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은 이미 우리의 현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러나 미래에는 결정적 요소가 될 것이다. 보쉬는 지능형 소프트웨어와서비스가 제공하는 기회를 빠르게 인식하고 초기 단계부터 이에 집중해오고 있다. AI는 이제 보쉬의 모든제품에 탑재되거나 생산 과정에서 역할을 담당한다. CES 2025에서 보쉬 그룹 이사회 멤버 타냐 뤼커트(Tanja Rückert)는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서비스는 우리의 핵심 사업의 초석이 되었다"고 말했다. AI와소프트웨어 사업은 계속해서 속도를 내고 있다. 보쉬는 2030년까지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매출이 60억 유로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 모빌리티(Mobility) 사업 부문이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서비스 매출의 약 3분의 2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AI는 이러한 발전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쉬 그룹 이사회 멤버 타냐 뤼커트(Tanja Rückert)는 "5년 만에 1,500개가 넘는 특허로 보쉬는 독일과 유럽을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 5,000명의 보쉬 AI 전문가가 현재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보쉬는 모든 직원들의 AI 분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맞춤형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월 6일부터 27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T'station.com)’ 고객을 대상으로 ‘2025년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티스테이션닷컴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기간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등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에따라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팩을 증정한다. 제품 별로 4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8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4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친구 초대 이벤트’도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티스테이션닷컴 고객이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고, 초대받은 친구가 티스테이션닷컴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1월 2일(목)부터 31일(금)까지 소방청(청장 허석곤)과함께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하는 ‘세이프 마이 라이프 &카(SAFE MY LIFE &CAR)’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차량용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 7인승 이상 대형 자동차에서 5인승이상의 모든 자동차로 확대됐다. 12월 1월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와 중고 매매로 소유권이 변동된 자동차부터 적용되고있다. 이에 엔카닷컴은 국내 1위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의일환으로 소방청과 함께 해당 정책 변화를 알리고, 자동차 화재 시 초기 진압과 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세이프 마이 라이프 &카’캠페인은 엔카 앱에서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을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엔카 비교견적’에서 내 차 시세 조회 후 캡쳐 화면을 이벤트 참여 양식에 업로드 하면 된다. ‘엔카 비교견적’은 차량 구매 예정자가 차를 팔 때 간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다. 간단한 차량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우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GlobalInnovation Hardware Platform Company) 모델솔루션㈜(대표이사우병일)은 주요 고객사와 공동 개발한 혁신 제품으로 ‘CES 2025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세계최대 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Show)를 주최하는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전미소비자기술협회)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CES 2025 혁신상’에선정된 제품은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기술 전문기업버넥트와 공동 개발한 ‘AI 스마트 고글’이다. ‘AI 스마트 고글’은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클린룸 환경에서 제조해야 하는반도체 및 의료기기 생산의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AR(증강현실) 소프트웨어를기반으로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고, AI 가이드 시스템을 통해 작업 시간과 오류를단축한다. 이 외에도 원격 지원, AI 음성 인터페이스, 실시간 정보 공유 기능 등을 제공하며, 반도체
기아는 혁신적인 4m이하 콤팩트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춘 도심형 SUV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선루프 등을 장착해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아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는 물론 물론 아태, 중남미, 아중동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로스의 외관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United)를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디지털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는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은 입체감을 살린 라인과 17인치 크리스탈 컷 알로이 휠이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팰리세이드)’의 주요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2월 20일(금)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넉넉한 공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최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팰리세이드의 고급스럽게 진보한 신규 디자인은 웅장하고 대담한 인상, 수직적인주간주행등(DRL)서부터 시작되는 정체성을 과감하게 재해석해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 존재감을 갖춰냈으며, 한층 넉넉해진 실내는 고객을 배려하는 공간으로 마치 내 집과 같이 아늑하고 세심하게 가꿔냈다. 이와 함께 넓어진 제원을 바탕으로 극대화된 공간활용성, 차세대 하이브리드시스템 최초 적용,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고급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진일보한 팰리세이드와 함께 시장의 기대에 계속해서 부응해 나간다는계획이다. 세심하게 꾸며진 실내 디자인과 극대화된 공간 활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본부장 나재필)는 생활권 주요교차로 3개소의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차로의 교통안전과 소통 증진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정체가 발생하는 교차로 선정을 위해 교통약자·신호위반 사고가 많은 지역 및 혼잡빈도강도를 고려해 강서 김포공항입구, 양천강월초교입구, 영등포 신도림고가차도 교차로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개선했다. 혼잡빈도강도는 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차량 중 혼잡을 경험한 차량의 비율을 의미한다. 개선 내용으로는 시뮬레이션 분석에 기초한 신호체계 개선(교통량에 부합하는신호시간 재배분), 사고 방지를 위한 황색 및 전적색 신호시간 연장 등이 있다. 개선 결과, 교차로 주변 차량 속도는 5.6% 향상(17.7㎞/h→18.7㎞/h), 지체시간은 6.9% 감소(148.3초/㎞→138.1초/㎞)했으며, 교통 안전 관련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상충건수가 6.0% 감소(2203건→1901건)할 것으로 분석됐다. 상충건수는 차량의 이동경로가 교차하는 것을 뜻하며, 상충건수가 적을수록 교통사고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여성가족부 지정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하 송파여성새일센터)’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월 9일(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미쉐린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와 송파여성새일센터 유근수 관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양사는여성 근로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송파여성새일센터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쉐린코리아는 여성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적극적인 여성 인력 채용은 물론, 일과 가정양립을 위한 지원 제도 및 서비스를 우선 검토하고, 채용, 승진, 임금 차별을 해소해 고용에 있어서 양성평등을 실현할 것을약속했다. 특히, 미쉐린코리아는 이미 남녀 직원 간 임금 평등을 실현한 데 이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쉐린코리아는 현재 시행 중인 채용과 프로그램을 더욱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코리아가 송
마세라티(Maserati)가 창립110주년을 맞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출시를 앞둔 ‘GT2 스트라달레(GT2 Stradale)’를 공개했다. 1914년 이탈리아 볼로냐의 작은 공방에서 경주차를 만들던 마세라티는한 세기를 뛰어넘는 오랜 기간 동안 변화를 거듭하며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자동차 명문으로 성장,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았다.마세라티는 110년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축하하기 위해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행사를개최했으며,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코리아 총괄, 신이치 에코(Shinichi Ekko) 마세라티클럽 오브 재팬(Maserati Club of Japan) 회장이 참석해 마세라티가 지닌 풍부한 헤리티지를소개했다. 또한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이탈리아 대사도 자리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세계적인 럭셔리카 브랜드로 성장해온 지난 110년간의 여정에 대해 소개했다. 30여 년 전 일본 지역 마세라티오너 커뮤니티인 마세라티 클럽 오브 재팬을 설립한 신이치 에코 회장은 마세라티의 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지프 및 푸조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2024 겨울맞이 서비스캠페인’을 전개한다. 겨울철 사고 예방 및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며, 공식 서비스센터의 고품질 정비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리콜 수리 제외)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 가입 고객은 기간 내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낮은 기온과 폭설 등 가혹한 도로 환경에서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줄 겨울용 타이어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기간 내 금호타이어의 윈터 타이어 구매 시 15% 할인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타이어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3+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지프의 경우, 금호타이어 이외 타 브랜드 타이어를 구매해도 3+1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뿐만 아니라 겨울 시즌 사고 위험에 대비해 ‘사고차 케어’ 프로그램도 내년 2월 14일까지운영한다. 사고로 인해 200만 원 이상의 수리비가 발생한멤버십 고객 차량에 대해 최대 50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며, 사고현장 차랑 견인 및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배송
대형 SUV 시장의 독보적 강자 ‘팰리세이드’가 한층 웅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2월 6일(금)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첫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팰리세이드만의독보적인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존재감 위에 탑승객을 섬세하게 배려한 신형 팰리세이드를 앞세워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지배적인 입지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시선을 사로잡은 압도적 존재감, 그 속에 숨은 섬세한 디테일 신형 팰리세이드는 강인한 인상을 중심으로 더욱 과감해진 비율과 함께 한층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수직적인 DRL과 대담하게 자리잡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팰리세이드만의독보적인 캐릭터와 결합돼 압도적인 첫인상을 갖춰내고, 미래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높은 후드와 균형을 이루며 마치 웅장한 조형물을 보는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측면부는 기존 대비 짧아진 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12월 2일(월)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 전동화 모델)’의 내∙외장디자인을 공개했다.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번째 전기차로 뛰어난 고급감과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갖춘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기존 GV70 전동화 모델의세련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지-매트릭스(G-Matrix)패턴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입힌 새로운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과 더불어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범퍼 디자인, 정제된 인테이크 그릴 패턴을 바탕으로 전동화 SUV만의 세련된 감성을표현했다. 또한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해 첨단 기술과우아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완성했다. 측면부는 무광 다크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신규 휠을 추가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변경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 위치를 범퍼에서 리어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집약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12월2일(월)부터판매한다.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며 쌓은 노하우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상품을 개발해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아반떼N 구매 고객에게 추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TCR 디자인 패키지, TCR 에디션 패키지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은 모터스포츠 차량 외장디자인의 감성을 재현하는 ‘TCR 에디션 데칼 ’을 추가할수 있다. (※퍼포먼스 블루 외장색에만 추가 가능) TCR 디자인 패키지는 카본 스완넥 스포일러 , 19인치 N TCR 단조 휠, TCR에디션 전용 엠블럼, 알칸타라인테리어 패키지,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등을포함한다. TCR 에디션 패키지는 TCR 디자인패키지 사양에 더해 N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레이싱브레이크 패드까지 포함한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의 가격은 TCR디자인 패키지 590만원, TCR 에디션 패키지 725만원, TCR 에디션 데칼75만원이다.
지프(Jeep®)가 소형 SUV 레니게이드(Renegade)의 ‘반항아’ 이미지를한층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에디션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StreetMonster Series)’ 3종으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난다. 2015년 국내 첫 출시된 레니게이드는 ‘도로 위의 악동’으로 불리며,2024년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16,258대를기록, 국내 수입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대표 모델이다. 이번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는지프의 막내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오던 레니게이드가 최근 출시된 소형 전기 SUV ‘어벤저(Avenger)’에 자리를 넘겨주고, 사춘기에 접어든 듯한 ‘반항적’ 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다시금 국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자기획됐다.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국내 순차 출시될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주자로 강렬한 컬러 조합으로 기존의 아이코닉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 브레드 에디션(BRED EDITION)을 선보인다. 브레드(BRED)는 ‘검은색(Black)’과 ‘빨간색(Red)’의 컬러 조합을 뜻하는 합성어로, 스트리트 패션 문화에서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브레드 에디션은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그룹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아이온 아이셉트 XBMW i5(iON i*cept X BMW i5)’ 광고 캠페인을 12월 2일 공개했다.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 광고 캠페인은 한국타이어와 BMW의 두터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 ‘벤투스(Ventus)with BMW M’을 시작으로, 2023년 ‘아이온 with BMW i7’, 2024년 5월에 선보인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에 이어 네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스키장 슬로프라는 극한의 눈길 환경에서 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인 ‘아이온 아이셉트’의 강력한 겨울철 주행 성능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파워풀한 차량 주행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타이어 포커스 이미지 컷으로 몰입감을 더하며 ‘PERFORMANCE NEVER FREEZES’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은 한국타이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채널,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특히 영상 속 스키장에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 ID.5를 구매하는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 수준에 맞춰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보조금 지원은 최근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제외됨에 따라, 그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고객의 우려와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발적 조치다. 조치 시행일부터 ID.5를 구매하는 고객 혹은 조치 시행일 이전에차량 사전계약을 하였으나 보조금 대상자에서 제외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보조금 지원은 해당 차량의 재고가 소진되거나 향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포털(https://ev.or.kr)에 ID.5가 재등재되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게 될 경우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ID.5는 올해 1분기국내 유럽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전기 SUV 모델인 ID.4에 이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두 번째 순수전기 모델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후, 높은신차 출고 대기율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5월 12일기준으로 ID.5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다.2024년 11월 6일부로 전기차 보조금 평가규정이 개정됨에
회사 이름에 담긴 철학 카이로스(Kairos)는 그리스어로 기회를 뜻하는 말에서 온 것으로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시간의 신’ 이름으로 쓰였다. 우리가 흔히 아는 다른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는 일정하게 흐르는 연속적인 시간을 관장하는 것이고 크로노스는 일순간을 관장한다. 그래서 카이로스는 앞머리는 길지만 머리 뒤쪽이 벗겨진 미소년으로 묘사된다. 이는‘내가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리기 위해서 앞머리는 풍성하고 지나가고 나면 붙잡지 못하게 하기 위해 뒷머리가대머리이다.’라는 유명한 이야기에서 더욱 잘 알 수 있다. 특장 회사 이름치고 이처럼 상당히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그 이유는 회사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카이로스는 고객도 흘러가는 시간과 같아서 한 번 놓치면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고객이 방문했을 때 최선을 다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이어진다. 또한 고객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한다. 고객의시간이 소중한만큼 낭비되지 않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경영이념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회사 초창기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마세라티(Maserati)가 한정판 그레칼레(Grecale)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Nero Infinito)’를 출시했다. ‘네로 인피니토’는 이탈리아어로 ‘끝없는흑색’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절제된 품격과 대담한 존재감을동시에 추구하는 안목 높은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제작, 이름처럼깊고 무한한 매력을 품은 블랙 컬러로 완성한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를 선보였다. 외관은 인기 컬러인 ‘네로 템페스타(NeroTempesta)’를 적용했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매트 블랙으로 마감한 21인치 페가소(Pegaso) 휠및 블랙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했다. 외관과 대비를 이루는 실내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로쏘(Rosso) 컬러의딥 레드 프리미엄 가죽을 포인트로 더해 정제된 세련미와 함께 마세라티 특유의 열정과 역동성을 완성했다. 또한푸오리세리에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 운전석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14-방향 전동 스포츠 시트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앞좌석/뒷좌석(외측)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열선스티어링 휠 및 열선식 앞유리 워셔 노즐이 포함된 기후 패키지, 소너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현대자동차 브랜드 최초로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이하 넥쏘)에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선보인다. 넥쏘에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은 뱅앤올룹슨 브랜드 경험의 대중화를 위한 현대자동차와의 첫 번째 자동차프로젝트이다. 한 세기에 걸친 탁월한 음향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시스템은 순수하고 정통적이며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지향하는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직관적인 프리미엄 오디오이다.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는 ‘디 올 뉴 넥쏘’에서 음악적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의최고의 청취 경험은 뱅앤올룹슨 럭셔리 카오디오 시스템 엔지니어들의 정제된 기술과 톤마이스터의 튜닝을 통해 완성되었다.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은 ‘정제되고 부드러운 사운드경험’에 중점을 둔다. 더 넓고, 여유롭고 포근하게 감싸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오토매틱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교통신호차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에 따르면 차주들은 운전의 편리함, 내구성, 생산성 및 경제성이 뛰어난 오토매틱 차량을 점점 더 선호하는 추세이다. 교통신호차는도로에서 사고나 공사가 발생할 때 특정 차로의 주행이나 폐쇄를 안내하는 특수 목적 차량으로, 사고 예방에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개인 운송사업자 서성원 대표는 마이티 오토매틱 차량을 교통신호차로 운영하고 있다. 그는 2024년 2월앨리슨 1000 xFE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마이티 오토매틱 교통신호차를 구매했다. 이 차량은 특장사 제다코리아(ZEDA KOREA)에서 제조됐다. 서성원 대표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지난해 교통신호차를 제다코리아를 통해 구매했다. 서성원 대표는 “교통신호차는 차량 사고, 도로 정비, 위험 요인 제거 작업 등에 투입되며, 장거리 주행이 많다”며 “새벽이나늦은 밤에 현장에 도착해 몇 시간 동안 교통신호를 안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우 고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말했다. 그는 이어서 “마이티 오토매틱 차량을 구매한 이후 운전 피로도가 크게줄어들었으며, 특히 고장이나 유지보수 비용도 거의 들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지오하우스가 제주 지역 고객의 정비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제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제주 지역 공식 딜러로 새롭게 선정된 지오하우스가 제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제주시 화북이동에 위치한 신규 제주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1,589㎡규모에 총 4개의 워크베이, 월 최대 200대의 정비 처리 역량을 갖췄다. 폭스바겐 전용 정비 장비와 공식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위한 10대 규모의 전용 주차 공간, 쾌적한 고객 라운지 등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지오하우스 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정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통합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이력 조회 및 부품 수급 현황 등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제주 서비스센터는 지역 인재 채용 및 협력업체 협업을 통해 지역 밀착형 운영 체계를 구축했으며, 향후 전기차 정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전동화 전용 설비 및 서비스 역량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지오하우스 권두승 대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호남 지역 공식 딜러사로견고한 비즈니스를 만들어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5월 16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오버랜딩(Overlanding, 차량을 활용한 온∙오프로드여행) 전문 박람회 ‘오버랜드 엑스포 웨스트(Overland Expo WEST)’에 참가한다. ‘오버랜드 엑스포 웨스트’는 매년400개 이상의 브랜드와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북미 대표 오버랜딩 전문 박람회로,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장비, 캠핑 솔루션, 기술 강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표 오프로드 커뮤니티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4년에 이어2년 연속으로 박람회에 참가하며, 올해는 3월에개최된 남부 캘리포니아(Socal) 지역 오버랜드 엑스포를 포함해 웨스트(West), 태평양 북서부(PNW), 마운틴 웨스트(MTN West) 등 총 4개 지역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의 혁신 기술력과제품 경쟁력을 북미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
기아가 영국 런던에서 13일(현지시간) 개최된 글로벌 완성차 업계 리더급 포럼 및 전시 행사인 ‘퓨처 오브더 카 서밋(Future of the Car Summit)’에 참가해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휠체어용 차량) 모델을선보였다. 《파이낸셜 타임스》 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기아는 영국의 장애인 전용 차량 리스사인 모타빌리티(Motability)와 협력하여 영국 및 유럽에 PV5 WAV 등이동약자를 위한 PBV를 보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모타빌리티는 약 3만 5천대의 WAV 플릿을 운영 중인 글로벌 최대 규모의 WAV 운영사다. PV5 WAV는 이동약자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일반 승객과 휠체어 이동약자 모두 탑승 가능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콘셉트, 휠체어 탑승자의 편의성을고려한 측면 승하차 방식, 보호자가 3열에 동승해 휠체어탑승자를 보조할 수 있는 구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영국 및 유럽에서는 이동약자용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전동화 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기아는 PV5 WAV를 시작으로 모타빌리티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