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0월 12일(토), 인천 영종도에서 개최된 폭스바겐의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오너들을 위한 축제‘2024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2024 Volkswagen Golf TreffenKore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골프 마니아들에 의해 오스트리아 뵈르터제(Wörthersee)에서시작된 유럽 최대의 폭스바겐 페스티벌 ‘GTI 트레펜(GTITreffen)’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골프 트레펜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세대의 골프 100여 대, 골프 오너와 가족, 친구 등 총280 여명의 참석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골프 바리안트, 카브리올레, R 모델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한껏 꾸민 튜닝 골프 등 다양한 골프들이 인천 왕산 마리나 광장을 가득채웠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차량을 전시하고, 다른 오너들과교류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god의 리더이자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 ‘칼쳐맨’을 운영 중인 가수 박준형 씨도 참석해 참가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2024 베스트 골프 콘테스트’ 후보 차량 오너들과 인터뷰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총회 회장 선거에서 강순근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회장직을 맡아, 내연기관차의친환경 정비와 전기차 보급에 대비한 정비업계 혁신을 위한 강력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통해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에 대응하며, 조합원들의 경쟁력 강화와740만 소상공인의 생존 및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순근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현재10년 이상 된 내연기관차가 전체 차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차량의 친환경 정비가 시급한 과제”라고 언급하며 “경영 악화와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개혁을 추진하겠다”고강조했다. 그는 내연기관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정비 기술을 선도하고, 정부의 지원을 통해 전기차 보급을 대비한 미래형 정비소를 구축해 정비업계가 전환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 회장은 또한,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량에 대한 표준 정비 시간을 연구·개발하고 체계화함으로써, 정비 기술료의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완벽한 블랙을 입고 돌아온 럭셔리 대형 SUV ‘제네시스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Genesis GV80 Black · GV80Coupe Black, 이하 GV80 블랙)’을 2일(수) 공개했다. GV80 블랙은 ‘제네시스 G90 블랙’에 이은 브랜드 두 번째 블랙 모델로 제네시스만의 진정성있는 블랙 콘셉트를 바탕으로 내외장의 섬세한 디테일까지 블랙으로 마감하고, 전용 소재 및 사양을 적용해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GV80 블랙의 외관은 크고 작은 요소들이 모두 블랙 색상으로 구현돼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제네시스는 GV80 블랙의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가니쉬, 전면 엠블럼, DLO몰딩, 루프랙, 리어 범퍼 몰딩처럼 두드러진부품은 물론,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빠짐없이 블랙 색상으로 마감했다. 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2인치 휠과 블랙 전용 플로팅 휠캡을 기본적용하고, 테일게이트에는 다크 메탈릭 색상의 제네시스(GENESIS)레터링 엠블럼만 배치해 GV80 블랙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 GV80 블랙의 실내는 작은 요소들까지 일관되게 적용된 블
기아가 ‘The 2025 레이’를10월 2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The 2025 레이(이하 레이)는 기아의 대표 경차 레이의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레이 EV 승용 모델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탑승자),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등이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와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가적용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을 전 사양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레이 EV 승용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전진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I’ 패키지 및,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도 기본화해 안전사양 보강과 함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기아는 이처럼 레이 EV의 기본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가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해,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와 함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주최 ‘2024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오늘발표했다. 헥사곤은 이번 대회의 Formula 부문 1등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수상한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의 ‘KOOKMIN RACING KEF-24’ 팀을 비롯한 수상 팀 총 7개 중 6개 팀에 아담스카(Adams/Car)라이선스를 후원하고 해당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15시간의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지원했다. 헥사곤의 동역학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아담스(Adams)는 다물체 동역학해석 소프트웨어인 ‘ 아담스 카(Adams/Car)’를 통해차량 동역학 모델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실제 프로토타입 제작 전 가상환경에서 차량의 동적 거동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OOKMIN RACING K
벤틀리모터스가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지닌 차세대 그랜드 투어러 ‘더뉴 컨티넨탈 GT·GTC’, ‘더 뉴 플라잉스퍼’에 비스포크럭셔리의 진수를 더한 뮬리너(Mulliner) 라인업을 공개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뮬리너와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앞서공개된 퍼포먼스 중심의 ‘스피드(Speed)’ 라인업에 이어,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의 섬세한 큐레이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럭셔리 디테일과 첨단 사양, 뮬리너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비스포크 장인정신을 더해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파생 라인업이다. 뮬리너 라인업은 최신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의 최상급 모델로 위치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뮬리너와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외관부터차별화된 특징을 지닌다. 모든 모델에는 뮬리너의 새로운 시그니처 ‘플로팅다이아몬드(Floating Diamond)’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며, 센터 바, 로워 그릴을 비롯해 차체 측면의 몰딩과 머플러 팁에 크롬피니시가 적용돼 화려함을 더한다. 이는 새틴 실버 컬러의 미러 캡과 조화를 이룬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뮬리너 블랙라인(Mulliner Blackline)’ 옵션을 통해 크롬 외장 요소와
마세라티(Maserati)가 럭셔리SUV ‘그레칼레(Grecale)’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일상을 특별하게(Everyday Exceptional)’ 만드는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지난 2022년 국내 처음 상륙했다.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모든 차량은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강조하는 ‘그란투리스모’를 위해 설계됐다. 그레칼레는 출시 이후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D-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연식변경을 거친 그레칼레는 운전자의 여정에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기능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안전,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편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운전자를 지원하는 마세라티의 커넥티비티 서비스 ‘커넥트(Connect)’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오토 홀드(Auto Hold)를 적용해 주행 편의를 확보했다. 특히 품질에 대한자신감을 기반으로 5년의 보증 기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그레칼레는 GT, 모데나(Modena)및 트로페오(Trofeo) 트림으로 구성됐다. GT와모데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4년 제33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KCSI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올해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일반/공공서비스업 등 총 119개 산업군, 398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이 반영된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을조사 진행하였다. 금호타이어는 내구재 제조업 분야 승용차 타이어 부문에서 전반적 만족도, 요소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의향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 종합 점수 88.0점(부문 평균 8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타이어 제품에 대해 '요철지역에서의승차감(쿠션감)이 좋다',‘고속주행시 소음이 적다’, '젖은 길에서 미끄러짐이 적다',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타이어의 디자인이 좋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적절하다’, '제조회사의 신뢰도가 높다' 등의 항목에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고객에게 신뢰 받는브랜드로 자리매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아이오닉 파이브 엔)’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이하 아이오닉 5 N)’을 24일(화) 출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기능을 추가하고 더욱 편리한 차량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아이오닉 5 N에 탑재해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N Drift Optimizer)’를더욱 정교화 했다. 차량거동과 노면변화 등 드리프트 상태 판단을 위한 차량신호 모니터링 로직을 개선하고 기존에 선택할 수 없었던제어 단계를 10단계로 세분화해 운전 실력에 맞는 드리프트 보조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차량 자세 제어(VDC)를 최소화하고 구동 토크를 선형적으로조절해주는 10단계(PRO 모드)는 숙련된 운전자가 보다 자유롭게 드리프트 주행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N의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N e-Shift)’에 ‘다운 쉬프트 메모리’ 및 ‘다운힐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했다. 다운 쉬프트
현대커머셜이 LX판토스와 상생 금융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X판토스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종합 물류 기업이다. 현대커머셜과 LX판토스는 지난2018년부터 LX판토스와 함께하는 차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특히 가전 제품 운반 차량 차주들에게 합리적인 금리와 한도·기간을제공하는 등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지난 2021년에는 현대커머셜이LX판토스의 창고 및 물류센터 내에서 사용하는 지게차 등 기자재들을 임대해주고, 이에 대한유지·보수까지 맡아 하는 등 렌탈 비즈니스로까지 협업을 확장했다. 현대커머셜과 LX판토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 6년간 이어 온 협업을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금융서비스 지원 대상을 가전 제품 운반 차량에서 운송 차량 등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한다. 또, 차주들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도 함께 준비한다. 이와 함께 LX판토스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필요한 금융 상품을제공하는 등 기업금융 관점에서의 협업도 추진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더 많은 차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영업할 수
지프(Jeep®)의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인 ‘지프 캠프 2024(Jeep Camp 2024)’가 2년 만에 돌아온다. 지프 캠프는 자연에서 지프가 추구하는 오프로드 차량의 독보적인 4X4 성능, 지프만의 고유한 감성 및 모험 정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축제다.지프 캠프는 약 70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지프 어드벤처’,‘지프 잼버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열린다. 국내에서는지난 2004년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 20주년을맞이했으며, 매년 신청 사이트 오픈 10분 안에 신청이 마감될만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프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지프코리아가 주관하고 동해시, 강원관광재단, 우리금융캐피탈이 후원하는 지프 캠프 2024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양 주말 동안 2회에 걸쳐 강원도 동해시 망상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지프 캠프는 약 380팀, 약 1,500여 명의 지프 가족이 참가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로, 그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이번 지프 캠프 2024는 최대 인원을 수용하는 만큼 다양한 가족형태와 개인의 취향, 성향에 따라 일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한 ID.4를 대상으로 ‘전기차 특별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무상 안전점검은 최근 전기차 화재 이슈로 차량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폭스바겐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작년 12월부터ID.4 일부 차량만 대상으로 진행해 온 배터리 특별 점검을 전체로 확대해 2025년 연말까지연중 상시 진행한다. 이번 특별 무상 안전점검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 ID.4 모델을 대상으로하며, 전기차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이상 징후 발생 등으로인해 전기차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12월 31일(화)까지 전국 푸조 서비스센터에서 푸조와 DS 오토모빌(이하 DS)의전기차를 대상으로 ‘2024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을실시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전기차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들이 산하 브랜드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에 돌입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실시되는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에는 전기차 운영에 필수적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포함한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BC(On BoardCharger) 와 BMS 등을 포함한 총 7가지항목의 전자 제어 장치(Electric Control Unit), 고전압 케이블, 배터리 언더 커버 손상 여부, 냉각수 등에 대한 점검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 대상인 푸조와 DS 전기차 고객에게는 유로레파를 포함한 일반 부품에 대해 20% 할인도함께 지원한다. (단, 타이어 제외).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푸조·DS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고,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 4세대 ‘더 뉴 플라잉스퍼’의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혁신적인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 시스템이 발휘하는 슈퍼카 급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우아하면서도역동적인 디자인, 궁극의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로 완성된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안락함을 겸비한 럭셔리 그랜드투어링 세단이다. 2005년 처음 출시된 플라잉스퍼는19년에 걸쳐 4세대로 거듭나며 벤틀리의 역대 4-도어모델 중 가장 강력한 782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특히한국 시장에 고성능 라인업인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를 11년 만에 다시 소개하며 벤틀리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또향상된 순수 전기 주행거리와 낮은 탄소배출량으로 벤틀리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선도한다. 벤틀리 역사 상 가장 강력한 그랜드 투어링 세단 더 뉴 플라잉스퍼에는 차세대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새파워트레인 시스템은 600마력(PS)을 발휘하는 신형 4.0L V8 엔진과 190마력(PS)을내는 전기 모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월 12일(토) 개최되는 ‘2024 폭스바겐골프 트레펜 코리아(2024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골프 트레펜 이벤트는 독일어로 ‘모임’을 의미하는 ‘트레펜(Treffen)’이라는단어에서 알 수 있듯 골프 오너들이 한데 모여 본인들의 차를 선보이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1982년폭스바겐 골프 마니아들에 의해 오스트리아 뵈르테제(Wörthersee)에서 ‘GTI 트레펜(GTI Treffen)’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고, 폭스바겐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골프가 생산되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개최되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영감을 받아 2023년, 한국 최초로 골프 트레펜을 개최하여 총 70여 대의 골프와 200여 명이 참석해 골프에 대한 국내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다가오는 10월, 폭스바겐코리아는인천에 위치한 왕산마리나 요트 선착장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골프 트레펜 코리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에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와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참가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간식을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겨울철 안전한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월)부터 2026년 1월 30일(금)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차량 구매 이후 소유 전반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 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Takay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 전기노면청소차가주요 지자체 현장에서 진행된 실증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공 청소 차량의 친환경 전환 가능성을입증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전기노면청소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공동 개발한 4㎥급 전기노면청소차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청소 장비다. 전기구동 방식을 적용해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없으며, 저소음, 저진동특성을 갖춰 주거 밀집 지역과 상업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협소한 도로 주행에 유리한차체 설계와 충분한 작업 지속력을 갖춰, 지자체의 시내도로 노면 청소와 친환경 정책 수요에 적합한 솔루션으로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세종시를 비롯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 중구, 서울 종로구청, 전남 함평군 등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각 지자체의 실제 도로 환경과 운영 조건에서 전기노면청소차를 직접 투입해 도심 주행 성능과작업 안정성, 현장 적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실증 결과, 기쎈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 CNG 노면청소차 대비 도심 주행 성능과 작업 효율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의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기업 ‘알레스(ALLES)’가 지난 19일 경정비 부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 양사는 12월 19일(금)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알레스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미셸 주 대표와알레스 이준형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알레스아우토가 독점 수입하는 고품질 부품을 합리적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애프터마켓 대표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를 비롯해 보쉬(Bosch), 말레(MAHLE), 만필터(MANN Filter), TRW 등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의 주요 부품이 공급 대상이다. 특히, 투명한 부품의출처와 품질 정보 제공을 통해 공식 수입 및 유통 체계 기반의 안정적인 사후관리로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경정비 및 타이어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고품질 경정비부품 공급,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협업, 신규 비즈니스모델 공동 개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운영 협력 등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1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된 중국 우한 상용차박람회를 회원사40여개 업체의 70여명 인원과 함께 참관하고, 급변하는글로벌 상용차 산업 동향과 중국 시장의 기술·산업 흐름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전동화·지능화·친환경을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상용차 산업 환경 속에서, 중국 상용차 시장의 기술 수준과 정책 방향을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국내 특장·상용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현장에는 전기트럭, 수소연료전지 상용차, 자율주행 기반 물류차량, 스마트 특장 시스템 등 차세대 상용차 기술이대거 전시됐다. 특히 배터리 효율 향상, 섀시 일체형 배터리구조, 전동 파워트레인 표준화 등은 중국 상용차 산업이 이미 양산 단계에서 기술 고도화 국면에 진입했음을보여줬다. 또한 물류 효율 극대화를 위한 대형 트럭 플랫폼, 도심배송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상용차, 특장차 전용 전동 섀시 등은 국내 업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 협회 관계자는 “중국 상용차 시장은 단순한 내수 중심을 넘어 글로벌표준을 선도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특히 전동 특장플랫폼과 스마트 물류 기
맵퍼스(대표 김명준)가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화물차교통사고 예방과 업계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맵퍼스 김명준 대표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이희상 교통처장과 우체국물류지원단 윤원근 운송사업처장이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장거리 운행 비중이 높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맵퍼스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기술과 공공 교통안전 데이터를 연계한 실질적인 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세 기관은 내비게이션 기반 졸음운전 위험구간 안내, 화물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보급 확대,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맵퍼스는 20만 화물 차주가 이용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에 한국도로공사가 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고속도로 졸음 위험구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사고 예방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한 졸음지수(DDI, Drowsy Driving Index)는고속도로 구간별 졸음운전 위험도를 정량화한 지표로, 맵퍼스는 이를 아틀란 트럭 서비스에 연계
기아 최초 전동화 PBV ‘더 기아PV5(The Kia PV5, 이하 PV5)’가 글로벌 주요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며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 기아는 PV5가 유럽의 유력 매체 일렉트리파잉닷컴(Electrifying.com), 뉴스 UK(News UK), 파커스(Parkers)가 각각 주관한 어워즈에서 모두 ‘올해의 밴(Van of the Year)’에 등극했다고 18일(목) 밝혔다. PV5는 일렉트리파잉닷컴 어워즈(Electifying.comAwards)에서 “전기 밴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라는 찬사와 함께 ‘올해의 밴’으로선정됐다. 일렉트리파잉닷컴은 실사용성과 경제성을 중심으로 차량을 평가하는 전동화 모빌리티 전문 매체로, 심사위원단은 PV5의 편리한 운전성과 모듈형 플랫폼, 컨버전 용이성 등 고객 중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PV5는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뉴스 UK가 주관한 ‘2025 뉴스 UK모터 어워즈(News UK Motor Awards)’에서 경제적인 운용 비용과 실용적 기능을바탕으로 “유럽 경상용차 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모델”이라는평가 속에 ‘올해의 밴’에 선정됐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Multi-Purpose Vehicle) ‘더 뉴 스타리아(The new STARIA)’를12월 17일(수) 출시했다. 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춰 국내 MP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확보했다. 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운영된다. 더 뉴 스타리아는 하이테크 감성을 강조한 외장, 12.3인치 대형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내장, 개선된 전·후륜 서스펜션을 통한안정적 주행 성능, 흡차음재 강화로 확보한 정숙성, 동급최고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 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2월16일(화) 출시했다. 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에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향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