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의 45%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조된 승용 타이어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섀시, 차체 및 외장' 부문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AutomotiveINNOVATIONS Award) 2023을 수상했다. 다국적 회계 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독일 자동차관리센터(the 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 CAM)가 주관하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은 산업 분야, 과학 및 컨설팅 분야, 전문 미디어 등의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되며, 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의 주요 혁신을 선도해온 제조사 및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은높은 기준과 범위, 파트너십 관점,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걸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오늘날 지속가능한 소재의 명확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타이어 산업에서현재 적용되고 있는 서로 다른 공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소재를 인간의 일생만큼의시간동안 재활용되거나 재생가능한 것으로 간주했으며, 이를 통해 공통적이고 엄격한 정의에 대한 업계의합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을일부 제품군에 국한하지 않고, 모
벤틀리모터스가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바이오 대체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적인 올리브 태닝 가죽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럭셔리” 선도 브랜드로 거듭난다. 벤틀리는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을 통해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타협하지않는 고급스러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휘발유 대체하는 바이오 연료, 탄소 배출 85% 감축 우선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7월, 영국크루 공장 내에 바이오 연료(biofuel) 주유기를 설치했다. 벤틀리가도입한 2세대 바이오 연료는 볏짚과 톱밥, 나무껍질 등 식량부산물과 폐목재를 원료로 한다. 옥수수 등 곡물 원료로 만드는 1세대바이오 연료와 달리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곡물 자원 낭비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2세대 바이오 연료는 휘발유의 국제 품질 표준인 EN228을 충족해 엔진 개조 없이 가솔린 차량에 사용이 가능하며, 85% 적은탄소를 배출한다. 또 휘발유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황, 금속산화물등 대기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지난 7월 개최된 2023 굿우드페스티벌 오브
㈜유라코퍼레이션(대표 엄대열)은 2023년을 ESG 경영 선포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구축하고 ESG 경영 비전을 확립하여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 정책을 가시화한유라코퍼레이션은 연내 ESG 지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전략과 정책을 연계하여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26일 판교 R&D센터 본사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 가속화를 공식화한 이후 첫 행보다. 특히, ESG 경영 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추진및 에너지 절감, 환경오염 해결 등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 투명하고책임 있는 지배구조 체계 확립 및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축의 각오를다진 만큼, 체계적인 에너지 감축 이행방안을 올해 9월까지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라코퍼레이션은 이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시스템), ISO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ISO37001
기아가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이하 쏘렌토)’를 1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으며 올해도 상반기까지 3만 6천대 이상 판매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겸비한 실내를 갖췄다. 기아는 쏘렌토에, 무선(OTA) 소프트웨어업데이트, e 하이패스(hi-pass), 스트리밍 플러스, 빌트인 캠 2, 기아 디지털 키2 등 첨단 사양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차량/측방 접근차/추월시 대향차/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적용했다. 아울러 10 에어백 시스템, 프로젝션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안전사양과, 디지털 센터 미러, 스마트파워테일게이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더해 탑승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지프(Jeep®)가 오는 19일(토)~20일(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지프 전 차종 시승과 함께 캠핑의 계절 가을에 앞서 필수 캠핑 장비를 최대 45%까지 할인하는 ‘지프 캠퍼 카페 데이(Jeep Camper Café Day)’를 개최한다. ‘지프 카페 데이’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진행되며 내방객은 브랜드 전 차종을 경험해보고 전문적인 차량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캠핑의 계절인가을을 두고 지프의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인 HKD코리아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프와 HKD코리아는 ‘지프캠퍼 카페 데이’ 기간 동안 청담, 송파, 서초, 강서, 일산, 수원 등 총 6개의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지프 캠핑 기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전시장에 방문한 내방객은 지프 전 차종의 시승과 함께 HKD코리아가판매하는 캠핑 체어, 테이블, 캠핑 티탄 컵 등 각종 캠핑장비를직접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HKD코리아의 일부 품목에 한하여 제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구매할 수 있으며 지프 차량과 캠핑 장비에 대한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애스턴마틴이 신규 모델 DB12 볼란테(DB12 Volante)를 공개했다. 최근 출시한 애스턴마틴 차세대스포츠카 중 첫번째 모델인 DB12 쿠페(DB12 Coupe)에이은 오픈탑 모델인 DB12 볼란테는 슈퍼 투어러로서 화려한 성능, 핸들링과함께 루프를 열고 즐기는 감각적 스릴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아함과 스포티한 개성을 지닌 DB12 볼란테는애스턴마틴의 유서 깊은 고성능 컨버터블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장인정신에첨단 기술과 최첨단 엔지니어링을 더했으며, 주행 경험은 최상 수준으로 연마됐다. 아메데오 펠리사(Amedeo Felisa) 애스턴마틴 CEO(최고경영책임자)는 “많은고객들이 루프를 열고 드라이빙하는 것을 즐기며, 애스턴마틴 볼란테는 지난 60년 동안 그러한 감성을 포착해 독특한 스타일로 구현했다. 새로운 DB12 볼란테는 기존의 관습을 바꿔 DB12 쿠페의 순수함과 탁월한스포츠 성능을 모두 유지하면서도 더욱 감성적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측면에서 진정한 스포츠컨버터블인 이 진귀한 모델은 선입견에 도전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라 말했다. 애스턴마틴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신규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총 7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화)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돼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ᆞ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분야로 나눠 디자인의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자동차는 ‘N 비전 74’로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ᆞ수송(Mobility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본상을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Rolling Lab)인 ‘N 비전74’는 현대자동차가 1974년 선보인 국내 최초 스포츠카인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투영했다. 과거를 통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주거복지 국제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서 주관하고가수 션이 함께하는 ‘2023 815런’ 캠페인에 2년 연속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23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캠페인이다. 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활용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역대 최다 인원인 8,150명의 참가자들과 8.15 광복의 역사적 의의를 함께 공유한다. 참여 방법은 8월 한 달간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 코스를 선택해 달리고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완주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코스는 삼일절(3월 1일), 광복 원년(1945년), 광복절(8월 15일)의 의미를 담은 3.1km,4.5km, 8.15km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의 ‘815런’ 캠페인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2022년까지 총 3회의‘815런’ 진행으로 총 9천5백여 명의 개인 참가자,
현대자동차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 SUV ‘디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를 8월 16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인한 이미지의 신형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현대자동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를 비롯, 대형 테일게이트로부터 만들어진 독특한 측면 형상과날카로운 볼륨감의 펜더, 21인치 대형 휠 등이 어우러지며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차량 좌∙우 C필러에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루프랙을 활용할수 있게 했다. 또한 각진 형상임에도 리어 스포일러 각도 최적화, 후측면부 엣지 적용, 차량 하부 언더커버 적용, 상∙하단액티브 에어 플랩 적용 등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94를 달성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확보했다. 신형 싼타페의 실내는 공간성
세계 최고의 신에너지 자동차 및 전력 배터리 제조업체 BYD는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new energy vehicle, NEV)인덴자 N7(DENZA N7)을 출고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 중대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BYD의 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회사의 회장 겸 사장인 왕촨푸(Wang Chuanfu)는 “오늘은 BYD의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이 생산 라인에서 출고되는 역사적인순간”이라면서 “이 특별한 기회를 빌어 우리 제품을 신뢰하는전 세계 고객, 이 여정을 함께 공유한 업계 파트너들, 그리고열심히 노력하고 헌신해 이 업적을 가능하게 만든 모든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BYD는 신에너지 자동차 첫 100만대를달성하는 데 13년이 걸린 후 300만대에 도달하는 데 추가 18개월이 걸렸으며, 9개월 만에500만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022년BYD의 신에너지 자동차의 총판매량은 186만대를 넘어서며 놀랍게 성장했다. 2023년에도 모멘텀은 계속돼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달성했고 그중 주목할 만한 수치인 9만2469대가 해외에서 판매돼2022년 전체 해
현대자동차는 8월 10일(목) ‘디 올 뉴 싼타페(The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핵심 사양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영상을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영상은 1세대부터 이번 5세대까지 이어져 온 싼타페만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싼타페의 근원이 된 미국 뉴멕시코주 싼타페 지역을 배경으로제작됐다. 영상은 ‘Open for More(오픈 포 모어, 또 다른 일상의 경험을 열다)’를 콘셉트로 넓고 견고한 신형 싼타페의테일게이트를 여는 순간 평범했던 적재공간이 나만의 열린 테라스가 되어 아웃도어를 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고, 구분지어졌던 도심과 자연,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일상 속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표현을 통해 신형 싼타페만의 특별한 사용 경험을 자연스러운 감성으로 전달한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 월드 프리미어 영상 공개에 앞서 8일(화)과 9일(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경기도파주)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실차를 처음 선보이고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오는 12일(토)부터제주도에서 EV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ame Changing Tyres for Your EV’라는메시지와 함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타이어 브랜드로서 미쉐린과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스포츠 EV’를 알리고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쉐린코리아는 8월 12일(토) ~ 20일(일) 총 9일간 제주시에 위치한 ‘피커스제주’에 팝업을 운영한다. 팝업 이벤트 현장에서는 미쉐린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전시, 퀴즈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먼저, 액티비티 존에서는 제한시간 내 전자봉으로 코스를 통과하는 스파크게임과 파일롯 스포츠 EV를 체험할 수 있는 심-레이싱 게임을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심-레이싱 게임에서 상위 랩타임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9월에 진행되는 ‘미쉐린 EV 트랙데이’ 행사초청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전시 존에서는 미쉐린 EV 타이어를 만져보고 타이어에 컬러를 입혀나만의 미쉐린 EV 타이어를 그려보는 드로잉 프로그램과 미쉐린 EV 타이어실물 전시와 영상을 통해
애스턴마틴이 창립 1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시행되는 ‘몬터레이카 위크(Monterey Car Week)’ 행사에 참여한다. 미국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블비치(Pebble Beach)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스포츠카 모델을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출시한 ‘발러(Valour)’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발러는 궁극의 본능적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스포츠카 중 유일하게프론트 엔진 V12와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자동차 애호가들을 만족시키며 최고 수준의 스펙을 자랑한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18일에 열리는 모터스포츠 행사인 더 퀘일(The Quail)을 위해 사용될 애스턴마틴 전용 클럽하우스인 애스턴마틴 클럽1913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 공개하는신규 모델과 DBX707도 해당 장소에서 전시되다 페블비치로 이동될 계획이다. DBX707은 비교 불가의 SUV로폭발적인 성능, 최고의 역동성, 독보적인 스타일과 절대적럭셔리함으로 세그먼트의 정점에 위치한 모델이며, SUV이지만 스포츠카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풍부한 개성과 매력적인 성능을 선보이는 DBX707은 모든 측면에서궁극의 SUV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프’를 종료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4차례에걸쳐 총 300여 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석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하여 레크리에이션과 마술쇼, 장기자랑 등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양승연 자혜원 원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무더위에 자칫 무료해하거나힘들어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시간을 마련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이 같은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교통 문화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을 비롯하여 스쿨존(School Zone) 내 어린이 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 사회복지시설에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에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나가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대표이사 이규환)와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딜러십을 체결한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는 브라부스등의 명품 브랜드를 취급하는 글로벌 자동차 튜닝 기업이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효성의 여러 자회사들과 함께 수입차를 판매하는 다양한 딜러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딜러십 체결로 아승오토모티브는 T4K의 서울 북부, 경기 북부,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도 거점지역의 딜러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한다. 이번 계약을통해 8월 중 상암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딜러십 체결로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충청권의 ‘신아주e트럭’, 부산, 경남권의 ‘지엔비씨브이(G&B CV)’와 함께 각 권역의 대표 딜러망 구축을 완료했다. 지역의대표 딜러들은 주요 거점에 전용 정비소를 포함한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트)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각 딜러망들은 연내 전국 14개의T4K 전용 영업지점과 40여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아승오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3 회계연도 기준 총 9,501대의판매량을 기록하며 1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이다. 이는 경기 침체에 특히 민감한 상용차 시장에서 건설경기 불황, 코로나19 팬데믹, 고금리와 고물가 등 다양한 악조건을 극복한 것이라는 점에서더욱 값진 결과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0년대 들어 공격적으로신차를 출시하고 브랜드 이미지 및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내수 위축 가운데 해외수출 비중을착실히 늘리는 등 끊임없이 기회를 모색해 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1년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출시하며 준중형트럭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한바 있으며, 2022년에는 중형트럭 '구쎈(KUXEN)'과 대형트럭 '맥쎈(MAXEN)'의출시로 ‘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선택지를 제공하며 전반적인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2023년에는 더쎈 부분변경 외에 신규 출시가 없었음에도 지속적으로 20%대의 시장 점유율을기록해 ‘쎈’ 라인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음을 확인했다. 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4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조 1,272억 원과 영업이익 3,987억 원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08.8%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출시 이후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202개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 테스트에서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았다. 올해는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PCLT) 신차용 타이어 공급 내전기차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전국 29개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폭스바겐가정의 달(Volkswagen Family Month)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이 동반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폭스바겐의 모델을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을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따뜻한 분위기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전시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풍선, 겹겹이퍼즐 피규어(랜덤 증정), 캔디 믹스 및 스낵을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이와 함께 고객들이 패밀리 전기 SUV ‘ID.4’를 비롯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컴팩트 세단 ‘제타’ 등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가족을 위한 첫번째 전기차로 타기 좋은 ID.4를비롯해 폭스바겐의 폭 넓은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서울 동작구청 공원녹지과가 환경보호와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울시 행정구로에 ‘봉고3ev피스더블캡’을 도입해 공원 시설물 관리에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활용한다. 이번에 도입한 파워프라자의 ‘봉고3ev피스더블캡’은 국내 생산된 유일한 더블캡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전문 제작 업체인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하고 제작했으며,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신뢰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처럼 동작구청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공원 내 시설물 유지 보수, 쓰레기 수거, 물품 운반 등 현장 업무에 더블캡 전기차를 도입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도입은 친환경 차량의 사용으로 공원 내 환경 오염과 소음을 줄여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시민들의 이미지 제고를 도와 전기화물차로의 전환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1회 충전 120km 주행이 가능하며, 독일 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40.1kWh)을 채택해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골프(Golf)가 국내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했다. 2005년 한국 시장에 상륙한 골프는 올해 3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50,089대를 기록했다. 수입 컴팩트 해치백 중 국내 누적 판매량 5만 대를 돌파한 것은 골프가 처음이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처음 출시돼 지난 50년간 8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컴팩트 해치백으로, 합리적인 상품성과 실용적인 공간, 탄탄한 주행 성능과 기본기를 두루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본격적인 한국 진출과 함께 5세대 골프가정식 출시돼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컴팩트 카로 인기를 이어 왔다. ‘해치백의불모지’라 불리는 한국 시장에서, 골프는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지향하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해치백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혁신적인 DSG(Direct Shift Gearbox) 듀얼클러치변속기와 고출력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 골프 GTI를국내 정식 출시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역동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골프 GTI는 탁월한 퍼포먼스로 한국 시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거래 빅데이터 분석 결과, 경제성과 희소성으로 스팅어, 라보, 스타렉스 등 대표 단종 모델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있다. 21년 상반기 단종된 경상용차 쉐보레 다마스와 라보는 운송에 특화된활용성과 낮은 연료비, 유지비 등 경제성이 좋은 LPG 차량으로, 아직 완전히 대체할 만한 모델이 없어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21년 6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월 평균 110~140대의매물이 등록된다. 올해 시세는 4월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21년식 뉴 다마스 2인승 판넬밴DLX의 4월 시세는 645만원으로 전월 대비 1.41% 상승했다. 21년식 뉴 라보 롱카고 DLX는 전월 대비 10.84% 상승한 711만원이다. 지금의 스타리아 자리를 대신했던 승합차 현대 스타렉스는 21년 단종된이후에도 어린이, 학생 통학용이나 운송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월 평균1천 후반~2천대 수준의 매물이 등록된다. 21년식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밴 5인승 스타일의 4월 시세는 전월대비 0.71% 미세하게 상승한 1,920만원이다. 국산 고성능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행복 가득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나들이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운전을 위해타이어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대상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HPX’ 등이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인 ‘벤투스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3’와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인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등 행사 상품을 4개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프로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KUMHODriving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1일 금호타이어는유럽 딜러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바이라노 서킷(Vairano Circuit)에서 금호타이어 제품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금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전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와 유럽 딜러사간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업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5년간 유럽시장에서 연평균 20%이상의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년대비 약 44% 증가하며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 성장에는 유럽 시장 특성을 고려한 연구개발(R&D) 전략이 유효했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아우토빌트(Auto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증명하였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