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경찰청(청장 김창룡),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권용복)은 안전속도 5030을 전면시행한 후 5030 적용 지역 내 보행자 사망자가 16.7% 감소하고, 통행속도는 1.0km/h 감소하는 등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도시부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시행한‘안전속도5030’정책의 효율성 조사를 위해 4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100일간교통사고, 통행속도, 제한속도 준수율을 조사하였다.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824명에서 2021년 760명으로 7.8% 감소하였고, 보행자 사망자는 2021년 274명에서 2021년 242명으로 11.7% 감소하였다.반면, 안전속도 5030 적용 대상 지역 내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 317명에서 277명으로 12.6% 감소하였고,보행자 사망자는 2020년 167명에서 2021년 139명으로 16.7% 감소하였다. 이는, 안전속도 5030이적용되지 않는 지역의 사망사고 감소폭 보다 2.7배(보행자사망자 4.5배) 큰 것으로, 제한속도 하향이 사고발생 시 충돌속도 저하로 이어져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7월 19일 오후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2021 차량나눔’ 지원사업의대상으로 선정된 80개 기관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1 차량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2008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3년간 총 550여 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창립 80주년을기념해 경차 78대와 전기차 2대를 합쳐 총 80대의 차량을 지원하며 나눔 활동의 가치를 더했다. 사업 공모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전국 1,27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응모기관 중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합리성, 기관의 신뢰성, 사업 지원의 효과성 및 차량관리 운영 능력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실사를 거쳐 총 8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지원 차량을 각 1대씩 전달하며,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
지프(Jeep®)가 2021년 ‘올 뉴 랭글러 나초 에디션(All New Wrangler NachoEdition, 이하 나초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지프는 더 많은 고객들이 각자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랭글러의 새로운 외장 색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온바 있다. 이번 ‘나초 에디션’의 ‘나초(Nacho)’ 색상은기존의 ‘펑큰 오렌지(Punk’n Orange)‘와 같은진한 원색의 주황색과 ‘헬라옐라(Hellayella)’와같은 진한 원색의 노란색을 믹스한 듯한 특색 있는 컬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초’ 색상은지난 2018년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이스터 지프 사파리2018(Easter Jeep Safari 2018)’에서 처음으로‘나초 지프(Nacho Jeep)’라는 컨셉카로 공개되었으며, 독특한 색감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풍미 가득한체다 치즈가 듬뿍 담긴 스낵이 연상되는 ‘나초 에디션’은오직 21년식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으로만 만날 수 있으며, 국내에서 30대 한정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나초 에디션’은 최고의오프로드 성능으로 널리 알려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독보적인 온/오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제네시스 최초의 G80 전동화 모델에 새로운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에는 최첨단 음향 기술과 완전히 새로워진 프론트 센터 콘솔 서브 우퍼를 적용하여 차량 환경에 최적화되고 격조 높은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17개의 스피커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여역동적이면서도 조화롭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튜닝엔지니어가 사운드 튜닝에 수백 시간 이상 투자 한 결과 차량 내에 고급스럽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크래쉬패드(C/PAD) 상단 중앙에 위치한 어레이 타입의 센터스피커는전체적인 사운드 스테이지를 향상시키며, 리어 패키지 트레이에 위치한 서라운드 스피커는 입체적인 서라운드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완전히 새로워진 프론트 센터 콘솔내 위치한 서브 우퍼는 타이트하고 펀치감 있는 저주파 응답을 제공하면서 딥 베이스 확장을 향상시키며, 고출력 class-D 앰프는 강력하고 깨끗한 저음을 선사한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의 정점인 퀀텀로직 서라운드(QuantumLogicSurround)는 각 악기 별 위치를 하나하나 구분하여 콘
지프(Jeep®)가서비스 개선 및 인프라 확장을 위해 경기도 분당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프 분당 서비스 센터는 분당 수입차 거리로 널리 알려진 대왕판교로에 위치, 분당지프 전용 전시장과 나란히 자리 잡아 판매부터 정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분당 서비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단독 건물로 대지 면적600평 (연면적 750평) 규모에 이르며, 일반 수리와 사고 차 수리까지 가능한 풀 서비스센터다. 특히 15개의 일반 수리 워크베이와 사고 차 수리를위한 최신 도장 시설을 갖춰 기존 센터 대비 약 3배 이상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 대기 시간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자동차 점검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3D 계측 장비등 첨단 장비와 더불어 판금 장비가 도입돼 차량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 최고 수준의 정비 서비스를선보일 수 있게 됐다. 최근 지프는 고객 지향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든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질 개선에 집중하고있다. 특히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고객을 응대하는 세일즈/서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시작한 캠페인이다.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SNS에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및 기업등이 참여하고 있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챌린지 참가자로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이창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맵퍼스는 이번 챌린지의 공식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공유하고 안전한 어린이 교통 문화확산에 동참해나갈 예정이다. 맵퍼스는 내비게이션 ‘아틀란’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한‘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업계 최초로 내비게이션 앱에 스쿨존 경고 안내를 강화하고 스쿨존 회피 경로를 추가한 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자율주행용 HD맵 기술을 바탕으로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아틀란’에 ‘추천차선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추천차선 안내는 내비게이션 경로 상에서 가야할 길을 차선 단위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현위치와 전방의 턴 지점까지 최대 5개 영역의 모든 차선 정보를보여주며, 전체 경로를 고려해 운전자가 주행해야 할 가장 적합한 차선을 추천한다. 차선은 추천차선, 갈 수 있는 차선, 가면 안되는 차선, 절대 가서는 안되는 주의차선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운전자는 추천차선으로 표시된 노란색 차선을 따라가면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전방에 좌회전 전용, 유턴전용,우회전 전용 등 직진이 불가한 차선이 있는 경우 주의 차선으로 표시돼 운전자가 갑자기 나타난 전용차선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주행할수 있도록 돕는다. 주의할 차선이 있는 위치정보는 지도 상에도 표시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시에도 톨게이트 이후 경로에 따라 우측, 촤측으로나누어 하이패스 차선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톨게이트 이후 우측 도로에 진입해야 경우 8~11번째 하이패스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맵퍼스는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서비스를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는지난 25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참가자는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한 뒤, 다음참가자를 지명하게 된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앞서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의 김명준 대표를 지목했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5월, ‘아이안전한 우리동네 만들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체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빗길사고 방지를 위해 방수 백팩 커버 및 투명우산으로 구성된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6,800여개를 제작해 107개 대리점, 지역아동센터, 당근마켓등 다양한 경로로 보급했으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위해 참여했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차량 운전자의 안전과 함께, 도로 위에서가장 보호되어야 할 아이들의 안전이 항상 우선시되고 기억되기를
지프(Jeep®)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6월 21일(월)부터 7월 31일(토)까지 약 6주간 ‘2021 여름 서비스 캠페인(2021 Summer ServiceCampaign)’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폭염과 장마를 넘나드는 여름철 외부환경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고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들에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지원,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주요 체크 포인트에 대한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지프 고객만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할인 혜택에는 에어컨 공조 장치와 엔진 냉각 부품 20% 할인과더불어 모파(MOPAR®) 순정 부품 10% 할인(엔진오일, 타이어 제외), 순정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 2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더불어,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구매 고객에게는 쾌적한 실내 공기관리를 위한 에어컨 시스템 소독 서비스를, 50만원 이상 지프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구입한고객에게는 여름 휴가 필수품인 캠핑 의자를 추가로 제공한다. 지프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여름 휴가
맵퍼스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제공하는 교통사고 대응 시스템 ‘사고포착알리미’를 통해 여름철 사고 예방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와 맵퍼스는 지난 2019년 8월 MOU를 체결한 이후 아틀란 내비게이션 앱의 실시간 위치 정보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교통사고 대응 시스템인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월별‧계절별 교통사고를분석한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대비 8%(268명) 감소했지만 8월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17%(42명) 증가했다. 2020년여름철(6~8월) 교통사고 사망자 집중률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했으며, 특히 이 기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집중률은 27.6%로 가장 높았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올해 6월부터는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가업데이트 되어 한국도로공사가 확인한 고속도로 상의 전면차단, 역주행,터널돌발, 저속차량, 급정거, 정차 등 총 6개의 돌발 상황을 앱 상에서 미리 안내 받고, 사고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맵퍼스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역주행이나 터널내 돌발 등 위험성이 큰 상황을 인지한 후 아틀란 앱 사용자들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 서비스까지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하는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6월 14일 런칭하는 ‘티스테이션all my T 서비스’는 편리한 타이어 쇼핑과 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타이어 전문가가 고객의 개인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스마트 바이(Smart Buy)’, ‘스마트 서비스(Smart Service)’, ‘스마트 드라이브(Smart Drive)’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스마트 바이’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손쉽게 비교 선택하고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티스테이션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고객의 차량에 맞는 타이어 추천 상담과 타이어 가격을비교 선택하여 예약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 ‘스마트 서비스’는 전문 케어를 고객의 일정에 맞춰 진행해주는 서비스다. 먼저 공기압, 엔진오일, 배터리, 워셔액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전문가의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오늘 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알파 로메오(Alfa Romeo)의신형 줄리아(Julia) GTA·GTAm 모델의 인테리어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알파 로메오는 자사 차량 모델의 뛰어난 엔진 성능과 브랜드 희소성과부합하는 운전 경험을 제공하기 인테리어 소재로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를 활용했다. 알칸타라 소재는 신형 줄리아 GTA 모델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천장, 사이드필러, 및 중앙 시트에 활용되었다. 이와 더불어, 신형 줄리아 GTAm 모델은 뒷좌석을 제거하고 소화기 및 헬멧 보관을위한 알칸타라 소재의 특수 몰딩이 제작된 공간을 선보였다. 또한, 차량의 익스테리어 컬러와 대조되는 알파 로메오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 스티칭과GTA 로고 자수를 덧대어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알파 로메오는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를 채택한 결정적인 이유로 소재 특유의 경량성으로 꼽았다. 알칸타라 소재와 탄소섬유를 활용하여 차체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알칸타라 소재는 우수한 내광성을 지녀 빛에 색이 쉽게 바래지않고 높은 내마모성과 비반사적 특성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차량대시보드의 빛 반사를 방지하고 좌석에 몸을 고정해주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본 대표 완성차 기업 혼다의 일본 내수용 ‘2021 혼다 베젤(2021 Honda VEZEL)’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키너지 에코2(KinergyEco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글로벌 출시 모델명 HR-V로 알려진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모델 ‘2021 혼다 베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성능으로 오랜 기간 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왔으며, 올해 4월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번 공급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일본 시장에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혼다의 내수용 모델과 함께 하며 글로벌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혼다 베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에코2’는새로운 컴파운드와 함께 트레드와 노면의 접촉을 최적화시키는 패턴을 적용해 젖은 노면 주행 성능과 내마모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이 부분을 높게 평가받아 EU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유럽 타이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 타이어 시장에서도 최상위 성능을 인정받은 상품이다. 또한 키너지 라인업의 균형 잡힌 주행성능은 유지한 채 마일리지 성능을 극대화했
보쉬는 드레스덴(Dresden)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모던한 웨이퍼팹 중 하나를 오픈한다. 2021년 6월 7일,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Dr.Angela Merkel), EU 집행위 부위원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거(MargretheVestager), 작센(Saxony)주 총리 미하엘 크레치머(Michael Kretschmer)가 참석한 가운데 보쉬의 최첨단 시설이 공식 오픈했다. 보쉬는 설비에 약 10억 유로를 투자하고 있다. 이는 130여 년 보쉬 역사상 단일 투자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드레스덴에서 생산은 계획보다 6개월 빠른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반도체는 보쉬전동 공구에 장착된다. 자동차 고객사를 위한 칩 생산은 계획보다 3개월빠른 9월부터 시작된다. AI, 9,000km 떨어진 거리에서도 가능한 유지보수 작업, 빌트인 카메라가 장착된 글라스 등 이번에 드레스덴에 건설된 웨이퍼 팹은 전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 공장 중 하나이다. 제조 및 유지보수 공정은 실시간으로 분석되고 제품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공정 상의 편차는 즉시 수정된다. 이는 반도체 제품들이 빠르게 생산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어 자동차 고객사들이 제품을
미쉐린은 6월 1일부터4일까지 몬트리올, 파리,싱가포르 3개 도시에서 ‘피지털(Physital, Physical+Digital)’ 형태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서밋인’2021 무빙온(2021 Movin’On)’에서 지난1일(현지시각) 모빌리티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첫번째 사례 WISAMO(Wing Sail Mobility) 프로젝트는자동화되고 접을 수 있는 팽창식 날개 돛 시스템이다. 팽창식 날개 돛은 보편적이며, 비용이 들지 않는, 무한한 추진력인 바람을 활용한다.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선박은 연료 소비를 줄이고 CO2 배출량을줄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WISAMO 프로젝트 팀이 설계하고 개발한 이 시스템은 대부분의 상선과유람선에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로로선, 벌크선, 오일 및 가스를 운송하는 대형 선박에 적합하며, 조선 시 기본 장비로장착하거나 운행 중인 선박에 개조를 통해 장착할 수 있다. WISAMO 시스템은 미쉐린이 시험 단계 완료 이후, 2022년에 생산하고 상선에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무빙온 서밋(Movin’On Summit)에서 미쉐린은 내구 레이스용 그린GT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