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8월 19일(월)-23일(금),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평택시 남부대로)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혹서기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에 매일 평균 30여 대의 고객 차량을 점검 및 정비하며 큰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에는 5일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요일을 정해 하루씩 직접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로 참여하며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바쁜 운행으로 인해 자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해 고객 상담 건에 대해 24시간 내 회신을 하는 고객 문의 및 불편 해소의 상시 전담 창구이다. 8월 22일(목)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와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최정식 상무가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운행 시 어려움과 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경청하는 한편,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서비스센터 각 분
카케리어 전문업체 씨엔에스티(주)(대표:신형수)는 지난 29일 현대자동차 대형 상용차 정비 전문 블루핸즈를 평택항점을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이인철 부사장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신대표는 “중부지방 물류의 대표인 평택항을 끼고 있어 대형 상용차의 왕래가 많은곳이다 보니 대형차 전문 정비소의 필요성에 의해 블루핸즈를 개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현대 상용차의 정비 갈증을 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주)평택항서비스 개업을 맞아 개소한 이곳은 현대 상용차를 전문으로 정비하는 100번째 정비소이다. 위치: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하만호길 237(만호리 669번지) 연락처:031-686-9752
한성특장차(대표 이상우)는 지난 7월 4일 평택공장에서 벨기에의 VERSUS사와 제휴로 제작된 유럽형 슬라이딩 소프트탑을 출시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슬라이딩 소프트탑은 알루미늄 레일과 프로파일 사용으로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하며 특허로 무장된 롤러 시스템이 상, 하부 레일 및 필러와 연결되어 견고하면서도 안정적인 설계가 특징이며, 단 한번의 터치로 사이드 커튼을 좌, 우 어떠한 방향에서도 미끄러지듯이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국내 트럭시장 및 운전자의 특성을 고려해 최대 500mm까지 상승하는 유압식 상승 장치를 적용해 화물의 적재 및 하차 시 지게차 작업으로 인한 충격이 탑에 전해져도 손상이 안가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졌으며, 기존 윙바디 운영시 문제가 되었던 높이가 낮은 창고 등 에서 작업 시에도 지게차를 이용해 빠르고 효율적인 상하차가 가능하며 좁은 골목길 에서도 탁월한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소프트탑은 기존 윙바디 대비 탑의 무게를 무려 1.5톤을 줄여 무게 감소만으로 인한 연비 개선에도 최고의 효능을 보이고 있다, 이미 2년 전부터 테스트 차량을 만들어 운행해본 결과, 년간 무려 700여 만원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볼보트럭은 노천굴 광산에서 근처 항구로 석회석을 운송하는 최초의 상업용 자율 주행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르웨이의 브로노이 칼크(Brønnøy Kalk AS)와 기념비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볼보트럭은 자율 주행 볼보 FH 트럭 6대를 가동해서 브로노이 칼크에 위치한 노천 광산에서 채취된 석회석을 5km 구간의 터널을 거쳐 인근의 항구로 운송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며, 2018년말까지 계속 진행되어 2019년 말에 완전히 운용될 것이다. 이번 계약은 광산, 사탕수수 수확 및 쓰레기 수거 등지 에서 실시했던 최근의 성공적인 자율주행 프로젝트와 맥을 같이 한다. 하지만 이 상업용 솔루션은 볼보트럭에 대한 흥미로운 첫 번째 사례다. 브로노이는 자율 주행 트럭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두 허브 사이의 석회석 운송에 중점을 둔 운송 솔루션을 구매하게 된다. 레이몬드 랑피오르 광산 대표 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당사에 있어 중요한 단계다."며, "업계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볼보트럭은 장기적으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기술 및 디지털 솔루션의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는 일에 대한
볼보트럭코리아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진행…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 20여명 참석 교통안전 교육 등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진행할 것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월 12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와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박길수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볼보트럭코리아와 도로교통공단 간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어린이들에게 대형트럭과 관련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서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 이후 볼보트럭코리아는 체험교육용 차량 지원과 함께 지난 수십 년 간 볼보트럭이 연구해온 글로벌 ‘안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교재 개발 및 교통안전지도사 연수 등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교통사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박성권)의 친목 골프 모임인 자사회(회장:김수덕)에서는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기흥 소재의 기흥CC에서 협회장배 및 자사회장배를 겸한 친목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2팀(총 48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우승은 이엔쓰리의 정영우 대표, 메달리스트는 상전정공의 이인숙 대표, 롱기스트는 현대자동차의 장종철 이사, 니어리스트에는 나인특장공업의 유근수 대표가 수상하였다. 또한 각부문별로 많은 상품이 시상되었으며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참가상이 무려 50만원 상당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회장배에는 현대자동차의 이인철 부사장, 자동차안전학회 김윤제원장, 권해봉 전 성능연구원장, 신한대 하성용 교수, 아주자동차대 김정순 교수,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자사회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에서 운영하는 골프모임으로 매월 4째주 화요일에 기흥CC에서 티업하며 협회에 가입해야만 자사회에 가입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볼보트럭이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기트럭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운송 솔루션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모든 상황으로 미뤄볼 때 전 세계 운송 수요는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현재로서는 운송 산업의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운송 솔루션을 찾아야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보트럭이 선보인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한 전기트럭 베라(VERA)는 차세대 운송 솔루션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 전반과 운송 회사 및 운송 구매자가 직면한 수많은 과제를 해결할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구와 함께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화에 따른 문제로 교통 체증은 물론 환경 오염, 소음 문제 등의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와 함께,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상에서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는 운전자 수의 부족으로 효율적인 운송 솔루션이 필요한
현대자동차의 대형 트럭 엑시언트가 의왕-인천간 고속도로 40km 구간을 국내 최초로 실제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운전자는 비상시를 대비해 운전석에 앉아 있기만 했고 실제 운전은 자율주행 시스템이 했다.트레일러가 결착된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21일 열린 이번 시연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3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트레일러가 연결된 최대중량 40톤급 엑시언트 트럭 1대로만 진행됐다. 자율주행의수행 정도를 나타내는 'LEVEL 3'은조건부 자율주행 기술로자동적으로 계획된 경로를 추종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는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말 이 차량에 대해 대형트럭으로는 처음으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증을 발부하며 대자동차의 기술력을 입증해주었다. 자율주행 트럭은 현대글로비스의 아산KD센터에서 중국으로 수출될 차량 부품을 실은 뒤 일반 주행으로 의왕 컨테이너기지를 지나 부곡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에 올라탔다. 부곡IC를 통과하자 알림음과 함께 별도 스크린에 ‘자율주행 가능 도로에 진입하였습니다. 자율주행을 원하시면 버튼을 눌러주세요’라는 팝업창이 뜨고,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자율주행
다임러 트럭 코리아,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1주년 기념 <2018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 실시 - 7월 1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과 차량을 위해 총 4가지 혜택 제공 - 모든 방문 고객 대상, 총 14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 여름철 필수 부품 포함 총 220여 가지 항목 부품 최대 30% 할인 - 서비스 캠페인 참여 유상 수리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및 모든 방문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 증정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자사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1주년을 기념하여 7월 1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18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여름 장마와 폭염 속에 장거리 운행이 많은 운전자들에게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행에 도움을 주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탑-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하여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경험할 수
◈ 2018 부산국제모터쇼, 6.7.~6.17.(11일간) BEXCO에서 국내외 19개 브랜드의 승용·상용차, 신차 36대 선보일 예정 ◈ 캠핑카쇼, 자동차제조산업전, 퍼스널모빌리티쇼, 신차시승 등 다양한 부대행사 줄이어 누구나 꼭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은 모터쇼,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자동차 생활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자동차 쇼로, 세계 최초 공개되는 신차에서부터 다양한 부대행사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2018 부산국제모터쇼로 당신을 초대한다. ○ 동남권에서 펼쳐지는 최대의 자동차 쇼, 국내외 19개 브랜드, 부품, 용품, 캠핑카 등 183개사 참가 혁신으로 무장한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등이 대거 공개되며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제시하고 있는 요즘, ‘2018 부산 국제모터쇼’도 크고 화려함을 강조해 온 이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 시장과 기술을 고민하며 그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완성차 브랜드 차량전시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밴공식 서비스 딜러이며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www.wiseauto.co.kr)가 8월 10일(목)서울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밴강남프리미엄스토어‘에서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 및 와이즈오토홀딩스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유로스타‘ 출시를 기념하여 와이즈 오토 미디어 쇼케이스(Wise Auto MediaShowcase)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강남에서만나는메르세데스-벤츠스프린터의모든것’을주제로국내최초로선보이는메르세데스-벤츠밴강남프리미엄스토어에서다임러트럭코리아㈜조규상대표이사의환영사및메르세데스-벤츠밴공식강남서비스센터소개를시작으로와이즈오토홀딩스회사소개,뉴모델에대한제품프레젠테이션및언베일링순으로진행되었다.와이즈오토홀딩스는이번행사에서럭셔리에가격경쟁력을더한프리미엄밴메르세데스-벤츠스프린터유로스타를새롭게출시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조규상대표이사는“메르세데스-벤츠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시작으로 20여년동안 130개국에서 3백만대이상이판매된글로벌베스트셀링모델로국내에서도꾸준히인기를모으고있는탑-클래스제품“이라며 “오늘대표적인수입차1번지인강남지역에메르세데스-벤츠밴공식강남서비스센터를오픈함으로써특별한라이
- 비틀비틀 차선이탈 막는다…버스·화물차 경고장치 의무화- 교통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7월부터 시행 지난해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6중 추돌사고와 같은 대형 차량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버스·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량에 운전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차로를 벗어나는 것을 경고하는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장착이 의무화된다. 또한, 디지털 운행기록 장치를 활용해 운수 종사자에게 보장된 최소 휴게시간 준수 여부와 최고속도 제한 장치의 무단 해제 여부를 확인하고, 중대 교통사고*를 유발한 여객·화물 운전자가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경우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차량운전자가 교통수단 운영자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1건의 교통사고로 8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사고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반영한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4. 25.~6. 3.)한다. 대형차량은 차체가 크고 많은 인원이 탑승하기 때문에 작은 사고가 나더라도 큰 인명 피해로 직결된다. 이번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버스·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
고속도로 졸음쉼터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뀐다. 일정하지 않았던 졸음쉼터 간 간격을 조정하고, 화장실·방범용 시시티브이(CCTV)·조명시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길이가 짧아서 위험했던 진·출입로를 확대하는 등 관련 기준을 크게 강화한다. 사고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졸음쉼터를 확충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이행하는 정책으로 국토교통부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졸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 및 관리지침」을 제정·시행한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70여 곳(민자도로 포함)의 졸음쉼터가 새로 설치되고, 운영 중인 232개 졸음쉼터의 안전·편의시설도 전면 개선된다. 이렇게 되면 고속도로에는 최소한 25km마다 졸음쉼터(또는 휴게소)가 설치되고 화장실 부재, 협소한 주차공간, 어두운 환경에 따른 국민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운영 현황 : 총 232개소(도로공사 212, 민자고속도로 20) 고속도로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작년에만 38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률은 다른 사고보다
- 합동 조직 통해 현장 확인… 양도자도 형사처벌·허가취득 5년 제한 추진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증차 여부에 대하여 6월부터 3개월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가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국토부는 그동안의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증차를 없애기 위해 시스템 구축, 의심차량 전수조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아직도 불법증차가 이뤄진다는 지적이 있어 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 화물공제조합과 합동으로 조직(이하 ’TF‘)을 구성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사업용 화물자동차 불법증차 여부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 화물자동차 「온라인 대폐차 확인시스템 구축」(‘12. 4.), 의심차량 전수조사 실시(’12. 2.∼‘13. 3., ‘15. 9.∼12.), 대폐차 처리기간 단축(6개월→15일, ’14. 9.), 불법증차 1차 위반 시 즉시 감차토록 행정처분 강화(‘17. 1.) 이번 조사는 ’15년 9월* 이후 구조변경 또는 대폐차를 통하여 등록된 공급제한 특수용도형 화물차 및 일반형 화물자동차 위주로 이뤄질 예정이며, 자동차관리시스템의 자동차 등록원부를 기초로 대폐차** 과정을 추적하여 적법성을 확인하고 의심이 가는 차량들은 관련 지자체와 시·도
- 올해 3월 합법화 3년을 맞은 푸드트럭 448대(2017.3월)까지 증가 - 푸드트럭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모델 시도 등 질적 변화도 나타남 - 이동영업 활성화, 수익성 있는 영업장소 확대 공급은 보완되어야 할 과제 ㅇ 국무조정실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3월로 합법화 3년을 맞는 푸드트럭이 전국적으로 448대까지 증가함 -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268대로 전체 절반(60%) 넘게 차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남(63대, 14%)이 두각을 나타냄 - 운영자 연령대는 20대~30대가 전체의 65%(292대)를 차지함 - 국무조정실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푸드트럭 도입 계획을 조사한 결과, 204대의 푸드트럭이 추가 도입되어 연내에 전국적으로 650여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ㅇ 푸드트럭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모델이 시도 되는 등 질적 변화 조짐도 나타남 - 서울시 주관 ‘서울 밤도깨비 축제’는 지역축제와 푸드트럭이 결합하여 지역 명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은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됨 ㅇ 푸드트럭의 지속적 성장추세와 긍정적 전망에도 이동영업 활성화, 안정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