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차량내비게이션의 주차장 안내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서비스의 운영에 필요한 실내 주차장 지도를 효율적으로신규 구축하고 업데이트하기 위한 것이다. 실내 주차장 지도는 아파트나 대형 쇼핑몰 같이 넓은 주차장을 가진 시설에서 경로·위치를 운전자에게 안내하기 위해 사용된다. 가용 주차면 수, 엘리베이터 위치, 출입구 정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정보를 담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효율적인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을 위해 ‘실내 조사시스템’을 만들고,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은 정보를 지도로가공할 수 있는 ‘실내 조사 솔루션’도 함께 개발했다. 실내 조사 시스템은 차량에 탈부착 가능한 형태의 하드웨어로 구현되며 △54채널카메라 △라이다(LiDAR) △GNSS (GlobalNavigation Satellite System △IMU (Inertial Measurement Unit) △DMI (DistanceMeasuring Instrument)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실내 주차장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정보를 수집한다. 실내 조사 솔루션은 실내 조사 시스템에서 확보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도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2024 팰리세이드’를 2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팰리세이드는 높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 사양을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무선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모니터 등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그레이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내장 색상 ‘쿨그레이’가 추가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현대자동차는 2024 팰리세이드에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자외선차단 유리 등이 기본 적용됐고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수동식 도어커
현대자동차가 2023년 5월국내 6만 8,680대, 해외 28만 5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총 34만9,19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8.4% 증가, 해외 판매는 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2023년 5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만 8,68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만 1,581대, 아이오닉 6 1,117대, 쏘나타 2,630대, 아반떼 6,599대등 총 2만 1,927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553대, 싼타페 2,557대, 아이오닉 5 2,396대, 투싼 4,241대, 코나 2,522대, 캐스퍼 4,064대 등 총 2만 254대가팔렸다. 포터는 8,061대, 스타리아는 3,56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43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417대, G80 4,813대, GV80 2,737대, GV70 2,615대 등 총 1만2,428대가 팔렸다. ■ 해외판매 현대자동차는 2023년 5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7.7% 증가한 28만 514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
기아는 2023년 5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275대, 해외 21만 7,772대, 특수 546대 등 전년 동기 대비14.4% 증가한 26만 8,593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0.3% 증가, 해외는 15.2%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5,95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5,345대, 쏘렌토가 2만 909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3년 5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한 5만 27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6,695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576대, K84,487대, K5 3,166대, 모닝 2,502대 등 총 1만 6,061대가판매됐다. RV는 카니발을 비롯해 쏘렌토6,499대, 스포티지 6,185대, 셀토스 4,792대, 니로 2,452대 등 총 2만 8,835대가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5,269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5,379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3년 5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2% 증가한 21만 7,77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KG 모빌리티가 소형 SUVNo.1 브랜드 티볼리를 모던함에 강인한 스타일을 더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출시해 국내 SUV 영역을확장하고 소형 SUV 시장을 성장 발전시키며 아이코닉(Iconic) 브랜드로자리매김해 20·30세대는 물론 MZ세대까지 아우르며 내생에 첫 SUV(My 1st SUV)로 주목받아 온 티볼리가 또 한 번의 부분 변경을 통해 ‘더 뉴 티볼리(The New TIVOLI)’로 새롭게 탄생했다. 심플함 속에 강인함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 더 뉴 티볼리는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 있게 연출해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해 보다 모던한 감성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성 있게 완성했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와 그레이 투톤, 블랙인테리어등 3가지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KG 모빌리티는 5월 내수 4809대, 수출 5051대를포함 총 98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 수출 물량 증가 등 수출이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19.1%, 누계 대비 38.3%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12.5%, 누계 대비 40.8%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달 실내 디자인과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인 바 있으며, 1일부터는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에 모던함과 강인한스타일을 더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특히 수출은 토레스가 벨기에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1432대가선적되는 등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지난해 10월(5336대) 이후 7개월 만에 5000대판매를 돌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6.1%, 누계 대비로도 34.7%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협력사업은 올해 9월부터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크린 골프 챌린지‘를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개최한다. ‘Trucker 2.0 한국을 움직이는 당신을 위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비롯해 트럭커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영업사원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통해 사전 신청과 함께 무료 참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대회 역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마친 트럭커는 골프존매장에서 로그인 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크린 골프 챌린지의 대회명인 ‘벤츠 트럭 골프 챌린지‘를 검색한 다음, 18홀 라운드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대회에 참가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에 관심있는 트럭커 및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트랙터, 카고, 덤프, 여성 트럭커, 협력사등 총 5개 리그를 마련하고 리그 별 1위부터 3위까지 선정해 총 15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골프백, 트롤리백, 프리미
지프(Jeep®)가 미국 '자율주행자동차의 날'에 첨단 오프로드 주행 기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스텔란티스 AI & 자율주행 책임자인 네다 시비에(Neda Cvijetic)가 이끄는 팀은 유타 주 모압에서 지프 전용 자율주행 오프로드 기술이 탑재된 최신 프로토타입의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영상에 담았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2대에 장착된 AI와 자율주행 오프로드 기술은 험로 주행이 낯선 초보 운전자뿐 아니라, 숙련된오프로드 운전자의 경험 향상을 돕는다. 또한 이는 일상적인 운전 상황에도 도움을 준다. 지프는 4xe SUV의 범위를 확장하면서, 오프로드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크리스티앙 무니에르 지프 브랜드 글로벌 CEO는 "4xe를 통해 지프 브랜드의 오프로드 기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첨단 오프로드 주행 기술은 전세계 더 많은 국가의 고객들이 이 모험에 동참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울것"이라며 "이러한 기능과 기술은 광범위한주행 조건의 온∙오프로드 트레일에서 실제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지프는 올 여름 첨단 자율주행 오프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이수일)가㈜카카오 VX(대표이사 문태식)의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스크린(FRIENDS SCREEN)과 함께 스크린골프 대회 ‘한국타이어춘식이컵’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골프가 대중화됨에 따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의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국타이어 춘식이컵’ 행사를 마련했다. 대회를 함께하는 프렌즈 스크린은 카카오 VX의 스크린 골프 브랜드로누구나 쉽게 즐기고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정교한 코스 그래픽과 센서 측정 등 스포츠와 IT가 결합된 통합골프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대회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객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T2 매장에 방문해 로그인을 하고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 모드에서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에입장, 대회 지정 코스인 ‘서산수CC’를 선택한 후 플레이를 즐기면 된다. 참가 고객에게는 골프 스코어와는 관계없이 ‘행운 순위’ 추첨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한국타이어 제품 4개 증정권(
애스턴마틴이 지난 5월 13~14일양일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애스턴마틴 DBX707의 고객 시승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번 DBX707 고객 시승 행사는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했다. 시승에 앞서, 이번 행사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초빙한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림 춘 키앗(LimChun Kiat)이 그랜드 워커힐 서울 최고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DBX707 교육세션을 제공했다. 림 춘 키앗은 애스턴마틴의 공인 인스트럭터이며, 최근홍콩, 대만 등에서 애스턴마틴 DBX707 교육 세션을 진행한바 있다. 20분간의 DBX707 교육세션을 마친 뒤 본격적인 시승 기회가 이어졌다. 이번 시승 행사는 애스턴마틴 DBX707의 드라이빙 미학(The Art of Driving)을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승은 비스타 워커힐 호텔 인근 와인딩 코스와 고속 주행 구간에서 약 40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시승을 통해 고객들은 스포츠카의 DNA를 담아낸 럭셔리 SUV DBX707의 퍼포먼스를 직접 확인할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시승 이후에는DBX707 관련 각종 엔터테이닝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승을 마친 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Brand Competitiveness Index, NBCI)’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5년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관계 구축, 브랜드 충성도 등을 토대로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지수다.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각각 제조및 서비스업 부문 업종별 대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조사 결과 한국타이어는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구매 의도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점수를 기록하며 2009년부터 ‘15년 연속 국내 타이어업종 1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R&D 역량강화를 통해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특히, 지난해는 BMW 순수전기 그란쿠페 ‘i4’, 아우디 전기 SUV ‘Q4 e-트론’, ‘Q4
애스턴마틴이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 모델 DB12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애스턴마틴 DB12는 애스턴마틴 역사상 성능, 기술, 럭셔리함을 모두 업그레이드해 완성도를 높인 DB 시리즈의 새 모델이다. 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이자 DB 시리즈의 출시75주년을 맞이한 상징적인 해로, DB12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탁월한 성능,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담아낸 럭셔리한 스타일로 DB시리즈의 새로운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B12는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들이 정교하게 튜닝한 4.0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단 3.5초의 제로백(0-60mph)과 최고속도 202mph의 강력한 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6,000rpm에서 최고출력 680마력(PS), 2,750~6,000rpm에선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해이전 모델인 DB11에 비해 34%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다. 신규 DB12는 구조적 강성,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을 개선해 정교한 핸들링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애스턴마틴 DB 시리즈 중 최초로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을 장착해 코너링 성능을 크게 향상했으며, 저속 또는중속에선 코너링 시 뛰어난 반응성을, 고속에선 완벽한
냉동기 전문 업체로 잘 알려진 화성써모가 5월 25일 본사에서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이·취임식을 통해 고홍달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승진하고 신임으로 고지연 대표가취임하였다. 행사에는 현대상용차 이윤 실장, 건양공업 이경묵대표, 창림모아츠 박성권 회장,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임 고지연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대표의 무게를 항상 기억하며 이전의좋은 방식은 이어가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서 회사를 끊임없이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다양한 환경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국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화성써모의 미래와 성장이라는 키워드를제시했다. 세부적인 실천 과제로 다음의 내용을 언급했다. 첫째, 글로벌 사업 확대: 현재까지중동, 인도, 동남아 등 각국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실적을마련하였으며, 추후 마케팅을 재정비해 해외 매출 비중 높일 예정이다. 둘째, 적극적인 기술 개발: 제품경쟁력은 기술개발에서 비롯하기 때문에 해외 R&D센터 설립 등을 실현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가지도록 할 계획이다. 셋째, 수평적인 조직문화: 책임과권한이란 원칙 아래 소통이 원활하도록 체계와 문화를 정착시킬
현대자동차그룹은 5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개최되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Industry Expo, WC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벡스코 1전시관 내 미래모빌리티관에 전시 참가 업체중 가장 큰 828m2에 달하는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을 비롯해 수소전기트럭 살수차,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투고(M.Vision 2GO)’,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수소연료전지분리판, 수소전기트램 모형 등 그룹의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및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전시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후·에너지분야 글로벌 기업과기관, 학계,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및 솔루션을전시함으로써 2030년 탄소중립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부산과 한국 기업들의 엑스포 개최 역량을미리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지난 19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임직원들이 참여한 플로깅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 한강 줍깅‘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가리키는 용어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일종의환경 보호운동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ESG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는 취지에서 임직원 단체 플로깅 행사를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이원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품 및 마케팅 총괄 상무를 비롯한 40여명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이 모여 약 3시간동안 한강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원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무는 “이번 플로깅 행사는 가정의 달을맞아 가족 나들이가 많은 공원에서 다임러 그룹이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다임러 트럭코리아 한강 줍깅‘행사 외에도 친환경 또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물을 전환하는 한편, 사내 일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커머셜과 CJ대한통운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제3자운송(3PL) 등 국내 물류는 물론 스마트 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공급망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차주들의금융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은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물류사와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맺고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용차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그동안많은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비즈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기간의 숙련으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통한 비용 절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역시 시장 경쟁력에서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주력 제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선두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KIT, 스틸 방통, 호퍼 등도 주요 제품군이며, 소방사다리와 다이빙벨 같은 특수 장비도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제작합니다. 경영 철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이 곧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현장이쾌적해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작업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결국 안전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회사의 이익에도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비용보다는 효율을 우선합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CAD와 금형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JIG를 반드시 제작해균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확
카고트럭 스틸덱 프레임 & 바닥판 -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 우수. - 무거운 화물 운송에도 변형과 파손에 강함. 안전 장치 - 접이식 측면 보호대: 내측 공간 활용 극대화. - 적재함 보조지지대: 주행 중 도어 벌어짐 및부품 이탈 사고를 원천 차단. - 보조지지대 수납식: 상하차할 때 수납할 수 있어서작업에 편리. 알루미늄 갑빠다이 - 알루미늄 소재와 격자 구조 설계로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남. -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엠보싱타공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 - 상부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접이식 사다리 -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 - 발판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넓은 폭으로 제작되어 상·하차시 안전성 강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탁월. 로드레스트 보강 - 고장력 후판 소재를 적용하여 구조 강도를 높이고, 장시간운행에도 뒤틀림이나 손상이 적다. - 대형 화물 운송 시 필수적인 지지력을 제공. 대용량 공구함 - 차량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밀폐형 대형 공구함은 방수·방진 성능이 우수해장비 보호에 유리 - 추가로 설치 가능한 오픈형 공구함은 작업
경영이념과 비전 ㈜태영테크의 경영이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이다. 전 임직원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어가며, 고객 요구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비전–기획력–추진력”의 혁신 창출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선다. 숙련된 기술진: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교육훈련으로고도의 정밀 기술 확보 아웃소싱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 소싱으로 원가절감실현 소수정예 조직: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 특히,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은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력 향상 ㈜태영테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네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 경쟁력을 높이고, 외주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을 실현. -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안정적인시장 신뢰를 구축. 지속적 마케팅을 통한 내수시장 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전기차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8천여 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Electric) 85,355대와 기아의 봉고Ⅲ EV 54,532대다. 제작 기간은 포터Ⅱ 일렉트릭이2019년 7월 1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봉고Ⅲ EV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다. 결함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두 차종 모두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특정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확인 및 문의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또는모바일 사이트(m.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제조사(현대차 고객센터: 080-200-6000,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에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대표 상용 전기차 모델인 포터Ⅱ와 봉고Ⅲ가 동시에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자동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
기아는 10월 29일(화, 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현지 최초로 PV5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