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해 온 렉스턴 스포츠&칸이 대한민국 정통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새롭게 태어나,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자동차는 6일(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했다.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고인상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6일 오전 10시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을 통해 공개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의아이덴티티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강인함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픽업의 당당한 존재감을 더해 완성되었다. 신형 스포츠&칸의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있는 웅장하면서도 익사이
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소형 트럭 ‘2021 포터II’를 25일(목)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 포터II는 기존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와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안전,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프리미엄과 모던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2021 포터II 더블캡(기존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승차정원 공간을 늘린 형태) 모델에선 프리미엄과모던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2열 파워 윈도우가 스마트 트림까지 확대 적용돼 주행 환경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스타일 1,705만 원 ▲스마트 1,775만 원 ▲모던 1,877만 원 ▲프리미엄 1,990만 원이다. (※ 2WD 초장축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2021 포터II는고
타타대우사용차가 새로운 준주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생산 공장에서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공장 견학과 함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대표이사,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호차 구매 고객인 ㈜혜담종합건설 김원중 이사는 “혜담종합건설은 작년 4월 신설된 법인회사로, 코로나19확산 여파에 건설업 전반의 불황까지 겹쳐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회사의첫 신차 구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해보고자 ‘더 쎈’을 선택하게 됐다”며 ‘더 쎈’을 구매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미니 굴삭기를 건설 현장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업무 특성상, 강력한엔진성능과 주행 편의성, 안전사양까지 두루 갖춘 ‘더 쎈’의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며 “실물로확인한 ‘더 쎈’은 외관은 물론 실내 곳곳에서 운전자를 배려했다는 느낌을 받아, 주변 지인들에게 꼭추천하고 싶은 트럭이다”라고 ‘더 쎈’의 1호차 인도 소감을 밝혔다.김원중 이사에게는 차량과 함께 인생트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비대면 안심 시승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28일부터 1월 27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전국23개 대리점에서 진행하며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순회전시 대신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장소에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대리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승차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 소독 작업과 함께 차량 안에 손소독제도 상시비치된다.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항균 키트(더 쎈방역 마스크와 스트랩)가 제공된다. 한편, ‘더 쎈’은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로 처음 출시하는 ‘준중형급’ 트럭이다. 기존준중형 트럭 시장의 적재중량 기준인 2.5톤, 3.5톤, 4.5톤에서 각 0.5톤씩 증량 시켜 3톤, 4톤, 5톤으로출시했다. 8단 전자동변속기, 풀 에어브레이크 등 기존 중대형트럭의 노하우를 집약시켜 준중형급 ‘더 쎈’의 상품성을 강화시켰다. 타타대우상용차의김방신 사장은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비대면 시승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타타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0일 새로운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을 출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2월 1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런칭행사 ‘더 쎈(the CEN) 익스피리언스’를열고 ‘더 쎈’을 공개했다. ‘더 쎈’은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적재중량 3톤에서 5톤의 ‘준중형 트럭’으로14일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준중형 트럭 ‘더 쎈’은 상용차의 기본 가치인 힘과 안전에 충실하면서도, 실제트럭 운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더 쎈’은 유럽에서 검증된 ED45(Euro Dynamic 45) 엔진을탑재해 186에서 206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구현했다. 특히, ‘더 쎈’에 탑재된 ED45 엔진은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최신 ‘Hi-SCR’ 배기가스 컨트롤 기술이 함께 적용되어 중저속구간이 많은 도심 주행에서 탁월한 배기가스 저감 효과를 발휘한다. 업계 최초로 적용한 ‘더 쎈’에 적용된 ZF 8단 전자동 변속기는고급 승용차에 주로 적용되는 다단 자동변속기로, 엔진 회전수에 맞는 세분화된 기어비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2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트럭의 차명과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이름은 ‘더 쎈(the CEN)’으로 확정됐는데 ‘완벽한(Complete)’, ‘효율적인(Efficient)’, 그리고 ‘니즈(Needs)’의 알파벳 이니셜을 조합한 ‘쎈(CEN)’에 강조의 정관사 ‘더(the)’를 붙여 ‘고객과 시장이원하는 독보적인 효율성을 갖춘 준중형 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적재중량별로 3톤, 4톤, 5톤 중, 5톤급에는 ‘더 쎈’에 숫자 ‘5’를 나타내는 ‘펜타(Penta)’를 조합한 ‘더 쎈 펜타(the CEN Penta)’로 출시해 중형급 차량임을 강조한다. ‘더 쎈’은 업계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고 최신 풀 에어브레이크를 장착했다. 그 외에도 엔진 성능과 적재 용량을 높이고,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장착하였다. 함께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유선형의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해 차량의 볼륨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론트 판넬부터 범퍼까지 이어지는 대형 그릴과 그릴 상단에서부터이어지는 뿔 형태의 프론트 판넬은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독특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더불어 국내 준중형 트럭 최초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랜선 패널 참여티켓이 오픈 1분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론칭 컬래버레이션에 자동차 팬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졌다. ‘올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이하 쇼케이스)’ 랜선 패널 참여를 위한 티켓 예매가 지난 22일 뮤직플랫폼 멜론(ticket.melon.com)을 통해 진행되었다. 패널은 쇼케이스현장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임영웅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소통하게 되는데 총 1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패널 신청이 오픈된 지 1분만에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확인하게 되었다고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쇼케이스는 오는 11월 4일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 쌍용차는 지난 19일부터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까지사전계약 고객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계약금 10만원지원 혜택, 몽블랑(Mont Blanc) 키링 증정(11월말까지 출고 기준)이다. 또한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가죽 키홀더(
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12월에 준중형 트럭(적재중량 3톤, 4톤, 5톤)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0일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국내 2위 상용차 업체로서 준중형 트럭 라인업을 갖춰서종합 상용차 제조사의 면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준중형 트럭은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동력전달계)이 특징이다. ED45 유럽산 엔진을 채택하여 기존 준중형 트럭(170마력)보다 더 높은 출력을 보인다. 이는 운전자들이 원하는 강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반영한다. 또한, 상용차 중 처음으로 ZF 8단자동 변속기를 채택하여 탁월한 주행감과 효율성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한다. 적재중량에서도 기존 준중형(2.5톤,3.5톤, 4.5톤) 트럭보다 0.5톤씩 상향한 모델을 선보여서 독자적인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준중형 트럭은 상용차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트럭의 기본인 힘과 실용성, 그리고 고객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독자적인 경쟁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2021년형 뉴프리마(New PRIMA) 중형트럭을 7월 8일 출시했다. 뉴프리마는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고급스런 외관, 안정성 강화, 승차감 향상, 내구성개선 등의 특징을 가졌다. 다이나믹한 감성을 강조한오션 블루 바디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 데칼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범퍼 및 와이퍼 판넬 바디컬러를 이번 중형 모델에 적용,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고객의 후방 시계성을향상시키는 대형 모델의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로 안전성을 강화했고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적용해 외관성과 내구성을 개선했다. 기존 운전석 시트 메커니즘을 개선해 장시간 운전에도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또 에어크락션을 새롭게 장착해 깔끔한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되도록 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신차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량 구매시 코오롱 CSP 적재함(슬리퍼캡)을 무상 장착해주는데 CSP적재함은 녹이 슬지 않고 가벼워 관리가 편하며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내측 폭 2410㎜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운송 효율성도 높다. 아주캐피탈과의 특별제휴를 통해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초저금리 할부상품’을 출시하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김방신)가 올 연말경 현대차가 장악하고 있는 준중형 트럭 시장에 올해안에 출시를 예고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는 년초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상용차 전문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 중형(4.5~8.5T)과 대형(8~25.5T)으로 구성된 라인업에 준중형 트럭(2.5~3.5T)까지 확대한다”며 “출시 후 5년 내 동급시장 점유율 30%가 목표”라고 밝혔다. 준중형급엔 디젤차량 외에도 LNG 차량과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까지 선보일 예정이고 향후 5년 내 동급시장의 점유율 30%를 목표로 잡았다.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은 현대자동차의 마이티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를 놓고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 이스즈 등 수입차 모델이 각축을 벌이는 형국이다. 이에 김 대표는 “후발 주자는 선발 주자보다 좋은 점이 있어야 따라잡을 수 있는 만큼 현대차보다 성능은 10% 이상 높이고, 가격은 10% 싸게 판매할 예정”으로 현재 주행 및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원 상호는 대우자동차의 트럭 제조 부문이었다가 대우차가 부도날 때 승용 부문은 미국 제너럴
현대차는 최근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도로교통부 막사트 아이도그디예프(Maksat Aydogdyyev) 장관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공급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시내버스 500대 및 관련 부품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공급 계약은 약 6000만달러(약 733억원) 규모로, 단일 버스 계약으로는 2016년 500대 공급 건에 이어 역대 2번째 규모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11m급 27인승으로 현지 정부의 요청에 따라 루프스포일러를 장착해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었고 현지 기후사정에 맞춰 환풍기를 추가로 탑재하는 등 많은 부분 커스토마이징(Customizing)했고, 기존 차량 대비 후방 카메라, 후방 경보 장치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현대차 에어로시티의 우수한 성능과 품질이 투르크메니스탄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2009년부터 이어져온 버스 공급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에 450대, 2012년에 200대 등 지금까지 690대의 시내버스
광주광역시는 생계형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으로, 하반기 LPG화물차 1톤 신차 구입시 대당 400만원의 보조금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 가능 물량은 상반기에 지원했던 40대보다 대폭 늘어난 총 160대 규모이다. 조기폐차 선정 대상자 중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 조기폐차 보조금 외에도 추가로 4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배출가스 5등급의 1톤 경유차와 2005년 12월31일 이전 출고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조기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나 기관에 한한다. 업무처리지침 일부개정으로 올 상반기중 조기폐차 대상으로 선정돼 이미 조기 폐차를 진행한 차량이거나 신차를 구매 계약한 차량(선정 통보일 이전 출고차량은 보조금 지급대상 제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자동차등록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를 첨부해 9월 2일~ 10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방문 제출시 시청 1층 시민행복회의실이나 시청 9층 기후대기과로, 우편접수시 광주시 서구
현대자동차는 29일 킨텍스에서 현대 트럭 & 버스 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하며 신형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 및 친환경 로드맵의 상징인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EV 최초공개 했다. 중세 유럽에서 커다란 방패를 의미하는 파비스는 중형 메가트럭과 대형 엑시언트 사이의 준대형 트럭으로 5.5~13.5톤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대형트럭수준의 파비스 캡은 운전석 실내고 1,595mm와 6.7㎥의 실내 공간을 확보해 동급 최대를 자랑하며, 최대 출력 325PS의 7리터급 디젤엔진 장착했으며 일반 및 고하중의 2개 플랫폼을 베이스로 4×2, 6×2등 2개 차종으로 출시되고 최장 7m의 휠베이스를 제공한다. 파비스는 제동 성능 및 예방 안전 시스템을 채택하여 제동성능 최적화 및 제동거리 단축으로 안정성이 뛰어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으며,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급격한 조향 변화시에 차량 전복을 방지하도록 설계된것도 특징이다. 파비스에는 대형트럭에만 적용되던 전방 출동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차로이탈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후방주차보조(R-PAS, Rear Parki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부는 8월 29일~9월 1일까지 1,800여평 규모의 킨텍스 전시장 8B홀에서 “현대 트럭&버스의 특별한 신차와 미래 비전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의 초점은 지난 16년간 국내 상용차 시장을 견인해온 중형 메가트럭과 대형 모델인 엑시언트중간급 트럭인준대형급파비스(PAVISE)를 최초 공개할 예정인데 차종은 4×2 및 6×4등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형 상용차인 엑시언트 프로와 친환경차인 신형 버스, 그리고 협력업체의 특장차등 다양한 볼거리뿐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대형 면허 소지자들에 한해서는 엑시언트 프로의 운전 체험이 가능하며 대형 면허가 없더라도 동반시승등을 통해 충분한 간접 운전 경험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고, 이날 현장에서 신차 구매시 특별한 현장 할인 이벤트까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이종화)는 오는 3월 19일(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한다. ‘2030 자동차 동력의 가는 길: 주요 기술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서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는 산학연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규제에 대한 동향과 분석, 미래 자동차 동력원에 대한 예측, 동력원 별 미래 기술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할 기술 선정과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작년 3월에 처음 개최된 로드맵 발표회에 이어 두번째이며,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는 작년 행사 이후 수행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2단계 연구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번 발표회의 진행은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2단계 연구 책임을 맡고 있는 민경덕 위원장(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서울대학교 교수)이 담당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 2030 자동차 동력의 가는 길: 주요 기술의 전망과 과제 -
푸조가 연말맞이 브랜드 감성을 닮은 ‘펠린 패밀리(Feline Family)’ 캠페인을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푸조의 디자인 언어인 ‘펠린 룩(Feline Look)’에서 영감을 받아, 반려묘와 함께하는 고객은물론 푸조의 디자인 감성을 소유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1850년부터 사자 엠블럼을 사용해 온 푸조는 고양이과 동물의 우아함과민첩함을 담은 ‘펠린 룩’ 디자인 철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디자인 감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더욱 만족시키는 동시에, 그 감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혜택은 푸조의 308, 408 및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적용된다. 먼저, 반려묘를 키우는 고객 과 새로운 가정을 시작한 신혼부부 에게는 각각 40만원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애 첫 차 구매 고객 및 노후 차량(최초등록일 기준 10년 이상, 중고차 구매 제외) 보유 고객은 각각 3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펠린 패밀리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여기에 12월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혜택 및 재구매 혜택까지 더해지면 뉴 3008 구매고객의 경우
한국앤컴퍼니㈜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겨울철안전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급강하로 배터리 성능 저하가 빈번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운전자들에게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올바른 습관을 알리고 안전한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앤컴퍼니는 캠페인 기간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hankookbattery.kr)을통해 겨울철 차량 관리 정보를 알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공했다. 특히 겨울철 시동이 쉽게 걸리지 않는기술적 원인을 설명하고, 운전자가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는 관리 습관을 직관적으로 안내해 관심을모았다. 팔로워 대상 ‘겨울철 차량 관리법 공유 이벤트’에는 운전자들이 댓글을 통해 장기 주차 시 블랙박스 저전압 설정 변경, 야외주차 시 보온용 커버 활용, 배터리 인디케이터(상태 표시창) 확인 습관 등 실제 경험 기반 관리법을 나눴다. 한국앤컴퍼니는 3일 이벤트 참여자 중 10인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BI 론칭 이후 온라인 접점을 넓혀 브랜드 가치를전달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0월 조현범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통합 브랜드 '한국(Ha
기술 개발로 성장하는 기업 ㈜나온 ㈜나온은 설립 초기부터 신제품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기존제품을 단순히 개선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술 개발이 회사의 중심 가치다. 이는 회사 운영 전반에 명확히 드러난다. 상생과 협업을 기업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 협력사와 공동 개발 - 국내외 파트너와의 부품·기술 교류 -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기술 연계 기업의 성장은 혼자가 아니라, 생태계 전체가 함께 발전할 때 이루어진다는철학은 쉽게 흉내 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특장차 플랫폼 기업을 향한 전방위 확장 ㈜나온은 R&D → 부품 개발 → 차량 제조 → 물류 컨설팅 → 수송 → A/S로 이어지는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R&D 센터에서 차량 설계 - 부품 개발 단계에서 외자 소싱 및 협력사 제작 - 제조 파트에서 양산 및 조립 - 고객 물류특성을 진단하고 차량·상하역 장비를상담하는 물류 컨설팅 - 마지막 단계에서 완벽한 A/S까지 제공 즉 “차를 만드는 회사”가아니라 ‘고객의 물류 전체를 설계하는 기업’으로 확장된 구조다.
국내 특장차 전문기업 전주미래특장은 기존 윙바디의 구조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한 고강성 윙바디 모델을 새롭게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사이드레일–잔넬 파이프–내부보강–크로스멤버를 모두 일체형으로 연결하는 전구간 풀(Full) 용접 방식을적용한 것이 핵심으로, 윙바디의 내구성, 안전성, 운행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윙바디는 양쪽 적재함을 위로 들어 올리는 구조로 신속한 상·하차와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대표적 물류 특장 제품이다. 그러나 높은 적재함으로 인한 무게중심 상승, 고속주행 시 공기저항 증가, 프레임 뒤틀림 및 장기 사용 시 균열, 유압장치로 인한 적재중량 감소 등 구조적 한계가 줄곧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전주미래특장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프레임 구성 방식에서기둥을 전부 보강하는 제작방식을 도입했다. 일체형 용접 구조 사이드레일, 잔넬 보강 파이프, 내부보강 부품이 각각 분리되지 않고 하부 전체가 연속된 하나의 용접 구조로 연결되어 있다. 이는 적재 중량이특정 부위에 집중되는 현상을 제거하고, 장기간 반복 하중에서도 뒤틀림·벌어짐·균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된 구조다. 프레임 전구간 보강 전주미래특장이 내세우는
현대자동차가 2025년 11월국내 6만 1,008대, 해외 28만 8,49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총 34만9,507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4% 감소, 해외 판매는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내 판매 현대자동차는 2025년 11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6만 1,0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499대, 쏘나타 5,897대, 아반떼 5,459대등 총 1만 8,099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5,124대, 싼타페 3,947대, 투싼 5,384대, 코나 2,743대, 캐스퍼 2,292대 등 총 2만 2,643대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21대, GV80 3,203대, GV70 3,770대 등 총 1만 1,465대가 팔렸다. 포터는 4,109대, 스타리아는 2,50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13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현대자동차는 2025년 11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한 28만 8,499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하겠다”
기아는 2025년 1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256대, 해외 21만 3,889대, 특수 920대 등 전년 동기 대비0.8% 감소한 26만 2,065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6% 감소, 해외는 0.8% 감소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35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 5,282대, 셀토스가 2만 2,293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5년 1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4만 7,25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0,04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216대, K53,827대, K8 2,569대 등 총 1만 2,60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6,868대, 카니발 5,305대, 셀토스 4,640대, 니로 1,379대 등 총 3만 760대가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814대팔리는 등 총 3,896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5년 1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21만 3,88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이하 KGM)가 지난 11월 내수 3121대, 수출 5850대를포함해 총 897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전기차 보조금 소진으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월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1.4%,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5.6%,누계 대비로도 16.7%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코란도(1163대)와함께 토레스 EVX(853대), 토레스 하이브리드(675대), 무쏘 EV(497대), 액티언 하이브리드(280대) 등친환경 차량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하이브리드 등 독일 시장 대규모 글로벌 론칭(9월)에 이어지난 10월과 11월 튀르키예와 이스라엘 등 개별 국가별로대리점사와 기자단을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 행사를 하고 수출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내수 판매는 무쏘 EV 판매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와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호조세를 이었다. KGM은 보조금 소진으로 전기차 판매가 줄며 전월 대비 감소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특장 전문 기업 신정개발특장과 협업해 뉴 MAN TGS 6x4 캡섀시기반의 대형물탱크 소방차를 울산광역시소방본부(이하 울산소방본부)에출고했다. 이번 출고는 울산 지역에서 MAN 소방차가 두 번째 공급된 사례로, 울산소방본부가 기존 MAN TGX 8x4 모델의 내구성과 안정성에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뉴 MAN TG 시리즈를 다시 선택한 결과다. 만트럭버스코리아와 신정개발특장은 지난 21일(금) 울산북부소방서에서 소방차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출고 기념식에는 김보영 만트럭버스코리아 부사장, 임헌형 만트럭버스코리아차장, 이재우 신정개발특장 상무, 울산소방서 담당자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고된 차량은 뉴 MAN TGS 6x4 모델로, 대용량 물탱크차에 적합한 높은 적재중량과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12,000리터(ℓ)급 물탱크를 탑재하고 분당 6,000리터(ℓ)의 물을 방수할 수 있는 고성능 펌프 시스템을 장착해, 산업단지나대형 화재 현장 등 장시간 화재 진압에서도 지속적인 방수가 가능하다. 최고 출력 480마력의 엔진 성능은 험준한 지형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진입을 돕는다. 뉴 MAN 대형 캡섀시는 엔진 사양,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