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국내 5만 9,415대, 해외 24만 9,37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8,788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5.4% 감소, 해외판매는 10.6%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5만 9,41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등 총 1만 5,76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461대, 싼타페 1,997대, 투싼 4,175대, 아이오닉5 2,963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1만 9,873대가 팔렸다. 포터는 8,423대, 스타리아는 2,38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681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3대, GV80 1,753대, GV70 2,100대, GV60 796대 등 총 1만1,290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4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한 24만 9,373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기아는 2022년 4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95대, 해외 18만 8,443대등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23만 8,538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0%, 해외는 6.8% 감소한 수치다. 기아는 2022년 4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5만 9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6,402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4,176대, 레이 3,993대, 모닝 2,790대, K5 2,624대 등 총 1만6,833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5,551대, 카니발 5,121대, 스포티지 4,556대, 니로 3,613대등 총 2만 6,678대가 판매됐다. 봉고Ⅲ를 비롯한 상용 모델은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584대가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4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한 18만 8,44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2,438대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 3,307대, K3가 1만 6,143대로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상황이지만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4월 신규 등록 상용차는 20,9122대로 전월 대비 12.4% 증가했으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전년도 4월 등록대수와 비교해보면 등록대수가 9.2%가량 적은 것을 확인할수 있다. 국산과 수입차로 구분해서 보면 국산 상용차의 등록대수가 11.2% 감소했는데국산 차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예상된다. 수입 상용차의 경우 전월과 비교하면큰 폭의 상승이 이루어졌는데 중국 전기차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상승폭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국산 상용차 브랜드별 순위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제이제이모터스와 디피코가 눈에 띈다. 제이제이모터스는 전기 경상용차와 버스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국산차량 모델별 순위에서 제이제이모터스의 비바가 10위에 올라 있다. 비바는단종된 한국GM의 다마스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전기차로 다마스와 다르게 경차가 아닌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고 있다. 다마스의 수요를 일부흡수한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브랜드별 순위와 모델별 순위에서 동풍소콘과 마사다가 각각 1위를차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사다는 중국 전기자동차 제조사 동풍소콘의 차량을 EVKMC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차량이다.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3월 신규 등록 상용차는 19,002대로 전월 대비 12.4% 증가했으나 2021년 3월 등록대수와 비교해보면 30%가량 감소한 수치이다. 반도체 문제로 인해 국산 차량 공급이 전체적으로 원활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예상된다. 수입 상용차의 경우 큰 변화없이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 국산 상용차 브랜드별 순위에서 대창모터스와 마스타전기차가 각각 5위와6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경형 전기 상용차를중심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라보와 다마스의 빈 자리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안자동차, 하이거보스 등 중국 전기 버스 업체가 수입 상용차 브랜드별순위에서 확인된다. 중국 전기버스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3월 (당월) 2022년2월 (전월) 전월 증감 전월 증감률 2021년3월 (전년 동월) 전년 동월 증감 전년 동월 증감률 2022년 누적 19,002 16,900 2,102 ▲12.4% 27,225 -8,223 ▼30.2% 54,210 ▲ 상용차 신차등록대수 구분 2022년3월 (당월) 2022년2월 (전월) 전월 증감 전월 증감률 2021년3월 (전년 동월) 전년 동월 증감 전년 동월
기아는 2022년 3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5,066대, 해외 20만 5,580대등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25만 646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7% 감소, 해외는 1.8%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6,15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487대, 모닝이 1만 8,69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3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7% 감소한 4만 5,06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435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566대, 모닝 3,559대, K8 2,722대,K5 2,642대 등 총 1만 5,728대가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4,919대, 셀토스 4,266대, 카니발 4,065대 등 총 2만 4,639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608대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699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3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20만 5,580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1,235대 팔리며
현대자동차는 2022년 3월국내 5만 2,883대, 해외 26만 1,04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 3,926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8.4% 감소, 해외판매는 14.3%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3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8.4% 감소한 5만 2,88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6,663대, 쏘나타 4,317대, 아반떼 3,892대등 총 1만 4,902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501대, 싼타페 1,860대, 투싼 2,740대, 아이오닉5 3,208대, 캐스퍼 3,725대 등 총 1만 7,911대가 팔렸다. 포터는 4,708대, 스타리아는 2,096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435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967대, GV80 1,959대, GV70 1,907대, GV60 685대 등 총 1만831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3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3% 감소한 26만 1,043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2월 신규 등록 상용차는 16,900대로 전월 대비 7.7% 감소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크게 차이가 없다. 국산 브랜드별 순위에서 마스타전기차가 4위에 기록된 것인 눈에 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데이터에 의하면 전기차 출고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마스타전기차가 생산하는 마스타 밴 등의 전기화물차가 시장에 풀린 것으로 예측된다. 마스타 밴은 10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최대 100km의 주행거리를 보여준다. 적재함에 롤스크린 도어를 장착하였으며약 200kg을 적재할 수 있어 근거리 또는 도심 배송에 특화되어 있다. 수입 브랜드별 신차 등록 대수 순위와 수입 모델별 신창 등록 대수 순위를 보면 하이거버스의 하이퍼스 모델이 상위권을차지하고 있다. 중국 전기버스의 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이거버스의 하이퍼스가 타 업체보다 월등한 기록을내고 있다. 2022년2월 (당월) 2022년1월 (전월) 전월 증감 전월 증감률 2021년2월 (전년 동월) 전년 동월 증감 전년 동월 증감률 2022년 누적 16,900 18,308 -1,408 ▼7.7% 16,275 625 ▲3.8% 35,208 ▲ 상용차 신
기아는 2022년 2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9,560대, 해외 18만 1,592대등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22만 1,15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국내는 5.3% 증가, 해외는 4.5% 증가한 수치다.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EV6, 니로, 스포티지, 카렌스(인도전략차종) 등),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으로 2021년 8월 이후 6개월만에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4,7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4,415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 8,427대로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2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한 3만 9,56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6,230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218대,K8 2,932대, K5 2,562대 등 총 1만 2,686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4,776대, 스포티지 3,781대, 셀토스 3,538대, 카니발 3,127대 등 총 2만 447대가판매됐다. 봉고Ⅲ를 포함한 상용 모델은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현대자동차는 2022년 2월국내 5만 3,010대, 해외 25만 1,6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4,613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 증가, 해외판매는 1.3% 증가한 수치다.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아이오닉5,캐스퍼, 스타리아, GV60 등),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으로 2021년 6월 이후 8개월만에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2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5만 3,0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4,490대, 쏘나타 4,176대, 아반떼 3,697대등 총 1만 2,389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900대, 싼타페 1,680대, 투싼 2,684대, 아이오닉5 3,995대, 캐스퍼 3,304대 등 총 1만 7,751대가팔렸다. 포터는 7,995대, 스타리아는 2,05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80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655대, GV60 349대, GV70 2,592대, GV80 1,782대 등 총 1만1,016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1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18,308대로 확인되었다. 전월 대비 2.3% 소폭 증가에 그쳤으며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신규 등록 대수가 훨씬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국산 차량모델별 순위에서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 3 EV가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을 해보면아직까지 보조금 지급이 이루어진 전기 화물차가 거의 없다. 보조금 집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음을알 수 있다. 수입 브랜드별 신차 등록 대수 순위에 황해자동차가 새롭게 등장했다. 황해자동차는중국 단둥시에 위치한 전기버스 제조업체이다. 국내에서는 중대형 전기버스가 공급되어 서울 및 경기에서운행되고 있다. 중국 전기 버스 제조회사인 하이거버스의 순위 변화가 눈에 띈다. 하이거버스의수입 브랜드별 순위가 지난 달에 비해 3계단 상승하여 7위를기록하였다. 이는 수입 모델별 신차 등록 대수에서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하이거버스의 하이퍼스모델 등록 대수가 2배 이상 늘어나 2위를 기록했다. 2022년1월 (당월) 2021년12월 (전월) 전월 증감 전월 증감률 2021년1월 (전년 동월) 전년 동월 증감 전년 동월 증감률 2022년 누적 18,308 17
기아는 2022년 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7,038대, 해외 17만 5,781대등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21만 2,819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및 공급 차질 발생으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은 줄었으나 반도체 부품 수급문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글로벌 생산량 및 판매량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7,2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973대, K3(포르테)가 1만 7,58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3만 7,03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066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598대,K5 3,342대, K8 2,566대 등 총 1만 3,485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4,455대,카니발 4,114대, 셀토스 3,468대 등 총 1만 8,848대가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520대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705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6%
현대자동차는 2022년 1월국내 4만 6,205대, 해외 23만 5,99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8만 2,204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3% 감소, 해외판매는 9.8%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1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대비 22.3% 감소한 4만 6,20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806대, 쏘나타 2,036대, 아반떼 5,437대등 총 9,30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302대, 싼타페 2,159대, 투싼 3,619대, 아이오닉5 376대, 캐스퍼 3,948대등 총 1만 6,127대가 팔렸다. 포터는 5,443대, 스타리아는 2,81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945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501대, GV60 177대, GV70 2,415대, GV80 1,876대 등 총 1만580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1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8% 감소한 23만 5,999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이슈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상황에도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국토교통부는 ‘21년 12월자동차 등록대수(누적)가2,491만 대를 기록하여, ’20년말(24,366천대) 대비 2.2%(+55만대) 증가하였으며인구 2.07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참고로 다른 나라의 겨우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미국 1.1명, 일본 1.6명, 독일 1.6명, 스웨덴 1.8, 중국 5.1명을 기록하고 있다. 원산지별로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2%(21,965천대)이며, 수입차는 ‘17년 8.4%(1,897천대)에서 ’21년은 11.8%(2,946천대)로 집계되었다. 수입차 점유율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년대비 41.3%(+339천대) 증가하여 누적등록 116만대를기록(1,159천대)하였다.특히, 수소차는 전년대비 77.9%(+8,498대) 증가하여 총 19,404대 등록(누적)되었으며, 하이브리드는 전년대비34.7%(+234천대) 증가하여 총 908천대등록(누적)되었다. 휘발유차는전년대비 3.1%(+349천대) 증가하였으며, 경유차는 증가를 멈추고 ‘21년에 처음으로 1.2%(120천대) 감소를 나타냈다. ‘21년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부족
기아㈜는 1월 26일 서울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1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1년 4분기 64만 7,949대(12.8%↓)를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7조 1,884억원(1.6%↑),영업이익 1조 1,751억원(8.3%↓), 경상이익 1조6,306억원(46.1%↑), 당기순이익 1조 2,477억원(29.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기아 관계자는 지난 4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반도체 부족에 따른 차량 공급부족 현상이 전반적으로 발생하며 판매가 줄었다”면서도 “RV 등 고수익 차종 중심의 판매를 통한 평균 판매 가격상향과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하락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4분기 판매는 가용재고 부족으로 감소했으나 당사 주요 차종에대한 신규 주문은 지속 증가하는 등 견고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생산이 정상화되면 자연스럽게판매도 회복될 것”이라며 “올해는 미국 시장 출시 등 글로벌판매가 본격화되는 EV6와 신형 니로 등 전동화 차량과 글로벌 인기 모델인 스포티지의 판매 확대에 주력할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와 관련해
현대자동차(주)가 25일(화) 서울 본사에서 2021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1년 4분기 실적이 IFRS연결 기준 판매 96만 639대, 매출액 31조 265억원 (자동차 25조 1,908억원, 금융 및 기타 5조 8,357억원), 영업이익 1조 5,297억원, 경상이익 1조 4,743억원, 당기순이익 7,014억원(비지배지분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4분기(10~12월) 글로벌 시장에서 96만 63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5.7% 감소한 수치다. (※ 도매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오닉 5, 캐스퍼, 제네시스 GV70 등 SUV 신차의판매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18만 5,996대를판매했다. 해외에서는 대부분의 시장에서 판매가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며 77만 4,643대로 전년 동기보다17.2% 판매가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31조 265억원으로 집계됐다. 제네시스와전기차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효과가 전체 물량 감소의 영향을 상쇄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20
현대자동차가 3월 25일(화) 대표 중형 택시 모델‘2025 쏘나타 택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 쏘나타 택시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택시 통합 단말기’를 탑재하고, 차량관리 및 정비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쏘나타 택시에 기존 별도 기기들로 운영되었던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 티맵(TMAP)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 운행기록계 등을 차량 내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용할 수있는 ‘택시 통합 단말기’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의 스티어링 휠 버튼과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의 배차 서비스를 연동해 콜카드를 수락하면 자동으로 ‘카카오내비’로 길 안내를 제공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차량 기본 내비게이션으로는 택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티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아울러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에는 GPS 및 바퀴 회전수를 활용한정밀한 요금 산정 기능과 할증·시외요금 등 탄력 요금제 자동 설정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최초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인 ‘현대 TV 플러스(HyundaiTV+)’를 쏘나타 택시에 선보인다. 현대 TV 플러스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에투입된 소방차들의 원활한 산불진압과 현장복구를 위해, 긴급 무상 수리 파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확산되자 소방청은 산불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하며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산불 진압에 투입될 소방차량이 집결해 있는 의성종합운동장에 영남지역 AS서비스 전문 인력과 장비를 26일 긴급 투입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산불진압에 투입될 소방차량의 원활한 출동을 위해 전문 정비팀과 모바일 서비스 차량을 파견하고투입된 전문 정비팀은 투입대기차량의 사전 점검은 물론, 혹시 모를 고장에 대한 진단과 수리를 함께 진행하고있다. 특히 현장에서 경정비 서비스도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차량도 함께 동원되어 전문정비 뿐 아니라부품의 무상교체서비스도 진행하며 산불진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사장은 “현장에 투입된 전문 정비팀을 통해원활한 산불진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자사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 ‘MAN 6+ 시니어 멤버십’의 가입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기존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들은 전국 만트럭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 또는 순정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부가세 제외)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적립해 유지보수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사용할 수 있다. 특히 5%의 포인트 적립은 국내 상용차 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에서도높은 수준으로,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잦아지는 정비·부품교체 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또한 다수의 MAN 차량을보유한 고객은 한 장의 카드로 모든 보유 차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만트럭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간편하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기 고객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폭스바겐(Volkswagen)의 ‘티구안(Tiguan)’과 쿠프라(CUPRA)의 ‘테라마르(Terramar)’에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를 공급한다. 폭스바겐과 쿠프라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산하에있는 브랜드로서 티구안과 테라마르 모두 폭스바겐의 최신 MQ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준중형 SUV에 속한다. ‘티구안’은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로서 기동성과 연비 효율성,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이며, ‘테라마르’ 역시 쿠프라의 모델 라인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차량으로하이브리드 기술과 실용성을 결합한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티구안과 테라마르에 공급되는 ‘엑스타(ECSTA) PS71 SUV’는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라인업 엑스타(ECSTA)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고속주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티구안에 215/65 R17, 235/55 R18 2개 사이즈를, 테라마르에 235/55 R18 사이즈를 공급한다. ‘엑스타 PS71 SUV’는 SUV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구조 보강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다. 접지 면적을 극대화하여 제동 및마일리지 성능이 강화된 것
이베코(IVECO)와 스텔란티스의 상용차 전담 사업부인 스텔란티스프로 원(Stellantis Pro One)은 유럽 시장 내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총중량(Gross Vehicle Weight, GVW) 2.8톤-4.25톤 범위의 스텔란티스 프로 원의 중대형 밴 전기 플랫폼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스텔란티스 프로 원의 이탈리아아테사(Atessa), 폴란드 글리비체(Gliwice), 프랑스오르댕(Hordain) 공장에서 생산되어 이베코그룹에 납품될 예정이다.이베코그룹은 자사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영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각각 총중량(GVW) 2.8톤-3.1톤, 총중량(GVW) 3.5톤-4.25톤으로 유럽 시장 내 이베코 브랜드의 전기상용차 라인업을 보완하고 소형 상용차 부문으로 확장하여 고객에게 모든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이탈리아 수자라(Suzzara)의 유서 깊은 이베코 공장에서 생산되고 브레시아(Brescia)공장에서 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3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올랜도(Orlando)에서개최되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Expo)’에 참가한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박람회로, 2021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관련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기술 동향과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유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미국 내 8개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서 체험 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한다. 달라스, 시카고 등 주요 4개지역에서 전시 부스도 운영하며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등을 앞세워 현지
㈜대진정공 이주영 대표 인터뷰 ㈜대진정공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진정공은 2008년에 ㈜영동으로 시작했습니다. 2011년 2월 (주)대진정공으로 상호변경을 했고 소방차 조달 등록 및 기술력 인정을 통하여 현대 믹서, 덤프 트럭 OEM 공급 체결과 수소·전기버스 배터리 모듈 공급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2023년 8월 11일 제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대진정공은 기본에 충실하고지식 경영 및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인화하고 단결하여 강한 특장차 전문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큰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생산의 안정화 및 신시장 개척(카운티 전기 베어샤시 인도네시아 수출) 등의 시너지 창출로 임직원에게는 믿음을, 고객에게는 신뢰를 주는새로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진정공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주)대진정공의 강점은유연한 조직력입니다. 다양한 제품 개발로 장기간 축적해온 제조 기술로 회사가 유지되었지만 성장에 한계가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표이사로 취임 후 보다 효과적인 조직 운영을 위하여 조직을 재편성함으로써다양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하면서 각 조직간 원활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속한의사 결정을 진행
주요 제품 펌프차 일반 화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소방차로 물과 폼액을 적재할 수 있는 차량이다.부식방지를 위해 특장바디 및 물탱크에 스테인레스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가변식 선반 등의많은 적재 공간으로 차량의 활용도를 높이고 어라운드뷰 및 블랙박스를 장착해서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현대자동차3.5톤 마이티를 기반으로 제작한 소형펌프차(DFP-043)와현대자동차 5톤 파비스를 기반으로 만든 중형펌프차(DFP-053)가있다. 소형 펌프차의 경우 더블캡 도어에 전착도장을 실시해서 추가적인 부식 방지를 하고 있다. 운전자의 쾌적한 운행을 위해 환풍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안전장치로 사인보드가 설치되어 있다. 중형 펌프차는 틸팅 실린더와 안착스프링으로 보강해서 캡 틸팅을 안정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CAFS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작업중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하향 고임목 보관함도 설치되어 있다. 물탱크차 A-1급 소방펌프를 탑재하여 화재 진압할 때 용수 공급을 원활하게하기 위한 차량이다. 역시 부식 방지를 위해 특장바디 및 물탱크에 스테인레스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싱글캡 2인승으로 어라운드뷰, 블랙박스가기본으로 장착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