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연식변경 모델 ‘2024 넥쏘’를 출시했다고 6월 9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애프터 블로우, USB C타입 충전기(1열 2개, 2열 2개),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마이크로 항균 필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어두운 회색 계열의 외장 색상 ‘아마존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기존 넥쏘에서 약 97% 고객의 선택을 받은 프리미엄 트림 한가지로 2024 넥쏘를 운영하며 기존 프리미엄 트림에 포함되어 있던 와이드 선루프 및 루프랙과 19인치 휠&타이어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는 등 트림 구성을 최적화했다. 2024 넥쏘의 판매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6,950만원이다. 올해 서울시 기준 보조금 3,250만원(국비 2,250만원, 지자체 1,000만원)을 감안하면 실제 고객 구매가격은 3,700만원으로 낮아진다. 현대자동차가 2018년 3월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는 국내시장에서 지난 5월까지 3만 1,995대가 판매됐다. 현대자동차는 넥쏘 보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이동형 수소 충전소 등 다양한 형태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추가 사양
현대자동차는 6월 7일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환경부, SK E&S, 티맵모빌리티와함께 서울시의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통근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서울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2026년까지 300여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 1,300여대를 수소버스로전환하고 버스 전용 충전소 5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환경부는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한다. 현대자동차는 2026년까지 공항버스를 포함해 서울시가 수소버스 전환을목표로 하고 있는 저상·고상 수소버스를 적기에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SK E&S는 안정적인 액화수소 생산과 공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티맵모빌리티는 경유 공항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조기에 전환하는 데 협력한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버스, 트럭등 수소 상용차 개발을 중단없이 추진해 다양한 라인업을 시장에 출시하는 한편, 수소 에너지 밸류체인전반을 구축하기 위해 바이오가스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혼다의 5개 차종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IIHS는 미국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매긴다. 이번 평가에서 혼다CR-V, 오딧세이 및 HR-V는 최고 안전 등급인TSP+ 등급을 획득했으며 시빅 2개 모델은 TSP 등급을획득했다. 특히, 각 모델에는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차 대 차 정면 충돌 방지 항목에서 ‘탁월함(Superior)’을 획득했다. 혼다 센싱은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기능(LDW)이적용된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및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장치(ACC) 등으로 구현된다. 모든 혼다 차량에는 다양한 정면 충돌 상황에서 탑승자를 보호하도록 설계된 혼다의 독자적인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가 적용됐다. 더불어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프론트, 사이드, 무릎, 사이드커튼에어백이 장착된 어드밴스드 SRS 에어백 시스템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의 최신 브랜드 엠블럼과 매력적인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개장해 대구•경북 지역 판매 네트워크에 힘을 싣는다.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은 대구의 수입차 거리로 알려진 수성구(대구광역시수성구 동대구로 44)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수성못역과황금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신규 오픈하는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은 최신 CI와 브랜드 가치관중 하나인 ‘얼루어(Allure, 매력)’의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국내 최초 푸조 전시장으로, 새로워진 푸조의전략과 브랜드 방향성을 느낄 수 있다. 대구 전시장은 지상 1층 건물에 연면적 465.31m²(약 140.76평)의규모로, 인테리어는 블랙 톤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 월을 배치,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6대의 푸조 차량을 전시 가능하며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전기차 및 신차 전용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대구 전시장 개장을 통해 푸조는 전국에 총 10개의 푸조 전시장및 13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나아가 한국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8월 31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TIRE SHOP)’ 등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아이온에보(iON evo)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온 에보’와 ‘아이온에보 SUV’는 지난 5월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고성능 전기차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먼저, 행사 기간 중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SUV’ 동일 제품 4개 구매 고객에게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채비(CHAEVI)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 구매 고객은 카카오톡으로모바일 충전 이용권을 전달받아 채비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이용권 번호를 입력하면 100kWh 용량의전기차 충전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권 등록 기간은 9월 30일까지며 사용 기간은 등록일로부터 1개월이다. 또한 행사 제품 구매 시 콜맨 캠핑 용품도 함께 증정한다. 캠핑 용품 5종 중 1종을 선택해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달되는 구글폼 신청서를제출하면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은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겨울용 제품 ‘아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만트럭 고객만을 위한 ‘MAN 6+ 시니어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만족도 향상과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 대 이상의 트럭을 보유한 고객은 한 장의 카드에 모든 보유 차량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유상 수리 또는 부품 구매시 총 지불 금액(부가세 제외)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5%의 포인트적립은 현재 상용차 업계에서 운영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 카드 중에서도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적립된포인트는 추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부품 구매 또는 수리를 진행할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적립된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적립 시점 기준 3년이다. 더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세심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만트럭에서 진행하는 고객 대상 행사에 우
현대오토에버가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차량내비게이션의 주차장 안내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서비스의 운영에 필요한 실내 주차장 지도를 효율적으로신규 구축하고 업데이트하기 위한 것이다. 실내 주차장 지도는 아파트나 대형 쇼핑몰 같이 넓은 주차장을 가진 시설에서 경로·위치를 운전자에게 안내하기 위해 사용된다. 가용 주차면 수, 엘리베이터 위치, 출입구 정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정보를 담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효율적인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을 위해 ‘실내 조사시스템’을 만들고,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은 정보를 지도로가공할 수 있는 ‘실내 조사 솔루션’도 함께 개발했다. 실내 조사 시스템은 차량에 탈부착 가능한 형태의 하드웨어로 구현되며 △54채널카메라 △라이다(LiDAR) △GNSS (GlobalNavigation Satellite System △IMU (Inertial Measurement Unit) △DMI (DistanceMeasuring Instrument)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실내 주차장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정보를 수집한다. 실내 조사 솔루션은 실내 조사 시스템에서 확보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도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2024 팰리세이드’를 2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팰리세이드는 높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 사양을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무선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모니터 등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그레이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내장 색상 ‘쿨그레이’가 추가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현대자동차는 2024 팰리세이드에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자외선차단 유리 등이 기본 적용됐고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수동식 도어커
현대자동차가 2023년 5월국내 6만 8,680대, 해외 28만 5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총 34만9,19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8.4% 증가, 해외 판매는 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2023년 5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6만 8,68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만 1,581대, 아이오닉 6 1,117대, 쏘나타 2,630대, 아반떼 6,599대등 총 2만 1,927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553대, 싼타페 2,557대, 아이오닉 5 2,396대, 투싼 4,241대, 코나 2,522대, 캐스퍼 4,064대 등 총 2만 254대가팔렸다. 포터는 8,061대, 스타리아는 3,56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43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417대, G80 4,813대, GV80 2,737대, GV70 2,615대 등 총 1만2,428대가 팔렸다. ■ 해외판매 현대자동차는 2023년 5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7.7% 증가한 28만 514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
기아는 2023년 5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275대, 해외 21만 7,772대, 특수 546대 등 전년 동기 대비14.4% 증가한 26만 8,593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0.3% 증가, 해외는 15.2%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5,95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5,345대, 쏘렌토가 2만 909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3년 5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한 5만 27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6,695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576대, K84,487대, K5 3,166대, 모닝 2,502대 등 총 1만 6,061대가판매됐다. RV는 카니발을 비롯해 쏘렌토6,499대, 스포티지 6,185대, 셀토스 4,792대, 니로 2,452대 등 총 2만 8,835대가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5,269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5,379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3년 5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2% 증가한 21만 7,77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KG 모빌리티가 소형 SUVNo.1 브랜드 티볼리를 모던함에 강인한 스타일을 더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출시해 국내 SUV 영역을확장하고 소형 SUV 시장을 성장 발전시키며 아이코닉(Iconic) 브랜드로자리매김해 20·30세대는 물론 MZ세대까지 아우르며 내생에 첫 SUV(My 1st SUV)로 주목받아 온 티볼리가 또 한 번의 부분 변경을 통해 ‘더 뉴 티볼리(The New TIVOLI)’로 새롭게 탄생했다. 심플함 속에 강인함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 더 뉴 티볼리는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 있게 연출해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해 보다 모던한 감성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성 있게 완성했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와 그레이 투톤, 블랙인테리어등 3가지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KG 모빌리티는 5월 내수 4809대, 수출 5051대를포함 총 98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 수출 물량 증가 등 수출이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19.1%, 누계 대비 38.3%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12.5%, 누계 대비 40.8%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달 실내 디자인과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인 바 있으며, 1일부터는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에 모던함과 강인한스타일을 더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특히 수출은 토레스가 벨기에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1432대가선적되는 등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지난해 10월(5336대) 이후 7개월 만에 5000대판매를 돌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6.1%, 누계 대비로도 34.7%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협력사업은 올해 9월부터
파워프라자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 최근 자사의 더블캡 전기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2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으로 환경적인 측면에서 큰 도약이 될 뿐만 아니라 운용차량의 효율성을 높여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의 경제적이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프라자의 ‘봉고ev피스더블캡’은 100% 친환경 전기로 구동되는 전기화물차로, 기존 내연기관 화물차와 비교해 탄소배출량을 100% 감소시켜 대기중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또한 저소음 운행으로 도심지와 주거지에서의 소음 발생을크게 줄일 수 있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인천시의 도시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는 “이번 보급을 통해 더블캡 전기차가 인천시종합건설본부에서 매일 활약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더 많은 (공공)기관이 전기화물차를 도입해 정책 선도적 역할을해야 하며, 이는 인프라 구축 촉진과 시민들의 이미지 개선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보급하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환경부에공식 등재된 믿을 수 있는 차량이다. 1회 충전으로 120km 주행이가능하며, 독일 린데(Lind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크린 골프 챌린지‘를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개최한다. ‘Trucker 2.0 한국을 움직이는 당신을 위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비롯해 트럭커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영업사원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통해 사전 신청과 함께 무료 참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대회 역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마친 트럭커는 골프존매장에서 로그인 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크린 골프 챌린지의 대회명인 ‘벤츠 트럭 골프 챌린지‘를 검색한 다음, 18홀 라운드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대회에 참가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에 관심있는 트럭커 및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트랙터, 카고, 덤프, 여성 트럭커, 협력사등 총 5개 리그를 마련하고 리그 별 1위부터 3위까지 선정해 총 15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골프백, 트롤리백, 프리미
제이씨현오토는 스페라 썬팅 시공사진을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을 맞아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 시 모바일주유상품권(1만 원권)을100%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썬팅을 시공한 뒤 SNS에 차량 사진 게시물을 해시태그(#스페라썬팅 #스페라윈도우필름 #스페라 #썬팅시공 #자동차썬팅)와 함께 업로드 후, 네이버폼(https://naver.me/ID1XncY2)에 문답을 작성하면 된다. 스페라 윈도우 필름은 블랙컬러 비금속 필름인 BLACK 5 (B5)와스타일리쉬한 그린컬러 반반사 필름인 REFLECTIVE 7 (R7)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컬러 필름 SPERA BLACK5(B5)는 고투명 PET 원단에 카본 세라믹 공법을 사용해 최대 TSER 57.7%의우수한 열차단과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그린컬러 반반사 필름인 SPERA REFLECTIVE 7(R7)은 프리미엄 스퍼터링 열차단 기술로 최대 TSER 68.2%의 강력한 열차단과 선명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제이시현오토는 ‘스페라 썬팅 시공SNS 올리고 주유권 받자!’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합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지난 9월 5일 전북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볼보FH 일렉트릭(FH Electric)을 청소차량으로 제작·전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에 대한 배려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두고 탄소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을 일상에서 구현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볼보FH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양산된 대형 전기트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 운송 영역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순환경제 기념행사로,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과 쓰레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3無 원칙’을 실천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고 공유했다. 아울러, 환경부장관 주관으로 자원순환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으며,
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12일(금)부터 28일(일)까지 서울 근교 카페에서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를 경험할 수 있는 ‘2025 폭스바겐 피크닉 드라이브(Volkswagen PicnicDrive)’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폭스바겐 모델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프로그램으로, 전시 및 시승을 통해 탁월한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 동급최대 크기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 등 아틀라스가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피크닉 드라이브는 행사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젊은 세대, 가족 단위 등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파주, 용인 지역의 대형 인기카페에서 운영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채소, 과일 등의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가을 피크닉’ 컨셉의 전시존을 운영하며아틀라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주 용인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9월 12일~14일)을 시작으로 파주 ‘필무드’(9월 19일~21일), 파주 ‘가드너스’(9월 26일~28일)에서 진행되며, 차량전시와 함께 상담은 물론 아틀라스를 직접 시승할 수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9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서비스캠프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실시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업계 최초로 2004년부터 시작해 매년 이어온 대표적인 고객 안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여 년간 고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에는 경기도 의왕을 시작으로 충청, 호남, 경남, 강원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볼보트럭은 이번 서비스캠프에서 고객들이 휴게소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차량 무상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휴게공간도 운영한다. 또한, 미쉐린타이어, 히바, 롯데정밀화학, 한국쉘석유 등 비즈니스 파트너가 함께 참여해 타이어 점검, 덤프적재함 유압 시스템 확인, 요소수 및 엔진오일 지원 등 전반적인 안전도를 체크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볼보트럭은 서비스 캠프 기간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늘도 무사고’ 안전운전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서비스 캠프 내 ‘오늘도 무사고’안전운전 캠페인 존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행하는 트럭 고객 및 일반방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지난 5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 특장차 2종을 최초로 공개 전시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국민에게알리고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정부포상, 자원순환 캠페인 및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운영이 함께 이뤄졌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친환경 공공서비스 차량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하고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차량은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노면청소차와 압축형 전기재활용수거차이다. 두 차량은 모두 전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무공해 주행을 실현하며, 도심내 저소음, 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이나 야간 작업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또한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과 초급속 충전 기능으로 하루 작업을 안정적으로
지프(Jeep®)가 9월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출고 고객을 위한 9월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9월 내 지프의 대표 모델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기본 제공된다. 특히 각 지자체별로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서두르려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에 수입차 업계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즉시 지원하는 특전을 마련했다. 9월말까지 어벤저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를 표방하는 어벤저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의 DNA를 물려받은 소형 SUV답게 모래, 진흙, 눈 등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200mm의 지상고, 20도의 진입각, 32도의 이탈각을 갖춰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파른 주차장 램프나 도심 속 장
폭스바겐이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엔트리급 순수전기 SUV ‘ID.크로스 콘셉트(ID. CROSS Concept)’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ID.크로스콘셉트는 폭스바겐의 네 번째 컴팩트 전기 콘셉트카이자 차세대 도심형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 모델인 ‘ID.폴로(ID. Polo)’를 시작으로 고성능 모델 ‘ID.폴로 GTI(ID. Polo GTI)’, ID.크로스 등 3종의 엔트리 전기차를 2026년 공식 출시한다. 2027년에는 ‘ID. EVERY1’의 양산 모델까지 합류해 총 4종의 엔트리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네 모델 모두 폭스바겐그룹의 코어 브랜드 그룹 (CORE BrandGroup)에서 개발한 차세대 도심형 전륜구동 전기차 라인업에 속하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MEB+ 플랫폼을기반으로 만들어진다. 폭스바겐은 이들 모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로 유럽 엔트리 전기차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ID.크로스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세대를 보여주는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상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공식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는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는 산불 대응 현장에서 활약한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Unimog)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 순회정비 캠페인 ‘함께한 유니목,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봄부터 이어진 산불 화재 대응에 기여한 유니목과 운용 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정비는 유니목 전문 서비스센터 3곳 중 포항과 곤지암 서비스센터의메르세데스-벤츠 스페셜 트럭 전문 정비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출장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안동, 원주, 강릉, 공주 등전국 4개 지역의 산림청 본부에 총 4일간 방문해 유니목총 29대를 무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산불 진화 현장에서장시간 운행된 차량 특성에 맞춰, 공기 흡입 계통 부품의 오염이나 손상 가능성을 고려한 맞춤형 점검이이루어졌다. 주요 정비 항목으로는 에어클리너와 에어컨 필터 교체, 냉각수 보충등 유지보수 부품 교체 및 진단기를 이용한 차량 기본 점검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재난 대응에 투입된유니목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s ActivityVehicle) ‘X3’의 4세대 모델 ‘뉴 X3(New X3)’에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 BMW ‘X3’는 지난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모델로, 프리미엄 중형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는평가를 받는다. 4세대 ‘X3’ 차량은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적용을 통한 한층 진보된 디지털 경험과함께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으로 더욱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BMW와 긴밀한 기술 협업을 이어온 결과 ‘X3’ 차량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차량에는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Ventus evoSUV)’,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HPX(Dynapro HPX)’, 겨울용 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Winter i*cept evo3 X)’ 등 SUV 전용 타이어 3개 제품이 장착된다. 먼저, ‘벤투스 에보 SUV’는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