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3 시즌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TCR시리즈중 ‘TCR 남미’, ‘TCR 중동’ 2개 지역 대회와 ‘TCR 호주‘,TCR 브라질’, ‘TCR 핀란드’ 3개 국가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TCR(Touring Car Racing)은 글로벌 투어링카 레이싱대회를 이끌고 있는 WSC(World Sporting Consulting) 그룹이 주최하며, 2015년 처음 출범한 양산차 기반의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로 ‘모터스포츠화’의 가치를 앞세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TCR경기는 FIA(국제자동차연맹, Fé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가 인증한 동일한 규정으로 운영되며출전 차량에는 최고 출력 350마력의 2.0ℓ 터보 엔진과시퀀셜 변속기 등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현재 TCR 경기에 출전하는 차량은 글로벌 16개 브랜드의 25대이며 이들 모두 경주차 플랫폼 제조 기술에 대한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TCR 시리즈에 출전하는 아우디RS 3 LMS TCR, 혼다 시빅 Type R, 폭스바겐 골프 GTI TCR, 현대자
기아가 2월 1일(수) 니로 하이브리드/EV의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는 뛰어난 경제성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The 2024 니로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향상시키고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전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을 기본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레인센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최상위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선루프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EV 모델의 경우 기본트림부터 적용 가능하다. 기아는 차량의 C필러 색상 선택이 가능한 ‘엣지 팩’에 새로운 색상 및 조합을 추가하고 ‘마이 컴포트 패키지’를 신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엣지 팩은 오렌지 딜라이트 색상이 신규 추가됐으며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렌지딜라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 - 스틸 그레이,시티스케이프 그린 - 오로라 블랙 펄, 미네랄블루 - 오로라
애스턴마틴이 1월 18일(현지시간) ‘DBS 770 얼티메이트(DBS 770 Ultimate)’를 공개했다. 이번 DBS 770 얼티메이트는 V12 트윈터보 엔진의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스타일로 2018년 이래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라인을 차지해 온DBS 라인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최종 버전이다. DBS 770 얼티메이트는 애스턴마틴의 슈퍼 GT(Super GT) 플래그십의 마지막 주자로, 강화된 속도와 성능,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을 통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로 탄생했다. 쿠페 300대와 볼란테 199대의 총499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DBS 770 얼티메이트는 출시에 앞서 사전 판매가 완료됐다. DBS 770 얼티메이트는 기존 애스턴마틴의 쿼드 캠샤프트에 5.2리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70PS(6500rpm), 최대 토크900Nm(1800rpm~5000rpm), 최고 속도 340km/h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은 공기 및 점화 경로를 재설계해 최대 터보 부스트 압력을 7% 증가시켰다. ZF 8단 자동 변속기와 후면에 장착된 기계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LSD, Limited-Slip Differential)을 통해 차량에 동력
한국타이어가 2023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미국 ‘마스터 클래스 오브 레이싱(Master Class of Racing, 이하 MCoR)’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미국 모터스포츠 협회가 주관하는 ‘MCoR’은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해 모터스포츠의 접근성 확대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레이싱 대회다. 먼저 총 6개 클래스로 구분해 50분간 스프린트 레이스를 진행하며, 각 클래스 상위 선수는 타 클래스 상위 선수와 함께 4시간의 내구레이스를펼친다. 시즌 개막전은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애틀랜타 ‘미쉐린 레이스웨이 로드(Michelin Raceway Road)’에서 열리며, 최종전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캘리포니아 ‘소노마 레이스웨이(Sonoma Raceway)’에서진행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MCoR 레이싱 대회의 모든 차량에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및 내구성이 탁월한 마른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Ventus F200)’과 젖은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07(Ventus Z207)’를 공급한다.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등 모든 레이스 조건에서 최고의 접지력과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의 타이어로 드라
지프(Jeep®)가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부산을 비롯한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 만족도 증대에 나선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위치했던 부산시의 중심가인 연산동(부산 연제구 연산동 405-5)으로 이전했으며, 이로 인해 부산도시고속도로 원동 I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및 외곽순환고속도로를통한 접근이 편리해졌다. 연면적은 2,043㎡(약 618.01평)이고 12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평균 일반 수리가 945대, 사고 수리가 50대 가능해져 기존 대비 수리 가능 대수가 월평균약 67% 증가했다.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에는 사고 차량 전문 서비스 테크니션과 일반 정비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최첨단 3D 차체 계측 장비 등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최신식 고객 대기실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한편 지프는 1분기내에 경기도 구리 및 서울 송파구에 순차적으로 전용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최근 대구 지프 서비스센터확장 이전에 이어 이번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 확장을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의 ‘2023 코어디리야 E-PRIX(2023 CORE DIRIYAH E-PRIX)’ 경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현지 시간)까지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 지역에서 시즌 첫 나이트 레이스이자 2·3라운드 더블헤더로 진행된 포뮬러 E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타이어의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은 지난 개막전보다 한층 더 까다롭고 험난한 조건의 사우디아라비아의‘리야드 스트리트 서킷(Riyadh Street Circuit)’에서 최고의 타이어 퍼포먼스를선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22명의 드라이버들은 성벽을 둘러싼 좁은 폭의 21개 곡선 코스와 사막의 모래, 급격한 일교차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아이온의 뛰어난 성능에 힘입어 본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함께 사막이라는 이색적인 조건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던 이번 대
한국타이어의 웹사이트가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주관 ‘2022 앤어워드(2022 Awards for NewDigital Award)’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 운송 분야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선정해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디지털광고∙캠페인 등 2개부문 총 63개 분야의 우수작을 시상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분야 시상식이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한국타이어는 2022년 5월웹사이트를 ‘새로운 혁신 플랫폼(The New InnovationPlatform)’이라는 콘셉트로 개편했다. 방문자 데이터 분석에 의거하여 글로벌 웹사이트는브랜드 경험 중심으로, 국가별 웹사이트는 세일즈 정보 중심으로 개편해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서더 나아가 하이테크, 혁신 등 브랜드 정체성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 중심에 기반한 웹사이트 설계와 시스템 개선, 세일즈지원 강화, 브랜드 콘텐츠 신규 제작 등 디지털 고객 경험 강화에 집중한 개편 통해 편의성과 차별성에서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존재감을 확고히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고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Valhalla)’는999대 한정 생산된다. 애스턴마틴에 장착된 것 중 가장 발전되고 반응성 및 성능이 뛰어난 V8 엔진으로, 분당 회전수는7200RPM, 800마력(PS)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새로운 V8 엔진은 150kW/400V 배터리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화되어 204마력을 더한 종합 1,000마력이상의 출력을 내며, 최고 속도 350km/h, 제로백(0-62mph) 2.5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F1 및 NASA의 최고 기술을 채택해 기술과 미학의 조화를 이뤄냈다. 이번 공개는 실내 디자인에 집중된다. 운전자를 위한 인체공학적인 기술을대거 선보이고 있는 발할라는 F1에서 선보였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낮은 힙-힐 시트 포지션 및 페탈과 스트어링 칼럼 조정 기능 등은 탑재해 최고의 성능을 내면서
한국타이어가 1월 26일고성능 레이싱 타이어의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활용해 개발한 RC카(Radio Control Car) 타이어를기념한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RC카 타이어 전문 업체와 함께 지속가능 캠페인의 일환으로자사 컴파운드를 재활용한 RC카 타이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영상에등장하는 RC카에 장착된 타이어는 실제 한국타이어가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생산 후 남은 컴파운드를 활용하여제작한 타이어로 뛰어난 그립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RS-4(Ventus RS-4)’의 패턴 디자인을 접목시켜 RC카의속도를 더욱 높이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등장하는 RC카는 2021년한국타이어와 함께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24h Race)'에 출전했던 ‘FFF 레이싱팀(FFFRacing Team)’의 실제 경주용 차량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새롭게 개발한 RC카 타이어를 장착하고 서킷 위 질주를 펼치는 모습을 속도감 있게 표현하고,FFF 레이싱팀의 실제 주행 장면을 교차로 편집해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를 선사한다. RC카 타이어 영상은 한국타이어 웹사이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는 차’로 확실히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3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 차종별 총 12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영예를 안았다고 1월 20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작년에 발표된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서도총 11개 부문 중 6개 부문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로써 2년 연속 최다 수상 브랜드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상이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자동차 전문매체들이 분석한 주행성능, 승차감, 안전성, 내장, 기술 및 편의사양, 연결성, 연비, 적재공간 등의 요소를 고려해 각 차량의 품질과 상품성을 평가하고, 수리비, 연료비, 보험료등 5년간 차량 유지에 들어가는 총비용과 현재 거래되는 중고차의 가격 등 차량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비교 평가했다고 밝혔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194
기아는 1월 20일(금)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2023 왓 카 어워즈(2023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스포티지가 ‘올해의 패밀리 SUV(Family SUV of the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6회를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가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BMW X3, 닛산 아리야(Ariya), 스코다 카록(Karoq), 볼보 XC60 등 쟁쟁한 경쟁차종을 꺾고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이번에 평가된 신형 스포티지는 지난해 2월 영국에서 출시돼 한 해동안 2만 9,655대가 판매됐으며, 이는 2022년 영국에서 판매된 전체 신차 중 6위에 해당하는 판매량이다. 폴 필포트(Paul Philpott) 기아 영국법인장은 “스포티지가 왓 카에서 최고의 패밀리카 SUV로 선정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연이은 수상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하고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주관하는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10 Best Trucks and SUVs for2023, 이하 베스트 10)’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됐다고 1월 18일(수)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트럭 및 SUV 부문에 선정된 총 10개 차종 가운데 4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며 SUV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차종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3개 브랜드가 모두 수상하는 동시에 자동차그룹기준으로도 최다 차종이 선정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2종이 나란히 베스트 10에 올라 우수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주행성능, 차량 가치 등에대한 에디터들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년 최고의 차량들을 선정하고 있다. ‘2023 베스트
현대자동차는 1월 18일(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의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나는 2017년 6월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내연기관/하이브리드/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차급을 뛰어넘는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디 올 뉴 코나를 통해 시장의 판도를 깨는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고객들의 삶에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나를 통해 기존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깨고 한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시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코나만의 독창적인 미학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 현대자동차는 독창적인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기차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후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로커스체인’의개발사 블룸테크놀로지는 하이브리드 핫스탬핑 공법을 활용한 자동차 차체 부품을 주요 글로벌 OEM사들에게공급하고 전기자동차 OEM 및 ODM 사업을 운영 중인 명신과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월 17일밝혔다. 명신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 기아를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OEM들에게 자동차 구조를 구성하는 차체 부품을 제조·공급하고, 전기차의 위탁 생산, 개발을 담당하는 회사다. 명신은 2016년부터 2019년연평균 약 61%에 달하는 높은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2년말 기준 그룹 총매출액은 약 2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추정된다. 또한 ‘중국판 테슬라’로불리는 페러데이퓨쳐(FF)의 양산 모델인 FF81 전기차모델을 2019년 지엠코리아로부터 인수한 GM 군산공장을통해 위탁생산방식으로 연간 약 6만 대의 차량을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며,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라스트 마일리지 택배 특화 차량의 개발도 진행하는 등 자동차 부품을 넘어 전기차기반 모빌리티 산업 부분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업체이다. 블룸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로커스체인은 완벽한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최고의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존재감을 확고히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999대만 한정 생산하는 1천마력출력, 최고 속도 350km/h의 놀라운 성능, 제로백 2.5초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고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Valhalla)’는999대 한정 생산된다. 발할라는 1,000마력이상의 성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를 거쳐 순수 전기로 이어지는애스턴마틴의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발할라의 핵심은 리어 마운트 4.0리터 트윈터보 비스포크 V8 엔진을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이다. 애스턴마틴에 장착된 것 중 가장 발전되고 반응성 및 성능이 뛰어난 V8 엔진으로, 분당 회전수는 7200RPM, 800마력(PS)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새로운 V8 엔진은 150kW/400V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화되어 204마력을 더한 종합 1,000마력 이
하니컴 도어 하니컴 도어는 벌집 모양의 열가소성 하니컴 구조체를 중심 심재로 사용하여 초경량성과 고강도를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구조 및 특징 - 외부 스킨 재질: 알루미늄, 하이임팩트 GRP, CFRT 등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 적용 - 내부 코어: PP 하니컴 → 높은 충격 흡수력과 압축 강도 제공 - 표면 평활도, 내구성, 내수성이 우수하며 장기간 사용 시 변형이 적음 장점 - 기존 금속·합판 대비 40% 이상 경량화, 차량 연비와 적재 효율 개선 - 충격 강도가 높아 외부 충돌에도 도어의 변형이 적고 에너지 흡수 성능 탁월 - 부식과 습기에 강해 내구성이 오래 유지됨 적용분야 - 현대·기아차 OEM 납품을 통해 상용차 내장·냉동탑차 도어에 기본 적용되며, 요트, 캐러밴, 건축 내장재, 방음·차음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 - 윙바디 판넬 구조 및 소재 - AL 압출 형재 + XPS 40mm + GRP/CFRT 적용 샌드위치 판넬 주요 특징 - 경량화: 기존 대비 약 200kg 경량화 → 연비 개선 및 유류비 절감 효과 - 내구성: AL 압출재 조립식 구조로 힌지 및천막지 불필요 → 유지비 절감 - 프리미엄 가치: 알루미늄·스테인리스 등 고급 소
연혁 및 개요 ㈜한국정공(KPI PRECISION CO., LTD.)은 2022년 10월 경기도 안성에서 설립되어 불과 수년 만에 특장차부품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내장탑차와 냉동탑차용 도어 및 판넬을 비롯해 ABS·PP 진공성형 부품까지 아우르며, 종합적인 부품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2022.11: 기아자동차 OEM용 PVC+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납품 개시 2023.02: 현대자동차 OEM용 EPDM+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공급 2024.03: 냉동탑차용 내판도어 개발 및 판매 개시 2025.07: 안성 공장 증축 완료, 대규모 생산능력 확보 회사의 부지는 13,199㎡, 건물면적 1,972㎡ 규모로, 최신 프레스기, 진공성형기, CNC 설비 등 30여종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매출은 2022년 3억 원에서 2025년 120억원으로 급성장하며, 2026년 150억 원 돌파를 목표로하고 있다. 비즈니스 한국정공은 특장차 업계에서 경량화와 내구성을 키워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영역 - 내장탑차·냉동탑차 도어 및 판넬 제작 - 윙바디 등 특장차용 샌드위치 판넬 개발 - ABS·PP 진공성형 부품 제조 핵심 경쟁력 - 현대·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전문 제조업체 ㈜삼원정공이 19.5인치디스크(Disc) 액슬과 현대 마이티 라인업에 최적화된 3.5톤급가변축(드럼 Axle)을 선보이며 특장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제시하고 있다. 김해 본사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이 신제품은 경량화·내구성·안전성을 고루 갖추며, 수입산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19.5인치 디스크 액슬 – 안전성과경량화의 결합 삼원정공의 19.5인치 디스크 액슬은 고속 주행과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제품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택해 제동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 탁월한 제동 성능: 고속 및 장거리 운행 시에도안정적인 제동을 보장하며,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한다. - 효율적인 열 방출: 디스크 구조 특성상 발열억제가 우수하여 장시간 운행에도 성능이 유지된다. - 경량화 설계: 기존 제품 대비 약 3kg의 무게를 줄여 연비 개선과 운송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 정비 용이성: 브레이크 패드 교체가 간편해 차량가동률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이 제품은 정밀 설계와 고품질 소재를 적용하여 장기간 사용에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며,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액슬로
1998년 설립된 송학산업은 자동차 램프와 외장품을 주력으로 성장해온기업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를 파고들며 경쟁력을 확보해온 송학산업의 중심에는 창업주이자 현재 대표인이종익 대표가 있다. 그는 “제품은 결국 사람이 사용하는것인 만큼,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기술은 아무리 훌륭해도 의미가 없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경영 철학 ― 경쟁력, 신가치, 그리고 미래 이 대표가 강조하는 경영 철학은 세 가지다. 첫째, 주력 사업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이다. 치열한 시장 경쟁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로 앞서가야 한다는 의지다. 둘째는 차별적 신가치 창출이다. 기존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래 경쟁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제자리에 머물면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LED 램프 개발을 결심하게 된 계기 송학산업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결정적 계기는 LED 램프 개발이었다. 2015년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는 이 대표의 마음을움직였다. 당시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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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오는 10월 12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단독 프로모션‘베스트셀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을 계획하거나, 타이어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대상 상품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베스트셀러인,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슈퍼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에어 S(Ventus air S)’,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 ‘벤투스 S2 AS(Ventus S2 AS)’ SUV 전용 타이어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등으로 구성됐다.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중 행사 상품 4개를 일괄 구매하고, 오는 10월 19일까지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 4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지급 대상자에 한해 10월 21일 모바일 기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