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LPG 터보 엔진 탑재로 새롭게 태어난 소형 트럭 ‘2024 포터 II’를 22일(수) 출시했다. 2024 포터 II는 LPG 터보 엔진을 신규 적용해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높이고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강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4 포터 II에기존 2.5 디젤 엔진 대신 새로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엔진을 탑재했다.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은터보차저를 적용해 저속에서의 토크를 개선하고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여 최고출력 159마력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 5단 자동변속기 기준) 2024 포터 II는 상대적으로저렴한 LPG 가격과 개선된 연비로 기존 디젤 모델 대비 연간 약70만 원의 유류비 절감이 가능해 뛰어난 경제성을 갖췄으며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여 하이브리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친환경성을확보했다. 현대자동차는 2024 포터 II에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일반 오디오 시스템(4스피커, 라디오, MP3, USB, 블루투스 핸즈프리 포함), 스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우수 정비소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KT AI 컨택센터(AICC)와의 협업을 통해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도입하여 정비공장 및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자에게 설문을 발송하는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신규 런칭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 정비소를 선정하고 설문 응답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타타대우 덤프 다이캐스트를 증정하는 한편, 해당 정비소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수 정비소는 AI 보이스 봇 설문을 통해 수집된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정비소에서는 접수처를 통해 정비 고객을 대상으로 정비 1회당 응모권 1개를 지급하며 이름,연락처, 차대번호 끝 4자리를 기재해 현장에비치된 응모함에 넣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해당 우수정비소 응모 고객 대상으로 별도의 추첨을 통해 발표되며, 우수정비소 대표가 직접 추첨자로 나서 의미를 더한다. 경품으로는 1등 200만원(1명), 2등 50만원(2명), 3등 20만원(5명) 상당의주유상품권이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제주 지역에서 자사 고객들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월 23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제주 지역에 거주 중인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제주 지역 고객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청하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준비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타타대우상용차 정비 서비스 센터와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현장에서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차량 점검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제주 도두동 민속오일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제주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제주 지역에 거주 중인 약 200명이넘는 고객들이 방문했다. 서비스 품목은 누유 점검, 차량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더불어 참여 고객 대상으로 고연비를 위한 운전 습관 교육과 함께 전문 측정 직원이 실제 평소 운전 습관을 반영한 5명의 연비왕 선발, 그리고 평소 차량관리에 관심이 많고 차량유지상태가 전반적으로 뛰어난 유지관리 우수고객 10명을 선발해 각각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을 증정했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준중형트럭 ‘더쎈(DEXEN)’ 및 중형트럭 ‘구쎈(KUXEN)’ 47개 차종을 전국 지역 농협 및 축협에 공급한다고10월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지역 농, 축협의 업무용 대상 차량으로 공급하며, 향후 농민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해 조합원 대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는 계통 조직의 이점을 살려 자체 업무용 자재 및 영농 활동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를 공동 구매 및공급하는 형태의 계통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1호차는 준중형트럭 ‘더쎈(DEXEN)’ 3.5톤 윙바디 차량으로 강원도 홍천의 화촌농협의 물류를 담당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호차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 농, 축협에 냉장 윙바디 및 이동식 주유차 등 영농자재 및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특장 차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 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협경제지주 소속의 하나로유통 등 타부서 및 계열사로 공급 수요 및 차종도확대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농, 축협과 농민 조합원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전국의 농, 축협과영농 현장에서도 타타대우 트럭이 인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0월부터 AI 보이스 봇을 활용한 아웃바운드 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KT의 AI 컨택센터(AICC)와의 협업을 통해 도입되는 AI 보이스 봇은 예약, AS접수, FAQ 등의 단순 업무를 담당할 뿐 아니라 알림 서비스및 만족도 조사 등에 활용되어 고객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보증기간 및 소모품 교체주기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행거리 또는 기간 중에 도래가 임박한 것을 기준으로 알림을 발송하여 고객이 직접 기간을 체크해야 하는수고 없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모품 교체주기 알림의 경우 엔진 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리어액슬 오일,유레아 필터, DPF(배기가스 후처리 장치) 청소, DPF 교환 6개 항목이 우선 시행 대상이다. 해당 서비스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Xen-link 가입고객 한정으로 시행된다. 정비공장 및 긴급출동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위한 해피콜 서비스도 도입된다. 매월 11일, 26일 설문을 발송함으로써 고객은 서비스 이용 후 15일 이내 설문을 받아보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즉각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개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고객 50명으로 구성된 ‘더쎈(DEXEN)’ 홍보대사를 공식 출범했다고 8월 23일 밝혔다. ‘더쎈’ 홍보대사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의 5,000대판매 돌파를 기념한 고객 캠페인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Carryanything anywhere‘, ‘인생트럭’등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알리는 고객과의 소통창구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쎈’ 홍보대사는 기존 ‘더쎈’ 고객응모 및 영업 현장 추천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활동기간은내년 7월까지 1년이며 선정된 홍보대사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등의 SNS채널과 커뮤니티, 오프라인 고객 모임 등에서 타타대우상용차의브랜드 홍보 및 소식 전달 등의 활동 뿐만 아니라 고객의견을 취합한 개선점 등을 사측에 제안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대표로 선정된 ㈜쌍용스텐의 대표이사 채종현 고객은 “더쎈의기획부터 출시, 그리고 이번 ‘2023 더쎈’까지의 발전 과정을 전문가 못지 않은 관심으로 지켜봤다”며, “홍보대사의 중책을 맡은 만큼 타타대우가 더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준중형트럭 ‘더쎈(DEXEN)’의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밝혔다. 준중형트럭 ‘더쎈’은지난 2021년 출시해 올해 초 부분변경모델인 ‘2023 더쎈’까지 출시하며 준중형트럭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 중인 타타대우상용차의 대표 차종이다. ‘더쎈 5,000대 판매 돌파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계약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8월 1일부터 ‘더쎈’ 신규 계약 고객 대상으로 요소수 ‘유록스(EUROX)’ 100리터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후기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채널에 ‘더쎈’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면 선정해서 주유상품권도 제공한다. ‘더쎈’ 5,000대 돌파를 기념하여 ‘더쎈 홍보대사’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더쎈’ 홍보대사는 기존 ‘더쎈’ 고객의 응모와 영업 현장 추천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해 내년 7월까지 1년간 더쎈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서포터즈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의 SNS채널과커뮤니티 등에서 ‘더쎈’의 홍보와 함께 ‘더쎈’의 소식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6월 22일, 수도권지역 환경업체 대표들과 함께 ‘2023 수도권 생활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약 50명의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환경업체들과 함께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지원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KUXEN)’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를 소개하고 안전과 효율로 대표되는 ‘환경차’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구쎈 압착진개차’는 적재중량 5.6톤의 덤핑식 트럭으로 폐기물 처리에 특화된 특장차량으로서 회전판과 밀판을 이용한 빠른 적재로 작업 효율이 좋고 덤핑매커니즘을 이용해 깔끔한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구쎈 압착진개차’는환경차에 최적화된 저배기량으로 연료소비가 적고 유럽 캡 안전기준인 ECE R29를 만족하는 안전성 및긴급제동 보조장치,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등 차별화되는 효율성 및 안전성을 제공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6월 21일 전국을 순회하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충남 당진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인 ‘AS 최고반장’은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충청 지역 ‘AS 최고반장은’지난 21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고객 100여명을대상으로 진행했다. 서비스 항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무상 점검 및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오는 7월과 8월에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역대급 장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어와이퍼,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장마철 장거리 운전을 대비한 필수 점검 항목의 진단 서비스도 제공됐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를 마련,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는 고객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경기도 안성시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안성시와 협업하여 안성지역 트럭 고객의 안전운행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경기도 안성시의 협조를 얻어 테마공원인 ‘안성 맞춤랜드’의 대형 주차장에서 안성시 및 인근 수도권 지역 고객 100여명을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상 서비스 품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차량 청소 서비스 등 필수 품목에 대한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더불어 점검을 대기하는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피트럭’ 등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됐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인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타타대우상용차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이다. 작년부터 진행횟수를늘려 전국 다섯 권역을 지정하여 매년 5회씩 실시하고 있다. 타타대우정비 서비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20일,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90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2011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먼저 개최된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협진회 운영 및 활성화에 중추적인역할을 수행해 온 지역별 우수 회원사를 선정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13일 전라남도 여수시 디오션 리조트에서 지난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시상하는 ‘2023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월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상용차 시장 속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준중형 트럭 ‘2023 더쎈(DEXEN)’을 비롯해 대형 트럭 ‘맥쎈(MAXEN)’과 중형 트럭‘구쎈(KUXEN)’ 등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 방향성이 담긴 ‘쎈(XEN)’ 라인업을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소개하는 영업사원들의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51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183억원을 기록한 대전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김영환 부장은 입사 이후 매년 뛰어난 판매 성과를 달성해왔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영남지역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첫번째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영남 지역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진행했다. 무상 서비스 품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휴게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커피와 음료를즐길 수 있는 ‘커피트럭’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함께 제공됐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함께 받아 볼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고객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준중형트럭 ‘2023 더쎈(DEXEN)’ 출시를 기념하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더쎈 케어(DEXENcare)’를 실시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 ‘더쎈 케어’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 및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무상점검은 차량 인도 후 2개월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하여 엔진오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2023 더쎈이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한층 더 높이며 트럭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차량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티의 연식변경 모델 ‘2023마이티’를 2월 16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23 마이티의 적재량 4톤 에어브레이크 모델에 신규 선택 사양 및 휠베이스 라인업을 추가하고 전 모델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마이티 에어브레이크 모델은 경사로 발진 보조 기능을 탑재한 ZF 8단자동변속기가 추가돼 조작 편의성과 차량 응답 및 반응 제어 성능이 강화됐고 차량 내외부 청소에 필요한 에어건을 연결할 수 있는 에어건 포트 아웃렛이기본 적용됐다. 현대자동차는 중축고상(3,400mm), 장축고상(4,050mm), 초장축고상(4,400mm)으로 구성된 마이티 에어브레이크의기존 휠베이스 라인업에 단축고상(2,950mm), 극초장축고상(4,900mm)2개의 라인업을 추가했다. 또한 장축고상과 초장축고상 라인업에는 적재함 선택을 가능하게하고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현대자동차는 마이티 전 모델에 운전석 시트 코일 서스펜션을 기본화해 장시간 운전 피로도를 낮췄고 운전석 시트서스펜션 스프링 개수 증가 및 노면 진동 흡수력 강화를 통해 운전
푸조가 연말맞이 브랜드 감성을 닮은 ‘펠린 패밀리(Feline Family)’ 캠페인을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푸조의 디자인 언어인 ‘펠린 룩(Feline Look)’에서 영감을 받아, 반려묘와 함께하는 고객은물론 푸조의 디자인 감성을 소유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1850년부터 사자 엠블럼을 사용해 온 푸조는 고양이과 동물의 우아함과민첩함을 담은 ‘펠린 룩’ 디자인 철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디자인 감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더욱 만족시키는 동시에, 그 감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혜택은 푸조의 308, 408 및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적용된다. 먼저, 반려묘를 키우는 고객 과 새로운 가정을 시작한 신혼부부 에게는 각각 40만원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애 첫 차 구매 고객 및 노후 차량(최초등록일 기준 10년 이상, 중고차 구매 제외) 보유 고객은 각각 3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펠린 패밀리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여기에 12월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혜택 및 재구매 혜택까지 더해지면 뉴 3008 구매고객의 경우
한국앤컴퍼니㈜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겨울철안전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급강하로 배터리 성능 저하가 빈번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운전자들에게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올바른 습관을 알리고 안전한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앤컴퍼니는 캠페인 기간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hankookbattery.kr)을통해 겨울철 차량 관리 정보를 알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공했다. 특히 겨울철 시동이 쉽게 걸리지 않는기술적 원인을 설명하고, 운전자가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는 관리 습관을 직관적으로 안내해 관심을모았다. 팔로워 대상 ‘겨울철 차량 관리법 공유 이벤트’에는 운전자들이 댓글을 통해 장기 주차 시 블랙박스 저전압 설정 변경, 야외주차 시 보온용 커버 활용, 배터리 인디케이터(상태 표시창) 확인 습관 등 실제 경험 기반 관리법을 나눴다. 한국앤컴퍼니는 3일 이벤트 참여자 중 10인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BI 론칭 이후 온라인 접점을 넓혀 브랜드 가치를전달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0월 조현범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통합 브랜드 '한국(Ha
기술 개발로 성장하는 기업 ㈜나온 ㈜나온은 설립 초기부터 신제품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기존제품을 단순히 개선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술 개발이 회사의 중심 가치다. 이는 회사 운영 전반에 명확히 드러난다. 상생과 협업을 기업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 협력사와 공동 개발 - 국내외 파트너와의 부품·기술 교류 -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기술 연계 기업의 성장은 혼자가 아니라, 생태계 전체가 함께 발전할 때 이루어진다는철학은 쉽게 흉내 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특장차 플랫폼 기업을 향한 전방위 확장 ㈜나온은 R&D → 부품 개발 → 차량 제조 → 물류 컨설팅 → 수송 → A/S로 이어지는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R&D 센터에서 차량 설계 - 부품 개발 단계에서 외자 소싱 및 협력사 제작 - 제조 파트에서 양산 및 조립 - 고객 물류특성을 진단하고 차량·상하역 장비를상담하는 물류 컨설팅 - 마지막 단계에서 완벽한 A/S까지 제공 즉 “차를 만드는 회사”가아니라 ‘고객의 물류 전체를 설계하는 기업’으로 확장된 구조다.
국내 특장차 전문기업 전주미래특장은 기존 윙바디의 구조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한 고강성 윙바디 모델을 새롭게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사이드레일–잔넬 파이프–내부보강–크로스멤버를 모두 일체형으로 연결하는 전구간 풀(Full) 용접 방식을적용한 것이 핵심으로, 윙바디의 내구성, 안전성, 운행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윙바디는 양쪽 적재함을 위로 들어 올리는 구조로 신속한 상·하차와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대표적 물류 특장 제품이다. 그러나 높은 적재함으로 인한 무게중심 상승, 고속주행 시 공기저항 증가, 프레임 뒤틀림 및 장기 사용 시 균열, 유압장치로 인한 적재중량 감소 등 구조적 한계가 줄곧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전주미래특장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프레임 구성 방식에서기둥을 전부 보강하는 제작방식을 도입했다. 일체형 용접 구조 사이드레일, 잔넬 보강 파이프, 내부보강 부품이 각각 분리되지 않고 하부 전체가 연속된 하나의 용접 구조로 연결되어 있다. 이는 적재 중량이특정 부위에 집중되는 현상을 제거하고, 장기간 반복 하중에서도 뒤틀림·벌어짐·균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된 구조다. 프레임 전구간 보강 전주미래특장이 내세우는
현대자동차가 2025년 11월국내 6만 1,008대, 해외 28만 8,49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총 34만9,507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4% 감소, 해외 판매는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내 판매 현대자동차는 2025년 11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6만 1,0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499대, 쏘나타 5,897대, 아반떼 5,459대등 총 1만 8,099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5,124대, 싼타페 3,947대, 투싼 5,384대, 코나 2,743대, 캐스퍼 2,292대 등 총 2만 2,643대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21대, GV80 3,203대, GV70 3,770대 등 총 1만 1,465대가 팔렸다. 포터는 4,109대, 스타리아는 2,50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13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현대자동차는 2025년 11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한 28만 8,499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하겠다”
기아는 2025년 1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256대, 해외 21만 3,889대, 특수 920대 등 전년 동기 대비0.8% 감소한 26만 2,065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6% 감소, 해외는 0.8% 감소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35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 5,282대, 셀토스가 2만 2,293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5년 1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4만 7,25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0,04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216대, K53,827대, K8 2,569대 등 총 1만 2,60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6,868대, 카니발 5,305대, 셀토스 4,640대, 니로 1,379대 등 총 3만 760대가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814대팔리는 등 총 3,896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5년 1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21만 3,88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이하 KGM)가 지난 11월 내수 3121대, 수출 5850대를포함해 총 897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전기차 보조금 소진으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월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1.4%,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5.6%,누계 대비로도 16.7%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코란도(1163대)와함께 토레스 EVX(853대), 토레스 하이브리드(675대), 무쏘 EV(497대), 액티언 하이브리드(280대) 등친환경 차량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하이브리드 등 독일 시장 대규모 글로벌 론칭(9월)에 이어지난 10월과 11월 튀르키예와 이스라엘 등 개별 국가별로대리점사와 기자단을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 행사를 하고 수출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내수 판매는 무쏘 EV 판매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와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호조세를 이었다. KGM은 보조금 소진으로 전기차 판매가 줄며 전월 대비 감소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특장 전문 기업 신정개발특장과 협업해 뉴 MAN TGS 6x4 캡섀시기반의 대형물탱크 소방차를 울산광역시소방본부(이하 울산소방본부)에출고했다. 이번 출고는 울산 지역에서 MAN 소방차가 두 번째 공급된 사례로, 울산소방본부가 기존 MAN TGX 8x4 모델의 내구성과 안정성에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뉴 MAN TG 시리즈를 다시 선택한 결과다. 만트럭버스코리아와 신정개발특장은 지난 21일(금) 울산북부소방서에서 소방차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출고 기념식에는 김보영 만트럭버스코리아 부사장, 임헌형 만트럭버스코리아차장, 이재우 신정개발특장 상무, 울산소방서 담당자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고된 차량은 뉴 MAN TGS 6x4 모델로, 대용량 물탱크차에 적합한 높은 적재중량과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12,000리터(ℓ)급 물탱크를 탑재하고 분당 6,000리터(ℓ)의 물을 방수할 수 있는 고성능 펌프 시스템을 장착해, 산업단지나대형 화재 현장 등 장시간 화재 진압에서도 지속적인 방수가 가능하다. 최고 출력 480마력의 엔진 성능은 험준한 지형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진입을 돕는다. 뉴 MAN 대형 캡섀시는 엔진 사양,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