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차단성 뛰어나고 향균력, 소취성 뛰어나
성우에스피(주)(대표이사 정성미)는 최근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황토판넬에 대한 열전도율 품질시험에서 무려 7.7%나 향상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성우에스피의 황토판넬은 기존의 판넬이 0.026W/m·k의 열전도율(20±3℃)을 보이는데 대해 0.024W/m·k로 무려 7.7%나 낮은 결과를 보여 열차단 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성우에스피에서 개발한 황토판넬은 세계 최초의 자연친화적 판넬로 냉기 차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외에도 전자파 차단, 열 효율성 향상, 항균력, 소취(消臭)성, 항온항습 효과 등이 뛰어나다.
특장차용 황토판넬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열차단성 : 열전도율이 낮아 냉장 및 냉동차에 효과가 크다.
- 전자파 차단 : 다량의 원적외선 방사로 유해전자파를 차단한다.
- 소취성 : 음식냄새 및 기타 악취 등을 신속히 흡수, 정화 및 중화 시킨다.
- 항균력 : 곰팡이 및 인체에 유해한 각종 균류의 서식을 방지한다.
- 항온항습 : 황토의 특성상 습도조절력(호환작용)이 뛰어나고, 외부 온도가 낮을 때는 온기를 발산하고, 더울 때는 냉기를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