이번에 도입한 파워프라자의 ‘봉고3ev피스더블캡’은 국내 생산된 유일한 더블캡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전문 제작 업체인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하고 제작했으며,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신뢰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처럼 동작구청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공원 내 시설물 유지 보수, 쓰레기 수거, 물품 운반 등 현장 업무에 더블캡 전기차를 도입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도입은 친환경 차량의 사용으로 공원 내 환경 오염과 소음을 줄여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시민들의 이미지 제고를 도와 전기화물차로의 전환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1회 충전 120km 주행이 가능하며, 독일 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40.1kWh)을 채택해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골프(Golf)가 국내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했다. 2005년 한국 시장에 상륙한 골프는 올해 3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50,089대를 기록했다. 수입 컴팩트 해치백 중 국내 누적 판매량 5만 대를 돌파한 것은 골프가 처음이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처음 출시돼 지난 50년간 8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컴팩트 해치백으로, 합리적인 상품성과 실용적인 공간, 탄탄한 주행 성능과 기본기를 두루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본격적인 한국 진출과 함께 5세대 골프가정식 출시돼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컴팩트 카로 인기를 이어 왔다. ‘해치백의불모지’라 불리는 한국 시장에서, 골프는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지향하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해치백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혁신적인 DSG(Direct Shift Gearbox) 듀얼클러치변속기와 고출력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 골프 GTI를국내 정식 출시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역동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골프 GTI는 탁월한 퍼포먼스로 한국 시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거래 빅데이터 분석 결과, 경제성과 희소성으로 스팅어, 라보, 스타렉스 등 대표 단종 모델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있다. 21년 상반기 단종된 경상용차 쉐보레 다마스와 라보는 운송에 특화된활용성과 낮은 연료비, 유지비 등 경제성이 좋은 LPG 차량으로, 아직 완전히 대체할 만한 모델이 없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21년 6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월 평균 110~140대의매물이 등록된다. 올해 시세는 4월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21년식 뉴 다마스 2인승 판넬밴DLX의 4월 시세는 645만원으로 전월 대비 1.41% 상승했다. 21년식 뉴 라보 롱카고 DLX는 전월 대비 10.84% 상승한 711만원이다. 지금의 스타리아 자리를 대신했던 승합차 현대 스타렉스는 21년 단종된이후에도 어린이, 학생 통학용이나 운송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월 평균1천 후반~2천대 수준의 매물이 등록된다. 21년식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밴 5인승 스타일의 4월 시세는 전월대비 0.71% 미세하게 상승한 1,920만원이다. 국산 고성능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행복 가득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나들이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운전을 위해타이어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대상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HPX’ 등이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인 ‘벤투스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3’와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인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등 행사 상품을 4개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프로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KUMHODriving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1일 금호타이어는유럽 딜러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바이라노 서킷(Vairano Circuit)에서 금호타이어 제품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전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와 유럽 딜러사간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업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5년간 유럽시장에서 연평균 20%이상의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년대비 약 44% 증가하며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 성장에는 유럽 시장 특성을 고려한 연구개발(R&D) 전략이 유효했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아우토빌트(Auto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증명하였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