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인 U100의차명을 확정하고 실차 이미지와 영상을 3월 16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해 온 차명을 ‘토레스(TORRES) EVX’로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으며, 3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레스 EVX의 차명은 정통 SUV를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Electric Vehicle)와 SUV 본연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익스트림(eXtreme)의 X를 더한 것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과 도전정신의 가치를 담아 브랜딩 했다. 쌍용차는 차명에 담은 브랜딩 목표와 함께 토레스 EVX의 내·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의 디자인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전동화 모델의 스타일이가미된 디자인으로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수평형의 도트(Dot) 스타일의 면발광 LED 주간주행등(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3월 18일(토) 푸조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친환경 전기차 e-208 및 e-2008 SUV 대상 시승 이벤트인 '카페 데이(Café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조 카페 데이는 매달 다른 테마와 컨셉으로 진행되는 고객 체험행사로, 이달은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특별히 e-208과e-2008 SUV를 직접 시승하며 푸조 전기차의 우수한 주행감을 체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푸조 전기차만의 ‘제로(ZERO)’라이프를 테마로 소음과 떨림이 없고(ZERO) 보조금100% 지원받아 비용 부담도 없으며(ZERO,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아이-콕핏이 주는 주행 경험에도 한계가 없다(ZERO)는 점을 적극 알린다는계획이다. e-2008 SUV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도심형 소형 전기 SUV로 주목받고 있다. 1회 충전 시 260km를 달릴 수 있으며, 복합 전비는 4.9km/kWh이다.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 약 30분만에 80%의배터리를 충전한다. 2022년형 e-2008 SUV 가격은알뤼르 5,290만원 GT 5,490만원이지만, 여기에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4천만원 초반대부터 구매
애스턴마틴이 지난 3월 5일일요일(현지 시각) 바레인에서 개막한 FIA(국제자동차연맹) 주최‘2023 FIA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서 자사의 강력한 럭셔리 SUV인 DBX707이 새로운 공식FIA 메디컬 카로 데뷔했다고 3월 15일 밝혔다. DBX707은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SUV 성능의 정점에 이르렀다고 극찬 받는다. 고정밀 다이내믹스와새로운 차체 스타일,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까지 가미된 DBX707은성능과 럭셔리함을 모두 극도로 끌어올려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하며,최고의 핸들링과 매력을 지닌 차량으로 거듭났다. 이전 DBX 메디컬 카는 지난 두 번의 그랑프리 시즌 동안 많은 활약을했으며, 이제 DBX707이 바통을 이어받아 세계 최고의서킷에서 의료진을 사고 현장으로 이송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한다. 단3.1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DBX707은 707마력(PS)과 900NM의토크를 자랑하며, 다양한 특성과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기존보다 신속하게 의료진을 배치할 수 있게 한다. 공인 차량을 공급하게 됨에 따라 전문 드라이버가 그랑프리 서킷에서 DBX를주행하며 수집한 데이터를 애스턴마틴의 제품 개
현대자동차는 3월 13일(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를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반떼는 2020년 4월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 원,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 원, 모던 2,394만 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 원, 하이브리드 1.6모델 스마트 2,578만 원, 모던 2,820만 원, 인스퍼레이션3,203만 원부터 시작된다. ■ 압도적 존재감의 디자인과 새로운 감성을 담은 컬러 및 친환경 소재 현대자동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낮고 와이드한 아반떼의
현대자동차는 3월 7일(화) ‘디 올 뉴 코나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주요 사양을 공개하면서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일렉트릭(The All New Kona Electric, 이하 코나 일렉트릭)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아이오닉으로 쌓아온 전동화 리더십을 이어 나갈 코나 일렉트릭의 혁신적 상품성을자연스럽게 연출함으로써 코나가 지닌 매력을 몰입감 있게 풀어냈다.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항속형 17인치 타이어 기준) 아울러 신형 코나는 신차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해 기존 모델의 독특한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마치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 코나만의 독창적인 미학 계승하면서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 코나 일렉트릭은 강인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차세대SUV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코나 일렉트릭의 외장은 기존 모델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FIA 주니어 ERC(FIA Junior ERC, 이하 주니어 ERC)’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주니어 ERC는 27세이하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극한의 랠리 대회다. 레이싱 전용 서킷이 아닌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가섞인 복합 노면에서 진행된다. 이에 급격한 노면 변화에 대응하는 타이어의 강력한 내구성과 일관된 성능이매우 중요하다. 랠리 경기는 레이싱 타이어의 진화된 기술력을 확인하는 기회의 장으로도 불린다. 한국타이어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최적의 코너링 및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는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5(Ventus Z215)’와자갈, 습지대 등 비포장도로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발휘하는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1(Dynapro R211)’을 공급하며 최상의경기력을 뒷받침한다. 더불어 한국타이어는 주니어 ERC 상위 대회인 ‘유러피언 랠리 챔피언십(European Rally Championship, 이하 ERC)’에도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공식 타이어가정해져 있는 주니어 ERC와 달리 출전 선수들이 자유롭게 장
한국타이어가 오는 4월 16일까지자동차 중심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밝혔다. 먼저 한국타이어는 행사 제품 4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벤투스(Ventus)’ 브랜드 전 제품과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제품을 구매하면 이마트, GS칼텍스에서 사용 가능한 4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구매 고객에게는 4만 원 상당의 ‘채비(CHAEVI)’ 전기차 충전 크레딧을, ‘키너지(Kinergy)’ 전 제품, ‘다이나프로 HL3(Dynapro HL3)’ 제품 구매 시에는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구매 이벤트와 함께 ‘Best 후기 챌린지’도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기를SNS 채널(카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등)에 사진 및 해시태그와 함께 남긴 후, 네이버 폼을 통해 SNS 게시물 URL을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 폼 참여 주소는 프로모션 타이어 4개 구매 고객에게 카카오알림톡으로 제공되며 4월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지난 10년간 엑스타 레이싱팀을 이끌었던 김진표 감독과 상호협의 하에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새 감독으로선임하며 2023년 시즌 준비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과 일본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이포진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듬해인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챔피언, 2020년에는 팀·드라이버 더블 챔피언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린바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삼성화재6000클래스 7라운드에서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찬준, 이정우, 이창욱 선수가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레이싱기량을 펼쳤다. 이처럼 김진표 감독은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엑스타 레이싱팀이 명문 팀으로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김진표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은 “10년간 함께한 엑스타 레이싱팀, 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관련 모든 임직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새 감독님과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최고의 레이싱팀이 될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승용차 타이어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2023 Are You Premium?’ 프로모션을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의 ‘Are You Premium?’은 미쉐린 멤버십 지정대리점에서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및 장착 후 미쉐린 멤버십에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해당 프로모션 기간 내 미쉐린 타이어 구입한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자는 타이어 2본당 1장의 ‘100일데미지 프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기간 내 차량 운전 중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타이어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네시스 차량의 경우 100일이 아닌 1년에 2만km 동안 보증되는 데미지 프리 쿠폰을 증정한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쉐린 브랜드 레디백을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구입 제품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패밀리 제품이거나 제네시스 고객이라면 매달추첨을 통해 구매자 중 2명에게 제공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선정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
지프가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개장해 구리, 남양주,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난 2021년 11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지프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이후 ‘코오롱제이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전시장이다.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은 구리시 토평동(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68)에 자리한다. 구리시 초입에 위치해 남양주와 하남에 거주하는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다. 연면적 1,085.66㎡(약 328.41평) 규모에지상 2층으로 구성했으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최신식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상반기 내 완공 예정인 구리지프 전용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약 300m 거리에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지프 전용 전시장 중 최초로 상시 이용이 가능한 오프로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된 시승 기회를 제공할예정이다. 체험 공간은 넓은 공터에 통나무, 바위 등 다양한자연 기물을 활용해 실제 오프로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내방객들은 도심 속에서도 오프로드주행에 특화된 지프 SU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반떼가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인상과 함께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2월 27일(월) ‘더 뉴 아반떼(이하아반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전면부의 헤드램프는 보다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깔끔하게 정돈함으로써 차량을 한껏 넓어 보이게 해준다. 측면부는 삼각형 문양의 패턴이 강조된 델타커버와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워진 자태를갖췄다. 후면부의 리어 범퍼는 투톤 그래픽과 함께 견고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이 적용돼 한껏 또렷해진 인상을 구축하고, 윙타입의 실버가니시가 적용돼 스포티한 캐릭터와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신규 바이오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022년 한 해 동안 지프와 푸조 브랜드의 판매실적에 기여한 모든 딜러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7일‘2022 스텔란티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향후브랜드를 이끌어 갈 핵심 차종을 선공개하며 밝은 미래를 향한 동반협력을 약속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2022 스텔란티스 어워드’는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인 지프와 푸조 브랜드 통합 이후 치러진 첫번째 시상식으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세일즈 성과를 치하하는 ‘세일즈클럽 어워드’와 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클럽 어워드’가 통합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프 딜러사 임직원은 총 99명으로, 세일즈 클럽에는 44명이 선정됐다.이 중 지프 세일즈 클럽의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분당전시장 김하근, 수원 전시장 신광욱, 부산 전시장 김홍선, 김지훈 및 정희성, 대구 전시장 이광수 및 맹훈영, 일산 전시장 박형근, 울산 전시장 김정대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10인이 수상했다.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2월 28일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Proactive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과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이룬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2007년처음 시행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선정된 임직원에게는최대 2천만 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현지 사정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리더십(Leadership)’, ‘챌린지(Challenge)’, ‘퍼포먼스(Performa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등 4개 부문 11개 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먼저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을 이끈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기술팀 소속 송영진 팀장과 설비기술팀 장현철 라인장이 수상자로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팀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부문 수상은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
지프(Jeep®)가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SUV인 ‘어벤저(Avenger)’를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한다. 지프는 전동화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로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약속을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BEV)를 향한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보답하고자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어벤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어벤저는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3월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계획을발표한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니크하고 경쟁력 있는 디자인, 깔끔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우수한 주행거리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사전계약 한 달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지프 브랜드 최초로 ‘2023 유럽 올해의 차(European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되
한국타이어의 사내 벤처 1호로 탄생한 국내 최초 개인 간 차량 공유서비스 ‘타운카(Towncar)’를 운영하는 ㈜타운즈가 하남시에이어 남양주시, 구리시 등 경기 동부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타운카는 서비스 확장을 맞아 3월까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2만 원 상당의 대여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지인을 타운카차주로 추천하여 등록 시 2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지난 2021년 10월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을 통해 경기도 하남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타운카는 출시 후 약 1년이 넘는기간 동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왔다. 이어 올해 1월 개인 차량 공유에 필요한 전용 보험과 면허 인증 기술 개발 등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지정 조건을 완화 받았다. 새롭게 완화된 지정 조건은 ‘사업 범위’와 ‘지역’ 두 가지다. 먼저 대여 가능 범위가 기존 ‘동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차고지 기준 반경 2km’로확대됐다. 면적 기준으로는 약 200배 이상 확대된 효과다. 기존 서비스 이용 시 차주와 대여자가 동일한 아파트 혹은 오피스텔에 거주해야 했다면, 완화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