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특수 트럭 유니목(Unimog) 트레이닝 행사를 지난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천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트럭 유니목은 국내에서 다양한 도로관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제설 차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산불 화재진압, 잔디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일반 도로뿐만아니라 눈길, 산길, 철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운행및 뛰어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유니목을 도로 관리 목적으로 구입한 국내 공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니목의 특장점을 소개하고다양한 활용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신 장비 기능과 제설 작업 후 유지 관리 노하우에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경고 메시지 발생시 대처법과 관련 코드 확인 방법, 특수 제설기와 잡목제거기 같은 부착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도 함께 교육했다. 이외에도 보증 기간 내 부품 수리 범위와 절차, 향후 업데이트 될유니목 시스템에 대한 상세설명 등 실무에 유용한 정보들이 제공되었다.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이번 트레이닝은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이베코그룹 산하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24 IAA 상용차 박람회에서대형 전기 섀시캡 ‘에스-e웨이 리지드’와 현대차와 협업으로 개발한 전기 상용차 ‘e무비’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탄소중립 달성을 향한 이베코의 변화의 여정에서 일궈낸 성과를 소개했다. 이베코는 네 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네가지 전략은 모든 종류의 차량과 고객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도록, 현재와 미래에 이용가능한 모든 기술과에너지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멀티 에너지, 기민한 혁신 조직과의 공동 투자 및 기술 공유 체계를 구성해수준 높은 기술이 탑재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는 파트너 생태계 구축, 기존 제조업에서 통합 모빌리티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타이제이션으로의 전환, 구성원과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과우수성을 도모하고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는 이노백션(InnovAction), 즉 혁신적 실행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선보인 대형 전기 섀시캡 ‘에스-e웨이 리지드’와 전기 상용차 ‘e무비’는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탄생한 대표 모델이다. 이베코는 이외에도수소전기, 천연가스, 배터리 전기 및 수소 추진 등
2022년 전기 트럭에 저탄소 배출 철강을 도입한 세계 최초의 트럭제조사로 주목받았던 볼보트럭이 이제는 모든 동력 시스템에 저탄소 배출 철강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철강은 스웨덴 철강 제조사 SSAB가 생산한 ‘SSAB 제로(SSAB Zero)’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화석 연료가 아닌 전기와 바이오가스로 생산된다. 이를통해 기존의 화석 연료 기반 철강 생산 방식에 비해 약 80%의CO2배출량이 감소된다. 볼보트럭은 내년에는 약 12,000대의 볼보 FH 및 FM 트럭의 프레임 레일에 저탄소 배출 철강을 사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총 6,600톤에 이르는 CO2 환산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탄소 배출 철강의 공급량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트럭 모델과 부품에도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볼보트럭은 트럭 제작에 사용되는 다른 소재들 역시 저배출 대체재료로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트럭 제품 관리 및 품질 담당 수석 부사장인 얀 엘그렌(JanHjelmgren)은 “이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제로 배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철강은 트럭에 사용되는 주요 소재 중 하나이다. 우리는 알루미늄과플라스틱 같은 다른 재료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신규 소셜미디어 채널을 오픈하고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선다. 만트럭은 자사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소통을 위한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총 3개의 신규 채널을 오픈하고, 공식 유튜브 계정을 더욱 새롭게 단장했다. 다양한 채널 운용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만트럭은 이번 소셜미디어 채널 오픈을 통해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뛰어난 만트럭 제품의 디자인을 부각한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 게재,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프로모션, 캠페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소식과 고객 소통 강화, 공식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기업에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와 구직 콘텐츠 등을게재할 예정이며,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제품 리뷰, 인터뷰형식의 콘텐츠도 제작된다. 만트럭은 현재까지 한국 고객의 디지털 이용 환경에 적합한 유튜브,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네이버포스트 채널을 운영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왔다.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한 이색 챌린지 ‘Show Your MAN’을진행해 2주만에 총 조회수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이 세계최대의 자동차 박람회인 ‘IAA 상용차 모터쇼 2024(Internationalen Automobil-Ausstellung TRANSPORTATION 2024, IAA 2024)’에 참가한다고밝혔다. ‘IAA 상용차 모터쇼’는 1897년부터 현재까지 120년 이상 개최되고 있는 유럽의 대표 자동차박람회로,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된다. 만트럭버스 그룹은 이번 IAA 2024에서 MAN eTGX, MAN eTGS으로 구성된 전기 트럭 2종, MAN hTGX 수소 트럭, 최신 디젤 엔진을 탑재한 트럭 라인업을공개하며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 실현에 앞장선다. MAN e트럭, 고효율충전과 100만 개 이상의 맞춤형 옵션 제공 ‘MAN e트럭’은 상용화에특화된 새로운 배터리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만트럭버스 그룹의 노력에 힘입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배터리 구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MAN e트럭은 모듈식 배터리 시스템, 동력 장치의 하중 분배 및 운전자 친화적인 설계 등을 통해 3.75m라는짧은 휠 베이스를 구현했으며, 이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세미 트레일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달하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노선에 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한 번의 충전만으로 일과시간 동안 추가로차량을 충전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트럭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트럭의 전동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량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장거리 운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주행용 볼보 FH 일렉트릭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2025년하반기에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로 출시 및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의 새로운 FH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의 전기트럭의 한계를 보완하고장거리에서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럭의 연간 주행거리가 길고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자 하는 기후감축 목표를 설정한 운송 회사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전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리더십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이하이베코코리아)가 상용차 정비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및 동의과학대학교와 산학협력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베코그룹은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략의우선 과제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그룹의 대표 브랜드인이베코 또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각 국가의 시장 전반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은 이베코코리아가 지사설립 10주년을 맞아 국내 상용차산업 성장에 더욱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변화의 행보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인력 확보를 통한 브랜드의 서비스품질 향상, 나아가 국내 상용차 업계의 탄탄한 성장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베코코리아는 항구도시로서 국내 상용차 운용인구가 많아 전문 정비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인천과 부산 두 지역의대학을 협업대학으로 선정하고, 상용차의 정비 관련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교육과정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했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코스와 오프라인 코스로 구성되며, 상용차정비의 핵심기술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9월 5일 볼보트럭의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최근 국내 출시한 볼보 FH 에어로(Aero)의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9월 6일부터 12일까지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 순회 로드쇼를 운영한다. 5일 볼보트럭의 시승 행사에는 총20명의참가자가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내에서 직접 FH에어로를 시승해보며, 새로워진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새롭게 적용된 CMS(카메라모니터링 시스템)에만 의지해 트럭을 후진해 컵에 티백을 넣는 ‘티백(Teabag) 챌린지’를 별도 마련된 공간에서 체험해보기도 했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FH 에어로의 승차감이 훌륭한 수준이라는 평과함께 CMS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볼보 FH에어로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순회 로드쇼가9월 6일부터 12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5일동안 전국 주요 도로 휴게소와 영업 및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전국 순회전시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 새로운 FH에어로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순회 로드쇼에서는 전현직 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유로 6E에 대응하는 신형‘D26 엔진’을 장착한 뉴 MAN TGS 모델의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유로6E는디젤 대형 상용차(트럭 및 버스)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기위해 유럽 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존 가장 강력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 기준이다. 만트럭은 지난 9월 4일(수), 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신형 D26 엔진이 장착된 뉴 MAN TGS 덤프트럭 520마력1, 2호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뉴 MAN TGS 520마력 1,2호차를 인도 받은 고객은 충청북도 진천 소재의 복현산업개발로, 토사와 골재를 주로 운반하는가혹한 운행 환경을 지닌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이 뛰어난 뉴 MAN TGS 덤프트럭을 선택하게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복현산업개발 신복현 사장은 “만트럭은 덤프트럭구매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힘과 내구성 모두를 만족하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만트럭은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만큼 새로운 엔진의 뛰어난 연비와 성능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 MAN TGS 520 마력 덤프트럭에 장착된 신형 D26 엔진은 ‘엔진 명가 MAN’의최신 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9월 5일 경기도 평택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신형 볼보 FH 에어로(Aero)의국내 출시를 기념하며, 15명의 고객과 함께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출고식에는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볼보트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볼보트럭이 지난 4일 국내 공개 및 출시를 발표한 볼보 FH 에어로 모델은 볼보트럭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FH 라인업에 새롭게추가된 모델이다. 볼보 FH 에어로는 공기역학적 설계와 카메라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연료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특허받은 드래그 프리 브레이크 디스크를 통해 향상된 브레이크 성능으로 에너지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을 절감하고 제동능력을 높였다. 볼보트럭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FH에어로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에너지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을 최대 5%까지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내장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운전자의개별 요구 사항에 맞춰 세부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운전자는 새로운 타이어 모니터 서비스를 통해 트럭과트레일러의 전체적인 상황을 확인이 가능하며, 문제 발생 시 볼보커넥트가 경고를 보내 타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동남권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부산 지역 신규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규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된 업체는 만트럭 전차종 정비 및 순정 부품 판매를 전담하며, 현재 운영중인 24시간 견인 긴급출동서비스 ‘모바일 24’를 담당하게 된다. 만트럭은 트럭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고객의 정비 수요에 대응하고,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부산은 물동량이 많은 국내물류의 중심지로 이번 신규 서비스 파트너 선정 작업을 통해 부산 지역을 오가는 만트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만트럭은 신규 서비스 파트너사들이 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경영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만트럭은 현재 용인과 세종의 직영 서비스센터 2곳을 포함해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으로, 독일 본사의 교육을 이수한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파트너 선정을통해 고객의 서비스 공백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9월 4일 (수)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새로운 모델 볼보 FH 에어로(FH Aero)를 공개하고 국내 출시를 알렸다. 볼보 FH는 볼보트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볼보트럭은 올해 1월 FH 에어로를글로벌 공개하며 새로운 라인업 구축을 알린 바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요한 셀벤(Johan Selvén) 볼보트럭 인터내셔널부사장과 피터 하딘(Peter Hardin)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상품기획 총괄이사,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신형 볼보 FH 에어로를 국내 첫 공개했다. 새로운 에어로는 볼보 FH에어로,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 볼보FH 에어로 LNG 및 볼보 FH16 에어로 등 4가지 모델이 국내에 출시된다. 볼보트럭만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모델 FH 에어로는 공기역학적 설계를통한 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함께,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을 적용해 최상의 안전성을 지닌 것이특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는 에너지 소비및 배기가스 배출을 5%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외 각종첨단기술도 함께 적용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보다 안정
이탈리아 상용차 전문 브랜드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3일, 고객 접점 확대및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도 안성 영업지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베코코리아는 지난 6월 안성에 서비스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이후 정비뿐 아니라, 신차 관련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지점을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고객 접점으로서 안성 영업지점은 기존 고객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비롯해신규 고객유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베코 안성 영업지점은 안성과 평택 등 국가산업단지가 밀집한 경기 남부와 충청남북도 북쪽 지역을 아우르는 중간지점에 위치해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지나는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영업지점 내 고객 상담 공간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이베코의 최신 프로모션과 고객맞춤형 금융프로그램,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포함한 구매상담과 함께, 낮은 총소유비용(TCO)과 최적의 운행조건 유지를 위한 이베코 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에서 점검과 정비를 받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대기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베코코리아는 20
GS글로벌이 여름을 맞아 선보인BYD 1톤 전기트럭 T4K의 파격 프로모션을 고객 성원에 힘입어 ‘T4K 앵콜 프로모션’으로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T4K 앵콜 프로모션’은 최근 전기차 포비아 현상으로 위축된 시장을 회복하고자 GS글로벌이선보이는 강력한 지원책이다. GS글로벌은 현재 국비 보조금 및 지방비, 소상공인 보조금 등 전년 대비 고객이 추가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보조금 부족금액을 전액 지원하는 자체 보조금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자체보조금 지원에 더해 카고 트럭 기준 보조금4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경우 12만원도추가로 제공해 총 52만원의 자체 보조금 지원이 확대된다. 23년형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900만원의 재고 구매 지원도 연장된다. 이번 혜택을 통해 서울시 기준(9월) 국고, 지자체 보조금 680만원, 소상공인지원 138만6천원, GS글로벌 자체 보조금 지원1천294만원, 23년형 구매 지원 900만원까지 더해 T4K의 실 구매가는 약 1천921만원이 된다. 특히, 보조금 혜택이 가장 큰 경남 거창 지역에서는 T4K를 천만원 초반대인 1천27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출시한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 전원에게 40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뉴 MAN TGX 트랙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조건을 강화하고다양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트럭은 8월 1일부터뉴 MAN TGX 트랙터 510 마력BL, 470마력 BL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부품 보증기간은 3년, 동력전달계통은 5년동안 보증이 유지된다. 이와 함께 현재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서머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서머프로모션은뉴 MAN TGX 트랙터, 뉴 MAN TGS 덤프트럭, 뉴 MANTGS 대형 카고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별 최대 1000 만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구매 가능한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독일프리미어 브랜드 MAN의 기술이 집약된 대표 라인업이다. 21년국내 정식 론칭 이후 프리미엄 사양을 희망하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만트럭의 국내 판매량 상승을 견인해왔다. 일반 부품 보증기간이 확대돼 고객 혜택이 더욱 강화된 뉴 MAN TGX 트랙터역시 디자인부터 주행성능, 거주성이 극대화된 운전자 공간 등 다양한 장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중 하나다. 2023년부터 5대의 고성능
하니컴 도어 하니컴 도어는 벌집 모양의 열가소성 하니컴 구조체를 중심 심재로 사용하여 초경량성과 고강도를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구조 및 특징 - 외부 스킨 재질: 알루미늄, 하이임팩트 GRP, CFRT 등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 적용 - 내부 코어: PP 하니컴 → 높은 충격 흡수력과 압축 강도 제공 - 표면 평활도, 내구성, 내수성이 우수하며 장기간 사용 시 변형이 적음 장점 - 기존 금속·합판 대비 40% 이상 경량화, 차량 연비와 적재 효율 개선 - 충격 강도가 높아 외부 충돌에도 도어의 변형이 적고 에너지 흡수 성능 탁월 - 부식과 습기에 강해 내구성이 오래 유지됨 적용분야 - 현대·기아차 OEM 납품을 통해 상용차 내장·냉동탑차 도어에 기본 적용되며, 요트, 캐러밴, 건축 내장재, 방음·차음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 - 윙바디 판넬 구조 및 소재 - AL 압출 형재 + XPS 40mm + GRP/CFRT 적용 샌드위치 판넬 주요 특징 - 경량화: 기존 대비 약 200kg 경량화 → 연비 개선 및 유류비 절감 효과 - 내구성: AL 압출재 조립식 구조로 힌지 및천막지 불필요 → 유지비 절감 - 프리미엄 가치: 알루미늄·스테인리스 등 고급 소
연혁 및 개요 ㈜한국정공(KPI PRECISION CO., LTD.)은 2022년 10월 경기도 안성에서 설립되어 불과 수년 만에 특장차부품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내장탑차와 냉동탑차용 도어 및 판넬을 비롯해 ABS·PP 진공성형 부품까지 아우르며, 종합적인 부품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2022.11: 기아자동차 OEM용 PVC+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납품 개시 2023.02: 현대자동차 OEM용 EPDM+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공급 2024.03: 냉동탑차용 내판도어 개발 및 판매 개시 2025.07: 안성 공장 증축 완료, 대규모 생산능력 확보 회사의 부지는 13,199㎡, 건물면적 1,972㎡ 규모로, 최신 프레스기, 진공성형기, CNC 설비 등 30여종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매출은 2022년 3억 원에서 2025년 120억원으로 급성장하며, 2026년 150억 원 돌파를 목표로하고 있다. 비즈니스 한국정공은 특장차 업계에서 경량화와 내구성을 키워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영역 - 내장탑차·냉동탑차 도어 및 판넬 제작 - 윙바디 등 특장차용 샌드위치 판넬 개발 - ABS·PP 진공성형 부품 제조 핵심 경쟁력 - 현대·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전문 제조업체 ㈜삼원정공이 19.5인치디스크(Disc) 액슬과 현대 마이티 라인업에 최적화된 3.5톤급가변축(드럼 Axle)을 선보이며 특장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제시하고 있다. 김해 본사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이 신제품은 경량화·내구성·안전성을 고루 갖추며, 수입산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19.5인치 디스크 액슬 – 안전성과경량화의 결합 삼원정공의 19.5인치 디스크 액슬은 고속 주행과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제품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택해 제동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 탁월한 제동 성능: 고속 및 장거리 운행 시에도안정적인 제동을 보장하며,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한다. - 효율적인 열 방출: 디스크 구조 특성상 발열억제가 우수하여 장시간 운행에도 성능이 유지된다. - 경량화 설계: 기존 제품 대비 약 3kg의 무게를 줄여 연비 개선과 운송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 정비 용이성: 브레이크 패드 교체가 간편해 차량가동률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이 제품은 정밀 설계와 고품질 소재를 적용하여 장기간 사용에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며,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액슬로
1998년 설립된 송학산업은 자동차 램프와 외장품을 주력으로 성장해온기업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를 파고들며 경쟁력을 확보해온 송학산업의 중심에는 창업주이자 현재 대표인이종익 대표가 있다. 그는 “제품은 결국 사람이 사용하는것인 만큼,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기술은 아무리 훌륭해도 의미가 없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경영 철학 ― 경쟁력, 신가치, 그리고 미래 이 대표가 강조하는 경영 철학은 세 가지다. 첫째, 주력 사업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이다. 치열한 시장 경쟁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로 앞서가야 한다는 의지다. 둘째는 차별적 신가치 창출이다. 기존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래 경쟁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제자리에 머물면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LED 램프 개발을 결심하게 된 계기 송학산업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결정적 계기는 LED 램프 개발이었다. 2015년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는 이 대표의 마음을움직였다. 당시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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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오는 10월 12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단독 프로모션‘베스트셀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을 계획하거나, 타이어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대상 상품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베스트셀러인,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슈퍼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에어 S(Ventus air S)’,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 ‘벤투스 S2 AS(Ventus S2 AS)’ SUV 전용 타이어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등으로 구성됐다.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중 행사 상품 4개를 일괄 구매하고, 오는 10월 19일까지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 4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지급 대상자에 한해 10월 21일 모바일 기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