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가 12월 31일(화)까지 전국 푸조 서비스센터에서 푸조와 DS 오토모빌(이하 DS)의전기차를 대상으로 ‘2024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을실시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전기차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들이 산하 브랜드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에 돌입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실시되는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에는 전기차 운영에 필수적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포함한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BC(On BoardCharger) 와 BMS 등을 포함한 총 7가지항목의 전자 제어 장치(Electric Control Unit), 고전압 케이블, 배터리 언더 커버 손상 여부, 냉각수 등에 대한 점검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 대상인 푸조와 DS 전기차 고객에게는 유로레파를 포함한 일반 부품에 대해 20% 할인도함께 지원한다. (단, 타이어 제외).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푸조·DS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고,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 4세대 ‘더 뉴 플라잉스퍼’의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더 뉴 플라잉스퍼는 혁신적인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 시스템이 발휘하는 슈퍼카 급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우아하면서도역동적인 디자인, 궁극의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로 완성된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안락함을 겸비한 럭셔리 그랜드투어링 세단이다. 2005년 처음 출시된 플라잉스퍼는19년에 걸쳐 4세대로 거듭나며 벤틀리의 역대 4-도어모델 중 가장 강력한 782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특히한국 시장에 고성능 라인업인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를 11년 만에 다시 소개하며 벤틀리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또향상된 순수 전기 주행거리와 낮은 탄소배출량으로 벤틀리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선도한다. 벤틀리 역사 상 가장 강력한 그랜드 투어링 세단 더 뉴 플라잉스퍼에는 차세대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새파워트레인 시스템은 600마력(PS)을 발휘하는 신형 4.0L V8 엔진과 190마력(PS)을내는 전기 모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이 세계최대의 자동차 박람회인 ‘IAA 상용차 모터쇼 2024(Internationalen Automobil-Ausstellung TRANSPORTATION 2024, IAA 2024)’에 참가한다고밝혔다. ‘IAA 상용차 모터쇼’는 1897년부터 현재까지 120년 이상 개최되고 있는 유럽의 대표 자동차박람회로,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된다. 만트럭버스 그룹은 이번 IAA 2024에서 MAN eTGX, MAN eTGS으로 구성된 전기 트럭 2종, MAN hTGX 수소 트럭, 최신 디젤 엔진을 탑재한 트럭 라인업을공개하며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 실현에 앞장선다. MAN e트럭, 고효율충전과 100만 개 이상의 맞춤형 옵션 제공 ‘MAN e트럭’은 상용화에특화된 새로운 배터리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만트럭버스 그룹의 노력에 힘입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배터리 구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MAN e트럭은 모듈식 배터리 시스템, 동력 장치의 하중 분배 및 운전자 친화적인 설계 등을 통해 3.75m라는짧은 휠 베이스를 구현했으며, 이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세미 트레일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달하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노선에 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한 번의 충전만으로 일과시간 동안 추가로차량을 충전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트럭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트럭의 전동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량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장거리 운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주행용 볼보 FH 일렉트릭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2025년하반기에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로 출시 및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의 새로운 FH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의 전기트럭의 한계를 보완하고장거리에서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럭의 연간 주행거리가 길고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자 하는 기후감축 목표를 설정한 운송 회사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전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리더십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월 12일(토) 개최되는 ‘2024 폭스바겐골프 트레펜 코리아(2024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골프 트레펜 이벤트는 독일어로 ‘모임’을 의미하는 ‘트레펜(Treffen)’이라는단어에서 알 수 있듯 골프 오너들이 한데 모여 본인들의 차를 선보이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1982년폭스바겐 골프 마니아들에 의해 오스트리아 뵈르테제(Wörthersee)에서 ‘GTI 트레펜(GTI Treffen)’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고, 폭스바겐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골프가 생산되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개최되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영감을 받아 2023년, 한국 최초로 골프 트레펜을 개최하여 총 70여 대의 골프와 200여 명이 참석해 골프에 대한 국내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다가오는 10월, 폭스바겐코리아는인천에 위치한 왕산마리나 요트 선착장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골프 트레펜 코리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에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와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참가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간식을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25일 개막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에서 국내 수소산업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직접 만나는 수출 상담회를 통해 글로벌교류를 확대하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H2 MEET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조직위와 KOTRA가 함께 주관하는 것으로 ‘수소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라는 타이틀로 일본, 중국, 유럽, 중동 등 30여 개 기업 바이어가 방한해 국내 50여 개 수소 관련 기업과상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9월 25일(수)에서 27일(금)까지 H2 MEET 행사기간 3일간 전시장 내 KOTRA 수출 상담장에서 진행된다.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유럽 지역에서는 스페인 Acciona NordexGreen Hydrogen, 그리스 CluBE, 세르비아NIS, 체코 ÚJV Řež 등이 수전해 설비 등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발전, 충전에이르는 밸류체인 전 주기에서 협력할 수 있는 국내 기업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두주자인 Adani New Ind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32톤급 대형 차세대 굴착기 신모델 EC3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새로운 EC300은 성능, 편의성, 디자인 등 전방위적인 개선을 통해 전작 대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운전 편의성으로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활약할 예정이다. 새로운 EC300은 강력한 엔진 및 새로운 쿨링 시스템 적용, 볼보 뉴 컨셉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채택, 혁신적인 성능 개선, 연비 효율성 및 운전자 편의성 향상 등을 토대로 볼보건설기계의 차세대 대형 굴착기로서 뛰어난 작업성과 안정성을갖췄다. EC300은 안전성과 성능이 검증된 강력한 볼보 D8M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낮은 RPM에서도 높은 토크를 자랑하며, 저소음 및 저진동, 열 감소 신기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35톤급의이상에 적용되는 대형 쿨러 적용으로 강화된 유압 쿨링 성능과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뉴 EGR 시스템장착을 통해 연료 효율성 역시 대폭 향상됐다. 차세대 굴착기 라인업 구성에 따라 볼보 뉴 컨셉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후방높이가 100mm 줄어든 차체와 300kg 증가한 카운터웨이트무게, 매립식 카메라 적용으로 작업 편의성 및 안정성이 강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이하이베코코리아)가 상용차 정비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및 동의과학대학교와 산학협력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베코그룹은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략의우선 과제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그룹의 대표 브랜드인이베코 또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각 국가의 시장 전반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은 이베코코리아가 지사설립 10주년을 맞아 국내 상용차산업 성장에 더욱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변화의 행보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인력 확보를 통한 브랜드의 서비스품질 향상, 나아가 국내 상용차 업계의 탄탄한 성장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베코코리아는 항구도시로서 국내 상용차 운용인구가 많아 전문 정비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인천과 부산 두 지역의대학을 협업대학으로 선정하고, 상용차의 정비 관련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교육과정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했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코스와 오프라인 코스로 구성되며, 상용차정비의 핵심기술
다임러 트럭 AG는 지난 4일카린 로드스트룀(Karin Rådström)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카린 로드스트룀 신임 다임러 트럭 AG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로시작된다. 전임인 마틴 다움(Martin Daum) 회장은원활한 인수인계 작업을 위해 올해 말까지 다임러 트럭 AG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틴 다움 전 다임러 트럭 AG 회장은 지난 1987년 다임러-벤츠 AG에입사해 현재까지 다임러 트럭이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다임러 AG 이사회의 트럭 및 버스 총괄 사장으로 취임한이래, 기업 매출을 크게 성장시키는 동시에 영업이익을 대폭 개선해 미래 투자를 위한 자금 유연성을 확보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다임러 트럭은 전기 및 수소 전지 기반 구동계 분야에서 상용차 업계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왔다. 카린 로드스트룀 신임 회장은 지난 2021년 다임러 트럭 이사회에합류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경영 전반을 책임져 왔다. 뛰어난선견지명과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형 전기 트럭을 출시하는 한편, 서비스 향상을 주도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다임러 트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 (아우토플라츠,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아우토반브이에이지, 지오하우스, 지엔비오토모빌, 이하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가 골프 GTI의 다이내믹 감성을 극대화한 한정판 모델,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을 100대한정으로 선보인다.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은 8세대골프 GTI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오팅어(OETTINGER)사의 ‘에어로다이내믹 바디킷’을 적용하여,핫해치 골프 GTI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욱 끌어올린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오팅어는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세아트등 폭스바겐 그룹 산하 4개 브랜드의 전용 튜닝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세계적인 튜닝사로, 폭스바겐 그룹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골프 GTI에 오팅어가 선보인 프론트 및 루프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를장착하여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한다. 프론트 스포일러는 차량의 부력을 감소시켜 공기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주고, 루프엣지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는 골프 본연의 다이내믹한 실루엣을 더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오는 9월 10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박람회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4(AutomechanikaFrankfurt 2024)’에 참가해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 제품을 선보인다.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지난1971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박람회이다. 올해에는 약 16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5,000여 개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참가하여 각 사의 최신제품을 소개하고 자동차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 발표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앤컴퍼니의 스마트 에너지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ES(Energy Solution) 사업본부는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 기술력이 집약된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ery), MF(Maintenance Free) 등의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이며 업계 관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boschaa.kr)과인스타그램 채널(https://instagram.com/boschautoparts_kr)을 통해 추석연휴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 또, 장거리 안전 운행에 필수 자동차용품인 와이퍼 구매 고객을 위해 9월 18일(수)까지 홈플러스에서 보쉬 스마트핏 프로 하이브리드 와이퍼 및 보쉬 클리어 비전 와이퍼 제품을 40% 특별 할인 혜택으로 제공하며 9월 12일(목)까지 이마트에서보쉬 자동차용품(스마트핏 프로 하이브리드 와이퍼 제품 등)을 3만 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천원이마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이마트 구매 가능 매장정보는 보쉬 와이퍼 브랜드 홈페이지(https://boschwip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추석 연휴 장거리 여행전에 안전 운행을 위해 차량별 규격/용도/주기에 맞게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점검 및 교체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도 예외 없이 정기적인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9월 5일 볼보트럭의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최근 국내 출시한 볼보 FH 에어로(Aero)의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9월 6일부터 12일까지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 순회 로드쇼를 운영한다. 5일 볼보트럭의 시승 행사에는 총20명의참가자가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내에서 직접 FH에어로를 시승해보며, 새로워진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새롭게 적용된 CMS(카메라모니터링 시스템)에만 의지해 트럭을 후진해 컵에 티백을 넣는 ‘티백(Teabag) 챌린지’를 별도 마련된 공간에서 체험해보기도 했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FH 에어로의 승차감이 훌륭한 수준이라는 평과함께 CMS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볼보 FH에어로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순회 로드쇼가9월 6일부터 12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5일동안 전국 주요 도로 휴게소와 영업 및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전국 순회전시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 새로운 FH에어로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순회 로드쇼에서는 전현직 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유로 6E에 대응하는 신형‘D26 엔진’을 장착한 뉴 MAN TGS 모델의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유로6E는디젤 대형 상용차(트럭 및 버스)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기위해 유럽 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존 가장 강력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 기준이다. 만트럭은 지난 9월 4일(수), 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신형 D26 엔진이 장착된 뉴 MAN TGS 덤프트럭 520마력1, 2호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뉴 MAN TGS 520마력 1,2호차를 인도 받은 고객은 충청북도 진천 소재의 복현산업개발로, 토사와 골재를 주로 운반하는가혹한 운행 환경을 지닌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이 뛰어난 뉴 MAN TGS 덤프트럭을 선택하게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복현산업개발 신복현 사장은 “만트럭은 덤프트럭구매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힘과 내구성 모두를 만족하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만트럭은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만큼 새로운 엔진의 뛰어난 연비와 성능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 MAN TGS 520 마력 덤프트럭에 장착된 신형 D26 엔진은 ‘엔진 명가 MAN’의최신 기
정부는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4개 차종 6,9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의 FH 트랙터 등 4개차종은 가변축 조종장치의 설계오류로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9월 6일부터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참고로 가변축 안전기준에 따르면 화물에 의한 차량 총중량 증가로, 기존 차축의 하중이 10톤을 초과하는 경우 상하로 작동할 수 있는차축(가변축)이 자동으로 하강하여야 한다. 대상 차량은 `21.06.07.~`24.06.18.사이에제작된 FH 트랙터, FM 트랙터, FH 카고, FM 카고의 4개차종 6,998대이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상기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볼보트럭코리아(주)(☎ 080-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