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2월 22일, 자사 고객에게 합리적인 금융 상품을 제공하기위해 우리금융캐피탈과 전략적 전속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와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021년 타타대우상용차 고객전용 금융 상품인 ‘더 쎈 파이낸셜서비스’를 함께 선보인바 있으며, 이번 전략적 전속 금융 계약 체결을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진전을 이뤘다. 이번 전속금융 계약 체결로 우리금융캐피탈은 향후 5년간 타타대우상용차의금융 서비스에 필요한 금융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고객의다양한 필요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운영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진행된 이번 전속금융 제휴계약 체결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과 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정연기 대표이사 등 우리금융캐피탈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의 관계자들은 타타대우상용차의 생산 라인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는 “향후 타타대우상용차의전속금융사로서 고객에게 최상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공식 딜러사 아승오토모티브(대표이사 이규환)와 T4K 전남지역 1호점 광주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아승오토모티브가 오픈한 T4K 광주 전시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위치하고 있으며, 호남에서 가장 큰 계획도시인 수완지구와 인접해있다.북광산IC에서 신가IC까지 진출입이 용이하며순환도로를 이용해 광주 구도심도 2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호남권‘요충지’로 꼽힌다. 광주 전시장은 134.9 m2규모의 고객이 차량을 체험하고 인도받을수 있는 넓은 전시공간과 상담실, 그리고 267.2m2 규모의경정비가 가능한 전용 수리공간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고객 대기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약 1,800m2의 쾌적한주차공간으로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수리공간에는 천장에 호이스트 크레인이 장착되어 있어다양한 긴급정비도 가능하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시승도 가능하여 T4K의 동급대비긴 주행거리 및 빠른 충전시간 등도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아승오토모티브는 T4K의 서울 북부,경기 북부,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도 거점지역의 딜러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32호점을 완공하고, '산타원정대'활동을 마쳤다. ‘희망의 공부방’ 사업은 꿈을 가지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청소년들을위해 공부방을 개선해주는 금호타이어의 미래지향적 후원사업이다. 임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이 사업은저소득 계층 청소년들의 장기적인 학업 성취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32호점 공부방의 지원자는 외조모와 단둘이 거주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은 프로덕트 매니저(개발자)라는 꿈을 가지고 자격증 공부와 프로젝트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정부보조금에생활을 의존하고 있어 항상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는 외조모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숙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학생의 가정에 금호타이어는 적합한공부방을 마련해주어 안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했다. ‘산타원정대’는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간식 파티를 여는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산타가 되어 선물 포장 작업과 카드를 작성하며 아동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건강하게새해를 맞이하길 바라
알칸타라는 지난 15일(현지시각) 파리 오토모빌 클럽 드 프랑스(Automobile Club deFrance)에서 진행된 '오토모빌 어워즈 2023'에서 ‘쿠 드 쾨르 LR 66(Coup de Coeur LR 66)’ 상을수상했다. ‘쿠 드 쾨르 LR 66’은 올 한 해 가장 두드러지는활동을 보인 브랜드에게 선사하는 상이다. 이번 제6회 오토모빌 어워즈에서는50개 이상의 브랜드가 23개 카테고리에서 경쟁했다. 남녀각 10명으로 이루어진 전문 심사단은 알칸타라를 ‘쿠 드쾨르LR 66’ 수상자로 선정하며 알칸타라가 혁신과 고성능 면에서 자동차 산업에서 차지하는 독특한 위치를공고히 했다. 기업 동명의 소재 알칸타라는 경량성과 견고함을 갖춘 기능성 소재인 동시에 부드러운 촉감과뛰어난 미감을 제공해 전세계 유수 브랜드가 선택한 소재다. 알칸타라는 50년 이상 뛰어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며 고객의다채로운 요구를 충족해왔다. 소재 자체가 갖춘 기술적 특성과 미적 특성, 감성적 특성을 결합해 무궁무진한 적용 능력을 선보이며, 창의적인프린트, 첨단 기술 및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제조 공정을 통해 다양한 모양과 질감으로 만나볼수 있다. 알칸타라의 적용은 벤틀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와이탈리아 국경 경찰 'Polizia di Stato' 간의 성공적인 협력이 20년째 계속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고속도로경찰(Italian Highway Police)의 특수 임무에 운용될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 차량을 제공했다. 이번에 지원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장기, 혈장 운송과 같은 응급의료수송을 포함한 특수 임무를 위해 2024년부터 투입된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화) 이탈리아 로마 내무부 앞 비미날레 광장(Piazza del Viminale)에서차량 전달식이 열렸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Winkelmann) 회장은 우루스 퍼포만테 특수 경찰 차량의 키를 마테오 피안테도시(MatteoPiantedosi)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람보르기니가 경찰청에 지원한 여섯 번째 차량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2004년부터 이탈리아 경찰청과 20년간 협력해왔다.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LP610-4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경찰 특수 임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오토모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창녕과부산 지역에 서비스딜러 두 곳을 개소했다. 이를 통해 산업 단지 조성으로 상용차 수요가 높은 경남권및 영남권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창녕 서비스딜러: 최적의 상용차 케어 서비스 제공 이달 초 새롭게 문을 연 창녕 서비스딜러는 경남 중부 권역에 위치한다. 전체면적 약 4,958m2 (1,500평) 규모로 총 2개동으로 구성됐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 2024년 하반기에 개통 예정으로 경남권과 영남권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함양울산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특징은 대형 카고 트럭까지 수용 가능한 7개의 독립형 워크베이, 정비·판금·도장 부문별 전문 엔지니어, 사무실, 워크샵 및 사고 트럭 전용 워크샵, 부품 창고 포함 지상 3층 규모, 정비 예약 및 소모성 부품 구입 등 각종 상담 서비스제공하는 고객 상담 공간,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 등이다. 특히 대형 카고 트럭의 판매 비중이 높은 경남 지역의 특성을 반영, 각각의워크베이는 길이 16m, 폭 5.5m에 이르는 넉넉
현대커머셜이 고령 고객의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불완전 판매를 막기 위해 ‘시니어 고객 전용 AI-Call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시니어 고객 전용 AI-Call 서비스’는 3월 선보인 ‘AI-Call 서비스’를 65세 이상 고령 고객이 이용하기 쉽도록 최적화한 것이다. 기존의 ‘AI-Call 서비스’는디지털 프로세스를 이용해 대출 상품을 신청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등 고객들에게 인공지능(AI) 상담원이전화를 걸어 대출 금액과 금리, 결제 금액 등 주요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현대커머셜은 자사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신규 대출 고객의 6%가 65세 이상으로, 이 고객들에게 최적화 서비스로 고객들의 불완전 판매를방지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시니어 고객 전용 AI-Call 서비스’에는 고령 고객 맞춤 목소리 톤과 발음을 적용했다. 특히 고령 고객이 s, z, sh, j 등의 마찰음을 알아듣기 힘들고, 고음역대의 목소리를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을 반영했다. 이를 위해 기존 20대음성의 AI 상담원 대신 40대 음성의 AI 상담원을 적용해 중저음 톤으로 한 단어씩 천천히 끊어가며 말하도록 한 것이 특징
디아이씨㈜는 어떤 회사인가요? 당사는 1991년도에 창업된 회사로 특장차, 중장비, 굴삭기 등 다양한 실린더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2003년에는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연태시에 제조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세종첨단 산업단지에 국내 제 2공장을 설립하여 도급시설을 비롯하여 기초 생산부터 전문 자동화 설비까지 구축한 상태입니다. 장황하게 얘기했지만 간단히 얘기하면실린더 전문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아씨㈜의 특색은 무엇일까요? 제가 오랫동안 생산직으로 실린더를 직접 제조하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이런경험을 통해 현장을 이해하는 회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선 실린더 관련 노하우가 풍부하여 실린더 전공정을 직접 소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자체 제작할 수 있어서 단가, 품질 등에 있어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원들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직원 한 명이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서 품질 및 공정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우선 특장차에 사용하는 다양한 실린더를 제작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렉카차나너클크레인 등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 사용하는 실린더를 공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을 코란도 EV로 네이밍을 변경하고 성능은 물론 상품성을 개선해 내년 6월 새롭게출시하고 추가한 택시 모델에 대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2월 19일밝혔다. 코란도 EV는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한 SUV 스타일에 EV 개성을 가미한 전기 SUV로 2022년 2월출시해 유럽 지역에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나 국내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공급망 어려움으로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가 새롭게 배터리 및 모터, 주요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성비를 앞세워 국내에 재출시한다고 KGM는설명했다. 또한 가성비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하고 전기차 중형 택시 기준을 충족한 택시 전용 트림을 추가하고 내년 5월까지 사전계약을 받는다. 코란도 EV 택시 사전계약 고객은 주행거리가 많은 특성을 고려해 모터부분의 보증기간을 경쟁사(10년/16만km)보다 확대 적용해 국내 최장 10년/30만km를 보증해 주며, 배터리도토레스 EVX와 동일한 국내 최장 10년/100만km의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코란도 EV 택시 사전계약 행사도 운영한다.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코란도 EV 전용 타이어(18’)를 보증기간 내 1회 무상 교환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뉴 MAN TGX의 실외 및 실내 디자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 ‘인디비주얼라이온S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인디비주얼 라이온S 스페셜 에디션은 만트럭의 주력 모델인뉴 MAN TGX 580마력, 640마력 트랙터를 기반으로강력한 파워트레인 성능과 우수한 편의사항은 유지하면서, 트럭 내외부의 디자인과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것이 특징이다. 외관으로는 나르도 그레이 캡 컬러를 바탕으로 ’인디비주얼 라이온 S 선바이저’, ’블랙 글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감각적인 ‘크롬 스트립’과 ‘레드 포인트 라인’, 라이온 로고가 새겨진 ‘카본 룩 미러 커버’ 등을 적용해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캡 내부 공간을 살펴보면 경량성과 내구성을 갖춘 고급 내장 소재 알칸타라가 곳곳에 사용됐으며, 뛰어난 마감과 강렬한 레드 포인트로 강조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안락한착좌감으로 장시간 운전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알칸타라 가죽 시트’, 라이온 S로고가 삽입된 ‘좌우도어 스트립’ 운전자의 개성을 강조하는 ‘MAN 인디비주얼뱃지’ 등이 더해졌다. 이와 함께 라이온 로고가 수놓인 헤드레스트와 레드 다이아몬드 퀼
지프(Jeep®)가 2017년공개 이후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아이코닉 오프로더 SUV ‘랭글러(Wrangler)’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2024 지프 랭글러(TheNew 2024 Jeep Wrangler, 이하 더 뉴 랭글러)’는 지난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0만 대 이상 판매되는 등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대를 뛰어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현행 5세대 랭글러는 ‘2017LA 오토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6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 ‘2023 뉴욕 오토쇼’에서공개된 더 뉴 랭글러는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한층 돋보이도록 개선된 외관 디자인, 첨단 기술로 강화된실내 및 편의 사양, 향상된 오프로드 성능 및 주행 안전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더 뉴 랭글러의 외관은 독보적인 오프로드에 DNA를 계승하면서도 차세대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세븐-슬롯 그릴은 새롭게 디자인되어컴팩트해졌으며 LED 헤드램프는 서라운딩 링 라이트를 적용해 랭글러를 상징하는 원형 헤드램프 디자인을강조했다. 또한 이번 모델에 최초로 윈드실드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를 적용, 오프로드 주행 시 나뭇가지 등 전방 장애물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사양이장착된 뉴 MAN TGX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본격적인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만트럭은 지난 12월 11일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MAN 옵티뷰사양이 장착된 뉴 MAN TGX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뉴 MAN TGX 옵티뷰’ 1호차오너가 된 행운의 주인공은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김창식 고객이다. 컨테이너 운반업에 종사하는 김창식고객은 2016년에 구매한 MAN TGX 440마력 트랙터모델에 이어 MAN 옵티뷰 사양이 장착된 뉴 MAN TGX 510마력트랙터 모델을 구매하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김창식 고객은 MAN 옵티뷰 사양을 선택한 이유로 사각지대를 방지하는 ‘안전성’과 주행 상황에 따라 스스로 시야 각이 조정되는 ‘혁신성’을 꼽았다. 그는 “긴 시간 문제없이 운행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도 만트럭의트랙터를 선택했다.”라며, “만트럭의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되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트럭을 통해 뛰어난성능과 안전한 주행을 경험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AN 옵티뷰가 장착된
전남 영광군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안마도에 파워프라자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더블캡’이 보급된다. 제주 가파도에 이은 섬 지역 두 번째보급이다. 이번 보급을 추진한 곳은 영광군청 해안수산과로 지역 어촌계의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취지로 진행됐으며, 보급된 더블캡전기차 모델은 섬 내 생필품 운반 등 안마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예정이다. 파워프라자는 자사의 전기화물차 도입으로 안마도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생활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촌계의 에너지 자립과 친환경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워프라자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교통체제를 구축하고 대기오염 및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기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보급하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환경부에공식 등재된 믿을 수 있는 모델이다. 1회 충전으로 120km 주행이가능하며, 독일 린데(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 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 40.1kWh)을 채택해 힘 있고 스마트한 운행 환경을 제공한다. 충전은 완
현대자동차·기아는 12월 11일(월)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스노우 체인 일체형 타이어 기술을 공개했다. (관련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h10LkZ8MO1c) 이 기술은 형상기억합금으로 이뤄진 모듈이 평상시에는 휠과 타이어 내부에 숨어있다가 전기적 신호를 받으면 타이어바깥으로 돌출되며 스노우 체인의 역할을 하는 원리다. ※참고: 일반 주행 모드(왼쪽)와 스노우 체인 모드(오른쪽) 비교 기존의 스노우 체인은 장착과 해체 모두 복잡해 활용성이 떨어졌다. 하지만이 기술이 적용되면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차가 알아서 스노우 체인을 장착, 해체해 줌으로써눈길에서의 안전 운행을 돕는다. 스노우 체인 일체형 타이어 기술은 휠과 타이어에 피자를 조각 낸 모양과 같이 일정 간격으로 홈을 만들고 그 안에형상기억합금으로 제작된 모듈을 하나씩 넣은 구조다. 이 기술은 형상기억합금에 전류를 가하면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 가려는 특성을 이용했다. 휠 안쪽에 위치한 형상기억합금은 일반 주행 시 용수철의 힘에 눌려 알파벳‘L’ 모양을 하고 있다가 운전자가 기능을 활성화하면 전류가 가해지면서 형상기억합금이 원래 모양인 알파벳 ‘J’ 모양으로
현대자동차는 12월 8일(금)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이하 COP28)’가 개최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 SK E&S와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COP(Conference Of the Parties) : 1992년유엔 환경개발회의에서 체결한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회의로, 기후변화협약가입 국가 199개국이 참여한다. 올해 28회차를 맞이하는 COP28은11월 30일(목)부터 12월 12일(화)까지 진행된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자동차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장 박철연 상무, 환경부한화진 장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아르미다알리샤바나 사무총장, 한국수자원공사 오은정 환경에너지본부장,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신경남 사무차장보, SK E&S 수소사업개발그룹장소유섭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서 진행 중인 수소 생태계 구축 선도 사례를 국제 사회에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 수소 생태계를빠르게 성장시키고 기후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지난 9월 5일 전북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볼보FH 일렉트릭(FH Electric)을 청소차량으로 제작·전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에 대한 배려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두고 탄소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을 일상에서 구현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볼보FH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양산된 대형 전기트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 운송 영역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순환경제 기념행사로,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과 쓰레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3無 원칙’을 실천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고 공유했다. 아울러, 환경부장관 주관으로 자원순환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으며,
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12일(금)부터 28일(일)까지 서울 근교 카페에서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를 경험할 수 있는 ‘2025 폭스바겐 피크닉 드라이브(Volkswagen PicnicDrive)’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폭스바겐 모델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프로그램으로, 전시 및 시승을 통해 탁월한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 동급최대 크기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 등 아틀라스가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피크닉 드라이브는 행사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젊은 세대, 가족 단위 등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파주, 용인 지역의 대형 인기카페에서 운영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채소, 과일 등의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가을 피크닉’ 컨셉의 전시존을 운영하며아틀라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주 용인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9월 12일~14일)을 시작으로 파주 ‘필무드’(9월 19일~21일), 파주 ‘가드너스’(9월 26일~28일)에서 진행되며, 차량전시와 함께 상담은 물론 아틀라스를 직접 시승할 수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9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서비스캠프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실시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업계 최초로 2004년부터 시작해 매년 이어온 대표적인 고객 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여 년간 고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에는 경기도 의왕을 시작으로 충청, 호남, 경남, 강원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볼보트럭은 이번 서비스캠프에서 고객들이 휴게소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차량 무상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휴게공간도 운영한다. 또한, 미쉐린타이어, 히바, 롯데정밀화학, 한국쉘석유 등 비즈니스 파트너가 함께 참여해 타이어 점검, 덤프적재함 유압 시스템 확인, 요소수 및 엔진오일 지원 등 전반적인 안전도를 체크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볼보트럭은 서비스 캠프 기간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늘도 무사고’ 안전운전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서비스 캠프 내 ‘오늘도 무사고’안전운전 캠페인 존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행하는 트럭 고객 및 일반방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지난 5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 특장차 2종을 최초로 공개 전시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국민에게알리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정부포상, 자원순환 캠페인 및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운영이 함께 이뤄졌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친환경 공공서비스 차량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하고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차량은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노면청소차와 압축형 전기재활용수거차이다. 두 차량은 모두 전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무공해 주행을 실현하며, 도심내 저소음, 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이나 야간 작업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또한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과 초급속 충전 기능으로 하루 작업을 안정적으로
지프(Jeep®)가 9월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출고 고객을 위한 9월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9월 내 지프의 대표 모델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기본 제공된다. 특히 각 지자체별로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서두르려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에 수입차 업계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즉시 지원하는 특전을 마련했다. 9월말까지 어벤저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를 표방하는 어벤저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의 DNA를 물려받은 소형 SUV답게 모래, 진흙, 눈 등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200mm의 지상고, 20도의 진입각, 32도의 이탈각을 갖춰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파른 주차장 램프나 도심 속 장
폭스바겐이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엔트리급 순수전기 SUV ‘ID.크로스 콘셉트(ID. CROSS Concept)’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ID.크로스콘셉트는 폭스바겐의 네 번째 컴팩트 전기 콘셉트카이자 차세대 도심형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 모델인 ‘ID.폴로(ID. Polo)’를 시작으로 고성능 모델 ‘ID.폴로 GTI(ID. Polo GTI)’, ID.크로스 등 3종의 엔트리 전기차를 2026년 공식 출시한다. 2027년에는 ‘ID. EVERY1’의 양산 모델까지 합류해 총 4종의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네 모델 모두 폭스바겐그룹의 코어 브랜드 그룹 (CORE BrandGroup)에서 개발한 차세대 도심형 전륜구동 전기차 라인업에 속하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MEB+ 플랫폼을기반으로 만들어진다. 폭스바겐은 이들 모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로 유럽 엔트리 전기차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세대를 보여주는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상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공식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는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는 산불 대응 현장에서 활약한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Unimog)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 순회정비 캠페인 ‘함께한 유니목,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봄부터 이어진 산불 화재 대응에 기여한 유니목과 운용 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정비는 유니목 전문 서비스센터 3곳 중 포항과 곤지암 서비스센터의메르세데스-벤츠 스페셜 트럭 전문 정비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출장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안동, 원주, 강릉, 공주 등전국 4개 지역의 산림청 본부에 총 4일간 방문해 유니목총 29대를 무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산불 진화 현장에서장시간 운행된 차량 특성에 맞춰, 공기 흡입 계통 부품의 오염이나 손상 가능성을 고려한 맞춤형 점검이이루어졌다. 주요 정비 항목으로는 에어클리너와 에어컨 필터 교체, 냉각수 보충등 유지보수 부품 교체 및 진단기를 이용한 차량 기본 점검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재난 대응에 투입된유니목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s ActivityVehicle) ‘X3’의 4세대 모델 ‘뉴 X3(New X3)’에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 BMW ‘X3’는 지난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모델로, 프리미엄 중형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는평가를 받는다. 4세대 ‘X3’ 차량은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적용을 통한 한층 진보된 디지털 경험과함께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으로 더욱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BMW와 긴밀한 기술 협업을 이어온 결과 ‘X3’ 차량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차량에는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Ventus evoSUV)’,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HPX(Dynapro HPX)’, 겨울용 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Winter i*cept evo3 X)’ 등 SUV 전용 타이어 3개 제품이 장착된다. 먼저, ‘벤투스 에보 SUV’는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