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올웨더(All Weather) 타이어 ‘키너지4S2(Kinergy 4S2)’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2022년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작년에이어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올웨더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테스트는 눈길, 젖은 노면, 마른 노면, 정숙성, 연비등 총 14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브리지스톤, 콘티넨탈, 굿이어등 총 7개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키너지 4S2’는 눈길, 젖은노면, 마른 노면 등 모든 주행 환경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1위를차지했다. 특히 눈길에서의 종합적인 성능과 젖은 노면 핸들링 및 제동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SUV용 타이어 ‘키너지 4S2 X(Kinergy 4S2 X)’가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올해 승용차용 모델까지 1위를 차지하면서 키너지 4S2 시리즈의 혁신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키너지 4S2’는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한 국내 최초 올웨더 타이어다. 트레드 중앙에넓은 그루브(G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전라남도 운수업체인 순천교통(대표 최창구)과 버스 모니터링서비스(이하 KBM, Kumho Bus ManagementSystem) 상용화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순천교통 버스에 KCA03 버스용타이어 납품을 비롯해 타이어 모니터링 센싱(sensing) 기술과 LTE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해 타이어 상태를 체크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이 통합된 버스 모니터링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전자통신 전문업체인(주)루트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센서모듈 및 무선통신기를 지속 개발 중이며, 지난 상반기 이후, 순천교통과 시범운행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하였고상품 출시를 통해 내년 상반기 내 KBM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KBM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공기압, 온도, 가속도를 측정하여 타이어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운전자에게 경고 및 주의 알림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차량 정보, 운전자 운행 관리 및 타이어 재고 관리 등을 종합 분석하여 차량 연비 및 타이어 교체비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11월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개최되는 북미 최대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2(Automotive AftermarketProduct Expo 2022)’에 참가해 납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AAPEX는 전 세계 유명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의 기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중요 행사다.글로벌 자동차 부품 산업을 대표하며, 자동차 관리 협회(AutoCare Association)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AASA)가 주최한다. 한국앤컴퍼니에서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을 영위하는 ES(EnergySolution) 사업본부는 행사 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그룹의 글로벌 대표브랜드 ‘한국(Hankook)’의 ‘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ery)’,‘MF(Maintenance Free)’ 등 배터리 제품 라인을 전시한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AAPEX에 참가해 납축 배터리 기술력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지난 26일 대전 신탄진 휴게소에서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했다. 타이어는 안전이나 연비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무거운화물을 싣고 장시간 운행하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미쉐린은 동절기를 앞두고트럭 타이어 무상점검을 통해 도로 위 안전을 강조하고, 현장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2022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대전 신탄진 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미쉐린 타이어 직원들은 트럭 타이어의 공기압, 마모상태 등을 무상으로 진행하고, 타이어 관리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안내했다. 이 밖에도 서비스 캠프에 방문한 고객들은 ‘미쉐린 엑스 멀티 D2', ‘미쉐린 엑스 멀티 Z2’, 미쉐린 엑스 멀티 HLZ 등 17.5~22.5인치의 미쉐린의 트럭 타이어 라인업을 직접보고, 타이어 전문가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김홍철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코로나로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미쉐린코리아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11월 1일부터 겨울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진행한다. 일반적으로 겨울용 타이어는 추운 날씨의 눈길, 빙판에서도제동 성능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4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26일까지사은품을 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프리미엄겨울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72’, SUV전용 프리미엄겨울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S71’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히터팬 전기온풍기와 기능성 캠핑 이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윈터크래프트 WP72’는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로 고급 세단을 위한맞춤형 설계를 통해 겨울용 타이어임에도 저소음, 컴포트 성능을 향상시켜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이 뛰어나다. 한국의 겨울철 노면은 최근 사고 위험이 높은 블랙아이스나 눈이 살짝 녹은 슬러시 상태인 경우가 많은데 윈터크래프트 WP72는 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초 전기 트럭∙버스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론칭한다. 승용차에 한정됐던 자사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포트폴리오를 트럭∙버스까지 확대하여 시장을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는 상용차의 전동화 전환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20년전기버스 전용 타이어 ‘AU06’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이번에새롭게 ‘아이온’을 론칭하면서 ‘스마트 아이온 AU06+(Smart iON AU06+)’로 브랜드를바꾸고, 성능을 향상시켜 선보인다. ‘스마트 아이온 AU06+’는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전기차 특화 기술을바탕으로 탄생한 전기버스 전용 타이어다. 향상된 마일리지(타이어수명), 빠른 응답성과 높은 토크(회전력) 대응, 고하중 지지 등 전기 버스 특성에 맞춤 제작돼 다양한 주행상황에서최적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내마모성에 특화된 신규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혼합물)를 적용했다. 또한 고하중 조건에서도 도로 접지 압력을고르게 분산해 트레드(타이어 바닥 접촉면) 마모가 균일하게진행되어 한층 높아진 마일리지를 자랑한다. 실제로 전기버스에 장착 시,한국타이어 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차량용 납축 배터리 판매 법인을 설립하며 유럽 현지 차량용 배터리 시장을 공략한다. 차량용 납축 배터리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앤컴퍼니의 ES(EnergySolution) 사업본부는 최근 유럽 시장의 교두보 ES)독일법인(Hankook & Company ES Deutschland GmbH)을 오픈했다. 유럽에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여, 고객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한국앤컴퍼니의 유럽 지역 내 첫 번째 법인이다. 독일의 철도및 항공 교통의 요충지인 프랑크푸르트가 선택됐다.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글로벌 배터리 브랜드 ‘한국(Hankook)’을 선보여 프리미엄배터리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법인 설립에 앞서 2019년부터 프랑크푸르트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유럽시장 분석을 마쳤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와의 시너지도 고려됐다.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유럽 지역은 한국타이어의가장 큰 시장 중 하나다. 포르쉐, 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1월 30일까지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제공하는 ‘TBX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인 TBX의 멤버십 서비스 ‘TBX멤버십 앱(TBX Membership App)’를 통해 진행된다. 전국 149개 TBX 매장에서 할인쿠폰부터 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적용 대상은 지난 6월 출시된 카고트럭용 프리미엄 신상품 ‘스마트플렉스(SmartFlex) AH51’를 비롯 중형 및 소형카고트럭, 덤프트럭 전용 타이어, 윈터 타이어 등 총 17개 상품 12개 규격이다. 글로벌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LZ22’도 포함됐다. 행사 상품의 구매 수량 및 타이어 규격에따라 할인 쿠폰 및 TBX멤버십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19.5인치 이상 행사 상품 4개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 2장과 구매후 본인 계정으로 지급되는 2만 TBX멤버십 포인트가 더해져총 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적용 받는다. 2개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 1장과 1만 TBX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의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가 제네시스, 벤츠, BMW 등 주요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의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되면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는 계절에 상관없이 편안한 승차감과뛰어난 정숙성으로 가족형 세단, 쿠페, 크로스오버, SUV 운전자들을 위해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미쉐린의 럭셔리 투어링 올시즌 타이어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에 적용된 독자적인 피아노 어쿠스틱튜닝(Piano Acoustic Tuning) 시스템은 주행 중 발생하는 패턴 소음을 최소화해 뛰어난정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계절 내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트레드 디자인도 특징이다. 물결모양의 깊고 정교한 사이프 디자인은 겨울철 눈길, 젖은 노면조건에서도 탁월한 핸들링 감각을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안정된 접지 성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인 ‘미쉐린프라이머시 MXM4’를 계승하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는 기존 제품 대비 눈길에서의 견인력이 17% 향상됐다. 차세대 사계절 컴파운드는 주요 첨가제들을 보다 균일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9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전국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 TIRESHOP)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국내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온은 한국타이어만의 전기차 특화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지난 5월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최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세단과 SUV 전기차 모델에 장착되며 사계절용(All-season), 겨울용(Winter), 여름용(Summer) 등 6개 상품으로 구성돼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 프로모션 적용 대상은 사계절용 상품인 아이온 에보 AS, 아이온에보 AS SUV 및 겨울용 상품인 아이온 윈터, 아이온윈터 SUV 등 4개 상품이다. 먼저, 타이어 4개 이상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채비(CHAEVI)’ 전기차 충전 크레딧을 지급한다. 타이어 구매 후 전기차충전 서비스 브랜드 채비 앱에 접속해 모바일로 전송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크레딧이 지급된다. 지급된크레딧은 전국 3000여 개 채비 충전기 및 채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이 ‘레디케어(Ready Care)’ 솔루션을 발표했다. 레디 케어(Ready Care)는 하만 인터내셔널이 소비자 중심의 차량 경험을 제공하도록 개발해온 제품 포트폴리오 중 가장최신 솔루션으로 인지 전환(Cognitive Distraction), 스트레스-프리 설정(Stress-Free Routing), 개별 편의성(Personalized Comfort) 등의 서비스를 함께 혹은 개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드라이빙의 안전을 추구하고운전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레디 케어(Ready Care)는 여러 핵심 기술의 통합을 통해 향상된수준의 안정성과 웰빙을 제공한다. 운전자의 졸음을 감지할 수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실시간운전자 인지 능력을 측정하여 잠재적인 주의 산만을 감지하여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맞춤형 운전 개입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차량 내 카메라와 센서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여 운전자의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에 의해 구동된다. 그런 다음 인식 향상, 스트레스 완화 또는 자극 과 같은 다양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9월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이하 DX KOREA 2022)’에 비공기입 타이어(Airless tire) ‘아이플렉스(i-Flex)’를 현대로템 전시부스를통해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DX KOREA 2022에 참가해 군사 작전을 지원하기위한 ‘다목적 무인차량’을 공개했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지난 21년 7월국군 최초로 무인차량을 납품하여 군이 요구하는 성능을 100% 만족한 다목적 무인차량보다 성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개량형 모델이다. 유사시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공기입 타이어를 장착하고 최신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해 군사 작전에 필요한 성능을 높였다. 함께하는 비공기입 타이어는 오프로드 노면에서 주행하는 무인차량에 적합한 형태로 개발 중인 컨셉 타이어다. 한국타이어의 1세대 비공기입 타이어 i-Flex를 개선 적용한 컨셉으로, 17인치 사이즈로 개발됐다. 기존 공기입 타이어와 다르게 내부에 공기가 없어 펑크로 인한 사고에서 안전 확보가 가능하고, 적정 공기압 유지 관리도 필요하지 않아 상시 최상의 기동성 유지가 가능하다. 다
보쉬는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 한동안상용차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디젤 파워트레인 외에도 보쉬는 배터리 전기 및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이제 보쉬는 또 하나의 옵션으로, 특히 대형 건설 차량 및 농업 기계를 위한 대체 파워트레인으로수소 엔진을 제공한다. 보쉬의 모빌리티 솔루션(Mobility Solutions) 사업 부문매출은 올해 현재까지 6%(환율 효과 조정 후) 성장했다. 보쉬는 밴부터 40톤 트럭에 이르는 상용차 기술로 매출의 4분의 1을 창출한다. 파워트레인외에도 보쉬의 상용차 사업의 또 다른 축은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연결성이다. 보쉬, 상용차용 파워트레인에 새로운 에너지 추가 보쉬는 2025년에도 중량 6 톤이상 트럭의 80% 이상이 여전히 디젤 엔진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한다.파워트레인의 다양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2035년에는 모든 신규 상용차의 절반이배터리 또는 수소로 구동되는 전기차가 될 것이다. 보쉬에는 3,400명의엔지니어들이 미래의 트럭 파워트레인을 연구하고 있다. 전기 자전거에서 건설 기계까지, 탄화 규소(SiC, silicon carbide) 칩에서 완전한드라이브 모듈에 이르기까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ard)에서 실시한 SUV 올웨더(All Weather) 타이어 부문 테스트에서 최상위 타이어에게만 부여하는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유럽 내 최고 공신력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SUV 전문 자매지이다.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미쉐린, 콘티넨탈, 굿이어 등 1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BMW X1 차량에 225/50R18 규격의 올웨더 타이어를 장착해눈길과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등에서 타이어 접지력과 제동력, 배수성능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한 성능을 시험했다. 이 중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4S2 X(Kinergy 4S2 X)는다양한 기후의 주행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고르게 선보이며 최상위 타이어를 의미하는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눈길접지력과 주행 안정성에서는 겨울용 타이어보다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으며, 제동 성능과 핸들링, 배수 성능 등 주행 시 안전과 가장 밀접한 성능 부문에서 상위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미쉐린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길이나 장거리 국내 여행은 일반 출퇴근길과 달리 동행자들뿐 아니라 짐이 많아차량 평균 하중이 증가하기 때문에 차량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특히 자동차에서 지면과 맞닿는 유일한부분인 타이어는 운행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요소다. 미쉐린코리아에서 장거리 운행 시즌을 맞아 타이어 점검 포인트를 소개한다. 타이어 외관 확인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은 타이어의 외관이다. 타이어 전체를 눈으로살피고, 의심 가는 부분은 손으로 만져보며 타이어 트레드나 사이드월 부분에 균열이 가진 않았는지, 못과 같은 이물질이 박혀 있진 않은 지 살펴본다. 균열이 간 타이어혹은 이물질이 박힌 타이어를 방치하고 운행하면, 갑작스러운 순간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 최악의 경우 타이어파열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겪을 수도 있다.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하고 타이어를 수리해야 하며, 타이어에 균열이 생겼다면 새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마모 확인 다음은 타이어의 마모 정도를 확인한다. 타이어의 마모 정도는 타이어옆에 있는 마크를 따라 타이어 트레드 홈 사이의 마모한계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모한계선(1.6mm)까지 타이어가 마모됐다면 교체할 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오는 11월 26일(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 3시 30분 도봉산광역환승센터를출발해 영등포역까지 25.7km 구간을 오가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A160’은 평일(월~금)만 운행된다. 주간에 운영되는‘160번’ 노선은 3시 56분, 다른 버스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2대가 동시 운행을 시작함에도 불구, 종로․여의도 등 업무시설밀집지역을 경유하다보니 혼잡해 증차 또는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A160’은 기존 160번노선을 일부 단축하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을 운행하며, 87개 일반 시내버스 정류소에 정차한다. 다만, 파크윈타워․LG트윈타워정류소(19284)는 자율주행 시 짧은 구간 무리한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어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인근 여의도환승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은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실시간 도착시간 안내뿐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리드하는 온버스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등 국내 유수의 초대형병원들과 ‘수소버스’ 도입에 의기 투합하고 있다. 대형병원들은 적극적인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가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병원 셔틀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특별한 교통 수단이다. 특히 온버스에서 제공하는 수소전기버스를 통한 셔틀 서비스는 높은 쾌적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버스가 워낙 조용하고 편안하다 보니 병원을 향하는 다소 무거웠던 마음이한결 가벼워졌다며 수소전기버스 도입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또 병원 관계자 역시 대형병원들의 수소전기버스도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개선하는 차원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여정으로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온버스 대표도 “수소전기버스는 주행 중 물만 배출하는 완벽한친환경 차량으로, 병원들의 ESG경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1등 기업인 온버스는 현재 국내 최다인 40여 대의 수소버스를 운영 중이며, 5년내 2000여대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올웨더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진행한 올시즌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획득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테스트는올시즌 타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노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 저항, 소음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키너지 4S2’는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 ‘최우수’로 올시즌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서 눈에 띄는 핸들링 성능과 우수한 수막현상 저항 성능, 안정적인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브랜드는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유럽에서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너지 4S2’ 시리즈는 지난2018년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The Kia EV9 GT(더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의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공략을 강화했다. 기아는 21일(목,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4 LA 오토쇼(LA Auto Show)’에서 전기차 ‘더 기아 EV9 GT‘, ‘더 뉴 EV6’와 함께 SUV ‘더 뉴 스포티지’를 북미시장에 선보였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인 ‘EV9 GT’를 포함해 신규 EV 모델을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에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미국 판매를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을선보이며 현지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 더 기아 EV9 GT … 고성능 감성까지 더한 전동화 대형 SUV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EV9 GT’는 2023년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전동화 대형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앞서 EV9은 올해 1월 ‘2024 북미올해의 차(NACTOY)’ SUV 부문의 우승을 거머쥐며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2024 LA 오토쇼(2024 Los Angeles Auto Show)>(이하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IONIQ 9)’을 공개하고 ‘이니시움(INITIUM)’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현대자동차의 세 번째 모델로, 글로벌 전동화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강화해 갈 대형 SU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의 최초 공개 행사(IONIQ 9 World Premiere)를개최한데 이어,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9을 공개하며 모터쇼현장을 찾은 글로벌 미디어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호세 무뇨스 (José Muñoz)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판매량을 보이며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올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20일(수) ST1 샤시캡(Chassis-Cab)출시를 맞이해 ‘업피터스 데이(Upfitter’s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천안 소재 ‘H카페’에서 MTR, 한국차체, 오토렉스등 국내 주요 특장 업체 58개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출시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 샤시캡의 제원, 특장점, 가격등 제품의 특성을 소개했다. ST1 샤시캡은 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캡)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적재함을 탈거한 뒤 특장 작업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 대비 한층 효율적으로 다양한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고 차량 전원 및 기능 제어가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커넥터가장착돼 편리한 특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특장 업체들과 협력해 ST1 기반으로진행 중인 다양한 특장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이동형 충전차, 소방청 응급구조차, 냉동 하이탑 등 실제 제작 차량과 ST1 샤시캡을 전시해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샤시캡 차량
지프(Jeep®)가 겨울을 맞아 자신감과 스타일로 무장한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Wrangler Snow Edition)’을국내 18대 한정 판매한다. 화이트는 ‘미니멀리즘’의대표적인 컬러로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프는 한 겨울 극한의 주행환경에서도 전천후성능을 자랑하는 정통 오프로더로서의 당당함, 그리고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순백의프리미엄 감성을 입힌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을 18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세븐-슬롯 그릴 링, 사이드 미러 캡, 휠및 프론트/리어 범퍼 등을 모두 화이트로 맞춰 차체 존재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으로완성했다. 여기에 대담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프론트/리어후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스노우에디션 전용 배지와 더불어 모파(MOPAR®) 순정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과 크롬 주유캡으로 기능성과희소성을 더했다. 당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은 전천후 주행성능으로 운전자에 겨울철 떠나는모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오닉 9은 고객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한다. Built to belong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단절감을 느끼는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