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총 7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화)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돼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ᆞ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분야로 나눠 디자인의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자동차는 ‘N 비전 74’로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ᆞ수송(Mobility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본상을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Rolling Lab)인 ‘N 비전74’는 현대자동차가 1974년 선보인 국내 최초 스포츠카인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투영했다. 과거를 통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주거복지 국제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서 주관하고가수 션이 함께하는 ‘2023 815런’ 캠페인에 2년 연속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23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캠페인이다. 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활용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8,150명의 참가자들과 8.15 광복의 역사적 의의를 함께 공유한다. 참여 방법은 8월 한 달간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 코스를 선택해 달리고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완주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코스는 삼일절(3월 1일), 광복 원년(1945년), 광복절(8월 15일)의 의미를 담은 3.1km,4.5km, 8.15km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의 ‘815런’ 캠페인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2022년까지 총 3회의‘815런’ 진행으로 총 9천5백여 명의 개인 참가자,
현대자동차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 SUV ‘디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를 8월 16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인한 이미지의 신형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현대자동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를 비롯, 대형 테일게이트로부터 만들어진 독특한 측면 형상과날카로운 볼륨감의 펜더, 21인치 대형 휠 등이 어우러지며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차량 좌∙우 C필러에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루프랙을 활용할수 있게 했다. 또한 각진 형상임에도 리어 스포일러 각도 최적화, 후측면부 엣지 적용, 차량 하부 언더커버 적용, 상∙하단액티브 에어 플랩 적용 등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94를 달성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확보했다. 신형 싼타페의 실내는 공간성
세계 최고의 신에너지 자동차 및 전력 배터리 제조업체 BYD는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new energy vehicle, NEV)인덴자 N7(DENZA N7)을 출고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 중대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BYD의 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회사의 회장 겸 사장인 왕촨푸(Wang Chuanfu)는 “오늘은 BYD의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이 생산 라인에서 출고되는 역사적인순간”이라면서 “이 특별한 기회를 빌어 우리 제품을 신뢰하는전 세계 고객, 이 여정을 함께 공유한 업계 파트너들, 그리고열심히 노력하고 헌신해 이 업적을 가능하게 만든 모든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BYD는 신에너지 자동차 첫 100만대를달성하는 데 13년이 걸린 후 300만대에 도달하는 데 추가 18개월이 걸렸으며, 9개월 만에500만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022년BYD의 신에너지 자동차의 총판매량은 186만대를 넘어서며 놀랍게 성장했다. 2023년에도 모멘텀은 계속돼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달성했고 그중 주목할 만한 수치인 9만2469대가 해외에서 판매돼2022년 전체 해
현대자동차는 8월 10일(목) ‘디 올 뉴 싼타페(The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핵심 사양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영상을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영상은 1세대부터 이번 5세대까지 이어져 온 싼타페만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싼타페의 근원이 된 미국 뉴멕시코주 싼타페 지역을 배경으로제작됐다. 영상은 ‘Open for More(오픈 포 모어, 또 다른 일상의 경험을 열다)’를 콘셉트로 넓고 견고한 신형 싼타페의테일게이트를 여는 순간 평범했던 적재공간이 나만의 열린 테라스가 되어 아웃도어를 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고, 구분지어졌던 도심과 자연,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일상 속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표현을 통해 신형 싼타페만의 특별한 사용 경험을 자연스러운 감성으로 전달한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 월드 프리미어 영상 공개에 앞서 8일(화)과 9일(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경기도파주)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실차를 처음 선보이고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오는 12일(토)부터제주도에서 EV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ame Changing Tyres for Your EV’라는메시지와 함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타이어 브랜드로서 미쉐린과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스포츠 EV’를 알리고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쉐린코리아는 8월 12일(토) ~ 20일(일) 총 9일간 제주시에 위치한 ‘피커스제주’에 팝업을 운영한다. 팝업 이벤트 현장에서는 미쉐린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전시, 퀴즈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먼저, 액티비티 존에서는 제한시간 내 전자봉으로 코스를 통과하는 스파크게임과 파일롯 스포츠 EV를 체험할 수 있는 심-레이싱 게임을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심-레이싱 게임에서 상위 랩타임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9월에 진행되는 ‘미쉐린 EV 트랙데이’ 행사초청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전시 존에서는 미쉐린 EV 타이어를 만져보고 타이어에 컬러를 입혀나만의 미쉐린 EV 타이어를 그려보는 드로잉 프로그램과 미쉐린 EV 타이어실물 전시와 영상을 통해
애스턴마틴이 창립 1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시행되는 ‘몬터레이카 위크(Monterey Car Week)’ 행사에 참여한다. 미국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블비치(Pebble Beach)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스포츠카 모델을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출시한 ‘발러(Valour)’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발러는 궁극의 본능적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스포츠카 중 유일하게프론트 엔진 V12와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자동차 애호가들을 만족시키며 최고 수준의 스펙을 자랑한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18일에 열리는 모터스포츠 행사인 더 퀘일(The Quail)을 위해 사용될 애스턴마틴 전용 클럽하우스인 애스턴마틴 클럽1913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 공개하는신규 모델과 DBX707도 해당 장소에서 전시되다 페블비치로 이동될 계획이다. DBX707은 비교 불가의 SUV로폭발적인 성능, 최고의 역동성, 독보적인 스타일과 절대적럭셔리함으로 세그먼트의 정점에 위치한 모델이며, SUV이지만 스포츠카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풍부한 개성과 매력적인 성능을 선보이는 DBX707은 모든 측면에서궁극의 SUV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프’를 종료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4차례에걸쳐 총 300여 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석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하여 레크리에이션과 마술쇼, 장기자랑 등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양승연 자혜원 원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무더위에 자칫 무료해하거나힘들어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시간을 마련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이 같은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교통 문화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을 비롯하여 스쿨존(School Zone) 내 어린이 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 사회복지시설에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에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나가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대표이사 이규환)와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딜러십을 체결한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는 브라부스등의 명품 브랜드를 취급하는 글로벌 자동차 튜닝 기업이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효성의 여러 자회사들과 함께 수입차를 판매하는 다양한 딜러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딜러십 체결로 아승오토모티브는 T4K의 서울 북부, 경기 북부,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도 거점지역의 딜러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한다. 이번 계약을통해 8월 중 상암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딜러십 체결로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충청권의 ‘신아주e트럭’, 부산, 경남권의 ‘지엔비씨브이(G&B CV)’와 함께 각 권역의 대표 딜러망 구축을 완료했다. 지역의대표 딜러들은 주요 거점에 전용 정비소를 포함한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트)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각 딜러망들은 연내 전국 14개의T4K 전용 영업지점과 40여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아승오토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는 프리미엄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실용성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100대한정판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은 탄탄한 기본기와 실용성으로사랑받고 있는 폭스바겐의 대표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폭스바겐의 고성능 R 브랜드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모델로 다이내믹한 스포츠 디자인 SUV를원하는 국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로써 나만의 개성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원하는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넓어진 선택지를 제공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공식 R-Line 보디 킷이 적용된 외관이다. 전면부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R-Line 프론트 범퍼가 장착돼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체측면의 사이드 스커트와 후면부에 적용된 R-Line 리어 범퍼 또한 차체와 같은 컬러가 적용돼 도심형 SUV의 스탠스를 완성했다. 특히 리어 범퍼에는 트윈 팁 듀얼 머플러디자인이 더해져 R-Line 고유의 퍼포먼스 감성을 극대화했다. R-Line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로고 엠블럼도 트렁크 도어, 왼쪽 후방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오는 8월 29일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All-NewPilot)’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파일럿은 8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로서 완벽히 새로워졌다. 외관은 혼다 SUV 패밀리룩으로 심플하고 견고한 정통 SUV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고, 휠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더 커진 차체 크기와 역동적인 비율,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며진정한 대형 SUV로 재탄생했다. 혼다만의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 역시 올 뉴 파일럿의 주요 특징중 하나다. 1열부터 3열까지 모든 탑승자가 편안함과 쾌적함을누릴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폴딩 기능이 탑재된 2열 시트 및 탈부착 가능한 2열 센터시트로 가족 구성이나 사용 목적에맞게 다양한 승차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3열 뒤 적재공간도 이전 대비 증가해 보다 넓게 사용할 수있고, 트렁크 하부에는 2열 센터 시트 수납이 가능한 추가적재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파워트레인은 3.5L V6 직분사식DOHC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매출, 매출액, 수익성 모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인도된 람보르기니의 차량 인도 대수는 2022년 상반기 대비 4.9%증가한 5,341대다. 슈퍼 SUV 우루스와 V10 슈퍼 스포츠카인 우라칸 라인업은 2024년 하반기까지 생산분이 모두 완판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또한 2023년 상반기14억 2100만 유로(2022년 동기 대비 6.7% 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4억 2500만 유로와 비교해 7.2% 증가한 4억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증가한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매출액 순이익률(RoS)도 32.1%로향상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상반기 달성한 기록적인 결과를 전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람보르기니는 올해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인 레부엘토(Revuelto) 출시와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Cor Tauri) 전략에 따라 설계된 최첨단 레이스카 S
현대자동차가 2023년 7월국내 5만 7,503대, 해외 27만 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4,96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7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5만 7,50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531대, 쏘나타 2,815대, 아반떼 4,002대등 총 1만 5,836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264대, 싼타페 2,075대, 투싼 3,190대, 코나 2,644대, 캐스퍼 3,706대 등 총 1만 7,146대판매됐다. 포터는 8,670대, 스타리아는 3,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54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102대, G80 3,252대, GV80 1,900대, GV70 3,415대 등 총 1만455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7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1% 증가한 27만 7,465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기아는 2023년 7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424대, 해외 21만 2,508대, 특수 540대 등 전년 동기 대비0.3% 증가한 26만 47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2%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2,38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9,648대, 쏘렌토가 2만 79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7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7.2% 감소한 4만 7,42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6,625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285대, K83,513대, K5 2,246대, 모닝 2,033대 등 총 1만 3,425대가판매됐다. RV는 스포티지를 비롯해 카니발 6,109대, 쏘렌토 5,678대, 셀토스 4,770대, 니로 1,917대등 총 2만 8,207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5,665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5,792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7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21만 2,50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KG 모빌리티는 7월 내수 4043대, 수출 6805대를포함해 총 1만848대를 판매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러한실적은 토레스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대비 5.9% 증가한 것이다. 특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수출은 토레스 1768대 포함 총 6805대가 판매됐다. 이는2014년 5월(6807대) 이후 9년 만에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46.3% 큰 폭으로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수출 물량 확대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지난달 11일~13일(현지 시각)에는토레스 유럽 시장 론칭 행사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16일~20일에는 아프리카·중동·CIS 지역을 대상으로 토레스 시승 행사를 하는 등 수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7%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25.5%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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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