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의 이익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첨단 기술로 제품 품질을 높여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경영 철학을 가진 ㈜함코. 타이어 조립 등의 공장 자동화 기술로 해외 곳곳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축을 제작하는 특장 제품도 공급하고있다. 발자취 1987년 ‘흥아 정밀’로 시작한 함코는 2002년도에 품질 관리 시스템을 인증받으며 본격적으로기술을 축적한다. 2004년도에 사옥을 이전하면서 사명을 ㈜함코로 변경한다. 2005년도에 CE인증을 획득하고 2006년도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 기업 인증을 받는다. 또한, 2006년도에 미국 왓슨&챌린과 트럭용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관련한 기술 제휴를 맺고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2008년도에 미국 조지아에 만들어질 타이어&휠 조립 플랜트 설비 및 유틸리티를 턴키로 수주하는 쾌거를 이룬다.2009년도에 ‘HAMCO AMERICA INC’라는 미국 법인을 조지아에 설립한다. 2013년도에 CJ 바이오 케미컬 플랜트 계장 공사를 수주하고 약1년동안 공사를 진행했다. 2014년도에 추가적으로 미국조지아에 ‘HAMCO ENC CORP’ 법인을 세운다. 2018년도에는인도 아난타푸르에도 ‘H
자동차 부품 사업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1971년도에 폐차장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모든 것이 귀하던 시절이다 보니 자동차 부품 구하는 것도 쉽지 않던 때였죠. 그래서 지금처럼 폐차를 해서 전부 고철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차를 분해해서 쓸만한 부품은 재활용하고는 했습니다. 이런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부품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일본 중고차 부품을 수입하는 일을 하게되면서 지금까지 자동차 부품 사업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부원오토파트가 취급하는 제품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우리는 주로 정비공장이나 버스 회사 등 상용차 부품을 주로 취급합니다. 상용차에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ZF와 WABCO의 전국총판이어서ZF와 WABCO의 부품들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blacktech에어 스프링의 총판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상용차 부품은 전부 취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요한부품을 저희에게 요청하시면 최대한 구해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우선 인력난이 심각합니다. 자동차 부품 등이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아무래도 힘을 쓰는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기아가 25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중국서부국제박람성(Western ChinaInternational Expo City)에서 개최된 ‘2023 청두 국제 모터쇼(Chengdu Motor Show, 이하 청두 모터쇼)’에서 준중형전동화 SUV 모델인 ‘The Kia EV5(더 기아 이브이 파이브, 이하 EV5)’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는 중국 내 중장기 전동화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EV5 디자인공개 외에도 EV6를 정식 출시하는 등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통한 중국 시장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 EV5는 지난 3월 중국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중국 기아 EV 데이(Kia EV Day in China)’에서 선보인 ‘콘셉트 EV5’의 양산형 차량이다. 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기아는 추후 국내 등 주요 시장 별 고객 니즈 및 판매 환경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성능과 상품성을갖춘 EV5의 글로벌 모델을 각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 중국법인 총경리 김경현 부사장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성장 중인 중국에서의 성공은 기아 글로벌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EV5
기아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기아 레이(이하 레이)’의 전기차 모델 ‘더기아 레이 EV(이하 레이 EV)’의 사전계약을 24일(목)부터 개시한다고밝혔다. 레이 EV는 레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14인치 알로이 휠과 깨끗한 면 중앙에 육각형 충전구를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등 EV 전용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실내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다. 레이의 시동 버튼과 변속 레버가 있던 센터페시아는수평형의 공조 스위치 및 디스플레이와 수납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레이 EV는 신규 색상 스모크 블루 등 총 6종의 외장 색상과 라이트 그레이, 블랙 등 2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된다. 레이 EV는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 적용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복합 205kmㆍ도심 233km의 1회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14인치 타이어 기준 5.1km/kWh의복합전비를 달성했다.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 6시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프로야구 구단 KIA타이거즈와 함께 홈구장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하만카돈 브랜드로 2023년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KIA타이거즈의 모기업 기아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하만과 KIA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KIA타이거즈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8월 26일(토) 홈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하만카돈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여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카돈의 카오디오와라이프스타일 오디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청음 기회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8월 26일(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정문 앞에 마련된 하만카돈 브랜드 체험존에서는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6시 30분까지 2세대 디 올 뉴 기아 니로에적용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와 하만카돈의 오닉스 스튜디오 8(ONYX STUDIO 8), 사운드스틱 4(SOUNDSTICKS 4), 오라 스튜디오 4(AURA STUDIO 4) 등최신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청음 기회를 제공한다. 청음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청음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25일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AH51(SmartFlex AH51)’의 ‘12R22.5’ 규격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마트플렉스 AH51’는 한국타이어의 최신 TBR 기술인 ‘스마텍(Smartec)’을적용해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넓어진 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 디자인, 내구 성능을 강화한 신규 컴파운드, 마모 진행에 따라 트레드 형상이변화하는 ‘히든 그루브(Hidden Groove)’ 기술등을 적용해 마일리지 및 연비, 제동력 등 주요 성능을 최적화했다. ‘스마트플렉스 AH51’ 제품군에 새롭게 출시되는 ‘12R22.5’은 국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규격이다. 특히 ‘스마트플렉스 AH5112R22.5’는 동일 상품군 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다양한신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의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스마트플렉스AH51 12R22.5
지프(Jeep®)의 럭셔리 플래그십SUV 23년식 그랜드 체로키와 3열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Pick+)’를 획득했다. 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 성능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매기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이번 평가에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 및 그랜드 체로키 L은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Impact) 등 4개의 평가 항목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으며 ‘탑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됐다. 특히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풀 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및 긴급 제동 시스템과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을 통해 주간 보행자 평가에서 ‘우수함(Advanced)’을, 야간 보행자 평가에서는 ‘탁월함(Superior)’ 등급을 받았
미쉐린의 45%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조된 승용 타이어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섀시, 차체 및 외장' 부문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AutomotiveINNOVATIONS Award) 2023을 수상했다. 다국적 회계 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독일 자동차관리센터(the 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 CAM)가 주관하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은 산업 분야, 과학 및 컨설팅 분야, 전문 미디어 등의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되며, 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의 주요 혁신을 선도해온 제조사 및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은높은 기준과 범위, 파트너십 관점,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걸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오늘날 지속가능한 소재의 명확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타이어 산업에서현재 적용되고 있는 서로 다른 공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소재를 인간의 일생만큼의시간동안 재활용되거나 재생가능한 것으로 간주했으며, 이를 통해 공통적이고 엄격한 정의에 대한 업계의합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을일부 제품군에 국한하지 않고, 모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고객 50명으로 구성된 ‘더쎈(DEXEN)’ 홍보대사를 공식 출범했다고 8월 23일 밝혔다. ‘더쎈’ 홍보대사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의 5,000대판매 돌파를 기념한 고객 캠페인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Carryanything anywhere‘, ‘인생트럭’등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알리는 고객과의 소통창구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쎈’ 홍보대사는 기존 ‘더쎈’ 고객응모 및 영업 현장 추천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활동기간은내년 7월까지 1년이며 선정된 홍보대사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등의 SNS채널과 커뮤니티, 오프라인 고객 모임 등에서 타타대우상용차의브랜드 홍보 및 소식 전달 등의 활동 뿐만 아니라 고객의견을 취합한 개선점 등을 사측에 제안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대표로 선정된 ㈜쌍용스텐의 대표이사 채종현 고객은 “더쎈의기획부터 출시, 그리고 이번 ‘2023 더쎈’까지의 발전 과정을 전문가 못지 않은 관심으로 지켜봤다”며, “홍보대사의 중책을 맡은 만큼 타타대우가 더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누적 운행거리를 겨루는 참여형 이벤트 ‘이베코마일리지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는국내 중∙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 트럭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됐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적재중량 5톤 이상의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본행사에는 40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운행거리를 겨뤘다. 심사 기준은 장거리 화물 운송 비율이 높은 차종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의 연식에 따라 주행거리별 가산점을 차등부여했다. 그 결과 2003년식 ‘현대 슈퍼트럭’으로 누적 주행거리16,649km를 기록한 김원홍 고객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2022년식 ‘이베코 엑스-웨이(X-WAY)’로 누적 15,482km를 주행한 장현우 고객이, 그리고 2022년식 ‘이베코 X-WAY’로 14,579km를 기록한 박영욱 고객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베코코리아는 지난 17일 청주 서비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상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3박 5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최저 5.95%의 할부금리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저금리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까지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신차 구매고객들에게 자사 제휴 금융사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할부 상품 이용 시 최저 연 5.95%의 특별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임러 트럭코리아의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받은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할부 비중이 큰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비즈니스 수익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마련되었다. 금융 조건은 고객의 신용등급, 차종 또는 제휴 금융사에 따라 차이가있을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세일즈지역 본부 또는 트럭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 이후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지속된 가운데 신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다임러트럭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힘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특별히 기획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모델이될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컨셉카를 공개하며 람보르기니 전기차의 미래를 소개했다. 란자도르 컨셉카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의핵심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반항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지상고가높은 2+2 시트 4인승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란자도르 컨셉카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 스타일, 혁신적인 비율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진보된 기술과 브랜드의 슈퍼 스포티함을 결합한 이 모델은 오는 2028년부터 양산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우리는 2년 반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브랜드의 네 번째모델의 컨셉카를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인 울트라 GT로 선보인다. 혁신적이고대담한 신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이 컨셉카는 우리가 DNA를 잊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8월 21일,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신제품인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Kinergy ST AS)’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ST AS’는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키너지 EX(Kinergy EX)’의후속 제품으로, 14인치부터 19인치까지 46개 사이즈로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한층 향상된 타이어 성능과함께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연비 효율 등이 균형을 이루도록설계해 사계절 내내 운전자의 완벽한 주행을 뒷받침한다. 먼저, 다양한 노면 상태에서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중심부의 블록 넓이를확대하고 패턴의 횡방향 강성을 높였다. 사이프(타이어 표면의미세한 홈)와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세로 홈) 간의 거리를 최소화해서 배수를 원활하게 해 젖은 노면과 눈길 제동 성능도 향상시켰다. 또한 저온에서 유연함을 유지하는 최신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눈길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고자 트레드 피치 수를 늘리고 그루브하단의 고무층을 확대 설계해
벤틀리모터스가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바이오 대체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적인 올리브 태닝 가죽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럭셔리” 선도 브랜드로 거듭난다. 벤틀리는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을 통해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타협하지않는 고급스러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휘발유 대체하는 바이오 연료, 탄소 배출 85% 감축 우선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7월, 영국크루 공장 내에 바이오 연료(biofuel) 주유기를 설치했다. 벤틀리가도입한 2세대 바이오 연료는 볏짚과 톱밥, 나무껍질 등 식량부산물과 폐목재를 원료로 한다. 옥수수 등 곡물 원료로 만드는 1세대바이오 연료와 달리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곡물 자원 낭비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2세대 바이오 연료는 휘발유의 국제 품질 표준인 EN228을 충족해 엔진 개조 없이 가솔린 차량에 사용이 가능하며, 85% 적은탄소를 배출한다. 또 휘발유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황, 금속산화물등 대기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지난 7월 개최된 2023 굿우드페스티벌 오브
㈜유라코퍼레이션(대표 엄대열)은 2023년을 ESG 경영 선포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구축하고 ESG 경영 비전을 확립하여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 정책을 가시화한유라코퍼레이션은 연내 ESG 지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전략과 정책을 연계하여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26일 판교 R&D센터 본사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 가속화를 공식화한 이후 첫 행보다. 특히, ESG 경영 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추진및 에너지 절감, 환경오염 해결 등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 투명하고책임 있는 지배구조 체계 확립 및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축의 각오를다진 만큼, 체계적인 에너지 감축 이행방안을 올해 9월까지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라코퍼레이션은 이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시스템), ISO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ISO37001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지난 9월 5일 전북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볼보FH 일렉트릭(FH Electric)을 청소차량으로 제작·전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에 대한 배려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두고 탄소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을 일상에서 구현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볼보FH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양산된 대형 전기트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 운송 영역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순환경제 기념행사로,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과 쓰레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3無 원칙’을 실천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고 공유했다. 아울러, 환경부장관 주관으로 자원순환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으며,
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12일(금)부터 28일(일)까지 서울 근교 카페에서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를 경험할 수 있는 ‘2025 폭스바겐 피크닉 드라이브(Volkswagen PicnicDrive)’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폭스바겐 모델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프로그램으로, 전시 및 시승을 통해 탁월한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 동급최대 크기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 등 아틀라스가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피크닉 드라이브는 행사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젊은 세대, 가족 단위 등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파주, 용인 지역의 대형 인기카페에서 운영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채소, 과일 등의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가을 피크닉’ 컨셉의 전시존을 운영하며아틀라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주 용인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9월 12일~14일)을 시작으로 파주 ‘필무드’(9월 19일~21일), 파주 ‘가드너스’(9월 26일~28일)에서 진행되며, 차량전시와 함께 상담은 물론 아틀라스를 직접 시승할 수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9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서비스캠프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실시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업계 최초로 2004년부터 시작해 매년 이어온 대표적인 고객 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여 년간 고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에는 경기도 의왕을 시작으로 충청, 호남, 경남, 강원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볼보트럭은 이번 서비스캠프에서 고객들이 휴게소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차량 무상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휴게공간도 운영한다. 또한, 미쉐린타이어, 히바, 롯데정밀화학, 한국쉘석유 등 비즈니스 파트너가 함께 참여해 타이어 점검, 덤프적재함 유압 시스템 확인, 요소수 및 엔진오일 지원 등 전반적인 안전도를 체크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볼보트럭은 서비스 캠프 기간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늘도 무사고’ 안전운전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서비스 캠프 내 ‘오늘도 무사고’안전운전 캠페인 존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행하는 트럭 고객 및 일반방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지난 5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 특장차 2종을 최초로 공개 전시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국민에게알리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정부포상, 자원순환 캠페인 및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운영이 함께 이뤄졌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친환경 공공서비스 차량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하고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차량은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노면청소차와 압축형 전기재활용수거차이다. 두 차량은 모두 전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무공해 주행을 실현하며, 도심내 저소음, 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이나 야간 작업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또한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과 초급속 충전 기능으로 하루 작업을 안정적으로
지프(Jeep®)가 9월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출고 고객을 위한 9월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9월 내 지프의 대표 모델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기본 제공된다. 특히 각 지자체별로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서두르려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에 수입차 업계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즉시 지원하는 특전을 마련했다. 9월말까지 어벤저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를 표방하는 어벤저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의 DNA를 물려받은 소형 SUV답게 모래, 진흙, 눈 등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200mm의 지상고, 20도의 진입각, 32도의 이탈각을 갖춰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파른 주차장 램프나 도심 속 장
폭스바겐이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엔트리급 순수전기 SUV ‘ID.크로스 콘셉트(ID. CROSS Concept)’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ID.크로스콘셉트는 폭스바겐의 네 번째 컴팩트 전기 콘셉트카이자 차세대 도심형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 모델인 ‘ID.폴로(ID. Polo)’를 시작으로 고성능 모델 ‘ID.폴로 GTI(ID. Polo GTI)’, ID.크로스 등 3종의 엔트리 전기차를 2026년 공식 출시한다. 2027년에는 ‘ID. EVERY1’의 양산 모델까지 합류해 총 4종의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네 모델 모두 폭스바겐그룹의 코어 브랜드 그룹 (CORE BrandGroup)에서 개발한 차세대 도심형 전륜구동 전기차 라인업에 속하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MEB+ 플랫폼을기반으로 만들어진다. 폭스바겐은 이들 모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로 유럽 엔트리 전기차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세대를 보여주는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상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공식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는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는 산불 대응 현장에서 활약한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Unimog)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 순회정비 캠페인 ‘함께한 유니목,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봄부터 이어진 산불 화재 대응에 기여한 유니목과 운용 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정비는 유니목 전문 서비스센터 3곳 중 포항과 곤지암 서비스센터의메르세데스-벤츠 스페셜 트럭 전문 정비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출장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안동, 원주, 강릉, 공주 등전국 4개 지역의 산림청 본부에 총 4일간 방문해 유니목총 29대를 무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산불 진화 현장에서장시간 운행된 차량 특성에 맞춰, 공기 흡입 계통 부품의 오염이나 손상 가능성을 고려한 맞춤형 점검이이루어졌다. 주요 정비 항목으로는 에어클리너와 에어컨 필터 교체, 냉각수 보충등 유지보수 부품 교체 및 진단기를 이용한 차량 기본 점검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재난 대응에 투입된유니목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s ActivityVehicle) ‘X3’의 4세대 모델 ‘뉴 X3(New X3)’에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 BMW ‘X3’는 지난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모델로, 프리미엄 중형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는평가를 받는다. 4세대 ‘X3’ 차량은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적용을 통한 한층 진보된 디지털 경험과함께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으로 더욱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BMW와 긴밀한 기술 협업을 이어온 결과 ‘X3’ 차량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차량에는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Ventus evoSUV)’,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HPX(Dynapro HPX)’, 겨울용 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Winter i*cept evo3 X)’ 등 SUV 전용 타이어 3개 제품이 장착된다. 먼저, ‘벤투스 에보 SUV’는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