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월에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의 1호차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또한 수도권, 충호남,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2월 9일 부터 3월 2일까지대형 ‘맥쎈(MAXEN)’과 중형‘구쎈(KUXEN)’의 전국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2월 9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맥쎈’과 ‘구쎈’은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기존의 중대형 트럭에 대해 시장에서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140여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인 차량이다. 특히 ‘독수리’를 모티브로한 전면부 대형 그릴 디자인의 압도적인 첫인상과 함께 최대 570마력과 255토크를 구현(대형 맥쎈 기준),이전 모델 대비 최대 5%에 달하는 연료 효율 개선으로 네이밍에 걸맞은 ‘쎈’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첨단 시스템인 커넥티드 카 서비스 ‘쎈링크(XENLINK)’를 적용하여 차량관리에 효율을 더했고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 및 안전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하여미래지향적인 혁신 요소들을 접목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월 8일, 전라북도 군산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대형트럭 ‘맥쎈’
가상현실(VR)과 메타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디지털에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은 버추얼 휴먼을 인플루언서로활용하며 효과를 보고 있고 연예계에도 버추얼 아이돌 그룹과 가수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버추얼휴먼들은 그들의 팔로워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가상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실재감테크’ 시대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선보인 ‘영원한 22살 가상인간’ 로지(ROZY),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가상 모델 겸 쇼호스트 루시, 스마일게이트의 패션모델 겸 음원발매를앞둔 한유아, 뮤지션으로 전격 데뷔한 LG전자의 김래아, 펄스나인의 가상 아이돌 그룹 이터니티 등 주목받는 버추얼 휴먼들은 특히 기업들과 함께 광고 및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 더 나아가 연예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기업에 맞는 이미지로 창조 가능하고 대중의 니즈와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어 기업 홍보와 함께 트렌드를선도하는 이미지도 구축할 수 있다. 이렇게 버추얼 휴먼들이 광고계와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하고 있는 중에‘직장인’ 컨셉으로 새로운 분야의 버추얼 휴먼이 등장
타타대우상용차가 20일 신차 출시행사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The NEXT XENERATION)’을 열고새로운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을 공식 출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에서 대형트럭 ‘맥쎈(MAXEN)’과중형트럭 ‘구쎈(KUXEN)’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 판매에돌입했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09년‘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20일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타타대우의 슬로건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를 기반으로 부부의 ‘황혼웨딩’ 스토리를 단편 영화 형태로 제작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으며, 특히 버추얼 캐릭터 ‘쎈(Ms.XEN)’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깜짝 등장하여 직접 신차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했다. ‘쎈(Ms. XEN)’은 타타대우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구현한버추얼 캐릭터로 직접 ‘맥쎈’과 ‘구쎈’이 선사할 타타대우의 새로운 혁신을 소개하며 타타대우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중대형 트럭 ‘맥쎈’과
현대자동차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섬 지역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특별 케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월) 밝혔다. 특별 케어 서비스는 섬 지역에 서비스 점검팀이 방문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서비스는 백령도, 울릉도, 제주도총 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2월 14일~15일에 울릉도의 사동항 주차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12월 15일~16일에 백령도의 백령면 종합운동장 주차장과 제주도의 블루핸즈제주한국상용트럭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해당 섬 지역의 현대 상용차 고객은 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으로 엔진, 변속기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와 같은 간단한 소모품 교환, 차량정비 상담 및 관리·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백령도에서는 군부대 대상의 특별 케어 서비스와 정비 교육을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상대적으로 정비 인프라가 취약한 섬 지역 상용차량 고객들을 위해 특별 케어 서비스를실시한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타타대우상용차가 내년 1월 새로운 중형과 대형트럭 라인업 출시를 16일에 예고한데 이어 새로운 라인업 랜더링을 23일에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핵심 아이덴티티 ‘쎈(XEN)’을새롭게 출시될 상용차 라인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10여년간 타타대우상용차는 중대형 트럭 모델 ‘프리마’와 ‘노부스’를기반으로 중대형 트럭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왔으며, 꾸준한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힘써왔다. 이후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는 시장상황에 따라 풀체인지 모델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본격 출시에 앞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랜더링과 네이밍을 선보이게 됐다.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타타대우상용차의 중-대형트럭 라인업은 ‘유로 6E 엔진’에 준하는 최강의 엔진 성능과함께 공기 역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튼튼한 캡 디자인, 최신식 IT 기술을도입한 차량 제어 및 차량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안전사양부터 내구성, 편의성까지 모든 부분에서 기존의 프리마와 노부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차량
타타대우상용차는 중대형트럭을 출시하여 전체 라인업이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 ‘더 쎈’ 출시 1년만에 잇달아 중형및 대형트럭도 내년 1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11월 16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전체 라인업을 2년만에 새롭게 교체하며,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내비쳤다. 간판 모델인 프리마, 노부스로 10년간 중대형 트럭의 강자로 군림해온 타타대우는 그동안 부분 변경 및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후 출시 10년이 지나면서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는시장상황을 반영하여 풀체인지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우선 기존 중대형 트럭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제시된 불만사항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체크하고 제품 개발과 동시에 모두 개선시켜 나갔다. 고객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도 구성하여 신차의개발 과정을 공유하며 성능에 대한 자문위원의 의견도 세밀한 사항까지 반영시켰다. 새롭게 출시하는 타타대우의 중대형 트럭 라인업은 중형카고, 대형카고, 트랙터, 덤프, 믹서로과학적 설계와 공기 역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새로운 캡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바뀐 타타대우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전용 지정 정비사업소를 경기도 파주시에 신규 개장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신규 정비사업소는 준중형 트럭 '더 쎈' 구매 고객을 위해 마련한 전용 정비센터로 약 1700평의 넓은 대지공간에 6개의 소형작업장과 2개의 대형작업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 휴게 시설을 포함시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서비스 품질 향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 차량 정비사업소를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점검은 물론 유지 및 보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파주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내 서부, 남부, 동부 지역에 각 1개소씩 총 3개의 '더쎈' 전용 차량 정비사업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지난해 준중형 트럭 더 쎈을 출시하면서구매 고객을 위한 차량 정비 서비스의 고도화를 약속했다”며 “앞으로도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전했다.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해 온 렉스턴 스포츠&칸이 대한민국 정통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새롭게 태어나,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자동차는 6일(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했다.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고인상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6일 오전 10시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을 통해 공개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의아이덴티티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강인함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픽업의 당당한 존재감을 더해 완성되었다. 신형 스포츠&칸의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있는 웅장하면서도 익사이
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소형 트럭 ‘2021 포터II’를 25일(목)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 포터II는 기존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와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안전,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프리미엄과 모던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2021 포터II 더블캡(기존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승차정원 공간을 늘린 형태) 모델에선 프리미엄과모던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2열 파워 윈도우가 스마트 트림까지 확대 적용돼 주행 환경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스타일 1,705만 원 ▲스마트 1,775만 원 ▲모던 1,877만 원 ▲프리미엄 1,990만 원이다. (※ 2WD 초장축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2021 포터II는고
타타대우사용차가 새로운 준주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생산 공장에서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공장 견학과 함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대표이사,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호차 구매 고객인 ㈜혜담종합건설 김원중 이사는 “혜담종합건설은 작년 4월 신설된 법인회사로, 코로나19확산 여파에 건설업 전반의 불황까지 겹쳐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회사의첫 신차 구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해보고자 ‘더 쎈’을 선택하게 됐다”며 ‘더 쎈’을 구매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미니 굴삭기를 건설 현장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업무 특성상, 강력한엔진성능과 주행 편의성, 안전사양까지 두루 갖춘 ‘더 쎈’의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며 “실물로확인한 ‘더 쎈’은 외관은 물론 실내 곳곳에서 운전자를 배려했다는 느낌을 받아, 주변 지인들에게 꼭추천하고 싶은 트럭이다”라고 ‘더 쎈’의 1호차 인도 소감을 밝혔다.김원중 이사에게는 차량과 함께 인생트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비대면 안심 시승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28일부터 1월 27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전국23개 대리점에서 진행하며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순회전시 대신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장소에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대리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승차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 소독 작업과 함께 차량 안에 손소독제도 상시비치된다.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항균 키트(더 쎈방역 마스크와 스트랩)가 제공된다. 한편, ‘더 쎈’은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로 처음 출시하는 ‘준중형급’ 트럭이다. 기존준중형 트럭 시장의 적재중량 기준인 2.5톤, 3.5톤, 4.5톤에서 각 0.5톤씩 증량 시켜 3톤, 4톤, 5톤으로출시했다. 8단 전자동변속기, 풀 에어브레이크 등 기존 중대형트럭의 노하우를 집약시켜 준중형급 ‘더 쎈’의 상품성을 강화시켰다. 타타대우상용차의김방신 사장은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비대면 시승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타타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0일 새로운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을 출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2월 1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런칭행사 ‘더 쎈(the CEN) 익스피리언스’를열고 ‘더 쎈’을 공개했다. ‘더 쎈’은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적재중량 3톤에서 5톤의 ‘준중형 트럭’으로14일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준중형 트럭 ‘더 쎈’은 상용차의 기본 가치인 힘과 안전에 충실하면서도, 실제트럭 운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더 쎈’은 유럽에서 검증된 ED45(Euro Dynamic 45) 엔진을탑재해 186에서 206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구현했다. 특히, ‘더 쎈’에 탑재된 ED45 엔진은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최신 ‘Hi-SCR’ 배기가스 컨트롤 기술이 함께 적용되어 중저속구간이 많은 도심 주행에서 탁월한 배기가스 저감 효과를 발휘한다. 업계 최초로 적용한 ‘더 쎈’에 적용된 ZF 8단 전자동 변속기는고급 승용차에 주로 적용되는 다단 자동변속기로, 엔진 회전수에 맞는 세분화된 기어비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2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트럭의 차명과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이름은 ‘더 쎈(the CEN)’으로 확정됐는데 ‘완벽한(Complete)’, ‘효율적인(Efficient)’, 그리고 ‘니즈(Needs)’의 알파벳 이니셜을 조합한 ‘쎈(CEN)’에 강조의 정관사 ‘더(the)’를 붙여 ‘고객과 시장이원하는 독보적인 효율성을 갖춘 준중형 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적재중량별로 3톤, 4톤, 5톤 중, 5톤급에는 ‘더 쎈’에 숫자 ‘5’를 나타내는 ‘펜타(Penta)’를 조합한 ‘더 쎈 펜타(the CEN Penta)’로 출시해 중형급 차량임을 강조한다. ‘더 쎈’은 업계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고 최신 풀 에어브레이크를 장착했다. 그 외에도 엔진 성능과 적재 용량을 높이고,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장착하였다. 함께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유선형의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해 차량의 볼륨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론트 판넬부터 범퍼까지 이어지는 대형 그릴과 그릴 상단에서부터이어지는 뿔 형태의 프론트 판넬은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독특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더불어 국내 준중형 트럭 최초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랜선 패널 참여티켓이 오픈 1분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론칭 컬래버레이션에 자동차 팬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졌다. ‘올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이하 쇼케이스)’ 랜선 패널 참여를 위한 티켓 예매가 지난 22일 뮤직플랫폼 멜론(ticket.melon.com)을 통해 진행되었다. 패널은 쇼케이스현장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임영웅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소통하게 되는데 총 1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패널 신청이 오픈된 지 1분만에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확인하게 되었다고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쇼케이스는 오는 11월 4일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 쌍용차는 지난 19일부터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까지사전계약 고객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계약금 10만원지원 혜택, 몽블랑(Mont Blanc) 키링 증정(11월말까지 출고 기준)이다. 또한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가죽 키홀더(
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12월에 준중형 트럭(적재중량 3톤, 4톤, 5톤)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0일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국내 2위 상용차 업체로서 준중형 트럭 라인업을 갖춰서종합 상용차 제조사의 면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준중형 트럭은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동력전달계)이 특징이다. ED45 유럽산 엔진을 채택하여 기존 준중형 트럭(170마력)보다 더 높은 출력을 보인다. 이는 운전자들이 원하는 강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반영한다. 또한, 상용차 중 처음으로 ZF 8단자동 변속기를 채택하여 탁월한 주행감과 효율성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한다. 적재중량에서도 기존 준중형(2.5톤,3.5톤, 4.5톤) 트럭보다 0.5톤씩 상향한 모델을 선보여서 독자적인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준중형 트럭은 상용차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트럭의 기본인 힘과 실용성, 그리고 고객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독자적인 경쟁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한성특장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한성특장은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신제품 발표회에서 예고했던 업계 최초 특장차 전손보험 도입을 전격 시행하고,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고 8월 13일 밝혔다. 한성특장은 지난 5월 22일열린 ‘2025 한성특장 신제품 발표회’에서 알루맥스 윙바디, 압축진개차, 세미 카캐리어, 소프트탑차 등 혁신적인 특장차 라인업을 고객과 언론에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성특장은단순히 우수한 제품을 넘어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약속의 일환으로 한성특장의 모든 특장차 구매 고객은 이제 전손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는 특장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전손보험으로, 사고 발생시 고객의 재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특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자사의 특장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며, 이는 고객 서비스에 한발 더 앞서가려는 한성특장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또한 한성특장은 지난 3월부터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늦은 저녁이나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해당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가장 높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