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 상용차(CommercialVehicle) 시장 강자 포드(Ford)에 대규모 상용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 10월 15일 LG에너지솔루션은포드와 총 109GWh 규모의 전기 상용차 배터리 셀·모듈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 계약은 지난해 양사가 추진했던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법인 공급 물량과 신규 추가 수주 물량 등이 포함돼있다. 계약은 총 2건이며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75GWh,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34GWh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양사는 지난해 초 튀르키예 앙카라 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JV) 설립을추진했으나 시장 상황을 고려해 LG에너지솔루션 기존 생산공장에서 물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한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의 차세대 핵심 상용차 모델에 대규모 배터리공급 계약을 성공시킴으로써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기 상용차는 전기차와 비교했을 때 차량 한 대당 배터리 탑재량이 많고, 평균운행거리가 길다. 라이프사이클(모델 교체주기) 또한 길고, 눈과 비 등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운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0월 11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영국에서 개최되는 ‘에브리싱 일렉트릭 쇼 사우스(Everything Electric ShowSouth, 이하 EES South)’에 참가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선보인다. ‘EES South’는 영국 전기차 산업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전기차전문 매체 ‘풀리 차지드(Fully Charged)’에서주최하는 행사로, 영국 햄프셔주 '판버러 국제 전시 및 컨퍼런스센터(Farnborough International Exhibition & ConferenceCentre)’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선도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 참가를 결정했다. 브랜드 부스뿐 아니라 ‘Live Car Arena’ 등 전시회 주최사가 운영하는 행사와 카페 공간들을 후원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체험존, 이벤트존 등을 통해 유럽 시장에 판매중인 ‘아이온’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충전 편의를 위해 ‘모두의충전’과 제휴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GS글로벌과 모두의충전은 전기차 충전 고객의 편의성을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전반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제휴를 통해BYD 1톤 전기트럭 T4K의 판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두의충전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61만 이상, MAU(월간활성 사용자수) 15만 이상의 국내 최다 제휴 충전 사업자를보유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으로, 자체 충전 결제 솔루션‘모두페이’를 통해 충전기마다 사업자가 다른 회원카드를 통합해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양사는 충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전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의성도 확대시켜 나갈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모두의충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T4K 구매 상담신청 페이지가 개설된다. 프로모션 페이지는 메인 화면 하단 홈팝업 또는 화면 하단 ‘모두핫플’의 ‘혜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모두의충전 회원 대상으로 충전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두의충전의 T4K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구매자를 대상으로 9월 파격 프로모션을 연장하고, 10월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기트럭 구매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지원책이다. GS글로벌은 현재 국비 및 지방비,소상공인 보조금 등 전년 대비 고객이 추가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보조금 부족금액을 전액 지원하는 자체 보조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카고트럭 보조금 40만원 및 소상공인 보조금 12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23년형 모델 구매 시 900만원을 지원하는 파격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서울 지역에서의 T4K 실 구매가는 1천 921만원이며, 최대지원금이 제공되는 경남 거창 지역에서는 T4K를 1천 27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월 T4K 구매 시차량 내 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배터리 보증 정책도 기존 8년 또는 12만Km에서 8년 또는 15만Km로 연장된다. 따라서 10월 프로모션 기간은 T4K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매우 매력적인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혜택은 10월 출고 고객을 기준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T4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안토니오 란다조(Antonio Randazzo) 다임러트럭 코리아 대표 겸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상용차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ECCK 백서‘ 발간 기자회견에 참석해 상용 전기차 정책 지원 확대를요청했다고 밝혔다. 2023년 8월부터 ECCK 상용차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대형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위한 정부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란다조 대표는 “2026년부터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국내 중대형 상용차 평균 온실가스 배출 기준 달성하는 데 핵심 역할인 전기화물차 전환을 위해 상용차 업계는 이미 최신 전기트럭출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인증 절차 도입, 기존 내연기관 트럭과비슷한 가격 수준으로 전기 트럭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 및 해당 제도 확립, 상용차 전용 충전인프라 구축 및 화물차주 대상 충전시설 설치비 지원 등을 구체적인 지원책으로 꼽았다. 다임러트럭 AG는 2021년세계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강남훈, 이하 조직위)는9월 25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2024’에 24개국 317개 기업 및 기관이참여해 수소경제의 발전과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수소 허브로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9월 23일밝혔다. ◆ 국내외 최신 기술을 비롯한 수소충전소, 지자체 성과를 한눈에 보는 전시 H2 MEET 2024는 글로벌 수소산업의 밸류체인을 한자리에서 확인할수 있는 기회로, 수소생산, 저장, 운송, 활용까지 전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 고려아연, 코오롱인더스트리, HD현대인프라코어, 엔케이텍, 하이리움산업, 삼정이엔씨 등 국내 주요 수소산업 기업을 비롯해 로버트보쉬코리아, 에머슨등의 글로벌 기업이 전시관을 마련한다. 또한, 국내 지자체 및 국가별 전시관도 만나볼 수 있다. 강원, 광주, 경기, 울산, 포항 등 각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지역별 수소산업모델과 함께 지역 기반의 전문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며, 충남테크노파크,전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전시관을 통해 지역별로 수소경제 활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 중인 파워프라자의 6인승 더블캡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이서울시 금천구청 치수과에 도입됐다. 이번 도입은 금천구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노력의 일환으로,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해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해나갈 예정이다. 금천구청은 서울시에서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해당 차량을 알게 됐다고 도입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치수과에서 하수시설물 유지관리 기동반 차량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4인 이상이 탑승할 수 있는 전기화물차가 필요했기에 이 차량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배출가스가 없고 소음이 적어 금천구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운영 비용이저렴해 장기적으로 금천구청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6인승 다목적 차량으로 넓은 뒷좌석공간을 제공해 인력 이동이 용이하며, 청소 장비나 폐기물 운반 등 다양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있고, 이는 치수과뿐만 아니라 하수도 및 빗물 관리, 도로유지보수 등 많은 인력과 장비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에서도 높은 수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지역
전기화물차 시장의 선두주자 파워프라자가 운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획기적인 안전 장치의 도입을 발표했다. 파워프라자는 자사에서 판매 중인 더블캡 전기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모델에 ‘긴급정지버튼’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긴급정지 버튼은 급발진 사고나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의 혼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최후의 안전장치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워프라자는 긴급정지 버튼을 채용한 더블캡 전기차의 시범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긴급정지 버튼 도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이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으로도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긴급정지 버튼의 개발 배경 및 기능 파워프라자의 연구소는 최근 급발진 사고 의심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장치의 필요성을절감했다. 기존 페달 블랙박스가 사고 원인 규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긴급정지 버튼은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파워프라자연구소는 급발진 사고 발생 시 이를
기아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중남미 전동화 시장 선점 및 리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기아가 중남미 리딩 전동화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EV 복합 문화센터 ‘중남미 기아 E-그라운드’(에콰도르수도 키토(QUITO) 소재)를 공식 개소했다고 2일(월) 밝혔다. 녹색 미래에 대한 영감을 줄 기아의 EV 복합 문화센터 ‘중남미 기아 E-그라운드’는지상 1층, 1,420㎡(약 430평) 규모로 중남미 권역 고객 경험을 넓히고 기아의 기술혁신과자연친화적 삶에 기여하는 전동화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중남미 기아 E-그라운드’는꽃의 성장, 암석의 형성, 자연요소(물, 공기)의 움직임에서발견되는 피보나치(Fibonacci) 나선디자인을 적용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내부는 플래닛(Planet), 에너지(Energy), 모빌리티(Mobility) 3개 테마 존(Theme Zone)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요소를 제공한다. 이를통해 중남미 권역 소비자와 미래세대 대상으로 기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전동화, 지속가능 모빌리티솔루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플래닛 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Immersive media art), 오션클린업 V
현대자동차가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리스 금융 상품 ‘배터리케어 리스’를 8월 27일(화) 출시했다. ‘배터리 케어 리스’는 ‘배터리케어 프로그램’과 배터리 잔존가치를 선반영해 리스 가격을 인하하는 새로운 구매방식을 결합한 캐스퍼 일렉트릭만의전용 금융 상품이다. ‘배터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이 캐스퍼 일렉트릭을 리스하면 현대캐피탈공식 앱을 통해 수치화된 주행 및 충전 습관, 배터리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지속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고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상태가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리스 종료 후 30만원의 보상을 지급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운행을 유도할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배터리 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배터리의 잔존가치를 선반영해 할인해주고 사용 후배터리는 재사용/재활용하는 구매 방식을 적용해 초기 리스 가격을 낮췄다. 배터리 가격 할인분은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 평균 수명을 10년으로가정해 잔존가치를 산정하고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배터리제조사에서선도구매 방식으로 부담한다. 고객이 캐스퍼 일렉트릭을 5년 간 신차 리스로 구매하면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위해 8월 역대급 프로모션을진행한다고 8월 9일 밝혔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화재로 인한 전기차 포비아현상 등 위축된 시장을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정면 돌파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먼저 GS글로벌은 T4K의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는 자체 보조금 지원을 확대한다. GS글로벌은 현재 국비 보조금 및 지방비, 소상공인 보조금 등 전년 대비 고객이 추가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보조금 부족금액을 전액 지원하는 자체 보조금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보조금 지원에 더해 카고 트럭 기준 보조금4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경우 12만원도추가로 제공해 총 52만원의 자체 보조금 지원이 확대된다. 추가로 23년형 모델 구매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900만원의 파격적인 재고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을통해 서울시 기준(8월) 국고, 지자체 보조금 630만원, 소상공인지원 138만6천원, GS글로벌자체 보조금 지원 1천294만원, 23년형 구매 지원 900만원까지 더해 T4K의 실 구매가는 1천971만원이된다. 보조금 혜택이 가장 큰 경남 거창
대한LPG협회가 친환경 LPG 트럭확산을 위해 LPG 트럭 운행 경험을 함께 나눌 ‘LPG 1톤트럭 서포터즈 2기’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는디젤 트럭 단종 이후 소형 화물 시장에서 대세가 된 LPG 트럭의 장점을 실사용자 입장에서 전달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라면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모두30명으로, 대한LPG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수 있다. 활동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총 4개월이며,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 LPG 트럭 주행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 된다. 2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 총60만원 △20만원 상당의 LPG 충전권 △활동 기념품 △우수 서포터즈 특별 포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포터즈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대한LPG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형 LPG 트럭 포터2와봉고3는 올해 상반기에 4만7000여대 판매돼 1톤 트럭 시장 점유율 85%를 기록했다. 기존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을 24마력 높임으로써 LPG 차량은 힘이 부족하다는 과거의 선입견을깨고 화물
GS글로벌이 여름을 맞아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의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T4K 여름맞이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T4K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7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국의 T4K 서비스센터33개소에서 실시되며, 2024년도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T4K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GS글로벌이 다가오는 여름철에 앞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하여 T4K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에방문하면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와이퍼 및 에어컨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를 비롯한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T4K 카카오플러스친구를 추가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설문조사를완료한 고객에게는 ‘차량용 청소기’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돌발적 양상의 태풍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캠페인 기간 동안 와이퍼,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여름철 필수 점검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GS글로벌은 고객이 비용 부담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볼보 전기트럭이 2019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누적 주행거리 8,000만 km를 돌파했다. 이는 지구 2천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다. 볼보의 전기트럭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절감하면서 운전자들의 작업 환경을개선했다. 볼보트럭에서 발표한 전기트럭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이후 전 세계에서 8,000만 km를 주행하면서 약 6만 8천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했으며, 내연기관 트럭으로 이 거리를 주행했을 경우로 환산한다면 2천5백만 리터 이상의 디젤 연료 소모를 절감한 셈이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오늘날 운송 기업들이 물류 수송 등의 분야에서 전기트럭의 이점을 체감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들이 실제 결과로 이어졌음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 상업용운송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7%를 차지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배터리 전기트럭은 탄소발자국을 절감하라 수 있는 중요한 도구다. 전기트럭의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수많은 초기 기업들 덕분에 전기트럭 기술이 가진 거대한 잠재력을 실감하고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노하우 볼보는 전기트럭 부문에 일찍 진입하면서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기차 개발사인 파워프라자는 월미공원에 더블캡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2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으로 월미공원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효율적인 공원 운영을 위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데 기여하게됐다. 또한 이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월미공원에 두 번째공급한 ‘봉고3ev피스 더블캡’으로, 더블캡 전기화물차의 효용성이 또 한번 입증됐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화물 운송과 인력 이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다목적 차량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파워프라자에서제작·판매되고 있다. 최대6인의 탑승이 가능하고 충분한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해 공원 관리와 유지 보수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100% 친환경 전기 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저감함으로써 공원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점도 작업자의 쾌적한업무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 파워프라자는 월미공원에 두 번째로 더블캡 전기화물차를 공급하게 되면서 우리 차량이 월미공원의 친환경 공원 운영에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더블캡 전기화물차는 뛰어난 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친환경 차량으로, 앞으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6월 제 3기여성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볼보 아이언 우먼(Volvo IronWome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볼보 아이언 우먼’은 볼보트럭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 상용차운전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운전과 더불어 관련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6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에 성공했으며, 6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일간 △선배 수료생과의 만남 △지역본부에서의 오리엔테이션 △교통안전 및 차량 기초 교육 △실차 운전 훈련 등을 거쳐, 6월 12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교육생들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에도 사전투표를 마친 후 성실히 교육에 참여하는 등 교육 과정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여주었다. ‘볼보 아이언 우먼 ‘ 제 3기교육생 대부분은 대형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나 실운전 경험이 부족한 여성 운전자들로, 볼보트럭의 체계적인커리큘럼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냈다. 숙련된 트레이너들로부터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도로 주행교육이 함께 진행되는 등 실무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수료식 다음 날부터 바로 실전에 투입된 교육생도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7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상품의 구매 지원 등 여름 맞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르노코리아는 7월 한 달간 ‘프렌치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마스터를 제외한 전 차량 구매 고객에게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중 구매 지원(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및 그랑 콜레오스 30만 원 상당)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무상 제공 중 고객 선택 혜택을 제공한다. 7월에 중형 SUV 그랑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다 매력적인 할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유예 및 잔가보장 할부상품도 지난달보다 더욱 낮아진 이율로 만나볼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 인텐스 트림의 경우 잔가보장 할부를 통해 월 32만 원에구매 가능하다(선수율 20% 및 36개월 기준). 3%대 정액불 상품도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 최대 36개월3.3%와 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최대 60개월 3.9%로 더욱 다양해 졌다. 이밖에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을 위한 40만 원 혜택과 생산월별 50만~15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된다. 쿠페형
30년 가까운 세월을 자동차 용품 업계에 몸담아온 이경직 대표는 스스로를 “현장을 떠나지 않는 사람”이라 말한다. 전국을 돌며 차 안에서 잠을 자고 물건을 팔던 젊은 시절부터, 이제는제조와 독점 유통으로 안정된 기반을 갖춘 블랙라이노의 대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의 사업 철학은 일관되게 단순하다. “남의 걸 탐하지 말자. 대신 나만의 길을 만들자.” 기성품은 이제 그만 - 독자 제품만 남기다 “2015년 이후로 남이 만든 제품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지금 취급하는 건 모두 독점 제품이거나 직접 만든 제품이에요.” 처음엔 OEM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순간 이 대표는 깨달았다. 유통만으로는 수익이 남지 않는다는 것.2012~2015년 사이, 매출은 컸지만 순수익이 적었던 경험은 방향 전환의 계기가 됐다. 이후 그는 과감하게 ‘팔릴 만한 제품’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고르기 시작했고, 그 결과 블랙라이노는 지금의 안정된 궤도에 올라섰다. 24V LED 전구, 이건우리가 자신 있는 제품입니다 블랙라이노의 현재 주력 제품은 24볼트 LED 전구. 트럭과 같은 대형 차량용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기존할로겐 대비 두 배 밝은 2000루멘의 빛을 내면서도 발열이 적고 수명은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장마철 집중 호우로 급증하는 빗길 사고 대비 자동차 안전 운전을 위한 와이퍼점검 및 관리법을 제안한다. 또, 장마철 안전 운행에 대비하여 와이퍼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7월 1일(화)부터 7월 15일(화)까지 2주 동안 ‘쿠팡 2025년 자동차/바이크용품 페어’에서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20% 특별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쉬 브랜드를 포함 행사 참여 브랜드 7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5천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7천 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2천 원 다운로드 쿠폰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감속 및 안전거리 확보 필수, 집중 호우 시 ‘주행’보다는 ‘정지’고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비가 오는 날에는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1.5배-2배 길어지므로 주행 속도를 20% 이상 감속하고, 폭우가 쏟아질 때는 50% 이상 감속하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안전거리를 2배 이상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수막현상으로차가 미끄러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물웅덩이는 피하고 급가속, 급정거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장마철에는 낮에도 전조등을 켜
한국 내 이베코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동의과학대학교의 우수 학생 10명에게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학생들은 상용차 정비 기술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이베코코리아의 산학협력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전문 정비 교육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우수 학생 10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이베코코리아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이들에게는 이베코코리아전국 딜러 네트워크 내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업 성과를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국내 상용차 분야의 기술 교육 및 인력 육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이베코코리아의 장기적 의지의 일환이다. 2024년 하반기, 한국지사 설립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다음 세대 전문가 양성에 투자하며 국내 상용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베코의폭넓은 전략을 보여준다. 이베코코리아는 지역적인 중요성과 관련성을 검토하여 숙련된 정비 테크니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두 주요 지역인 인천지역의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부산 지역의 동의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최신 상용차서비스에 필요한 정비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된 2학기 동안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과정을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개최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고객 가치 극대화 전략인 ‘MANCORE 360’을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 예스퍼 나이스트룀 트라톤 & 만파이낸셜서비스 총괄 디렉터및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 등이 참석해 만트럭버스그룹의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은 만파이낸셜서비스의 현황과 전략, 그리고 국내 서비스 혁신을 위한 실행전략인 ‘MAN CORE 360’ 전략을각각 발표했다.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MAN CORE 360 전략은 고객의 차량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전방위 서비스 고도화 전략으로 네 가지 핵심 축으로 구성된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신규 앱 론칭,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계적인 인력 양성을 기반으로고객 경험 전반에서 품질과 효율을 높이는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MAN CORE 360 전략의 첫 번째 축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의일환으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부산센터)의개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는 용인, 세종에 이은 세번째 만트럭 직영센터로, 이번 부산센터 개소를 통해 만트럭은 서울·경기, 중부, 부산·경남 권역을아우르는 전국 3대 권역 직영 서비스 체계를 완성했다. 만트럭은각 권역에 본사의 엄격한 관리 기준에 입각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산센터는 국내 최대 물류 허브인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 인근(부산남구 신선로 209)에 위치해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자랑한다. 특히 항만 인근의 주요 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정비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도 직영 서비스센터만의 시설이 돋보인다. 부산센터는 3,600㎡(약 1,100평) 규모 부지에 6개 독립형 워크베이,도장 부스, 고객 전용 라운지 및 상담 공간을 갖췄다. 엔진수리에 특화된 ‘엔진 엑셀런스 센터(Engine ExcellentCenter, EEC)’를 함께 운영해 고난도 작업까지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편의를 고려한 디지털 인프라도 대폭 확대됐다. 리셉션 내 키오스크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6월 24일, 전북군산 본사에서 ‘특장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특장차 시장 대응을 위한 중형트럭 특장 전용 샤시(MCV)를 새롭게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탱크로리, 소방차, 탑차 등 다양한 특장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김태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장 산업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산업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여러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유연하고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개발 초기부터 협력사의 의견을 반영하고, 품질·납기·AS 체계까지 협업을 통해 개선하겠다”며 상생 파트너십 구축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상규 특장팀장이 중형트럭(MCV) 특장 전용 샤시의주요 사양과 장점을 직접 소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샤시는 캡과 차대로만 구성된 플랫폼 구조로, 각종 특장 장비 장착에 최적화되어 있다. 축간거리 3800mm의 기본 모델에도 여유 있는 작업 공간을 확보해 다양한 특장업체 요구에 대응 가능하며, 배터리와 에어탱크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특정 공간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주 팀장은 “이번 샤시는 소방차, 청소차, 고소작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