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품 <구급차> ▶스타리아 소방특수구급차/스타리아 일반특수구급차 11인승 스타리아 승합차를 기반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환자의빠른 이송을 돕고 구급대원의 효율적인 응급처리를 위한 시스템이 갖춰진 특수구급차이다. 소방특수구급차는환자실 높이에 따른 저상형 모델과 고상형 모델이 있다. 외형적으로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강력한 빛과 음향효과로 긴급차량으로인지시킨다. LED 경광등 모듈 등을 개발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전류소모량도 감소시켰다. A/S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경광등 커버와 광원 LED 모듈라이트를 외부에서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 탈거할 수 있다. 후면 전광판은 경광등, 방향지시등,문자 표시 기능을 할 수 있어서 후방 추돌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좌우 및 후면에 차체 작업등이설치되어 있어서 야간 구급활동도 편리하게 해준다. 5채널 CCTV와 2채널 블랙박스를 통해서 차량 내부 및 외부의 상황 파악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며,테일게이트가 열리면 LED 안전등이 켜져서 후방 차량 추돌을 방지하여 구급대원의 안정성을확보했다. 환자실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산소공급장치, 약품함 등이 포함된 약장함이설치되어 있다. 환자실 천정에는
㈜성우모터스는 20여 년 동안 한국 구급차의 리더로서 구급차 업계의발전을 이끌어 왔다. 미래에는 최첨단 IOT 및 전기차를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료 및 레저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발자취 ㈜성우모터스는 2002년 ‘㈜성우특장’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설립한 해에 앰뷸런스를 개발하고현대자동차 OEM으로 등록하여 납품까지 시작했다. 이후 2005년도까지 벤처기업 등록을 마치고 국내 유일의 K마크를 획득하며여러 소방본부에 구급차를 납품하는 등 구급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를 ㈜성우모터스의도입기로 볼 수 있다. 다음으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구급차 사업을 안정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시기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새로운 사업으로 캠핑카를 개발하기 시작한다. 2006년도부터 ㈜성우모터스는 기업부설연구소를설립하며 기술 개발에도 힘쓰기 시작한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의 최우수 특장업체와 최우수 품질관리업체로선정되었다. 지속적으로 전국 소방본부에 구급차를 납품하면서 특수 구급차 조달청지정 우수제품으로 선정된다. 또한, KFI(한국소
현대자동차가 관광시즌을 맞아 이달 31일(화)부터 11월3일(금)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관광버스의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에 마련한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 주차장(10월31일), 제주 라온더마파크 주차장(11월1일 ~ 11월2일),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주차장(11월2일 ~ 11월3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주차장(11월3일)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지정된 날짜에 주요 4대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버스 운행 고객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전자장치 진단, 히터, 타이어 마모도,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점검 및 소모품(요소수,워셔액) 보충 서비스를제공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현장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홍보물을 설치하고 관광버스 운전기사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졸음예방패키지(스트레칭 밴드, 졸음방지껌, 졸음방지 패치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관광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3년 3분기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3년 3분기 77만 8,213대(전년대비 3.5%↑)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25조 5,454억원(10.3%↑) ▲영업이익 2조 8,651억원(272.9%↑)▲경상이익 3조 3,266억원(355.7%↑)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2,210억원(384%↑)을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기아 관계자는 3분기 실적과 관련해“글로벌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RV 등 고부가가치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우호적인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간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 심리 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3년 3분기(7~9월) 실적 2023년 3분기 기아의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 증가한 13만 4,251대 ▲해외에서전년 대비 4% 증가한 64만 3,96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5% 증가한 7
기아는 10월 27일(금) ‘더 뉴 카니발’의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출시 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Modern Boldness)’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같은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갖췄다. 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고급스러운디테일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단순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의 범퍼와 날렵하게 다듬은 하단부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존재감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져 균형감이 느껴지며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을 적용해 단단하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번호판의 위치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키고 노출형 핸들을 없애 넓고 깔끔한 테일게이트를
현대자동차(주)가 26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3년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4만 5,510대 ▲매출액 41조 27억원(자동차 32조 3,118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6,909억원) ▲영업이익 3조 8,218억원 ▲경상이익 4조 6,672억원 ▲당기순이익 3조 3,035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3년 3분기판매는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지역의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확대, 고부가가치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함께, 작년 3분기판매보증충당금 설정 등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수요 증대로 지속적인 판매 확대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낮은 재고 수준 및 신형 싼타페 등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연간 판매 증가가예상된다”라며 “다만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높은 금리수준 등 대외 거시경제의 변동 가능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 3분기 실적 [7~9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3년 3분기(7~9월) 글로벌 시장에서 104만 5,5
현대커머셜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2023 현대커머셜 우수 법인/고객/판매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월2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고객 및 판매사가 현대커머셜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었던불편을 경청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사 및 물류사 대표 등 법인고객과 지입차주 등 개인고객을 비롯해 현대차, 만(MAN) 트럭&버스코리아 등 주요 상용차 판매사 담당자 그리고 현대커머셜 임직원들이 자리했다. 참석한 고객들은 현대커머셜이 제공하는 상품∙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경험했던 불편 사항들을 공유했다. 판매사 담당자들은 상품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상품∙서비스에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금융상품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산업현장에서의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향후에도 보다 나은 상품∙서비스를 위해 개선 과제를 수립하고 수행하는 등 고객의 권익을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고객의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폭스바겐과함께하는 가을 캠핑' 2023 가을 시즈널 캠페인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을 맞이하여 차량 시승/상담 및 출고 고객대상으로 캠핑에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에게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폭스바겐만의 매력과 가치를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상담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캠핑 쇼퍼백을선물로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헤리티지 담요, 피크닉 매트, 폴딩박스, 쿠션, 보스턴백 등 캠핑용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이벤트 내용 및 경품 수량/종류 전시장별 상이, 경품선착순 증정, 소진 시 이벤트 종료) 이번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31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3 세마쇼(SEMA Show)’에참가한다. 세마쇼는 1967년 시작된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주관 자동차 애프터 마켓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자동차 업계 기업이 참가해 제품 전시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최상위 타이어 기술력을 홍보한다. 전시회에 소개되는 ‘다이나프로’ 제품군은고속도로부터 험난한 오프로드까지 모든 지형에서 장착 가능한 폭넓은 SUV 타이어 라인업이다. ▲다이나프로 HPX ▲다이나프로HT ▲다이나프로 AT2 Xtreme ▲다이나프로 XT▲다이나프로 MT2 등을 전시해 북미 지역 SUV 시장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을 내세워 글로벌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최초로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10대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KoreaLimited Edition)’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젝트는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벤틀리 최초의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벤틀리 브랜드의 가치관과 철학이 하태임 작가의 작품 세계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이번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하태임 작가의 작품에서 사용되는 시그니처 컬러밴드는 인테리어곳곳에 그대로 재현되어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개성과 미학을 드러낸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미술 작품 속 컬러들을 차량의 디자인에 접목시킨 점이다. 이번 협업을 위해 그려진 메인 테마 작품의 컬러밴드에서 추출한 ▲리치 ▲아틱블루 ▲하이퍼액티브 ▲리넨 ▲탄자나이트 퍼플 등 다섯 가지 액센트 컬러는 바디킷의 컬러 스트립,
한국앤컴퍼니㈜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개최되는 북미 최대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3(Automotive AftermarketProduct Expo 2023)’에 참가해 혁신 납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4회를 맞이하는 AAPEX는글로벌 자동차 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행사로, 자동차 관리 협회(AutoCare Association)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MEMA AftermarketSuppliers)가 공동 주최한다. 전 세계 유명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의 최신 기술 동향을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글로벌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 SHOW)’와 동시에 열린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 ‘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ery)’,‘MF(Maintenance Free)’ 등 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 접점 확대를 위한 프로
KG 모빌리티는 올 3분기에판매 3만1254대, 매출 9047억원, 영업이익 143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상품성을 큰 폭으로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의 해외 론칭 확대 등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3분기 판매는 내수 1만2015대, 수출 1만9239대 등 총 3만1254대로내수 시장 소비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은2014년 2분기(2만1126대) 이후 9년 만에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이러한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3분기 누계 전체 판매는 내수 5만984대, 수출 4만5415대 등 총 9만6399대로 2019년 3분기(10만1363대)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특히 수출 물량 증가와 토레스 판매 호조 등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3분기누계 매출 2만9951억원으로 지난 1분기와 상반기에 이은 KG 모빌리티 역대 최대 기록이다. 3분기 손익 역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원가구조 개선과 내
한국자동차튜닝협회(협회장 승현창)가인평자동차고등학교(교장 이재란)와 10월 24일(화) 자동차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동차 튜닝 인재 양성 특히 예비 종사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 현장 실습 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힘쓸 계획이며, 앞으로 인평자동차고 자동차 튜닝학과 졸업생들의 취업 및 창업 지원 방안 마련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사실상 예비 종사자 관련 자동차 튜닝 전문인력 양성 불모지에 가까운 국내 시장에도 체계적인교육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자동차관리법 제34조의2 및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56조의2 제2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기관으로 지정, 소비자가 안전과 환경 기준에 적합한 튜닝을 즐길 수 있도록 튜닝 부품에 대한 성능과 품질 시험을 통한 튜닝부품인증제도를운영하고 있다. 또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의 핵심 요소인 전문인력 양성 방안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자동차 튜닝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튜닝 관련 법제도, 튜닝산업 현황, 주요 튜닝부품 장착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지난주 이스즈출고센터에서 ‘이스즈 연비왕 대회’ 수상자를 시상했다. 각 부문 별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카고 부문 수상자: 최준석 차주(3.5톤) · 윙바디 부문 수상자: 김성수 차주(3.5톤) · 냉동/냉장 부문 수상자: 박광호차주(2.5톤) 이스즈 연비왕 대회는 올해 5~6월6주간 순회점검 서비스를 통해 접수를 했으며, 약 3개월뒤 9월 30일까지 제출된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스즈만의 차량 운영 관리 시스템인 ‘헬스 레포트’를 기반으로 해 일상생활 속에서 1만km 주행 후의 연비 결과로 수상 여부를 가렸으며, 수상자에게는 이스즈온라인 서비스 쿠폰 100만원을 증정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경쟁사 대비 고배기량(5193cc)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연비는 더 잘 나올 수 있다는 객관적 증명이 이스즈 차주분들을 통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이스즈는 연비뿐만 아니라 잔고장 없는 튼튼한 상용차로서전진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0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대표제품 할인 행사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일년 내내 우수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에보 AS(iON evo AS)’와 롱 마일리지에 특화된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ST AS(iON ST AS)’를 동일 규격 4개 구매 시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쇼핑라이브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20만 원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을 증정하고, 방송에서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세계 최초로 사계절용, 겨울용, 퍼포먼스용 타이어까지 풀라인업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이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와 ‘아이온 ST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등 모든 형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용차 타이어 대상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행한다.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은한국타이어가 마일리지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회원 대상으로 제공했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지난5월 2일부터 새롭게 개편한 고객지원 서비스다. 해당서비스는 상용차 타이어 상품의 신규 규격 출시 등에 따라 확대됐다. 보증 프로그램은 TBX 멤버십 회원,전국 168개 TBX 멤버십 매장 이용, 보증 프로그램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충족한 경우에 한하여 적용된다. 보증 프로그램 대상 상품은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에 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 등이 신규로 추가됐다. 신규 적용 상품 중 AH51+, AM09, DM09의 보증 마일리지는덤프 및 믹서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2만 km이며 AH51+의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은 2년 이내 24만 km이다. DL51 상품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에 나선다.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Board)’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미국 친환경 프로젝트 지원 비영리단체 CTE(The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the Environment), 캘리포니아대기환경국,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등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해당 프로젝트의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최종공급사로 선정된 후 CTE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북미 지역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힘써왔다. 현대자동차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대형트럭(XCIENTFuel Cell)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GLOVISAmerica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