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Wrangler HighVelocity Limited Edition)'을 50대 한정으로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밝혔다.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High VelocityClear-coat)을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남들과 다른 차량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랭글러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지프 랭글러 커뮤니티처럼 고유하면서도 남들 눈에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않는 강렬한 에너지와 임팩트를 표현했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지프비치 위크(Jeep Beach Week)'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프비치 위크는 한 해에만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2만대 이상의지프 SUV가 모이는 가장 큰 고객 행사 중 하나이다. 한여름해변의 청량함과 에너지를 담은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랭글러 루비콘 4도어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기반이 되는 랭글러 루비콘 4도어는 독보적인 4x4 주행 성능과 오픈 에어링 기능을 두루
지프(Jeep®)가 1.3리터직렬4기통 멀티에어2 가솔린 엔진(1.3 I4 MultiAir2 Turbo) 장착으로 효율성을 높인 2022년형레니게이드 1.3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레니게이드는 ‘지프는 터프가이를 위한 차’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탄생한 지프의 대표 소형 SUV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고객층을 기존 남성 위주에서 여성 및 젊은층으로 확대했으며, 지프가 수입 소형 SUV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기념비적인모델이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에 장착된1.3리터 가솔린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173마력, 최대 27.6kg·m의 힘을 발휘한다. 기존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보다 배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퍼포먼스는 더 강력해졌다. 복합효율 또한 리터당 10.4km로, 2.4리터 엔진 대비 약 11% 개선되며 다운사이징 효과를 톡톡히봤다. 지프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외관은 전통적인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을 유지하지만 반항적이며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뽐낸다. 작지만 안정적인 비율의 차체, 각진 겉모습 속 반전감을 주는 동그란헤드램프, 사다리꼴 휠 아치, 날렵한 곡선 형태의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현대자동차는 21일(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영준 사단법인 희망VORA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늘도 안전운전’은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7월 1일(금)부터 9월 30일(금)까지 3개월간 공동으로운영하며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1만원의 기금이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안전운전 챌린지는 캠페인 기간 동안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의 운전자 주행이력을 분석해 캠페인 종료 후 평균 안전운전 점수가 70점을 넘고 누적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인 참여 고객 대상으로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경품은 LG전자 스탠바이미(1명)와 텐트, 매트, 의자, 테이블 등 캠핑세트(2명), 프리미엄디테일링 세차권(3명), 실내외 스팀 세차권(25명), 현대오일뱅크 주유상품권3만원권(500명) 등으로 다양하다. ‘오늘도 안전운전’ 캠
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XT(Dynapro XT)’와 ‘다이나프로 AT2 Xtreme(Dynapro AT2 Xtreme)’,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RS3(Winter i*cept RS3)’가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22(iF Design Award 2022)’에서 제품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다이나프로XT’는 한국타이어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러기드 터레인(Rugged Terrain) 타이어다. 견고성이 높은 다각형의 블록과 넓은 지그재그 홈을 갖춰, 거친 노면조건에서도뛰어난 오프로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럽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3-Peak Mountain Snowflake)’를 획득해겨울철 눈길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 다른 수상작 ‘다이나프로 AT2Xtreme’은 올 터레인(All-Terrain) 타이어로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긴 마일리지를 보장하는주행거리와 향상된 소음 감소 능력을 갖췄으며, 다각적인 사이프(타이어표면의 미세한 홈)를 통해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강화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다이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이달 27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열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년부터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하여 아동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배움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사회적인성이 올바른 학생에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부방을 마련해 준다. 아동이 안전하고 청결한 상태에서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관리 능력 및 성실한 학습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번 공부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아동과 사전면담을 실시하여 원하는 공부방을 선물하고자 했다. 27번째 공부방은 뒤틀린 창호를 새 창호로 교체하고, 조명, 도배, 장판을 새롭게 시공하여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탄생했다. 책상, 책장, 컴퓨터등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나 전자제품도 지원했다. 지원 후 달라진 공부방을 갖게 된 아동과 아동 어머니의 태도 변화가 있었다. 그간열악한 환경에서 정신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던 지원대상 가족은 공부방
지프(Jeep®)가 1.3L T4Multi-Air 엔진(이하 1.3리터 멀티에어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015년 9월 국내 첫출시 이후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지프 레니게이드는 수 년째 수입 소형 SUV 부문에서베스트셀링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역시 전년대비 46.1%성장한 총 2,708대를 판매해 경쟁 세그먼트에서 상위권을 선점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레니게이드는 기존의 2.4리터 자연흡기 엔진에서벗어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장착했다. 1.3리터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은 최고 175마력, 최대 23.5kgm의 힘을 내며,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서 최대 마력과 토크를 뿜어 낸다. 이를 통해 도심에서는 경쾌하고, 오프로드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레니게이드는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소형 SUV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 이탈리안 감성의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갖췄다. 전장의 군용차를 연상케 하는 각진 디자인과 상반되는 동그란 헤드램프, ‘X’자 디테일이 숨겨진 리어램프가 유쾌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지프(Jeep®)가 ‘뉴컴패스(New Compas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계약에서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하며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 컴패스는 오는 23일 공식 출시와함께 소비자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프가 지난 5월 23일부터진행한 ‘뉴 컴패스’ 사전 계약을 통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전 계약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세련된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인테리어, 엔트리 트림부터 상향된 상품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뉴 컴패스는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프리미엄급 감성과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과는완전히 달라진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세심한 마감으로 감성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것이 특징이다. 지프의 사전계약 소셜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새로운디자인에 사로잡혔다”, “옵션도 좋아지고 내부 인테리어도 바뀌어서 너무 이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2.4 FWD부터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시트 등을 기본 장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도 뜨거운 반응에 일조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트리플래닛과 함께 청룡초등학교(서울시 관악구 소재)에 교실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총 21개의 학급에 각26그루의 공기정화식물과 분갈이 키트를 제공한다. 나무를 심은 '스밈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페트병으로 제작되어 이 프로그램의 친환경적 의미를 더욱 살렸다. 이 활동은 어린이 건강 보건, 정서 안정, 환경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3교시에 걸쳐 120분간환경교육을 수강한다. 교육내용은 식물 양육 방법과 분갈이 방법에서부터 산불로 인한 숲 피해 복구에 관한내용,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등 광범위한 환경지식을 다룬다.참여학생들은 교육을 듣고난 후 자신이 담당하는 나무를 관리하고, 직접 식물 양육일기를 기록한다. 식물을 양육하며 생기는 궁금한 점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청룡초에 제공한 총 559그루의 나무는 1년에 84kg의 이산화탄소와253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1,024kg의 산소를 증가시킴으로써 대기질 개선 효과를낸다. 교실에 심은 나무들이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CO₂)량은승용차가
지프(Jeep®)가 유니버설 픽쳐스(UniversalPictures)와 엠블린(Amblin) 엔터테인먼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일환으로 블록버스터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기념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지난 2018년에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글로벌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광고는1993년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이안 말콤박사 역을 맡은 미국의 유명 배우 겸 가수 제프 골드브럼이 등장, 진흙길을 헤쳐 나가며 공룡을 따돌리는랭글러의 모습을 통해 지프만의 견고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조했다. 4년 만에 다시 뭉친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신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통해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캠페인을 펼친다. 30초 분량의 TV광고를포함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지프 글로벌 공식소셜 미디어 계정에 60초 분량의 TV광고 확장판과 광고메이킹 영상을 게재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집에서 랭글러 4xe를 충전하면서 휴대폰으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예고편을 보던 주인공이 마당에서 아기 카르노타우루스를 발견하고 그를 키우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H-모빌리티 클래스’의 모집을 시작했다고 5월31일(화)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현대자동차의‘H-모빌리티 클래스’는 미래 모빌리티 주요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전동화, 자율주행,로보틱스 분야를 대상으로 총 1,020명의 이공계 대학(원)생을 선발하고,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전면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3일오전 10시까지 모집 홈페이지(www.hyundai-scholar.com)를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각 부문별 커리큘럼에 따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차량 전동화 부문에서는 ▲연료전지 ▲배터리 ▲모터 ▲전력변환, 자율주행부문에서는 ▲인지 ▲판단▲제어 ▲통신 및 네트워크,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ROS(Robot Operating System) ▲기구학 ▲동작계획 ▲센서 ▲로봇팔 모션 ▲제어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 신규로 편성된 로보틱스 분야의 심화 과정은 해커톤 과제 수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의 교육
한국타이어가 5월 25일 ‘한국타이어 프레스 데이 2022(Hankook Press Day 2022)’를개최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Proving Ground)‘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오픈을 알렸다.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에서 진행된 ‘한국타이어 프레스데이 2022’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이수일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안종선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 사장, 박종호한국타이어 경영지원총괄 사장, 구본희 한국타이어 연구개발혁신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테크노링의의미와 한국타이어 글로벌 중장기 혁신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약 125개 크기의 부지면적 126만㎡(38만 평),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최장 테스트 노면을보유한 테스트 트랙이다. 최고 속도 250km/h 이상의고속 주행 테스트가 가능하며 전기차, 슈퍼카용 타이어처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필요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가이뤄진다. 또한, 트럭과 버스 등 모든 차량들에 대한 평가가가능하며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오피스동, 타이어워크숍, 전기차 충전소 시설을 완비한 최첨
금호타이어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하며 전사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정일택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사장과 권춘택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UNGC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UN) 산하의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현재 전세계 160여 개국, 1만 9,000여개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UNGC 가입을통해 인권, 노동, 환경,반부패 4대 분야의 10대 원칙들을 준수하고경영 전반에 걸쳐 ESG경영을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정일택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위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며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경영 전략에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SG경영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권춘택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의 경영 패러다임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주류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UNGC 가입은 매우 고무적”이라며“앞
금호타이어가 올해 상반기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기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역량에 대해 이해하고,기후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후환경교육 컨텐츠를 활용해 교육한다. 전문 교육활동가가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비대면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1회당 40분으로 구성된 교육이4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1·2회차에서는 기후위기의 다양한 현상과 원인, 심각성을 파악한다. 또, 아동권리침해현황, 기후난민의 모습을 학습한 후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3·4회차에서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캠페인 원칙에 따라 아동들이 직접 실천내용을 계획하여 준비물을 만들고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기후변화가 없을 때와 비교해 15세 미만 설사 질환 사망자는 2030년까지 4만 8천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영양결핍으로 인한 아동 사망자는 약 9만 5천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교육은 기후변화에 취약한대상이자 향후 핵심 행위자인 아동에게 기후문제를 인식하도록 하여 기후시민으로서 환경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대전시 유성구 장동에 위치한 한국엔지니어링랩(구 생산기술연구소) 건물에 동그라미 세차장과 카페를 오픈하며 신규비즈니스를 통한 장애인 고용 창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동그라미 세차장과 카페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임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사전 교육 기간을 거쳐 현재 중증 장애인 포함 8명의 직원이 근무를 시작했으며, 회사 업무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설립 당시 78명(장애인 42명, 비장애인 36명)이었던직원 수가 현재는 2배 수준인 총 154명(장애인 89명, 비장애인 65명)으로 증가하는 등 추가적인 직무 개발을 통한 고용 증대와 질적성장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체계적인 훈련을 위해 직업능력개발원과 연계해 직원들의 전문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장애인특수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의 중증장애인들에게 사업장을 현장실습장소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맺어 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직원들은 한국엔지니어링랩 동그라미 세차
알칸타라는 지난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마세라티와 협업한 ‘럭셔리, 퍼포먼스를 만나다(Luxury Meets Performance)’ 브랜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칸타라는 본 행사에서 마세라티의 알칸타라 소재의 커스텀 인테리어가 내장된슈퍼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밀라노의 프레임 콘데 나스트 익스피리언스 스토어(Frame Condé NastExperience Store)에서 공개된 MC20은 이번 행사의 메인 모델로, 알칸타라가 자랑하는 고객 맞춤 극대화(Extreme customization)가돋보이는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피에트로 마짜(Pietro Mazza)가 자동차의 역동적인 에너지에 영감을 받아 알칸타라 소재로 제작한 설치 작품이 현장에전시되어, M20 특유의 속도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피에트로 마짜의 일러스트레이션에 표현된 실과 바늘로 꿰매어진 차량 시트는 장인정신과 섬세함을 상징하며, 운석과 같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원형의 모형과 땅에 표현된 볼트와 속도계는 역학과 역동성을 표현한다. 또한, 승리를 상징하는 트로피로 트랙에서 차량의 우수성과 속도를강조하고, 트로피 속 웃는 얼굴 윤곽
1톤롱바디 LPG 및 EV 트럭 리뉴얼 현재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 경유용 1톤 트럭을 단종하고 1톤 LPG와 EV트럭만생산하고 있다. ㈜한국쓰리축도 이에 발맞춰 이번에 LPG와EV트럭으로 1톤 롱바디를 리뉴얼하였다. 기본적인 사양이나 프레임은 동일하지만 연료통이나 배터리 위치 등의 차이로 변경점이 발생했다. 이를 새로운 차종에 맞게 적용하고 기존에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을 개선했다. 1톤 롱바디는 크게 LPG와EV 차종으로 나누고 다시 현대의 포터와 기아의 봉고 차종으로 나뉜다.간단히 말해 현대와 기아에서 나오는 모든 1톤 트럭에 적용할 수 있다. 적재함 내폭을 최대 1,700mm로 확장 가능하다. 늘어난 공간만큼 추가로 화물을 실을 수 있어서 운송효율이 향상된다. 팔레트를총 3개까지 적재 가능하고 우체국 5호 박스 기준으로 기존120개에서 140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적재함은 스틸 또는 알루미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내장탑, 냉장탑, 냉동탑, 윙바디 설치가 가능하다.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한국쓰리축은 종합 특장 회사를 지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변축/에어 서스펜션, 특장차 개발, 상용차정
국내 최대의 가변축 제작업체 ㈜한국쓰리축은 기존에 판매하던 1톤 롱바디트럭을 LPG와 EV 형식에 맞게 새롭게 리뉴얼하였다.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1톤롱바디 트럭 개발 ㈜한국쓰리축이 처음 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하게 된 것은 고객의 요구가있었기 때문이다. 무게는 가벼운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을 운송할 때 특히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5톤 이상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무게로만보면 1톤 차량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제품이 요즘 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는 ‘김’이다. 이런 고민에 빠졌던 한 업체가 문의를 해왔고 ㈜한국쓰리축은 검토 끝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및 개발을 시작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연구한 끝에 2015년도에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한다. 2016년도부터본격적인 판매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장 상황은 다소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 경쟁사가 많이 등장했고 차량 수요가 한정적이어서 시장 성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발비가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5월 31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제공하는 순정 부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각종 오일 및 필터, 가스켓, 베어링, 벨트, 텐셔너등 소모성 부품 등 168종에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 덤프 트럭 ‘티-웨이(T-WAY)’,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그리고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 등 이베코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전국 17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 여러분들이 예방 정비를 통해
지난 5년간 ‘독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구단을 후원해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레버쿠젠의 조기 우승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지난달 5경기를 남겨놓고 리그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이는 창단 120년만에 첫 분데스리가우승이다. 이뿐만 아니라, 50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며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공식전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경신하고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을 노리고 있는 레버쿠젠은 현재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과 유로파리그 결승에도 올라 무패 트레블(3관왕) 달성을 노리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레버쿠젠의 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horo.roro)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1904년 창단된 축구 클럽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88 시즌에는 UEFA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특히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 5월 29일까지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신상품 ‘벤투스 에어 S(Ventus airS)’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크루(ExperienceCrew)’ 3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에게는오는 7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벤투스 에어 S’를 먼저 확인하고,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벤투스 에어 S’는 한국타이어의혁신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다. 참가 신청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세단 차량 소유, 발대식 및 체험 행사 참석 가능, 개인 SNS 채널 운영 및 자동차 동호회 활동 등 항목에 부합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당첨자는5월 31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선발된 크루들은 오는 6월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발대식 당일부터 1년간 총4회에 걸쳐 ‘벤투
HIDRACAR의 올레오-뉴매틱서스펜션 실린더는 트럭, 트랙터 견인 하중 트레일러, 액체및 슬러리 운송용 탱커 트레일러, 훈증 탱크 트레일러에 적용하기 위한 이상적인 올레오-뉴매틱 서스펜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0.5톤에서 30톤 까지의 무게에 적합하다. 트랙터의 유압 회로에 연결할 필요없이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에 비하여 차량에 더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축압기 질소 충전은 HIDRACAR, SA의 간단한 계산에 의하여결정된다). 빈 차량과 완전히 적재된 차량 사이의 서스펜션 풀 스트로크가 감소되었다. 이러한더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관성력을 상당히 감소시키며 결과적으로 차량의 전체 섀시와 모든 종류의 용접 유니온에서 과도한 응력(조기 파손의 원인)이 제거된다. 서스펜션은 최대 하중에 대해 계산되어 비어 있을 때(정확히 차량이더 빠르게 주행하고 가장 필요할 때) 서스펜션이 생성되지 않는 판 스프링 서스펜션과 달리 차량의 하중에관계없이 부드럽게 유지된다. 이 서스펜션 실린더는 1톤, 2.5톤, 3.5톤, 4.5톤 및 5톤카고 트럭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쇼바와 일대일 교환하여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훨씬더 부드럽고 월등하게 달라진 주행성
㈜태광은 어떤 기업인가요? ㈜태광은 카고크레인과 고소작업차와같은 고소작업에 사용되는 건설기계의 핵심 구조물인 다단식 붐구조물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으로 레이저 절단가공과 CNC절곡, 용접제관 및 기계가공 등의 작업을 합니다. 타회사와 비교해도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회사입니다. 기술이 뛰어난 만큼 제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그만큼 제작 의뢰를 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3년 창업이후 현재까지 21년동안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수출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체 직원은 평균 종사인원이34-35명 정도로 다른 업체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제작하고 납품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로 오래 근무한 사람은 거의 20년을 근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대 청년직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10명의 20대 청년직원이 일을 하고 있는데 폴리텍 대학과 고등학교와 협약하여 꾸준히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특장 업계에 젊은
탱크코리아㈜ 오동현 대표이사 인터뷰 탱크코리아㈜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탱크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7~8년 정도를 탱크로리 업체에서 일을했습니다. 당연히 탱크 관련한 정보 등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2004년도에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에서 탱크 구조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탱크의 구조를 단순 변경해서재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탱크로리는 전부 교체를 해야했습니다. 그 때 상황이 기회라여겨서 창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탱크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탱크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회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탱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유류, 석유 화학 등을 운송하는 탱크로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로벌써 20주년이 되었고 전주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지어 회사를 이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지만 석유 화학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이를바탕으로 고도 성장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석유가 국내에 들어오면 전국의 거점 저유고에 저장됩니다. 화학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석유가 곳곳으로 운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소량 운반은 탱크로리가 필수입니다. 이런 일에 탱크코리아㈜가 나름의 기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