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주거복지 국제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서 주관하고가수 션이 함께하는 ‘2023 815런’ 캠페인에 2년 연속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23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캠페인이다. 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활용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8,150명의 참가자들과 8.15 광복의 역사적 의의를 함께 공유한다. 참여 방법은 8월 한 달간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 코스를 선택해 달리고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완주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코스는 삼일절(3월 1일), 광복 원년(1945년), 광복절(8월 15일)의 의미를 담은 3.1km,4.5km, 8.15km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의 ‘815런’ 캠페인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2022년까지 총 3회의‘815런’ 진행으로 총 9천5백여 명의 개인 참가자,
현대자동차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 SUV ‘디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를 8월 16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인한 이미지의 신형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현대자동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를 비롯, 대형 테일게이트로부터 만들어진 독특한 측면 형상과날카로운 볼륨감의 펜더, 21인치 대형 휠 등이 어우러지며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차량 좌∙우 C필러에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루프랙을 활용할수 있게 했다. 또한 각진 형상임에도 리어 스포일러 각도 최적화, 후측면부 엣지 적용, 차량 하부 언더커버 적용, 상∙하단액티브 에어 플랩 적용 등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94를 달성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확보했다. 신형 싼타페의 실내는 공간성
세계 최고의 신에너지 자동차 및 전력 배터리 제조업체 BYD는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new energy vehicle, NEV)인덴자 N7(DENZA N7)을 출고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 중대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BYD의 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회사의 회장 겸 사장인 왕촨푸(Wang Chuanfu)는 “오늘은 BYD의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이 생산 라인에서 출고되는 역사적인순간”이라면서 “이 특별한 기회를 빌어 우리 제품을 신뢰하는전 세계 고객, 이 여정을 함께 공유한 업계 파트너들, 그리고열심히 노력하고 헌신해 이 업적을 가능하게 만든 모든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BYD는 신에너지 자동차 첫 100만대를달성하는 데 13년이 걸린 후 300만대에 도달하는 데 추가 18개월이 걸렸으며, 9개월 만에500만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022년BYD의 신에너지 자동차의 총판매량은 186만대를 넘어서며 놀랍게 성장했다. 2023년에도 모멘텀은 계속돼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달성했고 그중 주목할 만한 수치인 9만2469대가 해외에서 판매돼2022년 전체 해
현대자동차는 8월 10일(목) ‘디 올 뉴 싼타페(The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핵심 사양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영상을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영상은 1세대부터 이번 5세대까지 이어져 온 싼타페만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싼타페의 근원이 된 미국 뉴멕시코주 싼타페 지역을 배경으로제작됐다. 영상은 ‘Open for More(오픈 포 모어, 또 다른 일상의 경험을 열다)’를 콘셉트로 넓고 견고한 신형 싼타페의테일게이트를 여는 순간 평범했던 적재공간이 나만의 열린 테라스가 되어 아웃도어를 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고, 구분지어졌던 도심과 자연,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일상 속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표현을 통해 신형 싼타페만의 특별한 사용 경험을 자연스러운 감성으로 전달한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 월드 프리미어 영상 공개에 앞서 8일(화)과 9일(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경기도파주)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실차를 처음 선보이고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오는 12일(토)부터제주도에서 EV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ame Changing Tyres for Your EV’라는메시지와 함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타이어 브랜드로서 미쉐린과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스포츠 EV’를 알리고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쉐린코리아는 8월 12일(토) ~ 20일(일) 총 9일간 제주시에 위치한 ‘피커스제주’에 팝업을 운영한다. 팝업 이벤트 현장에서는 미쉐린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전시, 퀴즈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먼저, 액티비티 존에서는 제한시간 내 전자봉으로 코스를 통과하는 스파크게임과 파일롯 스포츠 EV를 체험할 수 있는 심-레이싱 게임을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심-레이싱 게임에서 상위 랩타임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9월에 진행되는 ‘미쉐린 EV 트랙데이’ 행사초청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전시 존에서는 미쉐린 EV 타이어를 만져보고 타이어에 컬러를 입혀나만의 미쉐린 EV 타이어를 그려보는 드로잉 프로그램과 미쉐린 EV 타이어실물 전시와 영상을 통해
애스턴마틴이 창립 1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시행되는 ‘몬터레이카 위크(Monterey Car Week)’ 행사에 참여한다. 미국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블비치(Pebble Beach)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스포츠카 모델을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출시한 ‘발러(Valour)’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발러는 궁극의 본능적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스포츠카 중 유일하게프론트 엔진 V12와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자동차 애호가들을 만족시키며 최고 수준의 스펙을 자랑한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18일에 열리는 모터스포츠 행사인 더 퀘일(The Quail)을 위해 사용될 애스턴마틴 전용 클럽하우스인 애스턴마틴 클럽1913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 공개하는신규 모델과 DBX707도 해당 장소에서 전시되다 페블비치로 이동될 계획이다. DBX707은 비교 불가의 SUV로폭발적인 성능, 최고의 역동성, 독보적인 스타일과 절대적럭셔리함으로 세그먼트의 정점에 위치한 모델이며, SUV이지만 스포츠카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풍부한 개성과 매력적인 성능을 선보이는 DBX707은 모든 측면에서궁극의 SUV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프’를 종료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4차례에걸쳐 총 300여 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석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하여 레크리에이션과 마술쇼, 장기자랑 등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양승연 자혜원 원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무더위에 자칫 무료해하거나힘들어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시간을 마련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이 같은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교통 문화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을 비롯하여 스쿨존(School Zone) 내 어린이 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 사회복지시설에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에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나가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대표이사 이규환)와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딜러십을 체결한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는 브라부스등의 명품 브랜드를 취급하는 글로벌 자동차 튜닝 기업이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효성의 여러 자회사들과 함께 수입차를 판매하는 다양한 딜러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딜러십 체결로 아승오토모티브는 T4K의 서울 북부, 경기 북부,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도 거점지역의 딜러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한다. 이번 계약을통해 8월 중 상암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딜러십 체결로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충청권의 ‘신아주e트럭’, 부산, 경남권의 ‘지엔비씨브이(G&B CV)’와 함께 각 권역의 대표 딜러망 구축을 완료했다. 지역의대표 딜러들은 주요 거점에 전용 정비소를 포함한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트)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각 딜러망들은 연내 전국 14개의T4K 전용 영업지점과 40여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아승오토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는 프리미엄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실용성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100대한정판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은 탄탄한 기본기와 실용성으로사랑받고 있는 폭스바겐의 대표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폭스바겐의 고성능 R 브랜드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모델로 다이내믹한 스포츠 디자인 SUV를원하는 국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로써 나만의 개성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원하는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넓어진 선택지를 제공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공식 R-Line 보디 킷이 적용된 외관이다. 전면부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R-Line 프론트 범퍼가 장착돼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체측면의 사이드 스커트와 후면부에 적용된 R-Line 리어 범퍼 또한 차체와 같은 컬러가 적용돼 도심형 SUV의 스탠스를 완성했다. 특히 리어 범퍼에는 트윈 팁 듀얼 머플러디자인이 더해져 R-Line 고유의 퍼포먼스 감성을 극대화했다. R-Line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로고 엠블럼도 트렁크 도어, 왼쪽 후방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오는 8월 29일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All-NewPilot)’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파일럿은 8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로서 완벽히 새로워졌다. 외관은 혼다 SUV 패밀리룩으로 심플하고 견고한 정통 SUV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고, 휠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더 커진 차체 크기와 역동적인 비율,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며진정한 대형 SUV로 재탄생했다. 혼다만의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 역시 올 뉴 파일럿의 주요 특징중 하나다. 1열부터 3열까지 모든 탑승자가 편안함과 쾌적함을누릴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폴딩 기능이 탑재된 2열 시트 및 탈부착 가능한 2열 센터시트로 가족 구성이나 사용 목적에맞게 다양한 승차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3열 뒤 적재공간도 이전 대비 증가해 보다 넓게 사용할 수있고, 트렁크 하부에는 2열 센터 시트 수납이 가능한 추가적재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파워트레인은 3.5L V6 직분사식DOHC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매출, 매출액, 수익성 모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인도된 람보르기니의 차량 인도 대수는 2022년 상반기 대비 4.9%증가한 5,341대다. 슈퍼 SUV 우루스와 V10 슈퍼 스포츠카인 우라칸 라인업은 2024년 하반기까지 생산분이 모두 완판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또한 2023년 상반기14억 2100만 유로(2022년 동기 대비 6.7% 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4억 2500만 유로와 비교해 7.2% 증가한 4억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증가한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매출액 순이익률(RoS)도 32.1%로향상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상반기 달성한 기록적인 결과를 전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람보르기니는 올해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인 레부엘토(Revuelto) 출시와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Cor Tauri) 전략에 따라 설계된 최첨단 레이스카 S
현대자동차가 2023년 7월국내 5만 7,503대, 해외 27만 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4,96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7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5만 7,50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531대, 쏘나타 2,815대, 아반떼 4,002대등 총 1만 5,836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264대, 싼타페 2,075대, 투싼 3,190대, 코나 2,644대, 캐스퍼 3,706대 등 총 1만 7,146대판매됐다. 포터는 8,670대, 스타리아는 3,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54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102대, G80 3,252대, GV80 1,900대, GV70 3,415대 등 총 1만455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7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1% 증가한 27만 7,465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기아는 2023년 7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424대, 해외 21만 2,508대, 특수 540대 등 전년 동기 대비0.3% 증가한 26만 47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2%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2,38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9,648대, 쏘렌토가 2만 79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7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7.2% 감소한 4만 7,42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6,625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285대, K83,513대, K5 2,246대, 모닝 2,033대 등 총 1만 3,425대가판매됐다. RV는 스포티지를 비롯해 카니발 6,109대, 쏘렌토 5,678대, 셀토스 4,770대, 니로 1,917대등 총 2만 8,207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5,665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5,792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7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21만 2,50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KG 모빌리티는 7월 내수 4043대, 수출 6805대를포함해 총 1만848대를 판매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러한실적은 토레스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대비 5.9% 증가한 것이다. 특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수출은 토레스 1768대 포함 총 6805대가 판매됐다. 이는2014년 5월(6807대) 이후 9년 만에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46.3% 큰 폭으로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수출 물량 확대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지난달 11일~13일(현지 시각)에는토레스 유럽 시장 론칭 행사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16일~20일에는 아프리카·중동·CIS 지역을 대상으로 토레스 시승 행사를 하는 등 수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7%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25.5%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이 만트럭버스 그룹의 해외 영업 총괄(Sales International)로 임명돼 오는 8월 1일부터 직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지난 2021년 7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오스트랄아시아 (호주-뉴질랜드 지역, 13개국) 총괄책임자로 부임한 이후 다양한 해외시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트럭버스 그룹 본사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만트럭버스코리아 및 담당클러스터의 턴어라운드를 진두지휘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개인 고객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특수한 시장 상황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상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만의 유지보수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를 뉴 MAN TG 시리즈 전 라인업에 적용했으며, 전국 모든 판매 대리점에서전 차종 판매가 가능하게 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계적인 특장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장차 제작사 등 협력사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2년 전 개시한 자발적 리콜의 높은 이행률을 달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신뢰를 회복한 것 역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오는 11월 26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출발해 영등포역까지 25.7km 구간을 오가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은 평일(월~금)만 운행된다. 주간에 운영되는‘160번’ 노선은 3시 56분, 다른 버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2대가 동시 운행을 시작함에도 불구,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밀집지역을 경유하다보니 혼잡해 증차 또는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A160’은 기존 160번노선을 일부 단축하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다만,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정류소(19284)는 자율주행 시 짧은 구간 무리한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어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인근 여의도환승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은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실시간 도착시간 안내뿐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리드하는 온버스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등 국내 유수의 초대형병원들과 ‘수소버스’ 도입에 의기 투합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적극적인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가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병원 셔틀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특별한 교통 수단이다. 특히 온버스에서 제공하는 수소전기버스를 통한 셔틀 서비스는 높은 쾌적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버스가 워낙 조용하고 편안하다 보니 병원을 향하는 다소 무거웠던 마음이한결 가벼워졌다며 수소전기버스 도입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또 병원 관계자 역시 대형병원들의 수소전기버스도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차원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여정으로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온버스 대표도 “수소전기버스는 주행 중 물만 배출하는 완벽한친환경 차량으로, 병원들의 ESG경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1등 기업인 온버스는 현재 국내 최다인 40여 대의 수소버스를 운영 중이며, 5년내 2000여대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올웨더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진행한 올시즌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는올시즌 타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노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 저항, 소음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키너지 4S2’는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최우수’로 올시즌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서 눈에 띄는 핸들링 성능과 우수한 수막현상 저항 성능, 안정적인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브랜드는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너지 4S2’ 시리즈는 지난2018년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The Kia EV9 GT(더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의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공략을 강화했다. 기아는 21일(목,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전기차 ‘더 기아 EV9 GT‘, ‘더 뉴 EV6’와 함께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인 ‘EV9 GT’를 포함해 신규 EV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국 판매를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을선보이며 현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 더 기아 EV9 GT … 고성능 감성까지 더한 전동화 대형 SUV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EV9 GT’는 2023년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전동화 대형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앞서 EV9은 올해 1월 ‘2024 북미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쥐며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2024 LA 오토쇼(2024 Los Angeles Auto Show)>(이하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IONIQ 9)’을 공개하고 ‘이니시움(INITIUM)’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모델로, 글로벌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강화해 갈 대형 SU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의 최초 공개 행사(IONIQ 9 World Premiere)를개최한데 이어,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모터쇼현장을 찾은 글로벌 미디어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호세 무뇨스 (José Muñoz)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올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20일(수) ST1 샤시캡(Chassis-Cab)출시를 맞이해 ‘업피터스 데이(Upfitter’s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의 제원, 특장점, 가격등 제품의 특성을 소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다양한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커넥터가장착돼 편리한 특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특장 업체들과 협력해 ST1 기반으로진행 중인 다양한 특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과 ST1 샤시캡을 전시해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샤시캡 차량
지프(Jeep®)가 겨울을 맞아 자신감과 스타일로 무장한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Wrangler Snow Edition)’을국내 18대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는 ‘미니멀리즘’의대표적인 컬러로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프는 한 겨울 극한의 주행환경에서도 전천후성능을 자랑하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당당함, 그리고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백의프리미엄 감성을 입힌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을 18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세븐-슬롯 그릴 링, 사이드 미러 캡, 휠및 프론트/리어 범퍼 등을 모두 화이트로 맞춰 차체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으로완성했다. 여기에 대담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프론트/리어후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스노우에디션 전용 배지와 더불어 모파(MOPAR®)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과 크롬 주유캡으로 기능성과희소성을 더했다. 당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전천후 주행성능으로 운전자에 겨울철 떠나는모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오닉 9은 고객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한다. Built to belong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단절감을 느끼는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