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지프 및 푸조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2024 겨울맞이 서비스캠페인’을 전개한다. 겨울철 사고 예방 및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며, 공식 서비스센터의 고품질 정비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리콜 수리 제외)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 가입 고객은 기간 내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낮은 기온과 폭설 등 가혹한 도로 환경에서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줄 겨울용 타이어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기간 내 금호타이어의 윈터 타이어 구매 시 15% 할인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타이어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3+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지프의 경우, 금호타이어 이외 타 브랜드 타이어를 구매해도 3+1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뿐만 아니라 겨울 시즌 사고 위험에 대비해 ‘사고차 케어’ 프로그램도 내년 2월 14일까지운영한다. 사고로 인해 200만 원 이상의 수리비가 발생한멤버십 고객 차량에 대해 최대 50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며, 사고현장 차랑 견인 및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배송
대형 SUV 시장의 독보적 강자 ‘팰리세이드’가 한층 웅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2월 6일(금)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첫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팰리세이드만의독보적인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존재감 위에 탑승객을 섬세하게 배려한 신형 팰리세이드를 앞세워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지배적인 입지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시선을 사로잡은 압도적 존재감, 그 속에 숨은 섬세한 디테일 신형 팰리세이드는 강인한 인상을 중심으로 더욱 과감해진 비율과 함께 한층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수직적인 DRL과 대담하게 자리잡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팰리세이드만의독보적인 캐릭터와 결합돼 압도적인 첫인상을 갖춰내고, 미래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높은 후드와 균형을 이루며 마치 웅장한 조형물을 보는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측면부는 기존 대비 짧아진 프
현대자동차가 수소버스 공급을 통해 충청남도의 수소교통 확대 정책에 적극 협력한다. 현대자동차는 12월 6일(금)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이병화 차관,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수송분야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30년까지 도내 경유버스 1,200 대를 수소버스로 대체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소교통 전환을 추진 중인 충청남도의 친환경 정책에 현대자동차가동참하며 성사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일렉시티∙유니버스수소전기버스를 충청남도에 보급하고, 충청남도는 이를 시내외버스, 통학∙통근버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 도심형 수소전기버스인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는 교통 지체 구간 등 전기 소모율이 높은 노선 운행에 적합하며, 세계 최초로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최대 635km 주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외에도 충청권에 수소 상용차 정비 서비스 거점 6개소를구축하는 등 충청남도의 원활한 수소교통 운영을 적극 지
기아는 12월 5일 2025년 출시를 앞둔 PV5가 영국의 LCV(Light Commercial Vehicle, 경상용차) 전문지 ‘왓 밴?(What Van?)’이 발표한 ‘왓 밴? 어워즈 2025(WhatVan? Awards 2025)’에서 ‘주목해야 할 차(Oneto Watch)’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왓 밴? 어워즈는 영국의 저명한LCV 전문 매거진 왓 밴?이 주관하고 LCV 부문전반에서 독립적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주목해야 할 차 부문은 업계에 변화를 야기하거나 활력을 더하는, 심지어영역을 파괴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차량이 선정된다. 제임스 댈러스(James Dallas) 왓 밴? 에디터는 “다재다능한 모듈러 형식의 기아 PV5는 LCV 시장에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의 LCV 시장진입은 브랜드 사업 영역을 넓히는 획기적인 순간이며 중요한 산업 변화의 시점”이라며 “기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갖춘 차량을 기반으로 상용차 비즈니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할것이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이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해 1월 ‘CES2024’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LPG의 높은 경제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위해 ‘바이퓨얼(Bi-Fuel)’ 모델의 라인업을 총 5개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퓨얼’ 모델은 현재 토레스에 적용 중이며 이번 라인업 확대로 액티언, 토레스밴, 코란도, 티볼리 등4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선보인다. ‘바이퓨얼’은 경제성 높은 LPG와 가솔린의 엔진 성능을 동시에 사용해각각의 연료가 갖는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30~40%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경제적이다. 도넛형 LPG 봄베(58ℓ)와가솔린 연료탱크(50ℓ)를 완충하면 한 번의 충전(주유)으로 최대 1000km 주행 가능하며, 주연료인 LPG가 모두 소진되면 가솔린으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충전소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덜해 장거리 운행 시 편리하다. 또한, 운행 상황에 따라 운전자가 연료 전환 버튼을 눌러 필요에 맞는연료 타입을 선택하고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어 연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 LPG 차량의 약점으로 꼽혔던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1.5 GD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동급 LPG 차량 대비약 2
현대자동차가 보령시와 함께 벽오지 주민들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12월 3일(화)부터 보령시에서 ‘셔클(SHUCLE)’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교통 서비스 ‘불러보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불러보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동을 빠르고 편리하게 돕는 통합 교통 서비스로, 현대자동차가 운영 중이던 수요 응답 교통(DRT, DemandResponsive Transport) 셔클을 보령시의 교통 인프라와 수요에 맞춰 도입한 것이다. 수요 응답 교통이란 이용자가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버스가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서비스다. 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합승 알고리즘을통해 유사한 경로의 승객을 함께 탑승하도록 실시간으로 경로를 재구성하고 배차가 이뤄진다. 보령시는 60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65.1%를 차지할 정도로 고령 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따라서 교통 인프라에서소외되는 고령 주민들의 수가 점차 많아지고 이에 따라 수익성이 저하되는 지역 대중교통은 감차나 폐선 상황에 처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농어촌 마을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12월 2일(월)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 전동화 모델)’의 내∙외장디자인을 공개했다.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번째 전기차로 뛰어난 고급감과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갖춘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기존 GV70 전동화 모델의세련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지-매트릭스(G-Matrix)패턴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입힌 새로운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과 더불어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범퍼 디자인, 정제된 인테이크 그릴 패턴을 바탕으로 전동화 SUV만의 세련된 감성을표현했다. 또한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해 첨단 기술과우아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완성했다. 측면부는 무광 다크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신규 휠을 추가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변경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 위치를 범퍼에서 리어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집약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12월2일(월)부터판매한다.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며 쌓은 노하우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상품을 개발해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아반떼N 구매 고객에게 추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TCR 디자인 패키지, TCR 에디션 패키지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은 모터스포츠 차량 외장디자인의 감성을 재현하는 ‘TCR 에디션 데칼 ’을 추가할수 있다. (※퍼포먼스 블루 외장색에만 추가 가능) TCR 디자인 패키지는 카본 스완넥 스포일러 , 19인치 N TCR 단조 휠, TCR에디션 전용 엠블럼, 알칸타라인테리어 패키지,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등을포함한다. TCR 에디션 패키지는 TCR 디자인패키지 사양에 더해 N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레이싱브레이크 패드까지 포함한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의 가격은 TCR디자인 패키지 590만원, TCR 에디션 패키지 725만원, TCR 에디션 데칼75만원이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프랑스에 처음으로 9단 전자동 변속기를 공급한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 확대에 나선다. 프랑스 루아르주 대중교통 업체인 2TMC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9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나비고 기가(Navigo Giga)’ 시내버스를 구매한다. 나비고 기가는 튀르키예의오토카(Otokar) 회사가 제조하는 중형버스로, 프랑스에서는최초로 앨리슨의 9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앨리슨은지난 2023년 9단 변속기 생산을 시작한 이래 나비고 기가차량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프랑스 루아르주 지역에서 시내버스, 시외버스, 학교 통학버스, 관광버스 등을 운영하는 2TMC는 편안한 승차감, 연비 최적화, 생산성 증대 등을 위해 앨리슨 9단 변속기를 선택했다. 2TMC의 듀포드 사장은 “전자동 변속기는 버스 차량의 표준이 됐다”며 “앨리슨 제품이 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프랑스최초로 9단 변속기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앨리슨 9단 변속기는 생산성, 가속성, 연료 효율성이 좋고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돼 ‘가다-서다’ 주행이 많은 트럭과 버스에 적합하다. 9단 변속기는 최대 1200Nm의 엔진 토크를 전달한다. 특히, 9단 변속기는 8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