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지난 5월 9일부터3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일본 트럭쇼 2024 참관을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한국토미, 케이피아이, 암롤코리아, 쓰리축코리아, 에이엠특장, 정복전장, 서광산업, 하나비젼특장, 항구탑차, 에이텍엘써모, 한국특장, 준비엘, 웰텍, 나래특장차등의 많은 업체 관계자들이 행사를 둘러봤다. 일본 트럭쇼는 트럭 관련 행상 중 일본 최대의 종합 박람회로 2016년부터매년 개최되고 있다. 차량 및 차체를 비롯해 부품, 용품,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등 트럭 관련한 모든 것들이 총망라해서 전시된다. 올해 행사는 약 25,000㎡ 크기의 면적에 155개사가 참여하여 563개 부스가 설치되었다. 3일동안 62,448명이 방문했다.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일본트럭쇼는 올해 10월 27일에예정되어 있으며,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다음 행사는 2026년5월 1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이번 일본 트럭쇼 관렴을 통해 트럭 및 특장과 관련된 일본 시장을 파악하고 최근 산업의동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통해 획기적인 아이템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고부가가치사업을 발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2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가 5월24일 김제시 특장차단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한국특장차협회와 김제시가 주최한 것으로 행사에는 김은정 국토부 자동차정책과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경제부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장, 특장 업체 및 유관기관, 주민 등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장 내에는 전라북도 내 특장차 업체에서 제작한 청소차, 소방차, 사다리차 등 다양한 종류의 특장차량과 농기계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단지 내에 또한 특장차 인증시설 및 시험장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박람회 진행 중 1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유로오토와 미국기업 ㈜캘리쉬의 레저용 캠핑 특장이 주요 품목인 계약으로 행사가 단순 전시를 넘어서 수출에기여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후에는 특장차산업 정책세미나가 이어졌다. 전라북도 내에서 활동중인특장기업, 자동차융합기술원, 대학교수 등이 주축이 되어 정책세미나가진행됐고 특장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 특장의 첨단 기술발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졌다.
볼보트럭은 수소를 동력으로 주행하는 연소 엔진을 갖춘 트럭을 개발하고 있으며,도로 주행 테스트는 2026년에 시작되어 2029년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 수소로 주행하는 트럭은 볼보그룹이 수립한 넷-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들이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석 연료 대신 그린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운송 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한 또 다른 대안으로,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장거리 운행에 특히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 수소 트럭은 자체적으로 차량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볼보트럭은 2026년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소 트럭의 주행 테스트를 시작해서 2029년내이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 연소 엔진을 장착한 트럭은 기존의 배터리 전기 트럭, 연료 전지 전기 트럭, 바이오가스 및 HVO(수소 처리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트럭 등 볼보가 제공하는 다른 대안들을 보완할 예정이다.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볼보트럭 제품 관리 및 품질총괄은 "기존의 내연기관 트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차는 현지 시각으로 5월 20일(월)부터 5월 23일(수)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4)’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북미물류운송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청정 물류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Truck)’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도 공개했다. 현대차는 올해 CES 2024에서 기존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였던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겠다고발표한 바 있다. 켄 라미레즈(Ken Ramirez)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은 “수소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운반체로,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 가는 길에 앞장서고 있다”며 “현대차그룹 내 모빌리티 및 에너지 사업 역량을 결합 수소 상용 밸류체인 사업을 전개하는 여정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고 믿는다”고말했다. 청정 물류운송 사업 등 북미 수소 상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공유하는 ‘2024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월 23일밝혔다. 지난 22일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신라 모노그램에서 개최된 이번 협진회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0개 협력사 대표들이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자사와 상호 필수불가결한 관계에 있는 협력사들을 격려하며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동반성장의 파트너인 협력사들의 노고에감사를 표해왔다. 또한 2011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 모임)’의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유하는등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목표로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먼저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협진회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온 지역별우수 회원사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회원사로는 경인지역아이모스시스템 송윤석 대표이사 충청·호남지역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준대형 카고 아록스 2135L 4x2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록스 카고 2135L은 강력한 파워와 견고한 차체로국내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혁신적인 기술로 뛰어난 운송 능력을 발휘해 고객의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Efficiency: TTE)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기존 대비 출력은 55마력, 휠베이스는 300mm가량 확장된 6,900mm의 휠 베이스를 통해 차량의 화물적재 능력을 크게 높인 극초장축 모델을 선보임과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카고 라인업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국내 고객의 니즈와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카고 2135L는 ‘적재능력이 곧 수익’ 이라는 화물 운송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모델 대비 출력과 적재 부피를 동시에높인 혁신적인 카고 트럭“이라며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업계 최고 수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수익극대화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SE) (이하 만트럭)은 상용차 업체 중 최초로 독일 고속도로에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만트럭은 독일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받은데 이어 실차고속도로 테스트까지 실시하면서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 개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이번 테스트는 알러스하우젠(Allershausen)~퓌르홀젠(Fürholzen) 사이의 A9 고속도로에서 약 10km 정도 진행됐으며, 볼커 위싱(Volker Wissing) 독일 교통부 장관과 알렉산더 블라스캄프(AlexanderVlaskamp) 만트럭버스 그룹 회장이 동승했다. 이커머스의 발달 등 물류 허브 간의 운송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자율주행 트럭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차량의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연료 소비는 줄이고,안전한 운행을 가능케 해 물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실제 자율주행 트럭을 운행할 경우 장기적으로 운송 관련 전체 운영 비용의10~15%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동시에 만성적인 상용차 운전자 부족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영국에서 개최되는 ‘에브리싱 일렉트릭 쇼(Everything Electric Show, 이하 EES)’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 ‘EES’는 유럽 최대 전기차 및 재생 에너지 관련 전시회로서 영국전기차 산업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전기차 전문 매체 ‘풀리 차지드(FullyCharged)’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 관련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시장 동향과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한국타이어는 공식 후원사로서 전시장 내 부스 운영 및 배너등을 설치해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홍보한다. 또한, 1년 동안 EES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SNS)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중심으로 ‘아이온’ 관련 콘텐츠를 노출하는 등의 홍보 활동도이어간다. 특히, 전시 부스에서는 체험존, 이벤트존등을 통해 유럽 시장에 판매 중인 ‘아이온’의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
벤틀리모터스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를 오는 6월말,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벤틀리모터스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다가올 4세대를 맞아 브랜드 최초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한편, 럭셔리 자동차 역사 상 가장 위대한 그랜드 투어러로 인정받는, 순수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현행 모델은 2024년까지 생산될예정이다. 4세대 컨티넨탈 GT에탑재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출력 782마력(PS),최대토크 102.04kg.m(1,000N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만으로 8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WLTP 기준 50g/km의낮은 CO2 배출량으로 벤틀리의 105년 역사 상 가장 지속가능한일반도로용 모델로 거듭난다. 더 뉴 컨티넨탈 GT에는 토크 벡터링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올 휠드라이브, 4륜 조향,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48V 액티브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를 비롯해 새로운 듀얼-밸브 댐퍼 등 최신 세대의 섀시 기술도 대거 탑재된다. 2002년 최초로 탄생한 컨티넨탈GT는 벤틀리의 새로운 탄생을 알린
폭스바겐 순수 전기 라인업 ID. 패밀리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ID.7이 ‘독일 운전자 연맹(ADAC)’자동차 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획득하며 사상 최초로 ‘매우 우수(very good)’한 차량으로 선정됐다. ADAC(Allgeminer Deutscher Automobil-Club)는유럽 최대 자동차 협회이자 자동차 성능과 안전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기관이다. 최고의 전문가들과 엔지니어들이매년 100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7개 분야, 350개 항목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를 내린다.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인 ID.7은 여유로운공간과 우수한 효율성,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두루 갖춘 폭스바겐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 중 하나다. 최고출력 210kW(286마력)를발휘하는 폭스바겐의 신형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탑재됐으며, 배터리 용량에 따라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700km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평가에서 ID.7은 ▲구동계(1.0점) ▲안전성(1.1점) ▲환경(1.2점) ▲편의성(1.5점) 등의 항목에서 ‘매우우수(very good)’ 등급을 받았으며, ▲주행 특성(2.1점) ▲차체 및 적재 공간(2.3점) ▲인테리어(2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는 영남대학교와 함께 전기차융합부품 분야를 선도하는미래 전기자율차 융합부품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권성진 영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교수(미래차융합전공 주임교수)와 홍흥섭 헥사곤 매뉴팩처링인텔리전스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이 대표로 서명을 했으며,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헥사곤 솔루션 지원및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래차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교육, 세미나 등의 학술·교육 협력과 영남지역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경쟁력확보를 위한 물적·인적 교류를 추진한다. 영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경북혁신대학(DGM) 전기차융합부품트랙 운영을 통하여 미래차분야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통해 해당 트랙에 참여하는 영남대학교를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 대학교의 학생들은 수십억에
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밝혔다. 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처음 글로벌 제품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이는 첨단 기술과다양한 사용자 중심 기능으로 글로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 시장을 재정의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Hybrid Power), 와일드 스피릿(Wild Spirit)을 테마로 한 제품 론칭은 혁신적인 지능형 환경과 모든 지형의 극한 오프로드 시나리오를몰입감 넘치는 디스플레이로 선보이며 탐험의 재미와 상호 작용을 연결하는 ‘기술 테마파크’로 변모했다. 10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BYD SHARK의 데뷔를 볼 수 있었다. BYD 수석부사장 겸 BYD 북미지역 CEO인 스텔라 리(Stella Li)는 “BYD는 신에너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있다”면서 “최초의 신에너지 픽업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새롭게 선보인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통해 동급 최고의 독보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GV70에 새롭게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내 16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하이엔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은 음향 경험에 중점을 둔다. 궁극적인 목표는녹음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가 제작한 작품을 청취자가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 정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GV70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전방 프런트에 3-Way 스피커를 구성하여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SUV 차량 공간의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통해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대시보드에 위치한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는 좌우 스피커와 안정적인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향상시킨다. 앞좌석시트 아래 위치한 듀얼 서브우퍼는 좌우 프런트 도어 우퍼와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이루면서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지난 17일(금)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엔카닷컴은 글로벌 1위 자동차 마켓플레이스 카그룹(CAR Group)의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김상범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광희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내부, 경로당 앞 공원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엔카닷컴은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엔카닷컴 사내 동호회에서 직접 만든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광희경로당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 사랑의 쌀 600kg을 기부했다. 이번에 엔카닷컴이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 전달한쌀은 중구 관내의 구립 경로당에 배분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엔카닷컴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이어갈 계획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엔카 임직원들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적극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17일 ‘볼보트럭부여 사업소’의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부지에서 약 1km 내 신규부지를 확보하여 스웨덴 볼보 본사표준에 따라 최신 설비로 신축하여 확장, 이전함으로써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부여 사업소는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전국 31곳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 중 가장 높은 서비스 품질 및 평점을 받으며 줄곧 1위의 자리를 지켜왔을 만큼 2002년 개소 이후 23년 간 충남 지역 서비스 거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확장이전 개소이후 서비스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충남은 물론 인근의 충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새단장을 마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대비 4배이상으로 사업소의규모가 확대되었으며 , 또한 서천공주고속도로에 근접해 있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부여~익산간고속국도에 인접해 있어 충남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부여 사업소는 서비스 네트워크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