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는 모터스포츠 차량 모델 ‘GR 수프라 GT4 플라즈마
오렌지 100 에디션’의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단 100대 한정판으로 올 가을부터
추첨 방식으로 판매된다.
‘GR 수프라 GT4’는 수프라를 기반으로 한 모터스포츠
차량으로 2022년 말 기준 총 625대의 차량이 전 세계 317개의 레이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다양한 국가의 GT4 챔피언십과 일본 내구 레이스 '슈퍼 다이큐(Super Taikyu)' 등에서 79번의 클래스 우승과 20번의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총 207번의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플라즈마 오렌지 100 에디션'은 기존 RZ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돼 견고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외장
컬러에는 강렬하고 선명한 '플라즈마 오렌지'를 적용해 수프라의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표현했다.
이러한 스페셜 에디션의
인테리어 소재로 채택된 알칸타라는 어떤 형태에도 적용 가능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소재로 디자인과 촉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편안한 사용감에 더불어 경량성, 내구성, 내열성, 통기성, 그리고
높은 그립감 등의 기능적 특성을 갖춰 여러 고급 차량의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