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이후 계속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상용차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월 30일(수)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2.5톤 이상의 상용차 약 1,000대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 클리닝 비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연저감장치(DPF)는 차량 내부의 유해가스와 매연 입자를 연소시켜제거한 후 깨끗한 공기 배출을 돕는 차량 장치로, 매연저감장치(DPF)의클리닝이 지연될 경우 매연 배출뿐 아니라 장치 손상으로 인해 연비 출력이 저하되고 향후 차량 시동이 꺼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을 통해 필터 내 축적된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장치 기능을 복원하는 작업이 필요하나 고비용으로 인한 상용차 고객들의 부담이 있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 사전 예약 후 현대자동차의 공식 서비스센터인블루핸즈에 방문하는 2.5톤 이상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클리닝 서비스를 50%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하고 서비스 이후 관리 요령까지 설명해 주는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자율주행용 HD맵 기술을 바탕으로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아틀란’에 ‘추천차선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추천차선 안내는 내비게이션 경로 상에서 가야할 길을 차선 단위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현위치와 전방의 턴 지점까지 최대 5개 영역의 모든 차선 정보를보여주며, 전체 경로를 고려해 운전자가 주행해야 할 가장 적합한 차선을 추천한다. 차선은 추천차선, 갈 수 있는 차선, 가면 안되는 차선, 절대 가서는 안되는 주의차선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운전자는 추천차선으로 표시된 노란색 차선을 따라가면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전방에 좌회전 전용, 유턴전용,우회전 전용 등 직진이 불가한 차선이 있는 경우 주의 차선으로 표시돼 운전자가 갑자기 나타난 전용차선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주행할수 있도록 돕는다. 주의할 차선이 있는 위치정보는 지도 상에도 표시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시에도 톨게이트 이후 경로에 따라 우측, 촤측으로나누어 하이패스 차선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톨게이트 이후 우측 도로에 진입해야 경우 8~11번째 하이패스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맵퍼스는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서비스를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는지난 25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참가자는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한 뒤, 다음참가자를 지명하게 된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앞서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의 김명준 대표를 지목했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5월, ‘아이안전한 우리동네 만들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체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빗길사고 방지를 위해 방수 백팩 커버 및 투명우산으로 구성된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6,800여개를 제작해 107개 대리점, 지역아동센터, 당근마켓등 다양한 경로로 보급했으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위해 참여했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차량 운전자의 안전과 함께, 도로 위에서가장 보호되어야 할 아이들의 안전이 항상 우선시되고 기억되기를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전북 소재의 자동차 특성화 고등학교인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와 지난 24일볼보트럭코리아 동탄 본사에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볼보트럭코리아와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는 국가와 지역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제공하며 자동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업계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학생들이 졸업 후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볼보트럭코리아는2021년 8월 말까지 볼보트럭 평택 종합 출고센터에 위치한 테크니컬 센터에서 이론 및현장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정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술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력으로 3학년취업 대상자들을 위한 교육이 우선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1학년과 2학년 학생들 모두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통해 볼보트럭 및 상용차 업계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학생들이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제공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자사 정비사들을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T’Station)이‘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6월 28일(월)부터 7월 31일(토)까지 카카오 플랫폼과 연동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all my T 웰컴기프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는 구매부터 운행까지 한 번에알아서 관리해주는 새로운 타이어 케어 서비스이다. 편리한 모바일 구매 환경부터 합리적인 결제 혜택, 엄선된 타이어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안심 운행 및 맞춤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14일 런칭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런칭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개월여 동안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 행사 기간 동안 룰렛 게임 참여, 내 차 정보 등록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워너비 아이템인 카카오프렌즈 굿즈는물론 타이어 할인 쿠폰, 스타벅스 기프티콘, 모바일 주유권등 풍성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먼저 카카오톡 아이디를 통해 티스테이션닷컴 회원 가입한 회원이 all my T페이지에서 본인의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카카오톡 채널 알림톡으로 카카오 주차번호판과 에코백, 장우산등
지프(Jeep®)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6월 21일(월)부터 7월 31일(토)까지 약 6주간 ‘2021 여름 서비스 캠페인(2021 Summer ServiceCampaign)’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폭염과 장마를 넘나드는 여름철 외부환경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고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들에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지원,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주요 체크 포인트에 대한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지프 고객만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할인 혜택에는 에어컨 공조 장치와 엔진 냉각 부품 20% 할인과더불어 모파(MOPAR®) 순정 부품 10% 할인(엔진오일, 타이어 제외), 순정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 2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더불어,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구매 고객에게는 쾌적한 실내 공기관리를 위한 에어컨 시스템 소독 서비스를, 50만원 이상 지프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구입한고객에게는 여름 휴가 필수품인 캠핑 의자를 추가로 제공한다. 지프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여름 휴가
현대자동차는 청년취업 지원을 위한 ‘현대 Truck & Bus 아카데미’(이하 현대 TnB 아카데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6월 9일 신한대학교에서 ‘현대 TnB 아카데미’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특장 전문가인 현대자동차 장종철 상무가 ‘상용차 및 특장산업’ 관련 주제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상용차 이해도가크게 높아졌고 특장 산업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신한대학교 장형성 산학협력단장, 방승환 학과장, 한상욱 교수가 특강 진행 지원을 하여 학교측의 뜨거운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 TnB 아카데미는 2018년도부터시행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TnB 아카데미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관련 예산을 책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에관심있는 청년과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정비기술교육을 제공하여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국의 자동차과가 있는 산학협력대학에서 인원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9개 대학교 90명이과정에 참여했으며 향후 고등학교 자동차과 학생까지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교육 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6월 15일, 영남이공대학교에 MAN D26 엔진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MAN D26 엔진은 만트럭버스그룹의 기술력이 집약된고성능 디젤 엔진이자 현재 국내 도로 위를 한창 누비고 있는 유로 6C 차량에 탑재된 엔진으로 학습재원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 기증은 영남이공대학교 ‘아우스빌둥 학습관’ 개소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기업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용차 전문 정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독일식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3년의커리큘럼 동안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현장 실무 교육을,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이론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아우스빌둥 트레이니들이 상용차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MAN D26엔진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상용차 정비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8년 6월 한독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했다.올해 4기를 선
볼보트럭코리아의 박강석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볼보트럭 박강석 대표는 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 겸 쉥커코리아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에 박강석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 피켓과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룹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고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안전한 운송 환경을 조성하고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볼보트럭은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10여년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서
맵퍼스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제공하는 교통사고 대응 시스템 ‘사고포착알리미’를 통해 여름철 사고 예방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와 맵퍼스는 지난 2019년 8월 MOU를 체결한 이후 아틀란 내비게이션 앱의 실시간 위치 정보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교통사고 대응 시스템인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월별‧계절별 교통사고를분석한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대비 8%(268명) 감소했지만 8월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17%(42명) 증가했다. 2020년여름철(6~8월) 교통사고 사망자 집중률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했으며, 특히 이 기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집중률은 27.6%로 가장 높았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올해 6월부터는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가업데이트 되어 한국도로공사가 확인한 고속도로 상의 전면차단, 역주행,터널돌발, 저속차량, 급정거, 정차 등 총 6개의 돌발 상황을 앱 상에서 미리 안내 받고, 사고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맵퍼스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역주행이나 터널내 돌발 등 위험성이 큰 상황을 인지한 후 아틀란 앱 사용자들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 서비스까지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하는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6월 14일 런칭하는 ‘티스테이션all my T 서비스’는 편리한 타이어 쇼핑과 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타이어 전문가가 고객의 개인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스마트 바이(Smart Buy)’, ‘스마트 서비스(Smart Service)’, ‘스마트 드라이브(Smart Drive)’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스마트 바이’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손쉽게 비교 선택하고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티스테이션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고객의 차량에 맞는 타이어 추천 상담과 타이어 가격을비교 선택하여 예약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 ‘스마트 서비스’는 전문 케어를 고객의 일정에 맞춰 진행해주는 서비스다. 먼저 공기압, 엔진오일, 배터리, 워셔액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전문가의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오늘 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알파 로메오(Alfa Romeo)의신형 줄리아(Julia) GTA·GTAm 모델의 인테리어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알파 로메오는 자사 차량 모델의 뛰어난 엔진 성능과 브랜드 희소성과부합하는 운전 경험을 제공하기 인테리어 소재로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를 활용했다. 알칸타라 소재는 신형 줄리아 GTA 모델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천장, 사이드필러, 및 중앙 시트에 활용되었다. 이와 더불어, 신형 줄리아 GTAm 모델은 뒷좌석을 제거하고 소화기 및 헬멧 보관을위한 알칸타라 소재의 특수 몰딩이 제작된 공간을 선보였다. 또한, 차량의 익스테리어 컬러와 대조되는 알파 로메오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 스티칭과GTA 로고 자수를 덧대어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알파 로메오는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를 채택한 결정적인 이유로 소재 특유의 경량성으로 꼽았다. 알칸타라 소재와 탄소섬유를 활용하여 차체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알칸타라 소재는 우수한 내광성을 지녀 빛에 색이 쉽게 바래지않고 높은 내마모성과 비반사적 특성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차량대시보드의 빛 반사를 방지하고 좌석에 몸을 고정해주는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17개 시·도,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개월간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부터 불법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 직권말소와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25만대를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영치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 최근 5년간(‘15∼‘19년) 평균 불법자동차적발건수는 약 31.1만 대로,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년 대비 다소 감소(19.1%, 250,017대)하였으나,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인해 이륜자동차 단속실적은 증가(24.7%, 11,938대)하였다. 올해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기간(6/14 ~ 7/13)에는 그동안 언론보도와민원제보 사항을 추가로 단속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 조성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화물차적재함 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 여부, 배달용 이륜자동차 증가에 따른 번호판 고의 훼손·가림여부와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대한 안전기준 미충족 여부를 중점 단속한다.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김은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본 대표 완성차 기업 혼다의 일본 내수용 ‘2021 혼다 베젤(2021 Honda VEZEL)’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키너지 에코2(KinergyEco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글로벌 출시 모델명 HR-V로 알려진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모델 ‘2021 혼다 베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성능으로 오랜 기간 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왔으며, 올해 4월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번 공급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일본 시장에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혼다의 내수용 모델과 함께 하며 글로벌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혼다 베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에코2’는새로운 컴파운드와 함께 트레드와 노면의 접촉을 최적화시키는 패턴을 적용해 젖은 노면 주행 성능과 내마모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이 부분을 높게 평가받아 EU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유럽 타이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 타이어 시장에서도 최상위 성능을 인정받은 상품이다. 또한 키너지 라인업의 균형 잡힌 주행성능은 유지한 채 마일리지 성능을 극대화했
보쉬는 드레스덴(Dresden)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모던한 웨이퍼팹 중 하나를 오픈한다. 2021년 6월 7일,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Dr.Angela Merkel), EU 집행위 부위원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거(MargretheVestager), 작센(Saxony)주 총리 미하엘 크레치머(Michael Kretschmer)가 참석한 가운데 보쉬의 최첨단 시설이 공식 오픈했다. 보쉬는 설비에 약 10억 유로를 투자하고 있다. 이는 130여 년 보쉬 역사상 단일 투자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드레스덴에서 생산은 계획보다 6개월 빠른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반도체는 보쉬전동 공구에 장착된다. 자동차 고객사를 위한 칩 생산은 계획보다 3개월빠른 9월부터 시작된다. AI, 9,000km 떨어진 거리에서도 가능한 유지보수 작업, 빌트인 카메라가 장착된 글라스 등 이번에 드레스덴에 건설된 웨이퍼 팹은 전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 공장 중 하나이다. 제조 및 유지보수 공정은 실시간으로 분석되고 제품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공정 상의 편차는 즉시 수정된다. 이는 반도체 제품들이 빠르게 생산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어 자동차 고객사들이 제품을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