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는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 27일부터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고객 인도에 앞서 1호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고객 차량 인도는 철저한 위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국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으로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공식 출시 전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되는 흥행을 기록했다.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다. 모험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의 레저 활동 활력을 한층 더 도모할 수 있게끔 제작되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중형 트럭 세그먼트를 완전히 뒤엎는 픽업으로, 국내 고객들이 봐 왔던 픽업 트럭과는 차원이 다른 순간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글래디에이터는 일상에서는 유용함을, 주말에는 기발한 즐거움를 선사하는 드문 조합의 결정체다”라는 평가와 함께 퍼퓰러 메카닉스(Popular Mechanics)가 주최한 자동차 시상식(Automotive Excellence)의 ‘2020 올해의 중형 픽업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