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소형상용 트럭 출시를 앞두고 특장 분야 협력사 모집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차세대 소형상용 차량을 기반으로 한 특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상용차 시장의 품질과 안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향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소형상용 트럭의 특장 제작을 담당할 협력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화물운송 특장(내장탑차·냉장탑차·냉동탑차·윙바디), 파워게이트, 이동주유차, 냉동탑차용 냉동기 납품 및 설치 등 총 4개 분야다.
선정된 협력사는 현대자동차가 제공하는 샤시캡(Chassis Cab) 형태의
차량에 대해 각 특장 부문의 어퍼바디를 위탁 생산하게 된다. 이를 통해 완성차와 특장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소형상용 차량의 상품성과 품질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은 4개 특장 분야 중 1개
부문에 한해 가능하며, 첨부된 ‘입찰참여 의향서’를 작성해 2026년 1월 14일(수) 18시까지
현대자동차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를 대상으로 1월 16일 RFP(제안요청서)가 발송되며, 같은 날 온라인 사업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입찰 참여는 가능하다.
한편, 이번 협력사 모집을 통해 특장업계 전반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며, 차세대 소형상용 트럭을 중심으로 한 상용차 산업 생태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