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지역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간담회는 10일 충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17일 영남, 23일 경인 지역까지 총 100여개 협력사와 진행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진행된 ‘2022 협진회 충호남상생협력 간담회’에서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40개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과 주요사업 추진방향 등 현안을 공유했다. 또한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부품 개발 및 공급 안정화에 노력해 온 협력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제품품질향상과 기술개발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타타대우상용차의 성장에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협력사 임직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생 파트너로서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
현대자동차가 월드컵 후원 역사상 최초로 FIFA에 친환경차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2022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2022™, 이하 2022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승용·RV 446대, 상용 170대 등 616대의운영 차량을 FIFA에 제공한다고 10월 20일(목) 밝혔다. 이 중 236대는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친환경차로 구성됐다. 대회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 월드컵이 처음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전체 승용·RV 운영 차량 중 약 50%인 226대를 아이오닉 5,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쏘나타 HEV, 코나 HEV, 투싼 HEV등 친환경차로 지원한다. 상용 친환경 운영 차량의 경우,전기버스인 일렉시티를 10대 제공한다. 이번에 현대자동차가 FIFA에 제공하는 차량 중 승용·RV는 VIP 및 스태프 탑승 용도로, 상용은 각국 선수단 및 미디어단 탑승 용도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는 2022 월드컵 지원차량의 고장 또는 사고 시 신속한대응을 위해 실시간 차량 관제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운영 중인 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사고나 고장 발생 시 이를 감지해 서비스 부문에 즉각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10월 20일 충호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연계해 고객들을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충호남 지역 ‘AS 최고반장은’지난 14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신규 오픈한 ‘타타대우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됐다. 총 면적 9,974㎡ 부지에 11대의 중대형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정밀한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식 시설과 설비를 구비하고 있다. 서비스 항목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무상 점검 및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스낵바’, ‘무료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을 기념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차량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월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자사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직영 정비사업소를 확대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차량 정비 서비스는 물론 차량 점검과 유지 및 보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하는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투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직영 정비사업소 개소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의장 및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아닐 신하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김정우 대표 등을 포함한 임직원과 관계자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영정비사업소의 개소를 축하했다. 새롭게 오픈한 이번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는 차량 정비 네트워크 확충의 일환으로, 충호남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가 마련한 직영 정비센터다. 총 면적 9,974㎡ 부지에 11대의중대형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정밀한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식 시설과설비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인생트럭’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자사 차량과함께한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진과 사연을 모집하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월 26일밝혔다.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타타대우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타타대우상용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응모 가능하며 과거 타타대우(대우)차량을 배경으로 한 연애, 결혼사진을 신혼 첫 출발의 감동 있는 사연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 평가와 SNS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 9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10월24일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1등 1명, 2등 3명, 3등 5명을 선정하며, 1등에게는 리마인드 웨딩권 및 5성급 호텔 상품권과 함께 타타대우공식유튜브 채널과 연계한 특별 영상을 제작해 함께 수여된다. 2등은 백화점 상품권, 3등에게는 타타대우에서 특별 제작한 ‘맥쎈’의 15톤 트럭을 1/32 스케일로정밀 구현한 다이캐스트, 수상자 전원에게는 타타대우상용차 신차 구매 시 특별 할인 프로모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제주 지역에서 자사 고객들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9월 15~16일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제주 지역에 거주 중인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제주 지역 고객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청하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준비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타타대우상용차 정비 서비스 센터와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현장에서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차량 점검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제주 지역에 거주 중인 약 200명이넘는 고객들이 방문하였으며, 캠페인 현장에서는 누유 점검, 차량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력 업체는 ㈜한국토미, 에이텍엘써모㈜, ㈜다복특장 등이다. ㈜한국토미는 에어서스펜션과 가변축 전문 업체답게행사에서 관련 점검을 진행하였고 본사에서 핵심 기술자를 파견하였다. 에이텍엘써모㈜는 소형부터 대형트럭까지다양한 냉동기를 취급하는 업체로 방문한 트럭에 대한 냉동기 점검을 담당하였다. ㈜다복특장은 냉동탑과
현대자동차가 열 번째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상용차 정비 기술 인재 육성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24일(수) 구미대학교 본관 3층회의실에서 권동근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육성센터장(상무), 김진목현대자동차 대구경북울산상용지역본부장(상무), 정창주 구미대학교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대학교와 ‘현대 트럭&버스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8월 26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구미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9개 대학에 더해국내 총 10개 대학에서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는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우수 정비 인재 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은 대학에 상용 전문 정비 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제공하고 실습용 상용차와 교재, 장학금 등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정비 협력사인 현대 블루핸즈와 연계한 취업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총 10주간 운영되는 ‘현대트럭&버스 아카데미’는 미래 신기술 소개를 비롯해현대 상용차 정비 기초부터 고장진단까지 이론과 실습을 겸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정비 현장 체험, 천안글로벌러닝센터 견학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중형트럭 ‘구쎈(KUXEN)’ 44대를 쿠팡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 배송현장에 투입될 ‘구쎈’은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출시한 중형트럭으로 적재용량 8.5톤의 극초장축 플러스 모델이다. ‘구쎈’은 6월 23대를 시작으로 7월 21대를공급 완료했으며 올 가을부터 전국 각지 쿠팡의 배송 인프라에서 역할을 맡아 운영될 예정이다.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에서 13년만에 출시한 중형트럭 라인업으로시장에서 제시된 140여가지의 품질 개선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배출가스규제기준에 따라 ‘유로6 Step-D’ 대비 더욱 환경 친화적인 ‘유로6 Step-E’에 준하는 유럽산 엔진을 장착했으며, ‘ZF8단’ 자동변속기로 운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강도 소재를 활용하여 유럽 캡 충돌규제인 ‘UNECE-R29’기준을 충족했으며, 포스코의 ‘아토스’ 고장력강의 3중프레임으로 안전성에도 합격점을 받았다. 쿠팡은 배송 효율성과 안전성, 편의성 등을 모두 고려해 현재 안정적인생산관리 시스템으로 주문, 제작 및 납품이 원활한 ’구쎈’의 도입을 결정했다. 이로써 ‘구쎈’은 출시 반년 만에 물류 현장에 활발하게 투입되며 물류 업계에서도 효율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적재물 상하차에 최적화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저상 카고(Easy-Loading)의 전국 순회전시를 실시한다고 7월5일 밝혔다. 전국의 국내 주요 물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순회 전시는 7월 4일부터 11일에 부천, 고양, 파주, 용인, 인천, 군포 등의 주요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7월 12일부터 20일은 충남, 광주, 전북, 전남, 7월 21일부터 29일에는 대구, 경남, 경북을 순회한다. 또한 ‘안전상하차 캠페인’을 실시하여, 고객들의 안전하고 수월한 상하차를위한 상담과 교육도 진행한다. ‘더 쎈’ 저상카고는 고상 적재함 대비 135mm 낮은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적용하여 택배, 가전 및 가구, 식자재 운송 등 적재물의 상하차 업무가 잦은 운전자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상 카고 모델 대비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더욱 낮췄음에도, 프레임상면 지상고와 최저 지상고는 동일하게 설계하여 운전자의 원활한 차량 운행을 돕고 피로도를 최소화하였다. 여기에 일반 철재 적재함 대비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강성 복합소재(C.S.P)게이트 적재함과 내측폭 2,280mm의 광폭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하
기아가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7월 4일(월) 밝혔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지난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급증한 시장 수요와 고객의 목소리 및 친환경 정부 정책을반영하면서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방향성을 담아개발된 차량이다. 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규모는 '19년 약 26조9,000억원에서 '21년 58조5,000억원으로 2배넘게 성장했으며, 이로 인해 냉장∙냉동탑차 시장도 같은 기간 1만7,300대에서 2만1,200대로 22% 증가했다. (국내자동차 등록대수 기준)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차량에 장착된 고전압배터리를 활용해 냉동기를가동하도록 개발, 보조배터리를 추가 장착하여 판매중인 외부 특장업체 차량 대비 350kg 향상된 1,000kg의 적재중량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별도의보조배터리 충전과정이 필요치 않다. 또한 기아는 봉고 III EV 냉동탑차 출시 전 지역 냉장∙냉동 물류 서비스 업체 및 운전자 등의 협조를 받아 사용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개발 단계에 이를 적극반영함으로써 상품성을 향상시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1월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의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쎈링크(XENLINK)’의 어플리케이션을출시하며 ‘쎈링크’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앱으로 차량을 관리할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쎈링크(XENLINK)’는 IT기술을활용하여 모바일 및 홈페이지로 간편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이다. 운전자는 ‘쎈링크’ 앱을 통해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원격 제어하며, 원격 진단, 운행 이력 및 차량 소모품 관리 등 모바일 차량 기술을통해 운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는 기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신규로애플 앱스토어에 ‘쎈링크’ 앱을 정식 출시하며 커넥티드 카서비스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쎈링크’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로는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등이 있으며 특히 원격제어를 통해 원격 시동 및 무시동을 포함한 에어컨, 히터의 공조, 문잠김 및 열림 등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안전보안 기능은 차량의 도난 추적이 가능하며, 차량의 현재 상태와고장 진단을 문자 알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어 차량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강원 지역에서 최초로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월 2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함께 받아 볼 수 있다. 강원도 원주시에서 진행된 이번 강원지역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약 100여명이 넘는 고객을 초청하여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더불어 점검을 대기하는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스낵바’와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진행됐다. 이외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간단한 차량 정비에 활용할 수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자사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고객 가까이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 사업소 대표자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와 의견들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경영 현황과 브랜드 비전을 공개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정비 사업소 임직원들이 함께 상호 협력해 줄것을 독려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 서비스 개선 사항에 대해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가졌다. 또한,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A/S 프로세스와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함께 논의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대한 의지를 함께다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한
타타대우상용차가 우수한 상품성과 편의성으로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저상 카고(Easy-Loading)를 출시했다고 5월 17일 밝혔다. ‘더 쎈’ 저상 카고는 택배, 가전및 가구, 식자재 운송 등 적재물의 상하차 업무가 잦은 운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모델로 고상 적재함대비 135mm 낮은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적용하여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저상 카고 모델 대비 적재함 상면 지상고를 더욱 낮췄음에도, 프레임 상면 지상고와 최저 지상고는 동일하게 설계하여 운전자의 원활한 차량 운행을 돕고 적재물 상하차에 최적화된모델이다. 여기에 일반 철재 적재함 대비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강성 복합소재(C.S.P)게이트 적재함과 내측폭 2,280mm의 광폭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부피짐을 싣고 주행하는운전자의 적재 효율성을 고려하였으며 좁은 도로 주행이 많은 운전자는 내측 폭 2,140mm의 표준 적재함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운행 환경에 따른 적재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더 쎈’ 저상 카고는동급 최고 수준의 엔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커민스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19
현대자동차가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5월 9일(월)부터 5월 12일(목)까지(현지시간) 미국 롱비치시(LongBeach)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인 ‘ACT 엑스포 2022(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2)’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ACT 엑스포는친환경 물류/운송 업계 관계자들이 정부 기관 및 대형 플릿 운영사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차세대 연료 등 지속가능한 이동 솔루션을 선보이는 연례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전시하고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ACT 엑스포 공식 컨퍼런스에 초청 연사로 참여하는 등 청정 운송 수단으로서 수소 상용차의 기술적, 경제적 이점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개막일인 9일 수소전기차를 주제로 열린 토의 세션 <Coming Around the Corner, Hydrogen Fuel Cell Vehicles>에서현대차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 ▲생산, 운반, 저장 용이성 ▲짧은충전시간 등 운송사업자 관점에서 수소 에너지의 장점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의 총 소유
현대자동차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미래형 친환경 자율주행 화물 운송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 지 ‘2025 최고의 발명품(Best Inventions 2025)’에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임(Time)지는 지난 20여년간 우리의 삶과 일상, 이동 방식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발명품을 선정해 매년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를 발표해 오고 있다. 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SuperDrive)’를 결합한 차량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글로벌상용&LC
기아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개발사 중 하나인 RSG(Red Sea Global)와 PV5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월)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앞서 지난 2024년 3월 현대자동차그룹이 RSG와 ‘친환경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전략을수립한 바 있다. RSG는 네옴(Neom, 미래형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기아는 실증사업을 위해 PV5 패신저 모델 공급 및 차량과 기술 교육을지원해 RSG 사업지 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RSG 관광 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증사업 지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쏘나타디 엣지’를 29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6 쏘나타 디 엣지는 기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실속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S’가 추가되고 각 트림별로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이기본 적용돼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12.3인치 클러스터/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통풍 시트, 듀얼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2026 쏘나타 디 엣지의 프리미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보조(교차로/정면 대향차),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편의·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 나파가죽 시트와 메탈 페달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더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클러스터 및 인포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의유럽 특화 제품인 겨울용 타이어(Winter tire)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WP52+’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실시한 2025년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글로벌 51개 브랜드 제품 중 3위를 차지하며,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했다. 아우토빌트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품질 인증의지표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제품 선택에 있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중인 주요 글로벌 브랜드의 겨울용 타이어51개 제품을 대상으로 눈길(Snow), 마른(Dry) 노면과젖은(Wet)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력 등 겨울용 타이어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유럽 겨울용 신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가노면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 항목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등급인 ‘Exemplary’을 획득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30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월동준비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용차 고객의겨울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용차는차체 중량이 크기 때문에 빙판길 제동 거리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교체 등세심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행사 제품은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제품군 8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TBR(Truck Bus Radial) 기술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이 적용되어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and Cut)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18만 원 상당의 GS칼텍스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토) 개최되는 ‘2025 폭스바겐골프 트레펜 코리아(2025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마련된다. ‘트레펜(Treffen)’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골프트레펜에 영감을 준 원조 행사 ‘GTI 트레펜(GTITreffen)’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Wörthersee)에서 시작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골프 오너들이함께 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2023년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는 70대의 골프와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으며, 2024년에는 100대의 다양한 세대 골프와 280여 명의 골프 오너 및 가족이 참석해 골프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등 국내 골프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0대의 골프 차량과 오너들이 초청되며,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진행된다. 이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오너들의 개성 넘치는 골프가 한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9월 30일 국회에서 개최한 ‘중, 대형 전기화물차 보급 정책 마련을 위한 전략 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득구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주최, 한국전기자동차협회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관계 부처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타타대우모빌리티 김태성 사장, 임형중 판매대표, 서명식 연구소장을 비롯해 박지영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대진인하대학교 교수,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권용주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등 주요 인사와 업계 전문가, 국내 중, 대형 전기화물차 제작사 및 충전기 제조, 서비스 기업 관계자들이대거 참석했다. 세미나는 수송 부문의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중·대형화물차의 보급 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글로벌 중대형 전기트럭의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국내 친환경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산업적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2045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마세라티(Maserati)가 지난9월 30일(화) 마세라티 강남 전시장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Maserati Exclusive Night)’을개최했다.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은 ‘레거시 앤드 비욘드(Legacy & Beyond)’를 콘셉트로, 국내 고객에게브랜드의 전설적인 헤리티지와 앞으로의 비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 전시했으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 및 가치와 스페셜 에디션 모델에 담긴 모델을 보다 깊이 전하는 ‘브랜드 토크(Brand Talk)’를 진행했다. 이날 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4년, 37년 만에 트랙에 복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MC12와 마세라티의레이싱 대회 복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MC20 이코나(Icona)’와 ‘MC20 레젠다(Leggenda)’,랜드의 상징이자 아이콘인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75주년 론치 에디션(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