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모어(TYREMORE)’를국내에 런칭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타이어모어’에서는 타이어에 관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쉐린코리아가 현재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미쉐린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타이어를 판매하며, 휠 얼라인먼트, 타이어장착 및 유지 보수 등 타이어 영역은 물론 오일 교체, 배터리, 브레이크, 에어컨 등의 자동차 전문 경정비 서비스와 차량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타이어모어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타이어 전문가를 통해 문제 상황 해결은 물론이고, 차량 관리 팁, 타이어 안전에 대한 조언, 안전 운전 지침 등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쉐린 멤버십 혜택도 지원한다.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를구매한 고객은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할 수 있으며, 기존의 미쉐린 멤버십에서상시 진행되는 이벤트와 포인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9월부터 서울 송파구에 타이어모어 직영점인 ‘타이어모어 문정점(송파구 새말로97)’ 오픈을 시작으로 네
폭스바겐 브랜드는 오는 9월 5일독일 뮌헨에서 개막하는 ‘IAA 모빌리티 2023’(뮌헨모빌리티쇼)에서 9세대 신형 파사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파사트는 2024년1분기에실용적인 바리안트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명료하면서도 강렬하다. 폭스바겐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동시에 모든 면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둘렀다.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마일드 하이브리드 1종과 가솔린 및 TDI 내연기관5종 등 효율적이고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신형 파사트는 뛰어난 거주성과 정숙성, 실용성을 자랑하며 강화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Pro’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에르고액티브(ergoActive) 시트’를 제공한다. 4세대 모듈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4가 탑재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자동 주차와 장거리 주행을돕는 주행 보조 기능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아낌없이 탑재됐다. 50년 간 3,400만대, 글로벌 베스트셀러 파사트 정확히 50년 전, 폭스바겐의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인 파사트가 출시됐다. 전 세계적으로3,400만 대 이상 판매된 파사트는 폭스바겐 모델 중 골프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었으며, 비틀보다도 많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 한 달간지프와 푸조 전 차종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지프는 9월 한 달간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23년식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증정,무상 장착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은 차량의 승하차를 돕는 발판 역할을하는 액세서리로, 차량 도어를 열었을 때에만 자동 돌출되어 차량의 외관을 해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글래디에이터는 9월한 달간 200만원의 혜택가를 추가 적용해 7,790만원에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법상 화물차로 분류되어 연간 2만 8천 5백원의 낮은 자동차세, 5%의취득세 및 교육세가 면제되는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지프는 한가위 넉넉한 마음을 담아 개소세 인상분(일부 모델에한함)을 비롯해 현금 지원, 모델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진행한다.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경우 최대 950만원의 혜택가를 적용 받아 3천만원 초반대부터 차량을 소유할수 있으며, 영원한 아이코닉 오프로더 SUV 랭글러 또한개소세 할인을 더해 최대 409만원까지 혜택을 지원, 고객들은 6천만원대부터 랭
폭스바겐코리아은 자사의 SUV 티구안이 국내 누적 판매 7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8년 국내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 온 티구안은 올해 7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70,220대를 기록했다. 국내 수입 SUV 중 누적 판매 대수가 7만대를 돌파한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이 유일하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접근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을 대표하는 모델로 출시 이후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22차례 등극했으며, 2020년에는 연간 판매량 1만대 이상 기록하는 등 수입 SUV 시장을 이끌어 왔다. 티구안이 수입 SUV 시장에서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로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성능, 실용성, 경제성등 모든 면을 만족하는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폭넓은 라인업을 들 수 있다. 티구안은 독일 엔지니어링이 빚어낸 탄탄한 주행 성능에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LED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풍부하게 갖춰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평가받고 있다. 또한, 높은 연료 효율성, 구매 후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계열사인 원스탑 하드웨어 플랫폼(One-stop H/W Platform) 기업 모델솔루션㈜(대표이사 우병일)은 오는 9월 1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참가해 최신 산업용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AR)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델솔루션이 IFA 2023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국내 AR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노텍과 협업해 개발한 산업용 A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MS-AR20SE’다. 디자인과 경량성, 그리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기능에 초점을 맞춰 사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안형 가이드 광학 모듈과 열화상 카메라, 전등 등 산업 현장에 필요한핵심 기능을 갖춰 안전진단, 설비관리 및 교육, 원격 지원분야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과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필드 테스트를진행하고 있으며, 보조배터리, 열화상카메라, 라이팅 등 제품의 주변 액세서리를 추가 개발하여 2024년부터 양산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모델솔루션은 지난 2021년부터 산업용 AR 디바이스 개발을 핵심 전략과제로 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미국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 콘셉트 디자인 부문에서 ‘Mearth’ 콘셉트 타이어가 본상(Finalist)을 받았다고8월 28일 밝혔다. 올해 43주년을 맞은 ‘IDEA 디자인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최하는 세계적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선정한다. 넥센타이어의 이번 수상작은 부산디자인진흥원의 KDM+(Korea DesignMembership Plus) 소속 제품디자인 분야 학생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디자인된 결과물로, 인류의우주 개척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미래 콘셉트 타이어다. ‘Mearth(Mars+Earth)’는 우주 공간인 화성에서의 사용을목적으로 형태를 변경할 수 있는 트랜스폼 타이어로, 특수 소재를 통해 트레드 면적을 넓혀 주행성을 향상시키는모드와 사이드월 구조가 돌출돼 화성의 척박한 땅을 개간할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기술 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8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이하KDM+)’의 시상식을 갖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KDM+’는 국내 유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인재양성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은 지난 2021년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함께한 ‘세계일류 실무디자이너 양성사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국타이어는 14대 1의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5명의 참가자들에게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현업 디자이너들의 멘토링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발전시켰다. 또한 본사 ‘테크노플렉스’와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등회사가 보유한 디자인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혁신과 창의성을 함양한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영역인 ‘모빌리티’를 주제로, 프리미
기아가 25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중국서부국제박람성(Western ChinaInternational Expo City)에서 개최된 ‘2023 청두 국제 모터쇼(Chengdu Motor Show, 이하 청두 모터쇼)’에서 준중형전동화 SUV 모델인 ‘The Kia EV5(더 기아 이브이 파이브, 이하 EV5)’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는 중국 내 중장기 전동화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EV5 디자인공개 외에도 EV6를 정식 출시하는 등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통한 중국 시장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 EV5는 지난 3월 중국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중국 기아 EV 데이(Kia EV Day in China)’에서 선보인 ‘콘셉트 EV5’의 양산형 차량이다. 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기아는 추후 국내 등 주요 시장 별 고객 니즈 및 판매 환경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성능과 상품성을갖춘 EV5의 글로벌 모델을 각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 중국법인 총경리 김경현 부사장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성장 중인 중국에서의 성공은 기아 글로벌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EV5
기아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기아 레이(이하 레이)’의 전기차 모델 ‘더기아 레이 EV(이하 레이 EV)’의 사전계약을 24일(목)부터 개시한다고밝혔다. 레이 EV는 레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14인치 알로이 휠과 깨끗한 면 중앙에 육각형 충전구를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등 EV 전용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실내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다. 레이의 시동 버튼과 변속 레버가 있던 센터페시아는수평형의 공조 스위치 및 디스플레이와 수납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레이 EV는 신규 색상 스모크 블루 등 총 6종의 외장 색상과 라이트 그레이, 블랙 등 2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된다. 레이 EV는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 적용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복합 205kmㆍ도심 233km의 1회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14인치 타이어 기준 5.1km/kWh의복합전비를 달성했다.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 6시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프로야구 구단 KIA타이거즈와 함께 홈구장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하만카돈 브랜드로 2023년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KIA타이거즈의 모기업 기아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하만과 KIA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KIA타이거즈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8월 26일(토) 홈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하만카돈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여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카돈의 카오디오와라이프스타일 오디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청음 기회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8월 26일(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정문 앞에 마련된 하만카돈 브랜드 체험존에서는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6시 30분까지 2세대 디 올 뉴 기아 니로에적용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와 하만카돈의 오닉스 스튜디오 8(ONYX STUDIO 8), 사운드스틱 4(SOUNDSTICKS 4), 오라 스튜디오 4(AURA STUDIO 4) 등최신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청음 기회를 제공한다. 청음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청음을
지프(Jeep®)의 럭셔리 플래그십SUV 23년식 그랜드 체로키와 3열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Pick+)’를 획득했다. 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 성능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매기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이번 평가에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 및 그랜드 체로키 L은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Impact) 등 4개의 평가 항목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으며 ‘탑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됐다. 특히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풀 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및 긴급 제동 시스템과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을 통해 주간 보행자 평가에서 ‘우수함(Advanced)’을, 야간 보행자 평가에서는 ‘탁월함(Superior)’ 등급을 받았
미쉐린의 45%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조된 승용 타이어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섀시, 차체 및 외장' 부문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AutomotiveINNOVATIONS Award) 2023을 수상했다. 다국적 회계 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독일 자동차관리센터(the 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 CAM)가 주관하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은 산업 분야, 과학 및 컨설팅 분야, 전문 미디어 등의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되며, 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의 주요 혁신을 선도해온 제조사 및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은높은 기준과 범위, 파트너십 관점,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걸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오늘날 지속가능한 소재의 명확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타이어 산업에서현재 적용되고 있는 서로 다른 공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소재를 인간의 일생만큼의시간동안 재활용되거나 재생가능한 것으로 간주했으며, 이를 통해 공통적이고 엄격한 정의에 대한 업계의합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을일부 제품군에 국한하지 않고, 모
벤틀리모터스가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바이오 대체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적인 올리브 태닝 가죽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럭셔리” 선도 브랜드로 거듭난다. 벤틀리는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을 통해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타협하지않는 고급스러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휘발유 대체하는 바이오 연료, 탄소 배출 85% 감축 우선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7월, 영국크루 공장 내에 바이오 연료(biofuel) 주유기를 설치했다. 벤틀리가도입한 2세대 바이오 연료는 볏짚과 톱밥, 나무껍질 등 식량부산물과 폐목재를 원료로 한다. 옥수수 등 곡물 원료로 만드는 1세대바이오 연료와 달리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곡물 자원 낭비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2세대 바이오 연료는 휘발유의 국제 품질 표준인 EN228을 충족해 엔진 개조 없이 가솔린 차량에 사용이 가능하며, 85% 적은탄소를 배출한다. 또 휘발유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황, 금속산화물등 대기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지난 7월 개최된 2023 굿우드페스티벌 오브
㈜유라코퍼레이션(대표 엄대열)은 2023년을 ESG 경영 선포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구축하고 ESG 경영 비전을 확립하여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 정책을 가시화한유라코퍼레이션은 연내 ESG 지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전략과 정책을 연계하여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26일 판교 R&D센터 본사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 가속화를 공식화한 이후 첫 행보다. 특히, ESG 경영 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추진및 에너지 절감, 환경오염 해결 등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 투명하고책임 있는 지배구조 체계 확립 및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축의 각오를다진 만큼, 체계적인 에너지 감축 이행방안을 올해 9월까지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라코퍼레이션은 이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시스템), ISO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ISO37001
기아가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이하 쏘렌토)’를 1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으며 올해도 상반기까지 3만 6천대 이상 판매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겸비한 실내를 갖췄다. 기아는 쏘렌토에, 무선(OTA) 소프트웨어업데이트, e 하이패스(hi-pass), 스트리밍 플러스, 빌트인 캠 2, 기아 디지털 키2 등 첨단 사양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차량/측방 접근차/추월시 대향차/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적용했다. 아울러 10 에어백 시스템, 프로젝션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안전사양과, 디지털 센터 미러, 스마트파워테일게이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더해 탑승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교통 셔클(SHUCLE)을 기반으로 신체적 교통약자의이동성 개선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4월 1일(화)부터 약 5개월간 경기도화성특례시 동탄1신도시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 개조 차량과 셔클 플랫폼으로 ‘셔클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장애인 대상 호출 택시 차량의 경우 휠체어 이용자는 차량의 후면 테일게이트로 탑승하고, 3열에 위치한 채 이동해 불편한 승차감과 동승자와의 분리를 피할 수 없었다. 현대자동차는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도 동일하게 2열 도어로 탑승하고이동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을 기반으로 ST1을 개조한 특별교통수단 R1과 수요응답교통 셔클 플랫폼으로 교통약자이동서비스를 제공한다. R1은 기존 ST1 차량에저상화 플랫폼, 휠체어를 탑승한 채 옆문으로 승차가 가능한 사이드 엔트리, 휠체어 사용자용 안전벨트, 가변형 시트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휠체어에 앉은 채 옆문으로 탑승해 동승자와 나란히 앉아 이동 가능한 특별교통수단은 R1이 유일하다. 또한 저시력자와 청력 장애가 있는 탑승객을 배려한 기능도 탑재됐다. 차량 전면 디스플레이, 전∙후석디스플레이,
기아가 3월 27일(목)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더 기아 타스만 테크 데이(The Kia Tasman Tech Day)’를개최하고, 오프로드와 온로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더 기아 타스만(TheKia Tasman, 이하 타스만)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RV 시장을 선도해 온 기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통픽업인 타스만에 적용된 다양한 특화 사양을 상세히 소개하고, 기아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는 이날 타스만 개발을 담당한 연구원의 발표를 통해 타스만에 적용된 다양한 온∙오프로드용 기술을 소개하고, 각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관련 부품을 전시한 별도의 공간을 구성했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픽업 플랫폼, 도하 성능, 견고함과 활용성을 갖춘 적재 능력 등 정통 픽업의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된 차체 설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속 ATC(ActiveTransfer Case),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 Electronic LockingDifferential), 전용 터레인 모드 등 우수한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토잉 특화 기능을 선보였다. 이밖
폭스바겐코리아가 부산울산경남및 제주 지역 내 차량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공식 딜러사 세 곳을 선정했다. 부산 지역은 클라쎄오토가, 울산경남 지역은 지엔비오토모빌이,제주 지역은 지오하우스가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규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지속되고 있는 부산 경남 및 제주 지역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하는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신규 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미 폭스바겐코리아의 파트너인 딜러 세 곳은 그간 쌓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충성도를 토대로, 보다 확장된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클라쎄오토는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열고 부산 지역까지네트워크를 확장한다. 대구와 포항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엔비오토모빌은 울산과 경남 지역까지커버리지를 넓힌다. 지오하우스는 광주와 전주, 순천 지역에서활동하고 있으며, 나아가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지속되고
마세라티(Maserati)가 럭셔리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의 고객 인도를개시한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이자 마세라티 코리아가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순수 전기 모델이다. 공기역학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외관 디자인에 차량 내즐거움을 제공하는 럭셔리한 실내까지 마세라티 고유의 성능과 이탈리안 럭셔리 정체성에 초점을 맞췄다. 퍼포먼스는 ‘전기차’라는조건에 타협하지 않는다. 400V 기술 기반의 105kWh CATL 배터리를장착했으며 100% 이탈리아에서 설계, 개발 및 생산된다. 최고 출력 558ps, 최대 토크82.4kg.m를 발휘해 브랜드 특유의 성능을 즐길 수 있으며 최고 속도 220km/h를구현한다. 또한 DC 급속 충전 기준으로 약 29분 만에 배터리 잔량 20%부터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폴고레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색상은 특별함을 더한다. 폴고레전용 외장 색상인 라메 폴고레(Rame Folgore)는 짙은 브라운 컬러로, 외부의 빛에 따라 은은하게 색이 변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블루 인텐소(Blu Intenso), 비앙코 아스트로(BiancoAst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오는 5월 27일까지덤프트럭 대상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 행사’는전국 9개 만트럭 공식 영업 지점 주관으로 개최된다. 고양(4월 1일 ~ 7일), 인천(8일 ~ 14일), 용인 (15일 ~ 21일), 세종(22일 ~ 24일), 광주 (25일 ~ 29일), 대구 (30일 ~ 5월 8일), 부산 (9일 ~ 15일), 창원 (16일 ~22일), 동해 (23일 ~27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식 웹사이트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서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시승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MAN 스포츠타월이 증정되며,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고객에게 1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이 추가 제공된다. 또한 현장 방문 후 한달 이내 출고 완료 고객에게는 특별한 구매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평소 MAN 덤프트럭에 관심 가져온 고객이라면 이번 행사를 눈여겨볼 만하다. 시승 차량은 유로 6E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26 엔진’을탑재한 뉴 MAN TGS 520 덤프트럭으로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내구성은 물론, 혁신적인 연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안심 체크’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월 2일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차량 점검 및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트럭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상 서비스 캠페인은 4월 7일(월)부터 4월 18일(금)까지 전국 BYD 공식 서비스센터 및 협력점 총 36개소에서 진행되며, 일부 지점은 토요일에도 운영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고객들은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11가지 항목의 점검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 점검 항목으로는 타이어, 경고등,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점검이 포함되며, 유지보수 항목으로는, 그리스 주입, 하체 조임부 점검,휠 타이어 점검이 제공된다. 또한, 냉각수 보충, 워셔액 보충, 에어필터 교환 등의 무상 지원 서비스도 포함돼 고객들의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선착순으로제공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될 예정이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수명과 성능을 대폭 개선한 여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5(MICHELIN Primacy 5)’를 국내 출시한다.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는 내연기관과전기차 모두에 적합한 세단 및 SUV용 타이어로 수명, 회전저항, 승차감, 소음 등 여러 성능을 동시에 개선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서도 높은 안전성을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하우와 연구 개발 투자가 집중된 제품이다. 타이어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할 때, 긴 수명, 탁월한 성능과 안전성은 핵심 지표다. 2023년 유럽, 미국, 중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미쉐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세 가지 지표는 차종에 관계없이 운전자들이 타이어에 가장 기대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한층 강화된승차감 이다. 새로운 트레드 패턴에는 진동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미쉐린의 3세대 사일런트 립(Silent Rib) 기술이 적용돼 주행 시 소음을감소시켜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도 오래 가는 트레드 패턴 디자인, 최적화된 측면 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기아(KIA)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호주향 모델에 온·오프로드 최적 전천후 SUV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Dynapro AT2 Xtreme)’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타스만’의 오프로드 특화 최상위 트림 X-Pro에 장착되는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은고성능 SUV·픽업트럭 최적 설계가 반영된 올 터레인(All-Terrain)제품이다. 강력한 구동력, 제동력, 핸들링,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고루 겸비하여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타스만 X-pro 차량의 압도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먼저, 트레드(Tread, 지면과맞닿는 타이어 표면) 메인 홈과 미세 홈을 여러 방향으로 배치하는 블록 패턴 최적화로 주행 방향에 관계없이뛰어난 접지력과 코너링,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깊고 공격적인사이드월(Side Wall, 타이어 옆면) 디자인도 채택하여구동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오프로드 최적 성능으로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눈길에서도 뛰어난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노면을 움켜쥐는듯한블록 끝단 디자인으로 미끄러운 노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