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만능 트럭 운전자를 가리기 위한 ‘2024년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가 지난 6월 16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에서 진행됐다.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는 트럭 운전자들이 매일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특히, 상용차 운전자들의 기술은 생산성과 수익성과 직결될 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숙련된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은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18회차를 맞은 볼보트럭코리아의 연비왕 대회는 참가자들의 연비 효율적인 주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온로드와 오프로드 부문으로 나뉘어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2회에 걸친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볼보트럭의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커넥트’를 사용해서 운전자들의 주행 시 산출되는 ‘연비 점수’에 각각 코스마다 부여된 과제별 수행여부를 기준으로 ‘기술 점수’를 합산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 수상자를 선발했다. 특히, 오프로드 트랙 주행 테스트에는 트랙터 부문 및 덤프 부문에 각각 까다로운 과제들을 부여했다. 참가자들의 정교한 주행 기술을 차등 평가할 수 있도록 경사코스, T자코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만트럭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2024년 여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고객들의 주기적인 순정 부품 교환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브레이크 및 냉각기, 밸브계통 등을 포함한 MAN 순정 부품 9종 415개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을 앞두고 사전 조사를 실시해 고객 수요가 높은 하절기 주요 사용 부품을 할인 대상 품목으로선정했으며, 특히 작년 여름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할인 대상 부품들을 포함 및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만트럭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고객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과 2년 품질 보증을 갖춘 MAN 순정 부품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총소유비용(TCO)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총소유비용절감을
볼보트럭이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볼보 FH16신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볼보 FH16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뛰어난성능은 물론 높아진 내구성에 17리터 780마력의 파워를자랑한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볼보 FH16엔진은 실제 도로 테스트결과,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이 5%가량 높아졌으며배출가스를 절감하면서도 토크는 7% 증가됐다. 이는 까다롭고다양한 운송 작업에서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의 조합이며, 100%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로운행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특히, 볼보 D17 엔진은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신형 볼보 FH16 에어로(Aero) 캡과결합될 때 더욱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볼보트럭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제품관리 및 품질총괄은 “볼보트럭의 엔지니어들은 유럽의 어떤 트럭보다도 높은 토크와 마력 수준을 갖춘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엔진을개발했다. 더 높은 토크와 마력, 동시에 상당히 절감된 연료와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신모델의 성능은 상당히 놀라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고객들이 더 효율적이고생산성 높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고 밝혔다. 볼보트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콜롬비아에서 대형트럭 ‘맥쎈(MAXEN)’ 130대를 수주하며중남미 시장에서도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콜롬비아 건설사인 KMA 건설(KMA Construction)과 총 130대 규모의 판매 계약을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 간 타타대우상용차가 콜롬비아에서 성사시킨 수주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맥쎈의 첫 양산 수출 계약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7년부터 콜롬비아에서 수출 사업을 개시하며 2015년까지 1,036대의 누적 수출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2015년 이후 현지 대리점 부재, 배기가스 규제 강화, 중남미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 등 내외부 요인으로 부진을 겪었으나 지난2022년부터 현지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차량 출시를 통해 시장에 재진입하였다. 이번에 수주한 차량은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맥쎈 8x4 덤프차량이다. 맥쎈은 지난 2022년에 출시된 타타대우상용차의플래그십 대형 트럭 모델로, ‘최대’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맥시멈(Maximum)’에서 비롯된 이름 답게 국산 트럭 최고 수준의엔진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맥쎈은 배기가스 규제 유로6 스텝D를충족하면서도 확연히 출력이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6월 26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에대해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2024년 하계 순정 부품 캠페인’을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높은 강수량으로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커지는 여름철에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운전과 경제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베코코리아는 캠페인 기간동안 에어컨 등 공조기 관련 및 에어 컴프레서, 자동차냉각기 등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부품 총 294종에 대해 최대35%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베코 전 차종이 대상이며, 전국 18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잦은 비가 예상되는가운데, 사전 정비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베코는 시기적절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브랜드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1호차 고객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1995년 군산 공장 준공, 대우차세대 트럭 출시부터 이어진 30년의 브랜드 역사를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이미 검증된 성능과 상품성을 자랑하는 ‘쎈(XEN)’ 라인업을 바탕으로, 특별한 바디 컬러와 30주년을 기념하는 그래픽을 더한 측면 데칼 등 스페셜 에디션에 걸맞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 그리고 폭넓은 프리미엄 옵션사양을 추가 적용하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8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기념 행사를개최했다. 1호차를 인도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이기성고객이다. 이기성 고객은 울산에서 제천까지 시멘트 자재 폐기물 운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2016년 타타대우의 스페셜 모델인 프리마 ‘타이탄 블랙’ 스페셜 에디션 트랙터를 구매하며 타타대우와 인연을 맺었다. 2020년에는일반 프리마 트랙터 모델을 다시 구매하였으며, 4년 후 2024년세번째로 맥쎈 30주년
지난해 8월 국토부는 14년만에 건설용 트럭인 영업용 덤프트럭의 수급 조절을 일부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년간 3%의 덤프트럭 신규 등록이 허용될 예정으로 덤프트럭의 판매량이회복세를 넘어 상승세로 접어들 전망이다. 이를 증명하듯 올 1분기 덤프트럭의 판매량이 뚜렷한 호조세를 보였다. 25.5톤 이상 덤프트럭은 전년 동기 대비 86.7%로 크게 성장했고, 15톤급 덤프트럭 또한 47.4% 늘었다. 이런 추세에 국내외 다양한 상용차 브랜드들의 경쟁이 가속화되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뉴 MAN TGS 덤프트럭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뉴 MAN TGS 덤프트럭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건설경기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18%의 판매량 증가라는 고무적 성과를 달성했다. 뉴 MAN TGS 덤프트럭은 ‘비즈니스단순화’라는 뉴 MAN TG 시리즈의 철학 아래, 한국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모델이다. ▲다양한 현장 조건에적합한 ‘강력한 퍼포먼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맞춤형 운전 공간’, ▲전작 대비 최대 4% 개선된 ‘연비 효율성’, ▲첨단디지털 서비스와 케어프리 패키지 제공에 따른 ‘가동시간 극대화’, ▲안전운행을 위해 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공유하는 ‘2024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월 23일밝혔다. 지난 22일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신라 모노그램에서 개최된 이번 협진회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0개 협력사 대표들이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자사와 상호 필수불가결한 관계에 있는 협력사들을 격려하며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동반성장의 파트너인 협력사들의 노고에감사를 표해왔다. 또한 2011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 모임)’의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유하는등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목표로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먼저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협진회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온 지역별우수 회원사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회원사로는 경인지역아이모스시스템 송윤석 대표이사 충청·호남지역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준대형 카고 아록스 2135L 4x2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록스 카고 2135L은 강력한 파워와 견고한 차체로국내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혁신적인 기술로 뛰어난 운송 능력을 발휘해 고객의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Efficiency: TTE)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기존 대비 출력은 55마력, 휠베이스는 300mm가량 확장된 6,900mm의 휠 베이스를 통해 차량의 화물적재 능력을 크게 높인 극초장축 모델을 선보임과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카고 라인업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국내 고객의 니즈와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카고 2135L는 ‘적재능력이 곧 수익’ 이라는 화물 운송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모델 대비 출력과 적재 부피를 동시에높인 혁신적인 카고 트럭“이라며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업계 최고 수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수익극대화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SE) (이하 만트럭)은 상용차 업체 중 최초로 독일 고속도로에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만트럭은 독일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받은데 이어 실차고속도로 테스트까지 실시하면서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 개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이번 테스트는 알러스하우젠(Allershausen)~퓌르홀젠(Fürholzen) 사이의 A9 고속도로에서 약 10km 정도 진행됐으며, 볼커 위싱(Volker Wissing) 독일 교통부 장관과 알렉산더 블라스캄프(AlexanderVlaskamp) 만트럭버스 그룹 회장이 동승했다. 이커머스의 발달 등 물류 허브 간의 운송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자율주행 트럭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차량의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연료 소비는 줄이고,안전한 운행을 가능케 해 물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실제 자율주행 트럭을 운행할 경우 장기적으로 운송 관련 전체 운영 비용의10~15%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동시에 만성적인 상용차 운전자 부족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밝혔다. 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처음 글로벌 제품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이는 첨단 기술과다양한 사용자 중심 기능으로 글로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 시장을 재정의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Hybrid Power), 와일드 스피릿(Wild Spirit)을 테마로 한 제품 론칭은 혁신적인 지능형 환경과 모든 지형의 극한 오프로드 시나리오를몰입감 넘치는 디스플레이로 선보이며 탐험의 재미와 상호 작용을 연결하는 ‘기술 테마파크’로 변모했다. 10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BYD SHARK의 데뷔를 볼 수 있었다. BYD 수석부사장 겸 BYD 북미지역 CEO인 스텔라 리(Stella Li)는 “BYD는 신에너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있다”면서 “최초의 신에너지 픽업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17일 ‘볼보트럭부여 사업소’의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부지에서 약 1km 내 신규부지를 확보하여 스웨덴 볼보 본사표준에 따라 최신 설비로 신축하여 확장, 이전함으로써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부여 사업소는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전국 31곳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 중 가장 높은 서비스 품질 및 평점을 받으며 줄곧 1위의 자리를 지켜왔을 만큼 2002년 개소 이후 23년 간 충남 지역 서비스 거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확장이전 개소이후 서비스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충남은 물론 인근의 충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새단장을 마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대비 4배이상으로 사업소의규모가 확대되었으며 , 또한 서천공주고속도로에 근접해 있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부여~익산간고속국도에 인접해 있어 충남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부여 사업소는 서비스 네트워크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5월 31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제공하는 순정 부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각종 오일 및 필터, 가스켓, 베어링, 벨트, 텐셔너등 소모성 부품 등 168종에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 덤프 트럭 ‘티-웨이(T-WAY)’,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그리고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 등 이베코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전국 17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 여러분들이 예방 정비를 통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어떤 거친 환경에서도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x4 모델 (적재중량25.5톤)을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아록스 덤프 4453K는 총 보유비용, 혁신적인 안전성, 정비 후 신속한 운행 복귀를 아우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otal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오프로드 현장에서도 뛰어난 주행 능력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덤프트럭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아록스 덤프 4453K는 어떤 험난한 작업 환경에서도 강력한 내구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덤프트럭의 본질에 충실한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트럭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최첨단 사양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혜택이 더해져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았다. 국내고객들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프리미엄 덤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밝혔다. 역동적인 파워와 최고의 성능으로 다시 한번 끌어올린 현장 퍼포먼스 새롭게 출시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신규서비스 파트너 모집 지역은 경기도 남부(화성 또는 평택), 경기도이천, 전라남도 목포 총 3개 지역이며, 선정된 업체는 만트럭 전차종 정비 및 순정 부품 판매를 전담한다. 만트럭은 트럭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정비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를 통해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 파트너 모집에 나섰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트럭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있도록 돕는 것이 고객 서비스의 시작이자 핵심”이라며 “만트럭은새로운 서비스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서비스센터 운영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밝혔다. 만트럭은 현재 용인과 세종의 직영 서비스센터 2곳을 포함해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면서 체계적이고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파트너 선정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경우 총 25곳의서비스센터를 확보해 고객의 정비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의 확충 외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 제공 및 정비 인력 확보를 위한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쉐린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차량의 초기 개발 시점부터 타이어를 공동 개발하며 어떠한 성능 하나 타협하지 않는높은 기준을 끌어올려 왔다. 배터리로 인한 차량의 무게, 강한순간 가속력, 무소음 엔진 등의 특징으로 전기차에 요구되는 긴 수명,저소음 기술, 에너지 효율 등은 비단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대중화 이전부터 모든 차량을위해 오랜 시간 향상시켜온 미쉐린 DNA의 핵심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
폭스바겐이 20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BEV) 시장에서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동화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8%증가한 13만5427대를 판매해 테슬라(10만 9262대)를 앞서며유럽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순수 전기 SUVID.4와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전기차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은 ID.4와 ID.5 두 모델을 주축으로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SUV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ID.4,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쿠페형 전기 SUVID.5는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며 상반기 총 1,704대가판매되는 등 폭넓은 국내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국내 출시된 ID.4는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무상 점검 캠페인 ‘MAN 서비스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자사의 당초 예상보다 약 60% 많은 고객이 현장을 찾아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트럭 운행이 잦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항만 인근 대형 주차장, 내트럭하우스등을 중심으로 총 2주간 운영됐다. 경기 의정부를 시작으로인천, 평택, 옥천, 광양, 창원, 부산, 칠곡, 영월까지 총 9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은 물론 현장에서도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에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MAN 서비스데이는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과 용인본사의 기술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차량 점검과 정비 상담을 제공해 고객 신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고온 환경과 장거리 운행을 고려한 기본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실제 정비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MyMAN Korea 앱을 통해 인근 서비스센터와의 예약을 연계해 주며 후속 정비도 지원했다. 이 외에도 무상 점검과 함께 MAN 엔진오일, 요소수, 브랜드 기념품 등이 함께 제공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전기차 중 1회 충전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한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The new IONIQ 6, 이하아이오닉 6)’를 7월28일(월) 출시했다. 이날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6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3년여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양한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6 롱레인지 모델은84kWh의 4세대 배터리와 우수한 공력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562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또한 스탠다드 모델도 63kWh의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기존보다 70km 늘어난437km의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2WD,18인치 타이어 기준)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에 탑승자가 있는지를 자동으로 감지해 공조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공조 착좌 감지’와 부드러운 가속과감속으로 멀미를 최소화하는 ‘스무스(smooth) 모드’를 최초로 적용하고, 주행 상황별로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설정하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아울러 서스펜션 시스템을
맵퍼스가 자사의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과 상용차 업계와의 협업을 본격화한다.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피터 안데르손)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8만 트럭커가 이용하는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트럭의 주행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맵퍼스가 지난 2021년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화물차 주행에 특화된길안내를 넘어 운송 현장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한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맵퍼스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을 입증한 안전운전 점수 체계를 만트럭버스코리아 차주대상 캠페인에 확대 적용해 만트럭 오너들의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아틀란 트럭의 안전운전 점수 체계는 한국도로공사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4년째운영되고 있으며 과속, 급가속, 급감속, 연속운행 등 다양한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운전자 습관을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신뢰성과 실효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도로공사와의 기존 캠페인에서는 참여자 평균 안전운전 점수가 2021년 48점에서 2024년 64점까지상승했으며, 모범 운전자의 점수는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31일(목)부터 이틀간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외관 및 마모 상태 점검,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밸런스 점검 및 교정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XSOLUS(이하, 마제스티 X), 솔루스 어드밴스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마제스티 X는 국내시장에 최적화된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한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신 주행 기술과 안전 기술이 적용된 사계절용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이다. 솔루스 어드밴스는 승용차용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균일한 마모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금호타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이번 캠페인에 도입되는 안전운전 점수 체계는 한국도로공사와 맵퍼스가 4년간공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현대자동차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공식 온∙오프라인 채널 ‘N 퍼포먼스샵(N Performance Shop)’, ‘N 퍼포먼스 개러지(NPerformance Garage)’, ‘N 블루핸즈(N Bluehands)’ 등에 고성능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전용 초고성능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 21인치 제품을 교체용 타이어로 독점 공급한다. ‘N 퍼포먼스 파츠’는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했다. 이를 통해 고성능 차량의 튜닝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있으며, 현대 N의 성능에 맞춰 설계된 부품과 액세서리를제공하고 있다. ‘벤투스 S1 에보 Z’는포르쉐 ‘파나메라’, BMW ‘M5’, ‘X3 M’, ‘X4 M’,‘메르세데스-AMG GT 쿠페’ 등 고성능 브랜드핵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중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