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차량 전동화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있는 모빌리티 시승행사를 열고 있다고 30일(화) 밝혔다. 본 시승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아우디,제네시스 총 3개 브랜드의 전기차와 신차 등 총 22개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킨텍스 일대의 시승코스를 도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승 참여는 기아자동차와 아우디의 경우 전시장 부스에서 선착순 현장접수, 제네시스는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먼저 기아자동차의 시승장에서는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EV6’를만나볼 수 있다. EV6 GT-LINE 5대, EV6 롱레인지어스 3대 등 총 8대 시승차량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8월 첫 출시된 EV6는친환경 내부 소재와 국내 최고 수준의 항속 거리, 충전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아우디 시승장에는 e-트론 스포트백50 콰트로, e-트론 SB 55 콰트로, A4, A5, A6, A7, A8 L, Q5, Q5 스포트백, Q7, Q8,SQ5 스포트백, RS 5, RS 7, RS Q8 등 총15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약 5주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21 윈터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캠핑, 글램핑,차박 등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다가올 겨울에도 보다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 서비스는물론, 정비가 필요한 모든 부품을 15% 할인한다. 특히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직결되는 브레이크 패드,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의 교체 및 수리는 20%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만족의 일환으로 18년식차량부터 15%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 내 맵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일부 차종에 대해 한정 수량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기간 동안 연장 보증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만원상당의 캠핑 용품을 증정한다. 연장 보증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기본 보증 기간(3년 또는 6만km)이만료되더라도 5년 또는 10만km 도래 시점까지 보증 연장이 가능하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최고의고객 경험과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난 26일(금) 개막해 첫 주말을 맞이한 ‘2021서울모빌리티쇼’가 전동화와 모빌리티의미래를 만나러 온 관람객들로 성황이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개막 3일차인 28일(일)까지 약 10만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 조직위는 흥행 이유로 전체출품 차량의 절반 이상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친환경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5년 만에 풀체인지 된 기아의 ‘디 올 뉴 기아 니로’,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EQE’, 비엠더블유의 ‘THE iX’, 포르쉐의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 제네시스의 ‘GV70’ 등 국내에 첫 공개되는 신차들이 관람객들의이목을 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자율주행 중 전면 유리창을 360도 스크린으로 활용 가능한현대모비스의 4인승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엠비전 X’, 현대자동차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및 2족 직립 보행 로봇 ‘아틀라스’, 블루샤크의 전기스쿠터 ‘R1’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들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디피코, 마스터전기차, 이브이케이엠씨등 전기차 전문 브랜드들도 소형 전
2021서울모빌리티쇼(SeoulMobility Show 2021)가 26일(금)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2021서울모빌리티쇼에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고양시와 KOTRA가 후원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KAMA 회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광형 KAIST 총장, 이화영 킨텍스 사장과 완성차 업계 대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자동차 산업은 큰 변혁기를맞이하고 있다”면서 그 변혁의 방향은 “전기동력차, 자율주행차, 다양한새로운 모빌리티 확산과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장”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자동차시장에서 전기동력차 비중은 전 세계에서 31%를 상회할전망이고, 자율주행차로의 전환도 27년 이후엔 레벨 3~4 단계로 전 세계 시장규모가 2023년엔 2천억 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소개하고 “모빌리티산업은 자동차 중심에서UAM, 로봇, 드론 등으로 확대되고
서울모터쇼’가 전동화, 자율주행, 서비스형모빌리티(MaaS) 등의 확산추세에 발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 단장,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ㆍ10홀에서 열린다.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완성차 브랜드 및 부품, 모빌리티(모빌리티, 모빌리티라이프, 인큐베이팅 존)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국내 3개, 해외 7개 브랜드가 참가해 월드 프리미어 1종, 아시아 프리미어 5종, 코리아프리미어 14종 등 총 20종의 신차를 공개한다. 또한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전기차, IT, 퍼스널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총 19개사가 참가해 소형 전기차, 캠핑카, 전기 스쿠터, 카쉐어링 솔루션 등을 출품한다. 2021서울모빌리티쇼 완성차 분야에서는 기아, 제네시스, 현대 등 국내 3개브랜드를 비롯해,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아우디, 이스즈, 포르쉐등 7개의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차는 월드 프리미어 1종, 아시아 프리미어 5종, 코리아 프리미어 14종 등 총20종이 공개되며, 콘셉트카는 6종, 전체 출품차량은 약 79종에 달한다. 자동차
지프(Jeep®)가 SUV ‘올뉴 그랜드 체로키 L(ALL-NEW GRAND CHEROKEE L)’의 아시아 최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팝업 부스를 운영하고 고객과 직접 만난다. 오는 27일(토)까지 서울 롯데월드 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운영되는 팝업 부스는‘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우아함과 조화를 이루도록 세련된블랙 & 우드 인테리어 컨셉을 활용, 고급스러우면서도고객들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라운지로 연출했다. 팝업 부스에는 가장 상위 트림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써밋 리저브(Summit Reserve) 트림 2종이 전시되며, 지프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부스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부스운영 기간 중 현장 계약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사전 계약 고객과 마찬가지로 차량 출고 시 프리미엄 ‘지프 골프백’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모빌리티쇼 조직 위원회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의협력으로 2021 서울 모빌리티쇼 행사 기간 동안 (11월 25일 – 12월 5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프리미엄 여행’ 컨셉의 지프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26일(금)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를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더불어 파주, 서울에서도 동시에 개최한다고 24일밝혔다. 먼저 메인 전시장인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는 기아,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아우디, 이스즈.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등 완성차 브랜드 10곳(가나다 순)과 모빌리티 기업 등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행사가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특히 18종의 국내 최초 공개 차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기간동안 기아, 아우디, 제네시스 3개 브랜드의 신차와 전기차를 직접 탑승해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신청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대모비스는전시기간 중 오전과 오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키트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주니어공학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모닥불 축제가 진행되고 라이브 재즈 공연, 대형 모닥불, 캠핑 텐트, 바비큐, 푸드트럭등이 준
지프(Jeep®)가 23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ALL-NEW GRAND CHEROKEEL)’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것으로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했다. 전세계적으로 약 70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외관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Grand Wagoneer)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지프를 상징하는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사선으로 날카롭게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 디자인이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3열로 길어진 휠 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표현력과 높은 디테일로눈길을 사로잡는다. 운전석의 10.25인치 디지털 게이지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휠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사각형의 지프 엠블럼이 운전자를 반긴다. 중앙의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한국쉘석유 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11월 19일자로 예룬 라머스(JeroenLamers) 한국쉘석유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 10월 한국쉘석유에 부임한 예룬 라머스 신임 사장은 2014년 쉘에 입사한 이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사업 개발을 진행해왔다. 또한, 2019년 9월부터일본 쉘 윤활유 부문의 비즈니스 통합 매니저 (Business Integration Manager)로부임해 윤리경영, 포트폴리오 관리, 가치 경영, 사업 현지화, 조직 개편 등을 담당했다. 예룬 라머스 사장은 네덜란드 출생으로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에서 1992년일어일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8년 동대학원에서 한국/일본언어문화연구센터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다년간 동아시아 지역에서 활약해온 예룬 라머스 사장은 네덜란드경제부의 해외투자청, 국제사업과, 농림&혁신국 등에서 근무했으며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의 산업 담당관으로 역임한 경력이 있다. 예룬 라머스 사장은 “오랜 기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해오며 지역의 문화와 성장가능성에 깊은 관심과애정을 갖고 있다. 특히나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많고, 한국쉘사장으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1월 18일(목)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도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총회에서 르노삼성 자동차 권상순 부사장(57, 조선공학)을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권상순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대학교에서구조해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권상순 신임회장은 2014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사업이사, 무임소 부회장,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부회장 및 홍보 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또한 2014년에는 자동차산업 기술개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2019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기술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2022년도 부회장으로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 유니크 안정구 대표이사, 성균관대학교 황성호 교수, 국민대학교 박기홍 교수,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김동석 전무, 고려대학교 심재경 교수, 신라대학교 김성수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오승묵 책임연구원, 인하공업전문대학 김광석 교수, 현대모비스 안병기 전무, 현대자동차 이종수 부사장 등 11명을 선출하였다. 1978년 설립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현재 개인회원 38,000여명과 완성차 5사를 포함한 70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26일(금)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의‘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참가 현황을 공개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은 기술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처음 도입되는 공동관으로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 발굴을 목표로 추진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KAIST와 연계해 전시 기간 중 운영된다. 현재 시점 참가 스타트업은 모빌리티 케어 플랫폼 ‘갓차’, 3차원영상인식 솔루션 전문 기업 ‘멀티플아이’, 수요응답형버스 스타트업 ‘브이유에스', 라스트마일 네비게이션 스타트업 ‘베스텔라랩’, 인증보안기술 스타트업‘센스톤’, AI 딥데크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등 6개사이다. 이들은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리는 ‘2021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에 마련된 공동관에서각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서 1위를 차지한 센스톤은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인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이 적용된 디지털 키를 공개한다. 이는 자동차 키가 디지털화되면서 발생할
지난 10월 말 이커머스 전문 데이터분석 플랫폼 아이템스카우트 조사에의하면 요소수 품절이 온라인 마켓까지 확산되어 경유차주의 불편함이 가중되었다. 하지만 최근 정부 발표에따르면 요소수 공급이 점차 안정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아이템스카우트 조사 결과 ‘요소수’ 키워드 검색수는 10월 4주 1만 6,960회에서 10월 5주 59만 120회로 전주 대비3,379%(약 35배) 증가했다. 반면에 ‘요소수’를 키워드에 활용해 등록된 상품수는 10월 4주(10월 17일~23일) 6,981개에서 10월 5주(10월 24일~30일) 5,132개로 26%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마켓 셀러들도 판매 가능한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상품 등록을 하지 못했기때문으로 파악된다. 11월 3일 11시 기준 ‘요소수’ 검색 시 상위권에 오른 상품들도 대부분 해외 직구 상품이거나 요소수 관련 부품이다. 주유소에서 요소수를 보충하던 경유차주들이 품귀현상으로 구하기 어렵게 되자 온라인마켓으로 눈을 돌려서 나타난 현상으로보였고 한동안 상황이 이어졌다. 최근 정부는 100여개 중점 유통 주유소 재고 현황을 토대로 요소수의생산·유통·배분 등 물량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해외물량
쿠팡이 인천에서 수소전기트럭을 이용해 화물 운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5일‘21년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윈워회’를 개최하고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사업,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무선업데이트 사업, 수소전기트럭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 등 총 14건의과제를 심의·의결하였다. 정부는 쿠팡로지스틱스가 신청한 10톤급의 수소전기트럭을 활용한 운송서비스를 승인했다. 수소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햐는 CJ 대한통운과현대 글로비스는 동일한 내용으로 지난 9월에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쿠팡은현대차가 제작한 수소전기트럭을 구매하여 인천 서구와 영종도 구간에서 화물을 운송할 계획이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상 기존 보유트럭과 교체하지 않고 실제 화물운송을 통한 시험 및 검증이 불가하여 새로운 트럭교체에 따른 운송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정부의 심의 결과 화물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실증특례를 승인하여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수송부문의 미세먼지 발생 저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무선 업데이트 서비스에 대해서도 임시허가가 결정됐다. 이전에는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해서 기존 정비소를 방문해야 가능했지
불스원이 더욱 강력해진 수분 제거 효과에 부식방지, 동결방지등 엔진관리에 필요한 필수 성능을 함께 담아낸 ‘수분제거&동결방지제’, ‘수분제거&부식방지제’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독 바깥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나 습도가 높은 기후 조건에서는 연료탱크 내·외부온도 차이에 따른 결로 현상으로 연료탱크 내부에 불필요한 수분이 생성되기 쉽다. 이렇게 생성된수분은 연료의 불완전 연소나 연료 라인의 부식 현상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연료 펌프 및 인젝터부품 손상이나 엔진 부조화로 인한 엔진 고장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스원에서 출시한 ‘수분제거&동결방지제’와 ‘수분제거&부식방지제’ 2종은 기존의 수분제거제를 리뉴얼한 신제품으로, 유종에따른 엔진 관리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함께 담아내 더욱 강력한 엔진 보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통 성분인 수분제거제는 연료 탱크 내부에 쌓인 수분이 기름에 섞이도록 분해한 뒤, 연료와 함께 연소시켜 차량 외부로 배출하기 때문에 수분으로 인한 연료라인과 인젝터, 연료펌프의 고장을 예방하고 엔진 보호 효과를 발휘한다. 경유 차량용으로 출시된 ‘수분제거&동결방지제’는 수분제거와 동시
서울모빌리티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산학협력을 통한 국내모빌리티 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1월26일(금)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KAIST와 함께 산학연계 기술교류 프로그램을다수 마련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존의 서울모터쇼가 ‘서울모빌리티쇼’라는 이름으로 변모하면서 지속적인 모빌리티산업분야 기술지원을위해 진행되었다. 국내 최대 모빌리티쇼와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KAIST의 상호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산업의 기술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직위와 KAIST가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산학연계를 통한 모빌리티분야 신기술 발굴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기간 중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교류회를진행한다. 조직위가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모빌리티 관련 수요기술을 조사·발굴하고, KAIST가 이에 적합한 연구인력을 매칭, 수요기업과 교류하는 형태로추진된다. 특히 매칭된 기업과는 전시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술협력을 진행,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함께 전시장 내 ‘스타트업인큐베이팅 존’을 조성, 운영한다. 본 공동관은 모빌리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일환으로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서울 중심부용산역 부근에 위치, 수도권 고객들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Sartoria)’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Officina)’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핵심가치인 ‘이탈리안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271㎡로 크게 넓어졌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로운 전시 공간과 고객 동선을 확보했으며,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존’ 등을 강화했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Cassina Custom Interiors)’ 브랜드의 현대적인가구와 진열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SNK글로벌에서 함
지프(Jeep®)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22일부터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약6주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지프 웨이브(Jeep Wave)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고객들은 차량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배터리성능 저하나 냉·난방 시스템 이상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모파(MOPAR®)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에 대해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등 소모품을 비롯해, 난방 장치 및 열선 관련 부품이 포함돼 겨울에도 멈추지 않을 지프 고객들의 모험을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유상수리 금액 20만 원 이상 시 뷔르트(Wurth)의 림 클리너와실내 세정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가 안전과 직결되는시기인 만큼, 더 큰 추위와 폭설이 찾아오기 전 미리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혹한과 겨울에도 빛나는 지프만의 강인한 주행 성능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겨울철 안전한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월)부터 2026년 1월 30일(금)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차량 구매 이후 소유 전반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 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Takay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 전기노면청소차가주요 지자체 현장에서 진행된 실증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공 청소 차량의 친환경 전환 가능성을입증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전기노면청소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공동 개발한 4㎥급 전기노면청소차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청소 장비다. 전기구동 방식을 적용해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없으며, 저소음, 저진동특성을 갖춰 주거 밀집 지역과 상업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협소한 도로 주행에 유리한차체 설계와 충분한 작업 지속력을 갖춰, 지자체의 시내도로 노면 청소와 친환경 정책 수요에 적합한 솔루션으로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세종시를 비롯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 중구, 서울 종로구청, 전남 함평군 등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각 지자체의 실제 도로 환경과 운영 조건에서 전기노면청소차를 직접 투입해 도심 주행 성능과작업 안정성, 현장 적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실증 결과, 기쎈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 CNG 노면청소차 대비 도심 주행 성능과 작업 효율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의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기업 ‘알레스(ALLES)’가 지난 19일 경정비 부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 양사는 12월 19일(금)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알레스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미셸 주 대표와알레스 이준형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알레스아우토가 독점 수입하는 고품질 부품을 합리적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애프터마켓 대표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를 비롯해 보쉬(Bosch), 말레(MAHLE), 만필터(MANN Filter), TRW 등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의 주요 부품이 공급 대상이다. 특히, 투명한 부품의출처와 품질 정보 제공을 통해 공식 수입 및 유통 체계 기반의 안정적인 사후관리로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경정비 및 타이어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고품질 경정비부품 공급,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협업, 신규 비즈니스모델 공동 개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운영 협력 등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1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된 중국 우한 상용차박람회를 회원사40여개 업체의 70여명 인원과 함께 참관하고, 급변하는글로벌 상용차 산업 동향과 중국 시장의 기술·산업 흐름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전동화·지능화·친환경을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상용차 산업 환경 속에서, 중국 상용차 시장의 기술 수준과 정책 방향을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국내 특장·상용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현장에는 전기트럭, 수소연료전지 상용차, 자율주행 기반 물류차량, 스마트 특장 시스템 등 차세대 상용차 기술이대거 전시됐다. 특히 배터리 효율 향상, 섀시 일체형 배터리구조, 전동 파워트레인 표준화 등은 중국 상용차 산업이 이미 양산 단계에서 기술 고도화 국면에 진입했음을보여줬다. 또한 물류 효율 극대화를 위한 대형 트럭 플랫폼, 도심배송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상용차, 특장차 전용 전동 섀시 등은 국내 업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 협회 관계자는 “중국 상용차 시장은 단순한 내수 중심을 넘어 글로벌표준을 선도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특히 전동 특장플랫폼과 스마트 물류 기
맵퍼스(대표 김명준)가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화물차교통사고 예방과 업계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맵퍼스 김명준 대표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이희상 교통처장과 우체국물류지원단 윤원근 운송사업처장이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장거리 운행 비중이 높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맵퍼스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기술과 공공 교통안전 데이터를 연계한 실질적인 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세 기관은 내비게이션 기반 졸음운전 위험구간 안내, 화물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보급 확대,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맵퍼스는 20만 화물 차주가 이용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에 한국도로공사가 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고속도로 졸음 위험구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사고 예방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한 졸음지수(DDI, Drowsy Driving Index)는고속도로 구간별 졸음운전 위험도를 정량화한 지표로, 맵퍼스는 이를 아틀란 트럭 서비스에 연계
기아 최초 전동화 PBV ‘더 기아PV5(The Kia PV5, 이하 PV5)’가 글로벌 주요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며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 기아는 PV5가 유럽의 유력 매체 일렉트리파잉닷컴(Electrifying.com), 뉴스 UK(News UK), 파커스(Parkers)가 각각 주관한 어워즈에서 모두 ‘올해의 밴(Van of the Year)’에 등극했다고 18일(목) 밝혔다. PV5는 일렉트리파잉닷컴 어워즈(Electifying.comAwards)에서 “전기 밴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라는 찬사와 함께 ‘올해의 밴’으로선정됐다. 일렉트리파잉닷컴은 실사용성과 경제성을 중심으로 차량을 평가하는 전동화 모빌리티 전문 매체로, 심사위원단은 PV5의 편리한 운전성과 모듈형 플랫폼, 컨버전 용이성 등 고객 중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PV5는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뉴스 UK가 주관한 ‘2025 뉴스 UK모터 어워즈(News UK Motor Awards)’에서 경제적인 운용 비용과 실용적 기능을바탕으로 “유럽 경상용차 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모델”이라는평가 속에 ‘올해의 밴’에 선정됐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