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3월 15일 서울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친환경 모빌리티 전시회 ‘EV트렌드 코리아2023’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을 공개했다. 기존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높은 성능, 안전성 및 주행 편의성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공개된 볼보 FH 일렉트릭은 총 중량(GCW) 40톤급의대형 트럭으로 한 번 충전으로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볼보트럭은한국에서 도심 지역 내 배송, 폐기물 수거, 지역 간 운송및 건설 현장과 같은 광범위한 장소에서 다양한 운송 수요가 전동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전기 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2027년까지 전기 트럭의 연간 판매를 전체 판매량의 약 30%를 웃도는 1,000대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공개했다. 볼보 일렉트릭 대형 전기 트럭은 12단 변속기를 채택하고 있으며, 운전자 환경, 신뢰성 및 안전성과 같은 제품력에서 기존의 차량과동력계통의 차이만 있을 뿐, 고객들은 같은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 트럭을 구매할 수있다. 또한, 급속 충전 시 1.5시간내 80%까지 SOC에 도달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300km를 주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와 손잡고 오는 4월에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선보인다고 3월 15일밝혔다. GS글로벌은 비야디 상용차의 공식 임포터로서 전기버스에 이어1톤 전기트럭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상용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비야디(BYD)는 25년이상의 배터리 생산 및 15년 이상의 전기차 생산 노하우를 축적한 중국 최대 전기차 생산 브랜드이다. 배터리, 파워트레인, 반도체까지모두 직접 제조하는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그 품질 또한 인정받아 2022년 1~3분기 세계 친환경차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016년에는 전 아우디 총괄디자이너인 볼프강 예거를 영입하여설계능력을 강화하여 디자인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전기차 제조 기술의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GS글로벌은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의 풍부한 능력을 보유한 비야디(BYD)와 공식 임포터 계약을 맺고 전기버스에 이어 1톤 전기트럭티포케이(T4K)를 국내에 출시한다. 출시를 앞 둔 T4K는 82kWh 배터리 탑재로1회 충전에 환경부 공인 246km의 상온주행거리 능력을 확보했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이번에 출시하는 T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3월 13일(월)부터 4월 29일(토)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혹한기를 거치고 운행이 보다 분주해지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품 할인과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제공 등이 포함된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운전자의 업무 일정에 맞춰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진단기점검, 수분분리기 필터 등 총 20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총 374개 부품류에 대하여 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악세서리 최대 30% 할인 등 3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준중형트럭 ‘2023 더쎈(DEXEN)’ 출시를 기념하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더쎈 케어(DEXENcare)’를 실시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 ‘더쎈 케어’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 및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무상점검은 차량 인도 후 2개월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하여 엔진오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2023 더쎈이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한층 더 높이며 트럭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차량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지난 2월 24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The-K호텔)에서 국내 독일 브랜드 최초로 ‘2023 아우스빌둥 1기 졸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아우스빌둥 1기졸업 행사’에는 졸업생 9명을 비롯해 졸업생 가족, 독일상공회의소(KGCCI) 주요 관계자, 만트럭 임직원과 서비스 센터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행사는 아우스빌둥 인증서 수여식, 졸업생들이 직접 부모님의 발을 씻겨 드리는 세족식, 럭키드로우 이벤트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만트럭 아우스빌둥 1기 졸업생 김희수(24) 테크니션은 “5년 동안 서비스 센터 선배 및 동기들과 동고동락하면서만트럭의 우수한 기술 노하우를 꼼꼼하게 배울 있었다”라며, “그간열심히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밝혔다. 총 9명의 아우스빌둥 1기졸업생은 충청남도 당진 서비스 센터, 경상남도 함안 서비스 센터, 세종서비스 센터, 경기도 용인 서비스 센터, 경기도 오산 서비스센터, 경상북도 칠곡 서비스 센터, 충청북도 제천 서비스센터 등 전국 만트럭 서비스 센터에서 전문적인 차량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티의 연식변경 모델 ‘2023마이티’를 2월 16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23 마이티의 적재량 4톤 에어브레이크 모델에 신규 선택 사양 및 휠베이스 라인업을 추가하고 전 모델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마이티 에어브레이크 모델은 경사로 발진 보조 기능을 탑재한 ZF 8단자동변속기가 추가돼 조작 편의성과 차량 응답 및 반응 제어 성능이 강화됐고 차량 내외부 청소에 필요한 에어건을 연결할 수 있는 에어건 포트 아웃렛이기본 적용됐다. 현대자동차는 중축고상(3,400mm), 장축고상(4,050mm), 초장축고상(4,400mm)으로 구성된 마이티 에어브레이크의기존 휠베이스 라인업에 단축고상(2,950mm), 극초장축고상(4,900mm)2개의 라인업을 추가했다. 또한 장축고상과 초장축고상 라인업에는 적재함 선택을 가능하게하고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현대자동차는 마이티 전 모델에 운전석 시트 코일 서스펜션을 기본화해 장시간 운전 피로도를 낮췄고 운전석 시트서스펜션 스프링 개수 증가 및 노면 진동 흡수력 강화를 통해 운전
볼보트럭코리아는 연료 효율을 향상하면서 탄소 배출은 저감되도록 설계된 퓨얼 세이브(Fuel Save)와 보다 신속한 기어 변속이 가능한 아이쉬프트(I-shift)기어박스가 적용된 신형 13리터 eSCR 엔진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은 성능은 물론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지난해9월에 ‘유로 6 스텝 E’ 기준을 충족하는 11리터 퓨얼 세이브 엔진 모델을 차량에 적용한것을 시작으로, 이번엔 신형 13리터 퓨얼 세이브 엔진 모델을선보인다. 우선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된 엔진 제어 모듈은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ISO 26262)을 충족하고, 기존 제어 모듈 대비 3배 이상 빠르면서 보다 정확한 데이터 제어 기능을 구현하여 연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알터네이터는 20% 증대된180A 용량으로 엔진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가변식 전자 스티어링 펌프를 적용하여, 펌프에서 스티어링 기어로 흘러들어가는 오일의 유량을 효과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최대 압력이 필요하지 않은 직진주행 구간 내 연료 사용량을 감소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엔진 후처리 장치(EATS)의 유레아 분사 시스템을 적용하고 DPF 절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이달 초 출시한 ‘2023 더쎈(DEXEN)’의 출시를 기념해전국 순회전시를 실시한다고 2월 13일 밝혔다. 이번 순회전시는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전국 28개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실시한다. ‘2023 더쎈’ 순회전시는고객의 보다 편리한 시승을 위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까운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시승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를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된 시간에 고객에게차량을 직접 전달한다. ‘2023더쎈’은 실내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대시보드와 레이어드 구성, 투톤 패턴 등 세련된 실내공간감을 확보했으며 기존 고급 수입차에 주로 적용되던 엠비언트 라이트를 대시보드와 도어에 설치해 감성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준중형급 최초로 풀 HD 미터 클러스터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카플레이의 무선 연결이 가능한 10.25인치 최신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으로디지털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그리고 차량 색상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국 판매 대리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작년의 성과를 조망하고 올 한 해 판매 전략을 발표하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킥 오프 미팅 2023(MAN Truck &Bus Korea Sales Kick Off Meeting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월 9~10일 양일간대전 유성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임직원 및18개 판매 대리점 직원 10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킥 오프 미팅 2023’은 각 부서 담당자들을중심으로 2022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주요전략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와 함께 영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 나가기위한 시간도 가졌다. 올 한 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대내외적인 서비스개편은 물론이고 독일 본사 및 생산시설 방문, 골프 대회, 신제품전국 순회 전시 및 시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론교육과 기업현장에서의 실무교육이 결합된 기업맞춤형 고숙련인재양성 시스템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MAN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와더불어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2월부터 2023년 한 해 동안 상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는 MAN 차량의 클러치 디스크 교환 시 필요한 클러치 압력판, 클러치디스크, 릴리스 베어링 등의 부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부품 키트로,고객들은 정상가 대비 최대 35%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에 체계적이고 세심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대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6가지, ‘중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2가지 총 8가지의 키트로 구성되며, ‘유로 5’부터 ’유로 6C’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외의 대상 차량은 추후에 확대될예정이다.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를구매한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 및 서비스에 따른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를통해 총 소유비용(TCO) 절감 효과와 함께 차량의 주행 수명 연장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MAN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체계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의부분변경 모델인 ‘2023 더쎈(DEXEN)’을 출시했다고2월 2일 밝혔다. ‘더쎈’은 지난 2020년 출시 후 편의성과 효율성으로 시장에서 고객들로부터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적재중량 3톤에서 5톤의 준중형트럭으로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컨셉으로 출시,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타타대우상용차에서 공개한 신형 ‘2023 더쎈’은 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더욱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먼저, 대시보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하이그로시 소재를 채택하였으며, 대담하면서도 정제된 레이어드 구성과 함께 대조를 이루는 디테일한 투톤 패턴을 대시보드 전반에 삽입해 한층 더세련된 실내 공간감 확보했다. 또한, 운전석의 편리한 공간을제공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의 공간을 기존 대비 5cm 추가 확보해 운전 편의성 및 공간 활용성을극대화했다. 또한, 준중형급 최초로 풀 HD 미터클러스터를 적용하여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함께 디지털의 효율적인 기능성을 모두 구현했다. 준중형 트럭에적용되는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대형 전기트럭모델인 ‘MAN e트럭’이 양산 개시 1년 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물류·운송기업 DB 쉥커(DB Schenker)는 만트럭버스그룹(이하 만트럭)의 신형 전기 트럭 모델인 ‘MAN e트럭’을 2026년까지 100대를도입키로 했다. 만트럭이 대형 전기 트럭을 대량으로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물류기업 중 하나인 DB 쉥커는 운송 부문 전동화를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만트럭과 협력을 통해 2024년상반기 중 첫번째 차량 인도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100대의신형 ‘MAN e트럭’을 도입할 계획이다. 알렉산더 블라스캄프(Alexander Vlaskamp) 만트럭 회장은 “‘MAN e트럭’의 첫 고객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만트럭과 DB 쉥커는 미래의 전동화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며 “다만 대형 트럭 시장의 전동화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위해서는 충전 인프라의 구축 및 전기 트럭에 대한 보조금 등 적절한 정책적 지원 역시 필요할 것”이라고밝혔다. 시릴 봉장(Cyrille Bonjean) DB 쉥커 유럽 육상 운송책임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 ‘2023 더쎈’의실내 디자인을 1월 26일 공개했다. 타타대우상용차에서 공개한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메인 컨셉으로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고려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새롭게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대쉬보드와 한층 세련된 실내 공간, 그리고 운전석의 편리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의 공간을 확보해 운전 편의성 및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초대형 AVN 적용 등 주행 편의성과 시각적 만족감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2023 더쎈’은외관 디자인의 부분적인 컨셉 변경도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2023 더쎈’ 출시에 맞춰 기존 ‘더쎈’의영문 네이밍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해대형트럭 ‘MAXEN(맥쎈)’과 중형트럭 ‘KUXEN (구쎈)’과 함께 강한 트럭을 의미하는 쎈의 영문 표기를 ‘XEN(쎈)’으로 통일할 예정이다. 새롭게 변경되는 준중형 트럭 ‘더쎈’의영문 네이밍 ‘DEXEN’은 ‘Desig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1월 6일 제2기 여성정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여성정비사 교육과정은 볼보트럭이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다양성을 위해 시작한 국내 최초의 여성정비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022년10월 말부터 약 6주간 지원자를 모집했다. 최종 4명의 교육생이 평택의 볼보트럭코리아 테크니컬센터에서 2022년 12월 19일부터 진행된 3주간의교육과정을 마쳤다. 교육 기간 동안 오일 교환, 휠 탈부착, 볼보트럭 신차 기능들에 대한 이론 및 현장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정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술적 역량을 익힌수료생들은 최종 채용 면접 과정을 거친 후 부산 신항 사업소 및 사천 사업소에서 정식 테크니션으로 실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지난번에 이어 2기 교육과정에도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과 무사히 교육을 수료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3주간의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성별에 관계없이짧은 시간이지만 정식 테크니션으로서 훌륭한 역량과 자질을 갖추고 한 걸음 성장했음을 느꼈다. 볼보트럭은트럭업계에 대한 여성들의 진입장벽을 깨고 다양성을 위해 노력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세계적 권위의 오프로드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 2023(Dakar Rally Race2023)’ 트럭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베코는 두 명의 드라이버가최종 1위와 3위를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자사 트럭의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올해 45회를 맞이한 다카르 랠리는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됐다. 이베코는 ‘보스 머시너리 팀드 루이 이베코(Boss Machinery Team de Rooy IVECO)’와 ‘유롤 팀 드 루이 이베코(Eurol Team de Rooy IVECO)’로구성된 두 팀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 총 8,500km에이르는 험로와 거대한 모래 언덕을 함께 주파했다. 특히 ‘보스 머시너리 팀 드 루이 이베코’ 소속 ‘야누스 반 카스트렌 주니어(Janusvan Kastren jr)’가 4년 연속으로 이베코와 함께 다카르 랠리에 출전, 치밀한 경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2009년부터 매년 다카르 랠리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유지하
현대자동차(주)가 24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5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106만 5,836대, 매출액 48조 2,867억원(자동차 37조 302억원, 금융 및 기타 11조 2,564억원), 영업이익 3조 6,016억원, 경상이익 4조 3,8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2,50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5년 2분기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7.5%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 판매량 증대로 외형적 성장이 가능했지만, 미국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경쟁 심화에 따른 글로벌 인센티브 및 판매 비용 증가 등의 원인으로 손익이둔화되었다”라고 말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5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6만 5,8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8% 증가한 수치다. (※ 도매 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및 아이오닉 9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본 서비스는 8월 1일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OBD-II(1)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1)OBD-II(On-Board Diagnostics II, 2세대차량 내 자가진단 시스템): 차량에 내장된 작은 컴퓨터가 차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확인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B-lifecare)으로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2025년 상반기에도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전략적 방향성과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람보르기니는 상반기 동안 전 세계에 총 5,681대를 인도하며 상반기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수치로 지속적인 제품 경쟁력 강화와 전동화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총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16억2,000만 유로(한화 약 2조 5,885억 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3,100만 유로(한화약 6,887억 원)에 달했다. 환율 악화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대비 26.6%의 이익률을유지하며 브랜드의 견고한 수익 구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별로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이 2,708대로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했고 미주 1,732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이 1,241대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람보르기니가 2024년 완성한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전환이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센서, 소프트웨어, 자동화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가 지난 30일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이하 한양대), 아이브이에이치(iVH)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다물체 동역학 기반 차량 해석 분야의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헥사곤 디자인&엔지니어링(D&E) 사업부의홍흥섭 채널세일즈그룹 본부장과 전완호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솔루션 기업 아이브이에이치(iVH)의 강대오 대표이사, 그리고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윤영두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헥사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버츄얼 테스트 드라이브(VirtualTest Drive, VTD)와 다물체 동역학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아담스(Adams)를한양대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를추진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 양성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025년 2분기 잠정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1조 2,213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으로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신차용(OE) 타이어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달성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및 고인치 매출 증가로영업이익률은 평균 13.5%에 달했다. 2분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3.4% 달성,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 확대 등으로 20.3% 수치를 확보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거래선 개발및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하반기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중심의 제품 매출확대로 수익성 있는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솔루스 어드밴스(SOLUS ADVANCE)를 비롯해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인 ‘엑스타 스포츠 S(ECSTA SPORTS)’,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 ‘엑스타 스
국내 친환경 전동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썬볼트(Sunvolt)가김포 물류센터의 대규모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 역량 강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리튬인산철(LFP) 및 차세대 나트륨 이온(Na-ion)배터리 등 고도화된 에너지 솔루션의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핵심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확장된 김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클린룸 수준의 정밀 조립 라인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썬볼트의 주력 제품인 골프카트, 산업용 청소차, 전동 지게차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기술력으로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정밀한 탑재 및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이 BMS는 배터리 셀의 전압, 전류, 온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해 과충전, 과방전, 열폭주 등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핵심 기술로, 썬볼트 제품의 독보적인안전성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 증설은 기존 납산 배터리 대비 최대 3배 이상 긴 수명과획기적으로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라인업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극한의 저온 및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나트륨 이온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쉐린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차량의 초기 개발 시점부터 타이어를 공동 개발하며 어떠한 성능 하나 타협하지 않는높은 기준을 끌어올려 왔다. 배터리로 인한 차량의 무게, 강한순간 가속력, 무소음 엔진 등의 특징으로 전기차에 요구되는 긴 수명,저소음 기술, 에너지 효율 등은 비단 전기차뿐 아니라 전기차 대중화 이전부터 모든 차량을위해 오랜 시간 향상시켜온 미쉐린 DNA의 핵심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
폭스바겐이 2025년 상반기 유럽 전기차(BEV) 시장에서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동화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78%증가한 13만5427대를 판매해 테슬라(10만 9262대)를 앞서며유럽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성장을 견인한 모델은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순수 전기 SUVID.4와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컴팩트 전기 해치백 ID.3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전기차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은 ID.4와 ID.5 두 모델을 주축으로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정통 SUV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ID.4,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갖춘 쿠페형 전기 SUVID.5는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며 상반기 총 1,704대가판매되는 등 폭넓은 국내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국내 출시된 ID.4는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