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전자㈜는 1993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동차 경보기 시스템이 생소하던
시절에 제품 연구하고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제품들이 여전히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영신전자㈜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 선도자로서 책임감 및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24V
전원을 사용하는 트럭 관련 제품을 집중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영신전자㈜의 제품들은 타사 대비 메인 모듈이 정확히 작동하고 고장이 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착시간도 기존 5~6시간에서 1시간
내외로 단축되었는데 최근 CAN 데이터 방식의 제품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이뤄 낸 성과이다. 차량 운행 시간이 수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차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편의적인 부분도 눈에 띈다. 리모컨 또는 휴대폰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모터가 있는 장치라면 장착이 가능하다. 일반 트럭뿐 아니라 지계차, 크레인, 트레일러, 사다리차
등에서 수동으로 조작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리모컨 하나로 해결하여 작업을 한층 편리하게 해준다.
영신전자㈜의 매직카는 사용자 필요에 따라 다양한 제품으로 세분화된다. 우선
눈여겨볼 만할 제품인 ‘골드8’은 골드 시리즈 중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 제품으로 현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2월에 24V 화물차 결합 제품과 같이 출시할 예정이다. 다이아몬드 2와 같이 LoRa 안테나
방식을 사용하여 송수신 거리를 비교했을 때 타사 제품 대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골드 시리즈
처음으로 컬러 LCD를 적용하였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외형이 세련됐다. 정면에 있는 버튼은 블랙다이아몬드의 원 버튼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로 살펴볼 제품은 EF브론즈이다. 현재 매직카 단방향 제품 중 가장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필수 기능은
전부 다 갖추고 있어서 부담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24V차량에 사용 가능하고 4개의 버튼으로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차량과 먼 거리에서
사용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운전자 입장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매직카 모바일 단말기이다. 매직카 모바일
단말기는 베이직 버전과 프리미엄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베이진 버전은 메인 모듈과 단말기를 장착하도록 되어 있으며 단말기 고유번호가 발급된다. 이를 통해 휴대폰에 앱을 설치한 후 로그인 과정을 거치고 나면 휴대폰 통신이 가능한 전세계 어디서나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을 잠그지 않고 출장이나 여행을 갔을 경우 어디에서도 잠글 수 있다. 제품을 이용하는 방법은 구매형과 구독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구매해서
사용한다면 월 4950원의 통신료를 내야한다. 하지만 구독형으로
이용하면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월 9900원의 통신료를 내는 방식으로 초기비용의 부담이 줄어든다.
프리미엄 버전은 기본 모바일 베이직 기능에 프리미엄 기능이 탑재 되어있는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추가되는 기능은 자동으로 차량에 가까이가면 해제되고 멀어지면 경계 상태로 변경되는 것이다. 또한 이를 휴대폰을 사용해서 작동시킬 수 있다. 게다가 충격센서와
틸트 센서(차량의 기울기가 바뀌면 경보를 울리는 기능) 등이
추가되어 경보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다. 이 외에도 차량의 냉각수 온도 체크, 차량 고장코드 조회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