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의 시선이 머무는 넓고 투명한 자동차 앞 유리창 전면에 내비게이션과 주행 정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운전석 옆자리 승객은 차량 유리창으로 동영상이나 영화를 감상한다. 최신동영상을 보던 중 화상 전화가 걸려오고, 차량 유리 화면 한 쪽에 반가운 친구 얼굴이 나타난다. 영화나 광고 속 상상으로만 존재하던 꿈의 기술이 곧 현실이 된다. 자동차전장 시스템과 초정밀 광학 기술이 만나면서 가능하게 된 장면이다. 현대모비스가 세계적인 광학 기업인 독일 자이스(ZEISS)와 손잡고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이하 홀로그래픽 HUD)’ 기술 개발에 나선다. 홀로그래픽 HUD는 차량의 전면 유리창을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각종 주행 정보를 확인하거나, 음악과 동영상, 게임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독일 자이스와 홀로그래픽HUD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술은 현재 양산 사례가 없는 차세대디스플레이 기술로, 양사는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이르면 오는2027년부터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홀로그래픽 HUD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넓은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0월 1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칠곡(서울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됐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았다. 또한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았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XA17’, ‘KRA53’, ‘KXA15’, ’KRS55’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특히 신제품KXA17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차량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로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 신개념 지능형 패턴 기술을도입하여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가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제품 개발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21년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언한 뒤, 센서를 적용한 스마트(smart) 타이어 개발을 비롯하여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기술, 디지털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DT)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타이어 디지털 트윈 기술은 기존의 제품개발 프로세스인 실물(Physical) 제품개발 방식에서 디지털 공간 상에 개발 과정을 구현한 가상(Virtual) 제품 개발로 전환하는 방법을제공한다. 신규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는 디지털 기반으로 여러 버전의 타이어 제품도면을 자동으로 설계하고빅데이터 및 FEM 성능 예측을 자동으로 수행하여 버전을 선별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최적 설계를 통해최종 버전을 산출한 다음, 차량 동역학 해석 기반의 가상 평가를 통해 타이어 성능을 최종 검증하는 과정을거친다. 타이어는 회전저항, 제동, 마모, 승차감, 소음진동 등의 주행 성능을
자동차의 부품 중 엔진, 안전장치 등과 더불어 중요한 부품이 바로바퀴이다. 바퀴는 크게 타이어와 휠로 구성되는데 타이어는 도로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높은 안전성이요구된다. 또한 승차감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타이어의지지대 역할을 하는 금속 부품인 휠도 타이어 못지 않게 중요하다. 자동차 휠은 소재에 따라 크게 2가지를 많이 사용한다. 첫 번째는 스틸 휠로 값이 저렴해서 저가 트림의 승용차에 주로 사용되고 버스나 트럭 등의 상용차에 주력으로사용된다. 승용차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편인데 가격이 저렴하지만 무겁고 재료 특성으로 인해 디자인에한계가 있다. 장점으로는 강도가 높아서 휠에 충격이 가해져도 깨지지 않는다. 그래서 운행 환경이 다소 좋지 않은 곳을 많이 다니는 상용차에 많이 사용하게 된다. 반면 알루미늄 합금을 이용한 휠은 알루미늄 휠 또는 알로이 휠로 불리며 스틸 휠보다 훨씬 가볍고 승차감도 좋다. 가볍기 때문에 연비도 향상된다. 디자인적인 개성도 충분히 적용할수 있어서 점점 선호되는 휠이다. 다만 충격이 가해졌을 때 깨지기 쉽다. 그래서 알루미늄 휠은 지금까지 주로 승용차에만 장착되었는데 최근에는 연비 향상과 무게 절감을 위해 트럭이나버스 등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오는 11월 30일까지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 배터리 구매 고객을대상으로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제품은 한국앤컴퍼니에서 운영 중인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 및AMF 배터리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동안 제품 구매 후 배터리 교체 장면또는 구매 영수증을 촬영하여 필수 해시태그가 포함된 게시물을 개인별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한국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ankookbattery.kr) 프로필하단에 기재된 구글폼에 접속하여 URL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번이벤트는 기존 ‘한국’ 배터리 제품 보유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벤트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우수작을 선정하여 총 5백여 명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e카드, CU 편의점상품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앤컴퍼니는 고성능 및 고효율 시스템 차량에 최적화된 AGM, AMF 배터리라인업을 내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크게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의 경우 그간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 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0월 2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국내 딜러 및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TBR(Truck Bus Radial, 트럭∙버스용 타이어)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딜러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SmartFlex) AH51’의 신규 규격과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를 소개하고혁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의 최종 테스트 베드인 ‘한국테크노링’에서 타이어 설명 및 성능 시연, 시승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마트플렉스 AH51’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규격은 245/70R19.5와 265/70R19.5 등으로 기존 자사 제품에적용된 히든그루브와 3D 사이프의 깊이, 넓이, 형상을 19.5인치에 최적화하여 칩앤컷(Chip and Cut) 및 불규칙 마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중형 카고 및 덤프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의 신규 규격을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가 이번 ‘스마트플렉스AH51’ 상품군에 새롭게 선보이는 규격은 245/70R19.5, 265/70R19.5 등 2개로, 기존 ‘스마트플렉스’ 상품군에 적용된 히든그루브와 3D 사이프의 깊이, 넓이, 형상을 19.5인치에최적화하여 칩앤컷(Chip and Cut) 및 불규칙 마모를 최소화했다. ‘스마트플렉스 AH51’은 한국타이어의 최신 TBR(Truck Bus Radial,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인 ‘스마텍(Smartec)’으로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 마모 진행에 따라 트레드 형상이 변화하는 ‘히든 그루브’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마모된 상태에서 젖은 노면 제동거리 성능이 기존 자사 상품 대비 크게 향상됐다. 또한, 톱니 모양으로 설계된 블록이 맞물려 블록 움직임을 최소화시켜주는 ‘풀-3D 사이프’ 기술등 적용으로 기존 자사 상품 대비 내마모 성능이 대폭 향상돼 최상의 마일리지 및 견인 성능을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Bus Express)’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는 전국 176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중 행사상품을 구입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및 덤프트럭용 타이어 브랜드인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 등 17개 상품12개 규격이 포함됐다. 특히 TBX 멤버십 회원들은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통해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구매 시, 기존 5천 원의 2배인최대 1만 원의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관련 세부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빗길 교통 사고가 급증하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통해 장마철 안전 운전을 위한 와이퍼 점검 및 관리법을 제안한다. 태풍과 폭우가 집중되는 장마철에는 비로 인한 시야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빗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다. 최근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매년 장마철인 6월부터 8월까지 교통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장마철 낮에도 전조등 켜고 안전 거리 확보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비가 오는 날에는 시야확보가 어려워 다른 운전자 및 보행자들이 내 차를 인식할 수 있도록 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 좋으며 제동 거리가 평소보다 2배 길어지므로 주행 속도를 20% 이상 감속하고 폭우가 쏟아질 때는 50% 이상 감속하여 최대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또, 급정거, 급가속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원활한 시야와 안전 확보를 위해 와이퍼 필수 점검, 6개월-1년 점검 및 교체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장마철 필수 점검 사항인와이퍼는 자동차 정비 전문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 배터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제품은 한국앤컴퍼니에서 운영 중인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및 AMF(Advanced Maintenance Free) 배터리이다. 프로모션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제품 구매 후 개인별 SNS 계정에 제품 사진 또는 배터리 교체 과정을 담은후기를 작성하고, 이를 한국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ankookbattery.kr)프로필 하단에 기재된 URL에 접속하여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어 오는 9월 초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신세계백화점상품권, GS칼텍스 주유상품권, 스타벅스 e카드 등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그간 ‘아트라스비엑스(ATLASBX)’브랜드 단일로 운영해오던 차량용 납축전지 라인업을 최근 ‘한국’ 브랜드로 일원화하고 고성능 및 고효율 시스템 차량에 특화된 AGM, AMF 배터리를잇달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부산 마을버스 업체 동주교통이 최근 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 1대를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10월 출고되며, 이로써 동주교통은 총 4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마을버스를 운행하게 된다. 부산시 사상구 일대 마을버스 노선 2개를 운행하는 동주교통은 지난 2022년 부산시 마을버스 최초로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자동차 카운티 오토매틱 마을버스를 1대 구매했다. 이후 운전 편의성,내구성, 효율성 및 생산성 수준에 만족해 2대를구매했고, 이번에 1대를 추가 구매했다. 강재근 동주교통 대표는 “마을버스는 연세가 높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데갑자기 출발하거나 멈추면 실내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오토매틱 마을버스는 부드러운 출발과 편안한 탑승이 가능해 실내 안전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마을버스 운전자는 하루 보통 수백km를 운행한다. 동주교통은 150km 이상인 노선2개를 아침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행하고 있다. 부산 노선의 가파른 언덕과 좁은 도로를고려할 때 운전자의 피로 또한 회사의 입장에서 중요한 운행 우려 사항이다. 강 대표는 “오토매틱 마을버스에 대한
자동차가 거의 필수품으로 잡아가면서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기술의발전으로 여러 가지 안전 장치나 편의 사항들이 적극적으로 탑재되고 있는데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감지기도 그 중 하나이다. 요즘은 후방 감지는 기본으로 전방 감지와 측방 감지도 적극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특히, 화물차가 후진을 할 때 사각지대의 위험성이 승용차에 비해 훨씬크기 때문에 안전장치 설치가 필수적이다. 후방센서는 후방카메라가 나오기 전까지 많은 화물차가 탑재를하였으나 최근에는 카메라로 많이 대체된 상태이다. 하지만 대형 물류업체에서 화물차 후진할 때 발생할수 있는 인명사고에 대비해 후방센서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자동차제작사에서 화물차에 후방센서를 옵션 선택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많은 차주들이 후방센서 옵션을 선택하지 않고있는데 주로 특장차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후방카메라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물체를 눈으로 확인하여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운전을 할 때 후방 감시화면에 계속 집중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이를 보조할 수 있는 장치가 초음파 후방센서로 카메라로 미처 보지 못한 물체를 감지해서 소리로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상연테크에서는 초음파 센서를 기본으로 한 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 경트럭 및 밴 전용 타이어 신제품 ‘e 밴트라(e∙Vantra)’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e 밴트라’ 시리즈는전기차의 무거운 하중을 견디고 오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전기차 장착 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0% 향상된마일리지 성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는 13%,마른 노면에서는 4%의 핸들링 성능이 향상돼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 한층 안정적인 주행이가능하다. 마일리지와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벨트 구조를 보강했으며, 트레드의변형을 최소화하여 균일한 마모 성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 림 부분에 보강된 새로운 비드 구조를적용해 사이드 월의 강성이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고하중에서의 조종 안정성도 향상됐다. 올포지션용 제품 ‘e 밴트라 트랜짓(e∙VantraTransit)’은 전륜 및 전후륜으로 장착 가능하다. 마일리지 성능 극대화를 위해 최신프로파일 설계 기술로 접지면적을 최적화했으며, 3D 미세홈을 적용해 주행 시 생기는 블록 강성 증대및 변형을 최소화했다. 최적의 접지 형상 설계로 전기차의 고하중에도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하며, 코너링에서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대형 카고 트럭, 트랙터, 덤프트럭 전륜용 타이어 신상품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를 국내 시장에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상품 ‘스마트플렉스 AH51+’는기존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의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더욱 향상된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대형 카고 트럭, 트랙터, 온로드 덤프트럭 전륜용 프리미엄 타이어다. 일반적인 상용차용 타이어의 3~4벨트 구조 설계와 달리, 타이어 주행 방향과 동일한 각도로 약 400m의 스파이럴코일(고강도 와이어)을 감싼 5벨트구조를 적용해 벨트 내구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강화된 케이싱으로 트레드 벗겨짐(버스트) 사고를 최소화했으며 트레드 변형 최소화, 접지 형상 개선을 통해 마일리지 성능 또한 대폭 개선했다. 또한 그루브 폭을 넓히고, 그루브 내부에 화살촉 모양의 디자인을 적용해돌끼임을 최소화하고 끼인 돌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패턴 디자인을 최적화했다. 이 밖에도 카카스 및 비드 구조 최적화, 비드 전용 신규 컴파운드적용을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비드 내구 성능을 대폭 개선했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환경업체 이천씨엔티가 최근 마이티 및 파비스 오토매틱 차량15대를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이천과 서울 송파를 중심으로 환경업을 하는 이천씨엔티는 지난 2021년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마이티 오토매틱 10대를 구매한 이후 운전 편의성, 내구성, 효율성, 경제성, 생산성 등에 만족해 이번에 11대를 추가 구매했다. 또한 2021년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파비스 오토매틱 4대를 구매하고 올해 4대를 추가 구매했다. 공진석 이천씨엔티 대표는 “생활폐기물을 수집하고 운반하려면 좁은 골목에서운행하고 가다-서다를 많이 하게 되는데, 오토매틱 차량은운전이 쉽고 피로가 덜하다”며 “직원들이 하루에 수십 킬로미터를주행해도 피곤하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 이천씨엔티는 현재 서울과 경기도에서 환경차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차는아파트 단지나 골목에 놓인 쓰레기봉투를 적재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10~30미터 움직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자주 서야 하는 주행은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수시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공진석 대표는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는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면서브레이크와 엑셀만 조작하면
하니컴 도어 하니컴 도어는 벌집 모양의 열가소성 하니컴 구조체를 중심 심재로 사용하여 초경량성과 고강도를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구조 및 특징 - 외부 스킨 재질: 알루미늄, 하이임팩트 GRP, CFRT 등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 적용 - 내부 코어: PP 하니컴 → 높은 충격 흡수력과 압축 강도 제공 - 표면 평활도, 내구성, 내수성이 우수하며 장기간 사용 시 변형이 적음 장점 - 기존 금속·합판 대비 40% 이상 경량화, 차량 연비와 적재 효율 개선 - 충격 강도가 높아 외부 충돌에도 도어의 변형이 적고 에너지 흡수 성능 탁월 - 부식과 습기에 강해 내구성이 오래 유지됨 적용분야 - 현대·기아차 OEM 납품을 통해 상용차 내장·냉동탑차 도어에 기본 적용되며, 요트, 캐러밴, 건축 내장재, 방음·차음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 - 윙바디 판넬 구조 및 소재 - AL 압출 형재 + XPS 40mm + GRP/CFRT 적용 샌드위치 판넬 주요 특징 - 경량화: 기존 대비 약 200kg 경량화 → 연비 개선 및 유류비 절감 효과 - 내구성: AL 압출재 조립식 구조로 힌지 및천막지 불필요 → 유지비 절감 - 프리미엄 가치: 알루미늄·스테인리스 등 고급 소
연혁 및 개요 ㈜한국정공(KPI PRECISION CO., LTD.)은 2022년 10월 경기도 안성에서 설립되어 불과 수년 만에 특장차부품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내장탑차와 냉동탑차용 도어 및 판넬을 비롯해 ABS·PP 진공성형 부품까지 아우르며, 종합적인 부품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2022.11: 기아자동차 OEM용 PVC+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납품 개시 2023.02: 현대자동차 OEM용 EPDM+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공급 2024.03: 냉동탑차용 내판도어 개발 및 판매 개시 2025.07: 안성 공장 증축 완료, 대규모 생산능력 확보 회사의 부지는 13,199㎡, 건물면적 1,972㎡ 규모로, 최신 프레스기, 진공성형기, CNC 설비 등 30여종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매출은 2022년 3억 원에서 2025년 120억원으로 급성장하며, 2026년 150억 원 돌파를 목표로하고 있다. 비즈니스 한국정공은 특장차 업계에서 경량화와 내구성을 키워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영역 - 내장탑차·냉동탑차 도어 및 판넬 제작 - 윙바디 등 특장차용 샌드위치 판넬 개발 - ABS·PP 진공성형 부품 제조 핵심 경쟁력 - 현대·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전문 제조업체 ㈜삼원정공이 19.5인치디스크(Disc) 액슬과 현대 마이티 라인업에 최적화된 3.5톤급가변축(드럼 Axle)을 선보이며 특장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제시하고 있다. 김해 본사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이 신제품은 경량화·내구성·안전성을 고루 갖추며, 수입산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19.5인치 디스크 액슬 – 안전성과경량화의 결합 삼원정공의 19.5인치 디스크 액슬은 고속 주행과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제품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택해 제동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 탁월한 제동 성능: 고속 및 장거리 운행 시에도안정적인 제동을 보장하며,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한다. - 효율적인 열 방출: 디스크 구조 특성상 발열억제가 우수하여 장시간 운행에도 성능이 유지된다. - 경량화 설계: 기존 제품 대비 약 3kg의 무게를 줄여 연비 개선과 운송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 정비 용이성: 브레이크 패드 교체가 간편해 차량가동률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이 제품은 정밀 설계와 고품질 소재를 적용하여 장기간 사용에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며,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액슬로
1998년 설립된 송학산업은 자동차 램프와 외장품을 주력으로 성장해온기업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를 파고들며 경쟁력을 확보해온 송학산업의 중심에는 창업주이자 현재 대표인이종익 대표가 있다. 그는 “제품은 결국 사람이 사용하는것인 만큼,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기술은 아무리 훌륭해도 의미가 없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경영 철학 ― 경쟁력, 신가치, 그리고 미래 이 대표가 강조하는 경영 철학은 세 가지다. 첫째, 주력 사업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이다. 치열한 시장 경쟁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로 앞서가야 한다는 의지다. 둘째는 차별적 신가치 창출이다. 기존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래 경쟁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제자리에 머물면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LED 램프 개발을 결심하게 된 계기 송학산업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결정적 계기는 LED 램프 개발이었다. 2015년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는 이 대표의 마음을움직였다. 당시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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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오는 10월 12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단독 프로모션‘베스트셀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을 계획하거나, 타이어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대상 상품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베스트셀러인,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슈퍼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에어 S(Ventus air S)’,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 ‘벤투스 S2 AS(Ventus S2 AS)’ SUV 전용 타이어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등으로 구성됐다.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중 행사 상품 4개를 일괄 구매하고, 오는 10월 19일까지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 4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지급 대상자에 한해 10월 21일 모바일 기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